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소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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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騒戯画

반프레스토와 토에이가 합작으로 만든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하트캐치 프리큐어의 제작진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 졌다카더라.

1 상세

공식 사이트

처음에는 2011년 4분기에 쿄소기가 제1탄을 니코동에서 전달했다. 1편 구성.

2012년 4분기에 쿄소기가 제2탄을 니코동에서 전달을 시작하였다. 5편 구성으로, 상영시간은 10분 내외. 대략 한달에 두편 꼴로 공개했다.

니코니코동화 및 유투브 독점 온라인 공개라 니코동 쪽의 실시간 탄막에서 대충 반응을 알 수 있는데, 뭐야 이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유투브 쪽도 제 1탄과 제 2탄이 각각 2011년과 2012년에 온라인 전송 서비스를 통해 누계 100만 재생을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선행방송의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2013년 4분기에 정식으로 TVA화 되었다. 총 10화 완결이며 10.5화의 복습편이 존재한다. OP의 아티스트는 타무라팡이며 제목은 "여기". 혼동하지 않도록하자.

5.5화에서는 쿄토의 성지순례 에피소드가 방영되어 시라이시 료코와 신인 성우 나카야마 에리카, 게스트로 야오 카즈키가 출연했다.

TVA 방영 전 2011년도에 나온 OVA에 OP/ED을 추가해서 0화라고 방영했는데 문제는 OVA와 TVA는 설정차이도 존재하고 전개 순서도 애매하기에 이어서 보게 되면 혼란만 느끼게 된다. 그래서 초반부의 괴상한 전개에 당황을 느낀 시청자가 많다.

그런데 TVA 1화부터 본다고 하더라도 초반부 전개는 다소 불친절한 편이긴 하다. 이로 인해 독특한 분위기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방영전과 달리 방영 초기에 시청자가 외면하게 된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착실히 떡밥을 푸는 스타일이다. 그리고 밝은 모습으로 뛰어다니며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사고뭉치지만, 한편으로는 부모를 찾고 싶다는 아픔을 가지고 있는 '코토'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으며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가족애라는 주제도 잘 살려냈다.

2 줄거리

무대는 가상의 도시 쿄토(鏡都). 그곳에 우연히 흘러들어온 코토라는 여자아이가 자신의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무용담을 그리고 있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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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토(鏡都)를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여자아이. 양손잡이이며 주무기는 아라타마라고 하는 망치. 제1평행축 중앙 통합기간 신사의 궁사 직할 부대인 이나리(稲荷)반 소속으로, 보호자를 찾아 쿄토를 찾아왔다.
훈련소 시절 신분의 격차로 인해 자주 사고를 치고 다녔던 듯한 언급이 있다. 하지만 자신의 힘으로 자신을 지킬 수 있었기에 귀족의 자제들이 그녀를 쉽게 건드리지는 못하게 되었다고. 어렸을때는 울보, 겁쟁이등으로 불렸지만 자신의 노력으로 강해진 것.
다만 여전히 울보인 부분은 남아있는 지 애니메이션 후반부에서는 우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맹해보이지만 공과 사를 확실히 하는 똑부러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나리와 코토(神)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2]로 코토(神)의 힘을 물려받은데다가 이나리한테서 파괴의 힘을 물려받은 듯 하다. 다만, 이걸로 인하여 많은 마음 고생을 하게 된다.
할아버지인 창조신한테서 묘에와 함께 새로운 신이 되는 걸 요구받았으며, 아무래도 묘에와 함께 신이 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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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女)와 아, 운의 후견인에 해당. 인간. 승려...라고 말은 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승려의 모습은 아니다. "삼인의회"의 멤버.
본명은 야쿠시마루. 즉 지금의 묘에는 아버지의 이름을 습명한 것이다. 참고로 이 캐릭터는 막내로 설정되어 있다.
승려의 모습을 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은 했지만 그럼에도 염주를 소중히 하고 있기때문에 그나마 승려라는 이미지가 연상되는게 가능하며, 이는 자신의 과거와 깊숙히 관련된 보물에 해당한다.
5화에서 그에 대한 비밀이 어느 정도 밝혀져 가문이 멸족되어 홀로 남겨진 소년이 절망속에 목숨을 끊었으나 어째서인지 이나리에게서 거둬지게 되고 자식처럼 자라오게 된 것. 그렇다고 한다면 이나리와 신의 권능으로 그림에서 실체화한 야세와 쿠라마와는 다르게 인간으로 입양된 야쿠시마루는 막내가 되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설정이 된다.
혈연관계가 없는데도 묘에의 모습과 같은 클론 수준의 모습이 된 것은 이전의 묘에의 힘인 듯. 초록색으로 빛나는 DNA가 야쿠시마루에게 들어가는 장면이 있었다. 선대 묘에가 자신의 피로 만든 석류를 먹고 죽은 상태에서 깨어났는데, 이 석류는 뭔가 영물인듯하다. 이로 인해 그는 불사 속성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코토(女)에게 자신의 생명을 끊어달라는 요구를 하게 된다.
9화에서 더 자세한 그의 역할이 나타났다. 묘에 1대는 그에게 자신의 힘을 맡겼다[3]. 하지만 맡겼다는 것의 의미를 곡해한 묘에 2대는 그저 그 염주를 가지고만 있었을 뿐 그 힘을 사용하지 않고 무기력한 생활을 해왔다. 그저 이 세계에서 자신의 삶을 마감시킬 누군가를 찾는 수확없는 일상만을 보내려 했으나 코토(女)가 그 잘못됨을 깨닫게 해주었다. 그리고 묘에 1대가 말한 시작과 끝의 의미는 코토(女)의 존재로 양립한다[4].
10화에서는 결국 죽지 않는 것을 택했으며, 코토(女)와 이나리의 싸움에 휘말려서 한대 맞고 만다(...)코토(神)를 원래 상태로 돌렸으며, 이나리의 뒤를 잇는 것을 택했다. 창조신의 요구대로 코토와 함께 이나리의 뒤를 잇는 신이 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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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의회"의 멤버. 묘에의 누나이자 쿠라마의 여동생. 하지만 막내에 가까울 정도로 자기 멋대로에 어리광쟁이였다.
인간이 아닌 요괴이기 때문에 다른 형제와 달리 거대화하는 등 확실히 '인간이 아닌 존재'라는 느낌이 강하다. 게다가 입는 옷이나 외모는 서양인에 가깝고, 안구는 순정만화에 나올법한 수준이다(...).
언제나 인형을 팔에 끼고 소중히 여겼는데, 모종의 이유로 잃어버렸고[5] 그것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다. 그리고 그 잃어버린 인형은 코토(女)가 가지고 있었다.
애니메이션의 후반부에 가면 코토(女)가 쿄토에 강제 간섭을 할 때의 영향으로 인해 쿄토가 부서질 때 기억이 손상되어서 기억상실이 되고 후에 일가가 재회하는 장면에서 회복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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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의회"의 연장자. 항상 공중에 뜬 술잔 같은 것에 앉아 있다.
본명은 쿠라마. 맏이에 해당하는 존재. 실체화 초기부터 지식의 축적을 위해 책을 읽어왔다. 어렸을 때부터 눈이 나빠져서 이야기가 진행된 시점에서는 눈을 감고 있는 묘사가 많다. 어릴적에는 나무를 다듬는 일에 재능이 있어서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목수업까지 했었다. 양친의 실종 이후 아버지의 지식에 흥미를 느껴 이것을 과학의 힘으로 구현화하려 노력한다.
9화에서는 장남답게 묘에를 일갈하며 묘에가 자기가 해야 할 일을 깨닫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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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 스님의 세력에 소속된 사이언티스트. 자신이 처음으로 만든 리모콘을 소중히 여긴다. 코토(女)의 무기에 흥미를 느끼지만 그녀의 장난에 자주 당하는 기믹을 맡고 있기도 하다.
개그캐릭터로 정해졌는 지 여러모로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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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女)와 행동을 같이 하는 소년. 아마도 코토(女)의 동생과도 같은 존재. 같이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며 평소에는 묘에의 집에서 신세를 지고 있음. 광폭하게 변하기도 한다. 식신의 일종으로 보이며 각각 붉고 파란 혼 비스무리한 본 모습을 갖고 있다. 소년의 모습은 변신한 것이다.
5화에서 아, 운의 이름의 의미가 드러났는데 그 뜻은 시작과 끝. 그리고 선대의 묘에 쇼닌은 야쿠시마루 시절의 묘에에게 끝과 시작을 데리고 돌아오겠다라고 했었다.
아는 불의 힘을 운은 물의 힘을 갖고 있는 듯하다. 전투신을 보면 아는 불로 공격을 하고, 운은 물로 공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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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의 조수. 그 정체는 신사에서 만든 가상 프로그램으로, 쿠라마가 강제연행 비스무리한 것을 해서 교토에 있다. 또한 교토에 수많은 기술을 전파했다.
10화에서는 최고신관(宮司)이 자신과 자리를 바꾸지 않겠느냐고 하는 걸 보아 상당한 위치에 있는 듯하며, 교토와 신사를 왔다리 갔다리 할 수 있는 걸로 보인다. 최고신관(宮司)의 돌아오겠냐는 말에 가끔 돌아오겠다라고 하는 걸 보아 교토가 상당히 마음에 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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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인 쿄토(鏡都)에서 오랫동안 신으로 받들여지고 있는 쭉빵몸매 하얀 머리의 여인. 코토(女)의 의지로 소환되어 그녀는 이곳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선언하였다. 삼인의회가 어머니라고 부르는 존재. 실제로 삼인의회의 세 명은 어째서인지 형제남매라고 한다. 그 사정을 밝히는 것이 이번 TVA의 주요 화제.
원래는 검은 토끼의 형상[6]이었으나 묘에 쇼닌이 모시고 있던 보살님의 육체에 빙의되어 일시적으로 인간의 형태를 가지게 되었다. 이는 묘에 쇼닌에 대한 일방적인 애정이 원인. 그의 능력때문에 현세에서는 살 수 없어 거울의 세계에서 영원히 살려 했지만 그녀의 몸은 일시적으로 빌린 형태였기에 그 평화로움이 영원할 수는 없었다. 스스로 자취를 감추려했으나 묘에 쇼닌이 그 괴로움을 전해듣고 같이 평생을 함께 하기로 선언 묘에 쇼닌과 함께 행방불명.
애니메이션에서 코토(女)가 엄마라고 부른 것이 밝혀졌다. 허나 엄마라고 부른 쪽이 검은 토끼인지 그림속의 보살님이었는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결국엔 엄마라는 것으로 밝혀졌다.
코토(女)를 낳은 걸로 인하여 모든 힘이 코토(女)에게 물려받아져서 신사의 성역 안에서밖에 있을 수 없는 존재가 되어서 애니메이션 후반부에 가서는 사라질 뻔하였으나 이나리의 뒤를 잇기로 한 묘에에 의해 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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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의 여우가면을 쓴 검객. 25분 분량의 시즌 1에서 떡밥을 날렸던 인물로 코토의 스승에 해당하는 인물. 원래는 감찰사였다. 코토(女)와 마찬가지로 빨간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원래 세계에서부터의 접점이 있다. 그 정체는 그림을 그리면 그것이 생명력을 가지게 되는 효과가 있는 승려[7]. 정식 TVA에서는 캐스트의 제일 위에 위치하여 핵심인물의 비중임을 증명했다.
현 시점에서 코토(女)의 아버지가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다. 애니메이션 2화에서 이것은 사실로 밝혀졌다.
바깥 세계를 동경했던 자식들을 위해 자신의 힘으로 만든 세계가 쿄토(鏡都). 그것은 금기된 13번째의 평행세계라는 형태로 나타났다.
자신이 생각한 것이라면 그림으로 그려서 실체화시킬 수 있기때문에 꽤나 위험한 존재로 인간들에게 인식되는 것은 당연하며, 실제로 그도 거기에 대한 자각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8].
9화에서 자세한 정체가 드러나, 창조신의 두 아들 중 동생쪽으로 생명을 창조하는 역할을 담당했으나 자신 이외의 존재가 생명을 창조하는 것을 시기한 것이 지금의 삐뚤어진 마음에 원인이 되었다.
10화에서는 조금 더 자세한 것이 밝혀졌는데 그는 자기 자신을 계속 의심하고 있었다. 형인 최고신관(宮司)과 아버지인 창조신이 만든 세계를 지켜보고 유지하는 것이 자신의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생명을 만들고 파괴를 하는 힘이 있었기때문. 즉, 원래 세계를 지켜보고 유지하기에는 모순된 힘을 가진 채 있는 것에 의문을 가졌고 결국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없어서 자기 자신이란 존재를 소멸시키고 코토(女)와 묘에에게 자신의 위치를 물려주려한 것. 하지만 코토(女)의 활약으로 코토(女)와 묘에에게 위치가 물려졌으나 창조신이 이나리의 존재를 유지시켰다.
이나리의 식신. 오드아이. 서로의 주머니와 모자에 과자를 잔뜩 담고 있다.
묘에 쇼닌이 숭배하고 있던 그림속의 보살님.
  • 케지케지 - CV : 야오 카즈키
코토의 망치에 붙어있는 사역마 중 오렌지색의 개체. 다만 TVA에서는 그냥 인형이 된 건지 한마디도 안 한다.
코토의 망치에 붙어있는 토끼모양의 사역마. 다만 TVA에서는 그냥 인형이 된 건지 한마디도 안 한다. 다만, 코토(女)가 어릴 적에도 소중히 여기는 인형이었으며, 무엇보다 야세가 소중히 여기던 인형이었다. 쿠라마에 의해 억지로 인형을 흘려보내서 인형을 잃어버려서 에키비라키를 싫어하게 된 야세가 쿠라마와 나름대로 화해를 하고 코토(女)를 여동생이라 확신하게 했다.
야세의 집사.
야세의 부하 악마 중 하나.
코토(女)의 과거에 관련되어 있던 여성 과학자. 코토(女)가 검사를 맡아야하는 데 오지 않아서 마중을 나갔다. 코토는 가슴으로 그녀를 알아보고서는 검사에 대해서 떠올렸다. 어렸을때부터 알고 지낸모양. 최고신관(宮司)이 코토한테 무르게 굴지 말라했을 때 이제와서 무리라고 하는 걸 보아 코토(女)를 무척이나 아끼는 듯 하다.
코토(女)의 과거에 관련되어 있던 과학자 중 한 명. 과자를 빼앗아먹었다는 이유 하나때문에 죽을 정도로 얻어맞았다. 이래뵈도 중요한 역할에 놓여있는 지 9화에서부터 세계가 붕괴되면서 신사의 화면이 잠깐씩 비출 때마다 중앙에 있고 크게 나온다.
코토(女)의 과거에 관련되어 있던 과학자 중 한 명.
코토(女)의 과거에 관련된 중추 과학자. 세계의 이변으로 인해 쿄토(鏡都)에 나타난다.
실은 이 캐릭터도 꽤나 중요한 역할. 이나리 1대의 형이자 창조신의 두 아들 중 한 명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괜히 실사판에서 이 캐릭터의 성우가 중요한 해설역으로 나온 것이 아니었다.
신사를 만들고 그걸 통해서 세계를 유지했지만 가끔씩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허무하게 여겨지는 듯하다.
코토(女)를 아끼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것은 코토가 조카라서 그런 듯 하다.
은근히 취급이 좋지 않은데 세계를 유지하기 위해 쿄토 붕괴를 방치하겠다고 해서 코토한테 협박을 받지를 않나, 코토한테 뭘 말하려하자 이나리가 방해를 하지 않나, 이나리한테 칼에 찔리지 않나. 이나리가 창조신과도 재회를 할 때 만나질 못하지 않나. 여러모로 취급이 좋지않다.
여담으로, 8화 중반 쿄토에 나타나는 장면에서 머리 스타일이나 복장 때문인지 묘하게 이 분를 연상시킨다.
코토(女)와 최후까지 승부를 건 귀족자제. 해당 칭호는 성이다.
9화에서 세계가 붕괴될 때 신사의 상황을 잠깐 보일 때 깜짝 재등장을 했는데 식신 두 마리를 데리고 있으며 무엇보다 훈훈하게 잘 커서 니코동에서는 하치만이 나온 순간 다들 흥분했다.
2대째 묘에와 친분이 있는 소녀. 2대째 묘에가 어렸을 때 결혼하자는 부탁을 받았으며, 묘에가 성장하고 나서도 종종 들리는 역할을 한다. 묘에 역시 소중히 여기는 지 쿄토가 붕괴될 때 그녀한테 갔으나 이미 신사와 할머니가 사라진 후였다.
이나리와 최고신관(宮司)의 아버지. 코토(女)에게는 할아버지에 해당. 어째서인지 원숭이, 토끼, 개구리의 형상을 하고 있다. 코토(女)와 묘에가 무사히 세상을 재생시키자 둘을 불러서 이나리의 뒤를 잇는 신으로 하려했다. 그러면 이나리가 소멸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이나리의 소원이 자신의 소멸인 것이기에 그러려한 듯하다. 결국에는 이나리의 역할을 둘에게 주었으나 이나리 자체는 소멸하지 않게 했다.
여담으로, 창조신이 코토(女)와 묘에를 불렀을 때 여러 모습을 보인 뒤 최종적으로는 원숭이, 토끼, 개구리의 형상을 했지만 그 직전에 토끼가 쿄소기가의 오프닝과 도중에 잠깐 나온 토끼 탈을 뒤집어 쓴 남자의 형태를 취했으며, 창조신이 주로 토끼의 형상을 빌려서 이야기를 하는 걸 보아 토끼가 그의 아이덴티티같은 것 같다. 맨 처음에 나온 PV에서 토끼 탈을 뒤집어 쓴 남자가 중요한 역할로 보인 것 역시 이 정체와 연결되는 듯 하다.

4 기타 설정

  • 현 작품의 무대에서는 물건을 일부러 파괴해도 곧 수복된다.
  • 웬만한 캐릭터들은 나이를 먹지 않고 그대로 계속 살아온 듯 하나 나이를 먹은 캐릭터도 존재한다. 삼인의회의 멤버는 전부 나이가 든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분명 쿠라마와 야세는 그림속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변화했다. 어쩌면 묘에 쇼닌의 능력이 '현실'에서 발휘된 것들은 쿄토(鏡都)의 영원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 삼인의회는 진정한 왕인 2대째 묘에가 자립할 때까지 있는 요람 같은 것이기에 삼인의회가 열리는 곳은 요람과도 같은 모습을 취하고 있다.
  • 교토(京都)에 관련된 것이 많다. 쿠라마 절, 이나리 신사[9] 등.
  • 작중 등장하는 원숭이, 토끼, 개구리는 조수인물희화의 등장 동물.

5 코미컬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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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ょうそうぎが
京騒戯画 鏡書院と迷子の栞
작가/작화 - 이즈미 토도/mercre

2011년 4분기, 쿄소기가 OVA 1탄이 공개되었을 때 동시에 연재를 시작해서 전 2권으로 완결됐다.
2013년 가을 '전격마왕'에서 새로운 코미컬라이즈 연재도 개시될 예정.

6 여담

  • 참고로 TVA 판에서는 미묘하게 설정이 바뀌었다. OVA와 비교해서 코토가 검은 토끼를 쫓아 쿄토로 온 건 같은데, 비샤마루가 쓰는 망치를 처음부터 갖고 있거나. 그냥 평범한 소녀에서 어느 기관의 어린 요원으로 묘사되었다.

또한 PV가 나왔을 때 쯔음 나온 찌라시에 적힌 줄거리 또한 상당히 다른데 쿄토가 지금과는 달리 평범하게 쿄토(京都)라고 적혀있으며, 일본 안에 있는 격리된 공간으로 적혀있으며, 요괴와 사람들이 계속 해서 싸우고 있고, 무엇보다 코토가 원래는 최강의 요괴인 존재로 나온다. 경계의 저편?

  • 스폰서 중에 반프레스토가 있던 덕분인지 2014년에 반프레스토쪽에서 제작한 초히로인전기에 참전했다. 코토는 자연스레 동료가 되며 야세는 일정조건을 만족해야 동료로 들어온다. 흔히 알려진 쿠기미야 리에의 톤으로 참전한 캐릭터가 많기에 소년스러운 쿠기미야 리에의 목소리 톤을 들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소울링크 대화에선 대부분 개그만담 역할을 맡는 편. 첫등장은 리코를 쫓아 쿄토에 불시착한 시노노노 호우키와 요괴잡기 내기를 하며 첫등장. 이후 주인공 일행들과 같이 여행을 떠나며 떠나버린 코토를 찾아 야세도 적측에 붙어 코토를 되찾기 위한 여행을 한다. 작중내에서는 대부분의 캐릭터와 친하며 자신과 마찬가지로 밥을 좋아하는 타치바나 히비키와도 아주 죽이 척척 맞는다.
게임상 성능으로는 일단 키우기 시작하면 동렙대의 다른 캐릭터보다 월등한 회피율을 보여주며 파워나 능력파괴도 상당히 막강하기에 키워놓으면 후회는 하지 않는 캐릭터다. 스킬도 대미지를 1.5배로 만드는 스킬이 있기에 매우 강력하다.
야세의 경우 처음에는 적으로 나오지만 44화에서 일정 턴이 지나 다크 코토와 야세가 나오기 전에 코토로 야세에게 전투를 걸어 야세와의 대화를 보면 동료로 들어온다. 만약에 대화를 못봤을 경우 NPC 취급이 된다. 야세는 이동력이 매우 출중하지만 스킬이 자신의 전체상태이상을 푸는 1개밖에 없고(...) 상대적으로 후반에 들어오는지라 공격력 자체도 그다지 높지 않은 편. 또한 동료로 들어오고 난 뒤에 레벨을 올렸을 경우 얻는 추가요소가 공격기 하나를 추가로 얻는 게 전부다. 부족한 부분은 아이템과 스킬 코인으로 보충해야 쓸만한 편. 일단 이동력이 뛰어나고 공격력이 약한 대신에 능력파괴가 좋기에 마무리용이나 아이템 수집용으로 쓸만하다. 공격력이 약한 부분도 강화를 하고 레벨업을 해서 공격스텟을 몰아주면 공격력도 그럭저럭 세지니 상대적으로 고렙인 것을 이용해서 프리스테이지에서 조금만 노가다를 하면 쓸만한 캐릭이 된다.
  1. ↑ 극장판 '하트캐치 프리큐어!꽃의 도시에서 패션쇼...입니까!?'와 '혈계전선' 의 감독
  2. ↑ 이나리의 힘으로 만들어진 개체가 아니라 코토(神)가 임신하여 낳은 경우. 이게 왜 중요하나면 이것으로 인해 이나리가 고뇌하는 묘사가 나오기 때문이다.
  3. ↑ 왼손에 두른 염주가 그 증거.
  4. ↑ 기존에 존재한 13번째 세계를 파멸시키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자신의 역할을 이을 수 있는 최초의 주민.
  5. ↑ 주지스님이 어머니의 추억을 흘려보내면 돌아올 것으로 믿고 도박수를 던진 것.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 인형은 돌아오지 못했다.
  6. ↑ 불행과 재앙을 몰고 올 존재로 자신을 칭한다.
  7. ↑ 그린 종이를 찢어버리면 실체가 사라지며 본인은 이를 살해한 것으로 받아들여 트라우마로 담아두고 있다. 이때문에 거울의 세계에 틀어박히게 된다.
  8. ↑ 실제 야쿠시마루를 회생시킬 때 자신의 피로 구현화한 영물 석류를 고토(神)이 먹으려는 흑심을 품자 거기에 대한 제재를 가하기도 했다.
  9. ↑ 신의 사자가 여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