콥스파티 Tortured Souls -포학된 영혼의 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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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ープスパーティー Tortured Souls ― 暴虐された魂の呪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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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PV 1탄


공식 PV 2탄

주제가 : 별들의 링 (星屑のリング Vocal.이마이 아사미)

공식 PV 3탄 : 잔인한 장면이 많아서 15세 이상만 시청하라는 문구가 붙어있다.19세가 아니고?

공식사이트

1 개요

일본호러 게임 <콥스파티 블러드커버드>를 원작으로 하는 OVA. 약칭은 콥스파티 TS.이거 말고 PSP판 <콥스파티 블러드커버드 리피티드피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캐릭터 디자인과 성우 캐스팅 등도 동일하게 따르고 있다. 총 4화로 2권에 나누어서 수록되었으며 2013년 7월 24일 발매.

일전에 콥스파티 2U의 초회 특전 OVA로 <콥스파티 Missing Footage>가 제작된 적이 있지만 11분 짜리의 짤막한 영상이고 별 내용 없는 서비스 영상에 가까운 내용이었기에 콥스파티 시리즈의 첫 번째 정식 영상화라고 할 수 있다. 제작사는 Missing Footage와 마찬가지로 아스리드이며, 제작진도 동일하다.

2013년 4월 13일부터 19일에 걸쳐 극장 선행 공개되었다. 4월 13일의 프리미엄 상영 이벤트에는 시모노 히로, 아라이 사토미, 난리 유카, 야마모토 아야노, 스기타 토모카즈 등의 성우진과 감독, 원작자의 무대인사가 행해졌다.

PV 2탄에서 BR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OVA 오리지널 스토리를 재구축한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실제로 내용의 상당 부분이 다르다. 캐릭터들이 사망하는 방식이 원작 이상으로 비참해졌으며 본래 사망하지 않는 인물까지 사망하는 등 원작 이상으로 내용이 암울해졌다. 두 명 빼고 다 죽는다!! 게다가 원작의 결말은 모두가 죽은 사람들을 다시 보고 싶다며 슬퍼하는 비극적이기는 해도 나름 감동적인 결말인 것과 달리, OVA의 결말은 꿈도 희망도 없는 결말이다.

원작의 분량을 2시간 분량에 채워넣으려다보니 각본상으로도 무리가 많이 따랐는데 챕터1을 1화, 챕터2부터 챕터4까지를 2화 한 편에 통째로 밀어넣고 챕터5를 3, 4화 두 편에 걸쳐 담아내고 있다. 원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챕터5인 만큼 챕터4까지는 간결하게 정리하고 가장 중요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묘사하기 위한 구성으로 보이나, 이 바람에 2화는 이해가 간신히 갈까 말까 할 정도로 정신없는 내용이 되어버렸다. 3~4화는 그나마 구성이 안정된 편이다.

이 때문에 피해를 본 캐릭터들도 많은데 원작에서 거의 진 주인공 수준의 활약을 했던 키시누마 요시키는 마지막을 빼고는 공기가 되었고 스즈모토 마유시시도 유이는 대체 왜 나왔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등장이 적다. 키자미 유야도 비중이 많이 줄었고 그 외에 뱌쿠단 고등학교를 비롯한 다른 학교의 학생들은 나오지도 않는다. 유령들도 시노자키 사치코에게 비중을 밀어주다보니 다른 유령들은 등장이 얼마 없고 심지어 츠지 토키코는 30초도 안 나오고 퇴장한다.

그리고 내용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설명을 빠트리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아서 아무래도 OVA만 보고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기는 힘들다.

그나마 원작보다 나은 부분이 있다면 시노자키 사치코의 성불 장면 정도. 원작에서는 클라이맥스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휙휙 지나간 감이 있었지만, 본작에서는 내용도 연출도 훨씬 보강해서 제대로 감동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거 하나로 변명하기에는 원작의 감동적인 장면이 너무 많이 날아갔다. 다 빼고 화해하자 메일을 대충 처리한 건 모든 원작 팬들이 용서 못한다

OVA답게 작화는 매우 좋은 편이며, 원작 게임이 CG는 별로 잔인한 편이 아니었던 것과 달리 고어한 장면이 매우 많이 나온다. 사람이 잔인하게 죽는 장면이나 시체를 훼손하는 장면까지 묘사가 매우 직접적으로 나오므로 이쪽에 약한 사람은 주의할 것.

혹시 콥스파티 시리즈 팬이라면 이미 봤겠지만 차라리 안 볼 것을 추천한다. 원작 내용과 심하게 다르고 틈만 나면 등장인물이 죽어 나가는데다가 실질적으로 살아서 돌아오는 건...

2 스태프

  • 원작: 게도인 마코토
  • 감독: 이와나가 아키라
  • 캐릭터 디자인 및 총작화감독: 타나카 세이키
  • 각본: 사토 소이치
  • 제작: 아스리드

3 주제가


4 원작과의 차이점

  • 마유가 유령들과 놀아주고 있는것을 목격한 사람은 원작에서는 아유미와 요시키지만, OVA에서는 유이 선생님으로 나온다. 이후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마유가 잔인하게 끔살. 이후 이 참상을 보게 된 유이 선생님은 자신의 소중한 학생을 지키지 못했다고 자책한다.
  • 보건실에서 요시에와 대면하였을때 원작에서는 성냥과 알콜을 통해 닫힌 문을 불태운뒤 탈출하지만, OVA에서는 침대에 누워있는 상황에서 반항도 못하고 요시에에게 공격을 당한다.
  • 마유의 시체를 보게 되는 타이밍이 다르다. 원작에선 나오미와 세이코가 동행하던 도중 보게 된다면,OVA에서는 의식 때 사용한 종이를 잃어버린 세이코가 혼자 밖으로 나가서 찾던 도중, 나오미의 목소리를 듣던 세이코가 하반신만 남은 마유의 시체를 보고 비명을 지른다.
  • 원작에서는 모리시게가 자신이 하악하악하던 시체가 마유란걸 알고 정신이 붕괴되어 자살하지만, OVA에서는 그 진실을 알게 되며 멘붕하면서 맛이 가버려 흑화된다. 이후 원작에서 나온 유카가 사진을 찍는걸 보고 공포에 질려 도망치는 장면이 뒤로 밀려져서, 유카는 파이프를 들고 여기 저기 보이는 시체를 훼손하면서 피투성이가 된 모리시게를 보고 겁에 질려 도망간다. 그리고 모리시게도 파이프를 들고 유카를 죽이기 위해 쫒아가지만 유카와 만나게 된 키자미의 나이프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된다.
  • 키자미의 본색이 드러내는 장면은 원작에서는 유카가 없을때 본색을 드러내는 위선자스러운 면을 보이다 나중에 드러나는 반면, OVA에서는 만나자 마자 유카의 눈앞에서 모리시게를 대놓고 죽인다음 본색을 드러낸다.
  • 원작에선 정체가 불분명했던 인체모형이 키자미 유야가 마개조된 형태라는게 드러난다. 이후 키자미 유야는 광기를 보여주면서 유카를 산 채로 이리 저리 훼손하다가 요시키에 의해 머리가 파열되어 사망한다.
  • 원작에서 최후의 생존자중 한명으로 나오는 요시키가 야나기호리 요시카즈에게서 유카를 구하기 위해 싸우다가 사망한다.
  • 역시 원작에서 최후의 생존자가 되는 유카도 키자미에게 잔인하게 칼로 능욕당한 출혈로 인해 사망한다. 어나더 엔딩을 따른걸로 보이지만, 원작에서 유카를 살해하는건 야나기호리 요시카즈.
  • 유이 선생님은 원작에서는 바닥이 무너지자 자신을 희생하여 아유미를 구한뒤 모두를 격려한뒤 낙사하지만, OVA에서는 아유미를 격려 하던 도중 무너진 천장에 의해 목이 잘려 끔살당한다. 원작에선 감동작이었던 최후가 아닌 비중도 없이 뜬금없이 끔살 시키는 전개가 되는 바람에[1] 원작 팬들에게는 상당히 불편한 전개가 되버렸다.성우가 시논 성우인지라 몇몇 사람들이 보면서 심기불편해진 것은 덤
  • 원작에서는 역의식때는 반드시 자신이 사용한 종이를 사용해야 하지만, OVA에서는 자기것이 아니더라도 자신과 같이 소환된 사람의 종이가 있어도 되는걸로 보인다. 물론 같이 소환된 사람이 아닌 타인이 사용하면 부작용이 미친다. 그렇기 때문에 사토시는 사망한 타교 학생의 것을 사용하려는 나오미에게 자신의 것을 건내주고 자신은 유카의 것을 사용한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한것은 키자미의 것.
  • 어나더 엔딩에서처럼 사토시, 나오미, 아유미가 역의식을 통해 탈출하지만 역의식이 끝난뒤 키자미의 학생증이 떨어지면서, 사토시가 사용한게 유카의 것이 아닌 키자미의 것임을 간접적으로 알려준다. 나오미가 타인의 것을 사용하지 않도록 자신의 것을 주고, 대신 자신이 키자미의 것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무슨일이 일어날 것을 알면서도 희생했다고 볼수있다. 결국 돌아왔을때는 팔 두짝만 남았다.
  • 스탭롤후 북 오브 섀도우의 프롤로그를 살짝 비틀은 결말이 나온다. 다만 북 오브 섀도우는 나오미는 정상으로 나오지만, OVA에서는 사토시의 죽음에 멘붕한 나머지 완전히 맛이 가서 혼자말을 할 정도로 재기불능의 폐인이 되버린다.
  1. 이 선생 애초부터 비중이 너무 없다. 1화에서 키사라기 학원에서 의식때 잠깐 얼굴 비추고, 2화에서 잠깐 자책하다가, 3화때는 아예 등장조차 하지 않고, 4화에서 잠깐 나와서 뭔가 비중있나 싶더니 뜬끔없이 허무하게 끔살당한다. 왜나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