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바나 히비키

관련항목 : 정크 워리어, 노란캐 보정

심포기어 장착자
등장1기2기
장착자타치바나 히비키아모우 카나데카자나리 츠바사유키네 크리스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츠쿠요미 시라베아카츠키 키리카스포일러
성유물궁니르[1]궁니르[2]아메노하바키리이치이발궁니르[3]아가트람[4]슐 샤가나이가리마신수경
파일:Attachment/타치바나 히비키/tachibanahibiki.gif파일:Attachment/타치바나 히비키/ch01 02.png
1기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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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EX드라이브모드2기 EX드라이브모드
타치바나 히비키 (立花 響)
생일9월 13일
나이16세(GX)
혈액형O형
신장157cm
스리사이즈84[5] / 58 / 86
성우유우키 아오이

1 소개

"괜찮아, 문제없어!(へいき, へっちゃら!) "그런 장비로 정말?[6]
"사는 걸 포기하지 말아줘!"[7]
"잘 이야기하면 해결될 거야."[8]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주인공
인류(루루아멜)[9]희망이자 영웅.
피네』가 말하기를 "패러다임 시프트(인식 체계의 대전환)".

카자나리 츠바사의 활약을 가까이에서 보고 동경해 왔던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공연장에서 죽을 위기에 처해 있었으나 아모우 카나데가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구한 소녀.
이 과정에서 아모우 카나데의 심포기어의 파편이 몸에 박혀 포르테 모양의 상처가 생겼다. 그리고 이 파편이 기어 팬던트와 같은 기능을 해서 기어를 두를 수 있다. 다른 장착자와는 달리 아예 성유물과 융합한 특이한 케이스. 취미는 사람 돕기(人助け).

심포기어궁니르 성영(聖詠)[10]은 Balwisyall nescell Gungnir tron
.
전투시 부르는 노래는,
1기 '격창·궁니르'(撃槍・ガングニール) / '나라는 음(음악)이 울리는 그 앞에'(私ト云ウ 音響キ ソノ先ニ) / FIRST LOVE SONG.[11]
2기 '정의를 믿고, 꽉 잡아서' (正義を信じて、握り締めて) / Rainbow Flower
3기 '한계돌파 G-beat'(限界突破 G-beat)[12]/ little Miracle −Grip it tight− / RADIANT FORCE

초반에는 아모우 카나데와는 다르게 암드기어를 사용하지 못했다. 이후 겐쥬로에게 배운 정체불명의 권법을 사용한다. 다만 손을 잡는 행위 자체가 암드기어라는 언급이 나오며, 이후 2기에서 추가로 밝혀진 바로는 사실 히비키는 암드기어를 형성해낼 수 있지만 본인의 의지로 무기를 들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정크 워리어 와일드 암즈 2의 주인공인 아슈레이 윈체스터+와일드 암즈 4의 주인공인 쥬드 매버릭.

노란캐 보정을 받고 있...진 않다.

2 작중 활약

2.1 1기

히비키는 친구인 미쿠와 츠바이 윙의 라이브를 보러 가기로 하지만 미쿠는 같이 가지 못하게 된다. 결국 혼자서 츠바이 윙의 라이브를 관람하지만...
라이브 회장에 대량의 노이즈가 나타난다.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아비규환 속에서 히비키는 두 명의 와 노이즈의 싸움에 휘말려 심장 부분에 치명상을 입게된다.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남긴 했다.

라이브의 참극으로부터 2년 후 히비키는 음악을 전공하는 여학교 리디안에 다니다가 노이즈의 습격에 휘말리고 노이즈에 쫓기던 어린아이를 필사적으로 구하다가 심장 속에 박혀있던 궁니르의 파편을 폭주하듯이 각성한다. 하지만 정작 다음화에서는 평범하게 도망다닌다. 1화에서는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도망다니면서 비교적 정상적인 사고를 보여주었지만, 2화에서는 힘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바로 싸우겠다고 다짐하면서 어딘가 사고가 비틀려있음을 인증했다.[13]

친구인 코히나타 미쿠와 같이 살고 있으며 심포기어와 노이즈의 일을 떠올리고 가장 먼저 상담하려고 했지만 위험해질수 있다는 말에 포기한것으로 보아서 상당히 신뢰하고 의지하는것 같다.

2화에서 미숙하지만 그래도 같이 싸우겠다면서 카자나리 츠바사의 트라우마를 건드리는 말을 자꾸 하게 된다. 본인에게는 동경이었겠지만 츠바사에게는 상처가 되었기 때문에 후반에는 서로 현피를 벌이는 상황까지 이른다.

3화에서 그나마 겐쥬로에게 중재되어 피를 부르는 최악의 상황까지는 면했으나 여전히 분위기파악을 못하고 설치다 뺨을 맞아버렸다. 그래도 여전히 멋대로인 행동을 보이고 있다. 전투로 미쿠와 약속와 못지키게 되자, 폭주해서 노이즈들을 끔살해버린다. 참고로 3화에서 등장한 몬스터는 포도의 형상을 하고 있었다.

4화에서 자신이 지키고 싶어하는 것을 위해 싸울 결의를 다지게 된다. 수수께끼의 심포기어인 유키네 크리스와의 싸움에서 절창을 사용하여 큰 부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츠바사의 과거를 츠바사의 매니저를 통해 듣게되면서 충격을 받게되고, 이로 인해 츠바사에게 인정받기위해 강해지겠다는 결심으로 카자나리 겐쥬로에게 기초적인 것부터 기술을 배워나가기 시작한다. 참고로 이 시점에서까지 자신의 정체를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은 상태. 사실 정체가 밝혀지게 되는 시점에서 완전히 흐름이 뒤집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미쿠에게 숨기는 것이 있다는 사실은 의외로 중요한 갈등을 불러올 수 있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7화는 중요하다. 참고로 여기에서 패러디 된 캐릭터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마코토.

5화에서 하이킥과 철산고 등 무려 일주일만에 격투 마스터가 되었으며, 그 모션이 마치 버추어 파이터모 캐릭터와 유사하다. 듀란달 운송 도중 히비키의 파동에 반응하여 완전각성한 완전성유물인 듀란달을 잠시 손에 넣지만 또 한번 폭주 한 번 휘둘러서 주변을 완전히 박살내버린다.

6화에서 유키네 크리스가 자신을 노리자 그녀와 다시 한 번 싸우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미쿠가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한다.[14] 참고로 부른 노래가 지금껏 불렀던 '격창! 궁니르'가 아니라 카나데의 노래에 가사를 바꾼 것으로 '나라는 음(음악)이 울리는 그 앞에(私ト云ウ 音響キ ソノ先ニ)' 유키네 크리스가 이런 단기간에 암드기어까지 얻으려는 건가? 하고 놀라는 것, 완전성유물인 듀랜달을 바로 각성시킨 것(제어는 못했지만)을 봤을 때[15] 상당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16]

7화에서는 몸에 박힌 성유물의 파편이 몸조직과 융합 정도가 전보다 더 심해졌는데 경이적인 에너지와 회복력은 그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미 이 시점에서 그녀의 몸은 일반적인 인간을 벗어난 상태인데, 변신도 안한 채 3층쯤 되는 높이에서 뛰어내렸는데도 전혀 아픈 기색 없이 무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츠바사와 사이가 좋아지는 반면, 미쿠와의 사이가 멀어지면서 급기야 7화에서 미쿠의 절교 선언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그러나 바로 다음화에 화해 성공.

9화에서 거대한 노이즈에 대항하기 위해 자신도 그 힘에 비례하여 능력을 강하게 개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폭주는 하지 않았지만 츠바사가 이곳을 떠난다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듣지 못했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

10화에서 크리스와 츠바사와의 갈등을 중재하는 바람직한 활약으로 서로의 결점을 극복하는 플레이를 보이며 공중을 나는 노이즈를 깔끔하게 처치하였지만 미쿠에게서 학교의 습격을 듣게 된다.

12화에서는 피네의 정체를 보고 충격에 빠져 싸우다가 크리스가 포격으 막으며 희생하는것을 보고 멘붕에 빠지고, 이로인해 폭주하게 되고 선배에게 폭력을 휘둘렸다.하지만 선배의 살신성인(殺身成仁)으로 다시 돌아오지만 츠바사마저 카딩기르를 부수기위해 특공을 하고 이때문에 히비키는 또다시 멘붕에 빠지게 되고 피네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히비키의 친구들이 부른 교가를 듣고 기어를 EX드라이브 모드로 각성, 그리고 츠바사와 크리스를 부활시키고 3인 1조로 스스로 노이즈와 융합한 피네로부터 듀랜달을 탈환하였으며, 그것으로 피네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피네는 최후의 발악으로 달의 일부분을 쪼개어 운석을 만들어 지구와 충돌시키려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비키는 다 용서한다며 피네의 가슴에 주먹을 내지르지만 닿기 직전에 멈춘다.

피네를 성불시킨 후에 츠바사, 크리스와 함께 우주로 날아가 운석을 파괴하는데 성공

2기에서의 설명에 따르면 히비키가 성유물과 완전히 융합을 했기 때문에 절창과 공명을 할 수 있게 되어서 히비키 뿐만 아니라 다른 2명도 같이 살 수 있었다고 한다.

2.2 2기

1기의 마지막에 피네를 물리치고 피네가 일으킨 루나어택을 절창으로 저지함으로써 연구자들이나 관련 인물들에게는 "영웅"으로 불리고 있으며,[17] 루나어택 이후 일본 정부가 미국 정부와 심포기어 시스템의 일부 정보를 공개하면서 작중의 관련 연구자들에게는 "신영장류"라고도 불리는 모양이다.

2기 시작부터 유키네 크리스와 함께 콤비를 이루어 미군기지로 솔로몬의 지팡이를 호송하는 임무를 맡는다. 도중, 노이즈의 습격을 받지만, 크리스와 함께 심포기어를 두르고 공중의 노이즈를 크리스가 맡는 대신, 크리스의 뒤를 지키며 활약한다.

겐쥬로에게 시사받은 전술 메뉴얼대로 열차의 연결 부분을 끊어 공중 노이즈의 발을 묶은 뒤, 커다란 주먹을 날려 노이즈를 일소한다.

그 뒤엔 퀸 오브 뮤직회장에서, 피네라는 이름으로 세계를 상대로 선전포고한 마리아 카텐차브나 이브의 심포기어의 장착모습을 보고 검은 건그닐이라며 놀란다.

크리스와 함께 헬기를 타고 간신히 라이브 회장에 도착하나 츠쿠요미 시라베에게 타인의 아픔을 모르는 위선자라고 매도당한다. 그 때문에 많이 침울해하는 상황.

3화에서도 역시 시라베의 매도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피네측의 아지트를 포착하고 다른 둘과 함께 습격에 들어간다. 이때, 피네측에 아지트에 설치되어 있던 가스에 의해 심포기어에 의한 적합계수가 떨어지게 되어 기어의 출력이 불안정화되어 제 실력이 발휘되지 않는 상황, 이 상황에서 괴수화된 네필림의 모습을 보며 행방불명 되었던 웰 박사가 재등장함에 놀란다.

이후, 순순히 항복한 웰박사를 붙잡고, 츠바사가 네필림을 쫒던 도중 나타난 마리아에게 웰 박사는 그녀야 말로 새롭게 재탄한 피네 그 자체라고 말한다.

4화에선 전작에서 그나마 이해했다고 보여졌던 피네가 다시 자신들의 적이 되었다는 것에 또 다시 고심하지만, 겐쥬로 사령관의 격려를 받고 일단 부딪혀보기로 한다. 습격 이후, 리디안 학원제에서 친구들과 크리스의 공연을 보다가 잡입했던 시라베와 키리카가 크리스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걸 목격한다.

주연 3명 중에서도 초반부터 정신적으로 시련을 겪고 있는데, 2기의 부제가 아예 '상실-융합증례제1호'인 것을 볼 때 앞으로도 제작진 공인으로 더욱 험난한 고생길이 예고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5화에서 일이 터졌다. 네필림과 싸우다 웰 박사의 영웅 발언과 시라베의 위선자 발언에 흔들려서 헛주먹질을 하다가 네필림에게 왼쪽 팔을 뜯어 먹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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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에서는 네필림에게 팔을 뜯기자 폭주해버려 히비키의 팔을 먹고 진화한 네필림의 심장을 뽑은 다음 처바른다. 1기에서 보여줬던 그 폭주에 대한 자세한 설정이 뒷받침되며[18] 살아있는 성유물 그 자체가 되어버렸다. 즉, 팔이 재생되었다는 소리.[19] 이제는 보통 상태에서 노이즈를 만져도 탄소화하지 않는 경지까지 오르게 된다. 기어를 두를 때마다 융합은 심해지고 이대로 융합이 계속된다면 죽을 수도 있고 죽지 않더라도 더이상 사람으로서 살아갈 수가 없다고 한다.

이후 학교에 복귀하나 히비키의 몸 상태를 아는 츠바사에게 '이제 너는 필요 없으니 싸우지 마라'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는다. 이후 심경이 복잡한 상태에서 친구들과 시내로 나가다 2과의 요원들이 노이즈에게 당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다 친구들이 노이즈에게 습격당하려는 위기에 처하자 스스로 뛰어들어 웰 박사의 노이즈를 맨주먹으로 받아내고 웰 박사를 향해 이 주먹도, 이 목숨도, 심포기어다!라고 외치며 주먹을 겨눈다. 자신과 성유물의 융합이 계속 진행되어 자신이 죽거나 불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더라도 타인을 지키는 일을 멈추지는 않을 듯 하다.

7화에서는 침식이 더욱 진행되어 주변에 열기를 퍼트리는 상태가 된다.나뭇가지에서 떨어진 나뭇잎이 히비키 주위에서 불타올라 재가 될 정도. 그와 중에 웰박사의 농간에 의해 시라베와 키리카가 절창을 사용하려하자 S2CA를 발동, 에너지를 흡수해 하늘로 쏘아버린다. 당연히 절창까지 썼으니 몸이 무사할리는 없고 건그닐의 파편이 박힌 포르테 모양의 상처 주위로 암세포처럼 성유물의 파편이 돋아나며 괴로워한다.

8화에서 싸움에서는 최대한 배제된 상태로 미쿠와 함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고 그 첫 작업으로 선택된 것이 데이트였다. 하지만 그곳에는 다른 목적으로 영국 쪽과 정보 밀거래를 하고 있던 나스타샤와 마리아가 있었고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미쿠가 히비키를 구하려는 상태가 되지만 아무래도 힘에 부쳐 미쿠는 손을 놔버린다. 최악의 사태가 될 것을 대비한 거지만 다시 구하려 갈려하는 상황에서 미쿠의 사망 플래그를 목격하게 된다.

9화에서는 잠시 멘붕상태에 빠졌으나 미쿠의 생존사실을 확인 및 겐쥬로의 격려 덕에 정신을 차린다. 그리고 겐쥬로의 특훈에 참여하여 이전과 같은 열의를 보여준다. 미군 함선에 노이즈가 출현하자 츠바사와 크리스가 지원, 자신도 지원할려고 했으나 크리스의 저지와 충고로 결국 남아 있게되어 두사람을 지켜보게 된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시라베와 키리카가 제압된 상태에서 새로운 심포기어 장착자가 나타난것을 지켜보는데... 그게 하필이면 행방불명이었던 코히나타 미쿠.

10화에선 미쿠가 신수경의 심포기어를 두르고 크리스와 츠바사를 공격하는 등 조종당하자 본부 밖으로 나가 미쿠를 설득하려 하지만, 히비키가 싸우지 않아도 되는 세계를 만들고 싶다는 미쿠의 말에 히비키는 이런 방식으로 만든 세계는 옳지않다며 미쿠와 싸워서라도 되찾겠다며, 결국 싸우게된다. 점점 침식이 심해지다가 답없는 마지막 순간에 미쿠를 껴안고 증폭된 신수경의 빛을 맞고 추락한다.

11화 찰과상밖에 없다. 2년만에 일반인으로 돌아왔다. 이는 성유물 자체를 분해하는 신수경의 빛을 사이좋게 맞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로 인해 융합은 멈췄지만 건그니르를 잃게 되었다. 하지만 그 성격 어디 안 가는지 시라베를 설득해서 몰래 출격하는 거에 얻어 타고 전장으로 향한다. 목표는 마리아. 목적은 프론티어를 막는 것으로 추측된다.

12화에 그대로 달려서 프론티어에 도달. 웰 박사를 죽이려는 마리아를 막게 되고, 마리아가 찌른 창을 손으로 잡고 궁니르의 성영(聖詠/장착시 부르는 노래)을 부르더니 마리아의 기어를 강탈(...)한다. 이는 히비키가 융합체에서 적합자로 변모했기 때문으로 궁니르가 소멸된 이후의 히비키는 츠바사나 크리스 같은 높은 적합률을 가진 적합자이다. 그에 반해 마리아는 낮은 적합률을 가진 가짜이므로 결과는 당연히...마리아 안습(...) 당황해하는 마리아에게 격창(撃槍) 궁니르다!!!'고 외친다오오 간지

13화에서는 기어 강탈후 츠바사와 크리스와 합류하고 프론티어 제어실로 향하려 하지만 웰 박사가 프론티어를 이용해 네피림을 부활시키고 네피림과 교전하게 된다. 중간에 네피림에게 밀리지만 키리카와 시라베가 도와주러 오고 마지막으로 마리아도 온다. 그리고 아가트람을 장착한 마리아의 도움으로 네피림의 공격을 6인의 절창으로 막고 EX드라이브 모드의 기어를 장착. 네피림을 박살낸다. 하지만 웰 박사의 발악으로 네피림의 심장이 프론티어를 먹고 다시 부활하자. 다시 교전에 들어가게 된다.

네피림의 성유물을 먹는 특성 때문에 고전하던중, 솔로몬의 지팡이를 이용해 바빌로니아의 보물고를 열어 바빌로니아의 보물고를 열어 네피림을 그곳에 가두던 도중 마리아가 네피림에게 잡히게 되고 마리아가 '혼자서 바빌로니아의 보물고를 닫겠다'고 했지만 히비키들은 마리아를 지키기 위해 바빌로니아의 보물고로 들어가게 된다. 네피림을 바빌로니아 의 보물고에 가두고 다시 나오려 하지만 네피림이 길을 막고 이에 6인이서 비탈리제이션을 사용해 네피림을 꿰뚫고 탈출, 이후 미쿠가 솔로몬의 지팡이를 던져 보물고를 닫고 네피림은 그곳에서 폭발한다. 그후 마리아에게 기어 팬던트를 돌려주려 하지만 마리아는 그 기어는 히비키에게 어울린다고 하며 거절한다. 이후 일상으로 복귀한다.

2.3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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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EX - DRIVE 모드

3기에 들어서면서 주먹 부분이 좀더 너클스럽게 변했고 각반 부분의 변화가 눈에 띈다.

카나데, 그리고 마리아에게 받은 심포기어를 몸에 두르는 소녀로 후천적으로 성유물 적합을 달성한 특별한 예(症例)이기도 하다.
심장부근에 박혀있던 성유물 조각은 제거되어 다른 주자들과 마찬가지로 목걸이 형태의 성유물 조각을 매개로 심포기어를 두른다.

"저... 심포기어를 두를 수 있는 기적이 기뻐요!"

1화에서는 산의 중간 부분을 날려버린다던가, 우주왕복선을 던져버리는 등, 주인공 다운 활약을 한다.

2화에서는 1화 후반부에 조우했던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에게 공격을 받게 되었다, 이 때 기어를 두르지 않은 채 그녀와 대화를 하려고 하지만, 싸우려고 하는 캐롤에게는 전해지지 않고, 결국 끝까지 싸우려하지 않다가, 캐롤의 공격에 의해 빈사 상태에 까지 몰린다, 이후 캐롤이 사라진 후, 캐롤이 세계를 부수는 이유인 '아버지가 남겨준 과제'라는 말을 떠올리며 '자신에게는 아버지에게 받은 것 따윈...' 라는 말을 하며 기절 한다

2화에서 히비키는 끝까지 심포기어를 두르지 않고 캐롤과 대화하는 것을 선택했는데, 일단, 히비키에게 있어서 심포기어는 사람을 돕는 힘이기에, 그걸로 싸우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고, 그리고 1화 후반에 캐롤이 울고 있던 이유를 알고 싶기에 싸우는 것보다 대화를 선택한 것이지만, 이때 이 행동을 마리아는 힘을 지닌 자의 오만이라고 말했다.팀 피네의 위선드립의 뒤를 잇는 오만드립

2화 후반부 때 츠바사와 크리스가 기어 팬던트가 파손되어 주자로써 싸울 수 없게된 현 시점에서 캐롤과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주자가 되었다[20] 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히비키 또한 캐롤과 싸울 밖에 없을 듯 하니, 히비키의 고생길이 훤할 듯 하다.

그리고 캐롤이 언급한 '아버지가 남겨준 과제'라는 말로 인해 아버지의 일로 고뇌할 것으로 추측된다

3기 3화에서 결국 이런 고뇌와 망설임, 과거의 트라우마 탓인지, 그녀의 심포기어 궁니르가 작동하지 않는 것을 보고 경악하게 된다.

그리고 마검 다인슬라이프의 존재.[21] 와 3기 3화 후반에 게리 투마가 히비키들 앞에 나타나면서 했던, "성배에 추억은 채워지고 제물이 될 소녀가 나타난다"라는 말 때문에 불안요소는 점점 중첩되어가고 있다.

이는 4화 초반까지 이어져 피를 흘려가면서 까지 히비키와 그 친구를 구해준 마리아에게 도리어 화를 내는 지경까지 가게된다.

그런데 4화 후반에선 그 불안요소를 떠나 후반부에 어떻게든 도망치려다 미쿠가 위기에 처하자 자신이 기어를 지금까지 둘렀던 이유를 다시금 떠올리며 힘차게 기어를 두르는데 성공, 그 기세를 몰아 아르카 노이즈들을 쓸어버리고 오토 스코어러 중 최강 미카를 밀어붙인다, 그렇지만 이어진 히비키의 일격이 닿으려던 그때 숨어있던 개리가 환상으로 바꿔치기를 했고, 결국 미카의 공격에 기어가 파괴당하고 쓰러지고 만다.

5화에서는 미카에게 일격으로 당한 탓에 중환자실에서 일주일동안 꼬박 누워있었다. 시라베와 키리카가 교전하는 중에 의식이 돌아오지만 건그닐은 파손된 상황. 그 와중에도 자신에 대한 걱정보다 다른 사람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히비키의 모습은 무언가가 이상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또다시 누군가를 누군가를 지킬 수 없게 되었다는 마음에 손을 부르르 쥔다. 그런 히비키의 모습을 미쿠가 눈치채지만...

6화에서 엘프 나인에게 수복된 건그닐을 받은 뒤 미사일을 타고 다시 참전. 츠바사, 크리스와 함께 이그나이트 모드를 발동시키는 데 성공한다. 이후 3천 마리의 아르카 노이즈들을 거침없이 쓸어버리고 마침내 캐롤을 쓰러트리는데 성공했으나, "저주받은 선율로 누군가를 구할 수 있을거라 생각치마라."며 자살하는 캐롤을 보고 절규한다. 하지만 자신은 그렇게 하지 않을꺼라고 다짐한다.

7화에서 드디어 아버지인 타치바나 아키라와 재회하고 말았다. 멘탈 케어하러 갔다가 되레 부서져버리는 상황이 된 건 덤. 더구나 카자나리 츠바사가 아이들 대피 좀 도와달랬던 걸 무시하고 도망간 그 사람이었다.[22]

8화에서 타치바나 아키라와 서로 대면하지만 아키라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뻔뻔하게 재결합을 제안해온다. 결국 열받아서 자리를 뜨려고했더니 돈이 없으니 대신 계산해 달라는 아키라를 경멸하듯이 쳐다보고는 뛰쳐나간다. 그래도 계산은 해준 모양이다. 진짜 애가 착해서 망정이지...
그리고 미카가 출현한 곳에 출동하지만 감정의 제어가 되지 않아서 진형을 신경쓰지도 않고 마구 날뛰어버린다.
그 와중에 오히려 근본적으로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마음이 흔들리고 미카에게 일격을 허용해서 쓰러지고 만다.
동경했었던 아버지가 완전히 쓰레기가 다 되어서 나타났으니 마음이 착잡할 뿐일 것이다.

9화에서는 키리카와 시라베와 다르게 계속 입원중. 아키라가 전화를 걸어오는 것을 외면한다.

표정을 보니 정신줄이 이미 가출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미쿠와 친구들이 있으니 아빠는 필요없다고 말한다.
이때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 무표정을 짓다가 위의 사진처럼 웃는데 미쿠를 등지고 벽을 보고 있었다.

밤까지 계속해서 아키라에게 전화가 오자 전원을 아예 꺼버린다.

"부숴진 것은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어."[23]

그리고 10화. 멘탈이 부활했다.
스스로 생각해본 결과 다시 한번만 아빠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11화에서 아빠를 만나서 다시 시작해보려 하지만, 여전히 용기를 못내는 아빠의 모습에 다시 환멸을 느끼던차, 노이즈가 나타나고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방송국에 팔면 돈을 받겠다는 아빠의 모습을 한심하다는 듯이 바라 본다. 그리고 캐롤에게 습격당해 기어를 놓쳐버리지만, 바로 싸우려는 자세를 잡는다. 기어따위는 장식이야 내가 존나 쎈거지 그러나 캐롤의 공격에 위기에 처하고 아키라 덕에 공격을 피한다. 하지만 아키라는 그 후 바로 미친 짓이라면서 도망가려는 모습을 보이고 히비키는 그 모습을 보면서 더욱 더 멘붕 한다.하지만 히비키를 도망가게 하려고 캐롤의 시선을 끌면서 필사적으로 시간을 끄는 아키라의 모습에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 캐롤의 공격을 받고 쓰러진 아키라가 "괜찮다. 아무렇지 않아."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자신이 항상 말버릇처럼 했던 말이 원래는 아키라가 했던 말이라는 것을 떠올리고 자신도 아버지에게 받은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아키라가 던져준 기어를 받고 변신, 드디어 아빠를 용서하고 캐롤을 몰아세우는데 성공한다.

결국 최후의 최후에 부활한 전원과 함께 절창, 그리고 S2CA 육각진을 발동시켜 캐롤이 날린 포닉게인[24]을 역으로 사용해 전원이 EX - DRIVE 모드[25]로 돌입하며 캐롤과의 결전에 임한다. 자신의 기어를 사자 형태로 만들어 최후의 발악을 하는 캐롤을 상대로 모두의 힘을 하나로 합친 최종필살기 글로리어스 브레이크로 파괴하고 지상으로 추락하는 캐롤을 구한다.

결전 후에는 상처가 악화되어 병원에 입원한 엘프나인의 병문안을 찾아와 여름방학에는 놀거리도 먹거리도 많다고 말하며 퇴원하면 같이 즐기자고 하지만 엘프나인은 자신도 그랬으면 좋겠지만 죽어가는 자신에게 남아있는 시간은 없다면서 안타까움을 남겼다. 병문안 후 화장실에서 손씼으면서 자신은 주먹 하나로 할 수 있는게없냐고 절망하자 미쿠에게 손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많다고 격려를 받았다. 직후 다시 엘프나인의 병실을 찾아갔을때 마지막 싸움에서 기억상실한 캐롤이 엘프나인과 융합하자 두팔벌려 그녀를 환영해 캐롤과 친구가 된다.

이후 아버지 아키라와도 극적으로 화해에 성공, 그리고 에필로그에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손을 자신의 두 손으로 맞잡아 가족의 재결합에도 완전히 성공하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3 사람 돕기(人助け)

3.1 뒤틀린 정의를 가진 소녀

"얼마 전 까지 일상 속에서 있던 소녀가 누군가를 도와 준다는 것에 목숨을 걸고 싸우러 간다는 것은...

그건, 『일그러진 것』이 아닐까."

카자나리 겐쥬로

그 마음은 『긍정적인 자살 충동』일지도 몰라

누군가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걸로 오랜 상처로부터 구원받고 싶은 『자기 단죄의 형상』일지도...

카자나리 츠바사

"『너도』 사람 돕기(人助け)를 하다 죽고 싶은거냐!"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

현재 타치바나 히비키가 살아가는 이유이자 자신을 옭아매는 족쇄.
그리고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는 이유

히비키는 자신의 취미가 사람 돕기(人助け)[26]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 1기부터 츠바사나 겐쥬로에게 위와 같은 날카로운 지적을 받을 정도로 극단적인 이타주의를 가진 모습을 비추었다. 여기서 히비키는 "사람 돕기"라는 행위를 통해 자신의 목숨보다 더 가치를 높게 잡고 있으며, 이러한 정황은 1기 ~ 3기를 거쳐가며 쌓일대로 쌓여서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충분한 상황에 이르었다.

위의 성향으로 히비키는 심포기어 주자의 특징인 암드기어를 꺼내지 않는다. 이는 히비키가 싸우기 싫어하는 성격과 더불어 누군가의 손을 잡고 싶다는 마음에 일부러 꺼내지 않는다고 설정집에 나와있는데, 이로 하여금 츠바사나 동료들에게는 아직 기어가 불완전한 형태로 취급을 받았고, 적이였던 크리스에게 크게 반감을 샀다.

그리고 히비키의 이런 마음가짐은 주자와 주변 인간관계에서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데, 1기 초반에 츠바사와 칼을 맞대는 상황을 가져왔고, 크리스는 이러한 히비키의 행동을 기분나빠하는 등 크게 역겨워했다. 이어 2기에서는 츠쿠요미 시라베를 포함한 피네 일당들에게 위선자라고 매도당했으며, 심지어 3기의 주적인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의 분노를 사기에 이르었다.

1기의 피네 전에서는 자신이 지킬 것이 없다고 인지한 순간부터 자신은 무엇을 위해서 싸우는지 스스로에게 의문을 던지며 순식간에 폐인이 되어버리는 모습으로 누군가에게 해를 가하는 것을 생리적인 단계에서 싫어하는 모습까지. 히비키의 마음이 어딘가가 망가져 있는 상태라는 것은 작중에서 잊을만하면 암시된다.

2기 2화에서 위선자라고 매도당할때, 타인의 아픔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슬퍼하며 말했고 잠깐이지만 그녀의 과거가 비친다.

2기 6화에서 조금 더 자세한 사정이 밝혀진다. 아모우 카나데를 비롯해서 2만명에 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한 라이브 참극에서 살아남아 재활해서 퇴원했더니, 학급 안에서는 '다치고도 세금으로 보상금 받는다니 좋겠다'고 비아냥을 듣고, 역시 희생당한 축구부 주장을 좋아했던 반 친구 여자에에게는 '주장도 죽었는데 왜 쓸모없는 쟤가 살아남았나'같은 히스테릭한 매도를 뒤집어쓰고 전교생 단위의 왕따를 당한다. 거기다 가족들에게까지 피해가 미쳐 집에는 살인자, 세금도둑, 죽어라 나가라 등의 벽보가 잔뜩 붙어있고 유리창에 장난으로 돌이 던져지는 일이 비일비재하여, 괜찮다고 위로해주는 할머니와 어머니 품에서 눈물 흘리는게 예사였다.엄연한 피해자인데도 욕먹는 현시창[27]

한마디로 사회 때문에 가정이 파탄나버린 예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언급이 없던 아버지에 대한 설정도 추가되었다. 히비키의 사고 전에는 평범한 회사원이었으나 딸이 혼자서 간신히 살아남았을 때 기뻐하며 주위에 이를 알렸지만, 희생자들 중에 거래처 사장의 딸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거래가 백지화되고 사 내에서 따돌림당해 결국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한다. 그 뒤 절망에 빠져 가족들에게 술주정이나 하다가 가출해서 현재 행방불명인 상태. 3기 2화에서 히비키가 아버지에게 받은 것 따윈...' 이라는 대사를 했었는데, 아무래도 히비키의 아버지가 가출 했을 당시 편지라던지, 아무것도 남기지 않은 듯 하다[28]. 그리고 3기 7화에서 아버지가 등장하게 된다. 히비키 일행이 특훈을 하러 온 바닷가에 오토스토어러가 습격해왔을 때 아이들을 피난시키라는 말을 듣자 내가 왜? 라고 반문하던 현지 직원이었으며, 싸움이 끝난 뒤 편의점에서 미쿠와 히비키와 서로 알아보면서 확인사살.[29]

요약 번역은 참조.

2기에서는 자신과 융합하고 있는 건그닐에 의한 침식당하는 상황이었는데 침식이 진행될 수록 점점 히비키는 죽어버리거나 타치바나 히비키로서 존재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었다. 힘은 강해지지만 위험부담도 비례해서 급증. 당연하게도 출격 정지 처분을 받지만... 그걸 지키면 히비키가 아니다.

자신에게 건그닐의 침식이라는 사실상의 사망선고가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히비키는 이것까지 웃어넘기려 들었다. 보다못한 츠바사가 화를 낼 정도이니 말 다했다.

2기 8화에서는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고민하지만 문제는 스스로가 죽음에 대한 감각이 무뎌져버렸다는 것을 느낄 정도라는 것이다. 심지어 "싸우지 않는 나는 누구한테도 필요로 하지 않는 거 아닐까."라며 자기의 가치를 부정하는 말까지 하고 있다.

이 정도면 상당히 심각하다.

3기에서는 또 다시 인간을 적으로 상대하게 되자 흔들리는가 싶더니 기어이 건그닐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성유물이 심상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천성적으로 누군가와 싸우기를 싫어하는 히비키가 정신적으로 막다른 곳에 몰려가고 있음을 암시한다.

히비키는 츠바이 윙 라이브 회장의 참극 이후로 자신이 받아온 고통을 누군가가 느끼게 된다는 것 그리고 그 자신이 누군가에게 고통을 준다는 것에 대한 "극도의 공포감"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원래대로라면 그저 평범한 소녀로서 살아갔겠지만 1만 명에 달하는 사람이 사망한 라이브 회장의 참극이 일어난 후의 히비키는 마음의 어딘가가 부숴진 상태로 계속 살아가고 있는 상태다.[30][31][32]

3기 8화에서는 아키라 때문에 심란해진 마음 때문에 상당히 막나가는 모습을 선보였다.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표출하다가 결국 그 마저도 자신의 탓으로 돌려버리는 히비키의 모습은 정말이지... 누군가를 원망하는 감정 자체를 히비키가 거부하는 것처럼 보인다.

"사는 걸 포기하지 마!"

"아모우 카나데"

이런 히비키의 삶의 태도를 두고 카나데에게 마지막으로 들은 말을 히비키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다.[33]

3.2 정말 그녀에겐 악감정이 없는가

타치바나 히비키라는 인물의 장점이자 약점은 바보같을 정도로 인연에 매달린다는 점이다,

전희절창 심포기어GX에서 가족이 재결합을 이루는 해피엔딩을 일단은 맞이하긴 했다. 하지만 '히비키의 어머니의 떨떠름한 표정'하며, '가족에게 손찌검을 하고 가정을 버렸던 타치바나 아키라가 정말로 다시 받아들여 질 수 있는가?', '아직도 히비키의 집이 있는 그 마을에 살고있을 가해자들' 등등, 아직도 히비키에겐 불안요소는 차고 넘친다.
그리고, 히비키의 과거가 어땠었는 지에 대해서 간과하고 놓쳐서는 안 된다. 1기 당시 번번히 비추어진 히비키의 폭주는 공식 홈페이지의 설정에서 유추해보면 사람들에게 자신의 운명이 희롱당했던 경험에서 우러나온 격한 감정이 미쿠와의 약속을 깨트리게 만든 노이즈와의 교전, 완전 성유물 듀란달과의 접촉, 피네의 도발과 겹쳐서, 성유물과의 융합에 의한 감정의 불안정이 낳은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그 가능성은 한때 히비키를 위선자라며 매도했던 츠쿠요미 시라베에게서 찾을 수 있다. 시라베는 2기에서 히비키를 위선자로 매도했던 것을 후회하고 있으며, GX에서의 시라베의 행적과 노래의 가사에서 히비키에 대한 미안한 감정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GX 12화에서 정식으로 사과함으로서 팬들에게 좋은 개연성을 지닌 장면이라고 호평받았다.

그리고 시청자들이 잊기 쉬운 요소지만 타치바나 히비키의 가족은 이사를 한 적이 없다.
히비키를 괴롭힌 사람들은 그 마을에서 여전히 살고 있다는 의미. 히비키 본인의 입으로 "이 마을에는 좋은 기억 따위는 없다."라고 공언할 정도.
히비키는 그들의 괴롭힘을 타치바나 아키라의 말버릇이었던 "괜찮아, 문제없어(へいき, へっちゃら)"를 되뇌이며 자기 최면을 하듯이 그 고난의 시기를 버텼던 것 뿐이다.
"히비키를 매도하고 괴롭히며 망가지게 한 사회의 가해자들이 히비키에게 사과하는 장면이 나올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이 간혹 팬들 사이에서 제기되고는 한다. 히비키의 활약은 전세계 사람들이 목격 했고 당연히 알 것이다. 쾌컬 우타즈킨이라는 눈가리고 아웅식의 정보은폐용의 만화에 의해서 어느정도 정체는 가려지고 있긴 하지만 주자들의 정체가 밝혀지는 미래는 그렇게 멀지 않았을 것이다.
이거 이러다가 이거 꼴나는 거 아냐?

과연 그렇게 되면, 히비키를 괴롭혔던 그들이 그녀에게 사과할 날이 올 수 있을까. 혹은 그 역을 보여주어 히비키의 내면에 숨어있는 악감정의 불씨를 키울 지도 모른다.

4 전투방식

스승 카자나리 겐쥬로에게 전수받은 격투술이 특기

4.1 건그닐

이전 아모우 카나데의 파편이 가슴에 박히고서 생겨난 성유물. 1기에는 다소 불완전한 탓인지 암드기어를 들고 있지 않아 다른 주자들은 기술명이 나오지만 히비키만은 기술명이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기술명이 없는 건 아니고 초히로인 전기에서 등장했다. 어째 취급이... 초히로인 전기wiki-심포기어

2기에는 성유물 융합이 비정상적으로 증폭되어 목숨을 위협하게 되었으나, 신수경의 빛을 쬐어서 소멸. 이후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의 건그닐을 이어 받게 된다.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암드기어를 생성할 수 없다고 나와 있는데, 2기 진행 중 공개된 설정으로 "이 손에 무기를 들고 싶지 않아."라는 의지의 표현하지만 온몸이 무기으로 누군가와 손을 맞잡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히비키에게 있어 암드기어를 드는 건 '무기를 들고 싶지 않다'는 자신의 의지에 반대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2기의 폭주 이후에는 의도적으로 사람 형태가 아닌 것과 싸울 때는 암드기어를 형성할 수 있는 것 같다. 히비키가 격투중심이라 별도의 기술명이 없다는 것이 특징.

4.2 사용 기술

  • 격투 :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히비키의 주력 전투 형태. 카자나리 겐쥬로의 수련으로 더욱 강해졌다.
  • 너클 : 원래 궁니르의 창을 이루는 부분이지만, 창을 꺼내지 않는 히비키의 사실상 암드기어 형태. 팔의 장갑을 부스터가 달린 형상으로 거대하게 변형시킨다. 펀치시에는 너클이 주먹에 씌워지고 부스터로 인해 더욱 강력한 펀치가 가능해진다. 스크랩 피스트!![34]
  • 싱크로게이저(Synchrogazer) : 피네로부터 빼앗은 듀랜달을 츠바사, 크리스와 함께 사용한 심포기어 최강의 필살기.
  • 절창(絶唱) : 1기 13화에 사용한 심포기어 최후의 기술. 달의 파편이 지구에 떨어지는 걸 막기위해 사용했다.
  • S2CA(Superb Song Combination Arts) : "세트, 하모닉스!"의 구호로 발동하는 절창 오용 합체기로, 발동은 히비키 혼자서도 가능하지만 합체기인 만큼 반드시 주변에 절창을 부르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히비키가 주변의 절창 에너지를 자신에게 모아 공격에 활용하는데, 이 때 수 명 분의 절창으로 오는 부담을 히비키 개인이 온전히 져야 하기 때문에 위험이 따른다. 그나마 2기에서는 히비키가 성유물과 융합상태였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었던 기술.
    • S2CA Tri-Burst : 3명분의 절창을 이용한 합체기. 최초로는 츠바사의 아메노하바키리와 크리스의 이치이발의 절창 에너지를 히비키에게 집중시킨 다음, 너클을 합체시켜 단숨에 절창 에너지를 방출시키는 합체기. 절창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기술의 특성 상, 시라베와 키리카가 절창을 사용하기를 원치 않아 막고자 했을 때도 이 기술을 발동하여 강제로 에너지를 강탈해 방출시켰다. 2기 후반부에서는 마리아·시라베·키리카의 절창을 흡수하나, 'Tri-Burst'의 이름은 붙지 않았다. 3기에서는 이그나이트 모듈의 3단계 안전장치를 전부 개방하여 3인+캐롤 말뤼스 디엔하임의 절창을 받아내 방출하고자 했으나 실패.
    • S2CA Hexa-Conversion: 6명분의 절창을 합치고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의 '70억의 절창을 초월하는' 포닉 게인을 강탈한 합체기. 마리아 팀이 티포주 샤토에서 돌아와 아가트람을 통해 히비키가 흡수한 포닉 게인을 제어·재배치하여 부담을 덜었고, 비로소 캐롤의 절창을 막아내는 데 성공한다. 공격 목적이 아니었으며, 캐롤의 절창을 받아냄과 동시에 Generator X-Drive 모드(GX모드)로 이행하는 데 사용하였다.
  • 폭주 : 히비키가 빈사상태가 되거나 완전성유물과 접촉했을때, 성유물의 파괴충동에 삼켜진 상태.[35] 전신이 검은색오라에 휘감기며 흉포해지면서 마치 짐승처럼 싸우게 된다.1기에서 폭주했을 때는 피네에게 탈탈 털렸지만 2기에서는 이 상태에서 킥과 펀치를 구사하여 완전성유물 네피림을 손쉽게 파괴한다.아무래도 겐쥬로에게 받은 수련이 몸에 체화한것이 큰듯.신체결손이 일어나도 에너지를 끌어내 재생시킬수 있다. 그리고 히비키 자신의 의지로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평상시와는 달리 폭주 중에는 창을 만들어내서 사용한다. 원래도 강한데 폭주하면 스스로 걸어놓은 제약 조차 없어지는 셈. 피네(사쿠라이 료코)의 관측기록에 기록되어 있는 듯 하며, 나타샤와 같은 심포기어 관계자들에겐 알려져 있는 것 같다. 어느새 이것은 공식 기술로 인정된 듯 하며 3기의 키워드로 상승하게 될 가능성도 보여지고 있다. 여기에서는 대상이 확대되어 츠바사나 크리스도 프로젝트 이그나이트라는 형태로 해당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  : 원래 무기를 사용하길 꺼려하는 히비키이지만, 폭주할때 오른팔에서 창을 형성해 적을 꿰뚫어버린다. 2기 마지막 EX드라이브 모드에서 주변의 적이 인간이 아닌 노이즈이기에 이때는 자신의 의지로 오른팔에 창을 형성해내어 싸웠다. 3기에는 다른 주자들의 포닉게인을 받고 이를 더욱 발전시켜 거대 주먹의 형태로 고정시켰다.
  • 바이탈리제이션(Vitalization): 히비키를 비롯한 6명의 심포기어 주자들이 함께 손을 잡은 후에 히비키의 기어파츠와 마리아의 기어 파츠가 분리되면서 거대한 은색의 왼손과 거대한 금색의 오른손을 형성해 두 손으로 6명의 주자를 감싼 상태에서 회전하면서 그대로 돌진해 적을 관통하는 기술.헬 앤드 헤븐
  • 글로리어스 브레이크(Glorious Break) : 5명의 심포기어 주자들의 포닉게인을 받은 궁니르의 거대한 주먹을 더 확장시켜 초 거대화 한 다음에 적에게 철권을 날리는 필살기. 빅뱅 펀치 처음으로 OP 타이틀이 아닌 이름이 나왔다 암즈 에이드

5 가면라이더오마주셀프 패러디의 덩어리

원문 출처 픽시브 위키의 타치바나 히비키 항목
※ 오역이 있는 경우 수정요망

그녀가 두른 건그닐의 직접적인 모티브심포기어 시리즈의 각본을 담당하는 카네코 아케후미가 예전에 다룬 게임 시리즈에 등장하는 "건그닐 HAG35"

또한 그녀의 인물상은 카네코 씨의 과거작 와일드 암즈 세컨드 이그니션의 특징이 현저하게 계승되고 있으며, 특히 싸우는 이유와 심포기어의 위험성 등은 이 작품의 주인공인 아슈레이 윈체스터그것과 닮았다. (창 형태의 무기와 융합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제이나스 카스케이드에 가까운 부분도 있다).

또한 그녀의 일부대사(괜찮아, 문제없어 등)나 노래의 가사는 리루카 엘레니악의 대사에서 인용된 셀프 패러디이기도 하다.

또한 LiNKER 적합자인 주자와 마리아에게 그녀는 심포기어 설정도 함께 크루스니크 아트레이데에 대하여 쥬드 매버릭하우저 블랙웰을 연상시킨다.

덧붙여서 「G」의 제 1 화에서 선보인 대형 벙커에 의한 공격감독의 과거작에 사용된 동작의 셀프 오마주이다.

원래 특수 촬영 프로그램에서 패러디를 많이 사용하는 카네코 시나리오에서 노리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는 것들이
성씨가 타치바나
이름이 히비키
생일이 9월 13일 [36]
게다가 담당 성우본인이 출연한 전적이 있다 [37]
이렇게 가면라이더 관한 소재가 많다.

또한 "음악과 달"에 관련해서
"주위에 휩쓸려 쉽고 마음이 약한 부분이 있다"
"전법이 격투 주체"
"몸이 인간 세상과는 이단적인 존재"
"과거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박해를 받았다"
"모든 힘이 발휘되는 각성 형태가 될 것"
"원수측에 자신의 갑옷의 블랙 버전의 갑옷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
가면라이더 키바쿠레나이 와타루와 공통점이 많다.

또한 "체내의 변신 도구로 변신하지만, 폭주하면 인간은 아니게 될 위험을 감수"라는 점은 가면라이더 쿠우가고다이 유스케, 가면라이더 OOO히노 에이지를 연상시키는 부분이 있다.

또한 그녀의 안의 사람은 2015년 가을에 방송을 시작한 가면라이더 고스트마스코트 캐릭터도 연기하고 있다.

요약하면 유희왕 + 가면라이더 = 가면라이더 정크 워리어 = 감독과 각본의 환상 콜라보

6 기타

2016 심포기어 라이브에서 담당 성우인 유우키 아오이의 발언에 의하면 자신이 적으로 만난 사람들을 그 누구도 적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한다.

주인공 답게 작품에서 매번 끔찍하게 굴려진다. 1기는 폭주, 2기는 융합 그리고 위선자 드립, 3기는 아예 로고가 폭주한 히비키다(...)고만해, 미친놈들아!
심지어 3기에 걸친 꾸준한 불행 어필로 팬들마저 히비키가 구르는 모습을 보고 불행모에를 느끼기 시작하고 있다.(...)
4기 소식이 나온다면 또 그럴 거다. 결국 4기의 제작이 결정되었다. 또 5기의 제작까지 결정 되었다. 아직 4기도 나오지 않고 제작 결정이라고만 했는데...

여담으로 1기에는 그래도 얼굴이 둥굴둥굴했지만 2기 들어서 선이 날카로워 지기 시작하더니 여자애라기 보다는 잘생긴 남자애같은 작화가 자주 뽑히는 편이다(...). 물건너에서는 아예 가슴 달린 이케멘이라고 불릴 정도. 3기 6화에선 시라베의 알몸이 화면에 나왔을 때 마리아가 '남자들은 보지마' 하면서 일갈했는데 어째서인지 코히나타가 히비키의 눈을 가려준다.(...) 자기 말고 다른 여자의 알몸은 보지 말라는 정실의 질투
실제로 여성적인 면모 보다는 남성성이 부각되는 경우도 많으니 이 시리즈의 히어로(Hero) 포지션이라고 해도 과언은 절대로 아니다.

그리고 정말 꾸준할 정도로 대화 시도에 실패한다 그만큼 박살내는 것은 덤

초히로인전기에 해당작품이 참여함에 따라 1기 사양으로 참전한다. 처음 2화에서 나오는 분기점에서 메루(디폴트 네임)쪽을 선택하면 동료로 들어온다. 작중내에서는 항상 해맑고 남을 격려하기 좋아하며 그리고 시종일관 밥 타령을 많이 한다. 같은 공통점을 가진 쿄소기가의 코토를 만났을 때에는 그야말로 밥타령의 끝을 보여줄 정도. 한마디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게 히비키의 역할이다.

인터미션 메뉴에서 들을 수 있는 프리토크에선 폭주했었던 자신의 힘이 두려워 그걸 제대로 다루기 위해 밤마다 자신을 단련하는 수행을 하는 모습도 보인다. 게임내에서의 성능은 조금만 신경써서 잘 키우면 그야말로 둘 다 확실히 해내는 강한 캐릭터가 된다. 능력파괴도 공격 한 방 한 방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쉽게 파괴할 수 있다. 덕분에 대미지를 입혀서 쓰러뜨리는 게 아닌 능력파괴로 쓰러뜨리는 일도 자주 있는 편.

작중 내에서는 대체적으로 전부 다 잘 어울리지만 특히 IS 진영과 친하다. 라우라 보데비히카자나리 츠바사에게 힘의 폭주를 경험했었단 이야기를 들은 이후에 작중 내에서 백합을 가장한 무한한 애정을 쏟고 시노노노 호우키는 자신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진 히비키를 걱정하며 그 후에 몰래 병실을 나와서 기운을 차린 히비키를 보고 울 정도.

물론 가장 친한 건 심포기어의 두사람. 츠바사가 절창을 썼다는 말을 듣고 걱정하는 일행에게 츠바사씨는 강하니까요.라며 강한 신뢰를 보여준다.

삼국지 시리즈의 시나리오 아이돌 대전에서도 등장. 완에서 시작하는 군주로 심포기어 진영을 이끌고있다. 원작 고증에 충실하게 전투에 많이 강한편이다. 그러나 바로 옆에 그분이 계시는바람에 초반에 멸망하는 안습의 진영.. 성우가 같은데 봐줘라.. 그래도 시마다 마유우사미 나나코보다는 오래 버티는 편이다.
  1. 아모우 카나데의 기어 파편
  2. 제3호 성유물
  3. 카나데의 기어에 사용된 성유물 조각과 같은 부분의 조각으로 만들어진 또 하나의 심포기어
  4. 선천적 적합자였던 세레나 카덴차브나 이브의 기어
  5. 어째선지 가슴 작다는 네타가 붙어있는 츠바사랑 딱 3 차이인데 히비키는 꽤나 크다. 대체 3차이가 얼마나 큰 걸까(...).
  6. 말버릇이기도 하고 노래가사에도 지속적으로 포함되는 말. 3기 8화에서 어렸을 때 아버지한테 들은 말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캐릭터송의 가삿말이 주자의 심상을 투영한다는 걸 생각해보면 히비키 본인은 아버지에게 받은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하지만 사실은 자신의 모토가 되는 단어 그 자체를 받았다고 생각해볼 수도 있다. 아버지와의 화해 후 역시 '이 단어로 인해 재활이나 따돌림을 당할 때도 버틸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한다.
  7. 아모우 카나데에게 목숨을 구해질 때 들은 말으로, 이후 히비키의 정신을 지탱해주는 대사가 된다. 그런데 히비키의 작중 행적을 잘 살펴보면 알겠지만, 정작 히비키 본인이 이 말을 가장 실천하지 않는다. 애초에 저 말을 알려준 카나데부터가 히비키 구하려고 스스로 목숨을 포기했으니...
  8. 문제는 시즌마다 나오는 적들이 죄다 이 말을 듣지 않아 결국 호된 꼴을 당했다. 대화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사실 이야기가 아니라,I.YA.GI라 카더라. 서구권에선 대화거부후 호된꼴을 당하는 과정이 친구되기(Be-friending)라고 비꼰다.
  9. 고대인류를 칭하는 말이 바로 '루루아멜'이다. 최초 발언자는 피네.
  10. 심포기어를 장착하기 위해 부르는 짧은 노래
  11. 츠바사, 크리스와의 트리오곡.
  12. 노래 초반에 나오는 휘파람은 아게마츠 노리야스가 직접 불렀다고 한다.
  13. 사령관은 정상이 아니라면서 그녀도 이쪽 세계의 사람이라고 말했다. 2기 2화에서 1기에 나오지 않은 그녀의 과거가 잠깐 나오는데, 그게 그녀의 성격에 큰 영향을 준 것 같다. 2기 6화에서 사실임을 알 수 있다.
  14. 그리고 변신 직후 싸움을 멈추기 위해 자신을 소개하게 되는데 그 중에 하나가 "남자 친구가 없었던 기간은 나이와 동일" 이라고 하는 걸 봐서는 백합적인 면만 있는 건 아닌듯?
  15. 크리스는 솔로몬의 지팡이를 각성시키는데 반년이 걸렸다.
  16. 여담이지만 6화에서 유키네 크리스와의 싸움에서 피니시를 내는 모습은 스크라이드카즈마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스바루 나카지마와 닮았다. 셋 다 등 뒤에서 추진력이 발생하여 펀치로 공격하는 모습이 유사하다. 특히 카즈마와 많이 닮았다.
  17. 영웅이란 이야기를 듣자마자 엄청나게 좋아했다.
  18. 생명력의 저하로 인해 내부의 성유물이 폭주한 것
  19. 이 재생은 기어의 에너지를 모아서 고정시킨 것으로 츠바사의 말로는 암드기어를 형성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
  20. 시라베와 키리카의 경우 현 시점에서는 둘에게 맞춘 링커가 없는지라, 무리하게 기어를 장착하면 위험한 상태이며, 마리아의 경우에도 세레나에게 물려받은 기어 팬던트가 파손된 상태인지라 싸울 수 없는 상태이다.
  21. 다인슬라이프는 《스노리의 에다》에서 덴마크 왕 회그니가 소유한 검으로 등장하며, 한 번 칼집에서 빠져나오면 피를 보기 전까지는 갈무리할 수 없다는 마검의 대명사다, 3기의 로고의 폭주하는 히비키도 그렇고 만약에 최악의 경우 이것에 의해 히비키가 폭주할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
  22. 자세한 건 이후 내용이 전개가 되어야 밝혀지겠지만, 후술할 히비키와 그녀의 아버지가 겪은 과거를 생각한다면 아버지가 저렇게 된 것도 어느 정도 납득이 될 수도...
  23. GX의 주제중 하나인 부숴진 것을 고치는 이야기라는 말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대사이다.
  24. 본인 말로는 70억의 주자가 부른 절창 이상의 포닉게인이라 한다.
  25. 타이틀로 봐서는 EX가 아닌 GX 모드 인 듯 하다.
  26. 『히토타스케』라고 읽는다.
  27. 히비키는 라이브 참극에서 죽을 뻔한 위기를 겪는 피해자로 단순히 혼자 살아남았다고 비난하고 매도할 이유가 없다. 이때 비난하는 사람들은 죽은 사람들의 슬픔에 대한 분풀이로 풀 상대로 여겼다.
  28. 아주 없지는 않았다. 다만 그게 직접적인 형태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
  29. 이 위선자들은 모두 히비키의 활약으로 목숨을 건진 이들... 히비키의 활약을 전세계 사람들이 목격했으니 당연히 알 것이다. 과연 히비키에게 사과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럴 자격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카자나리 츠바사가 이걸 알면 엄청 화내는 것은 물론 엄청 혼냈을 것이다.
  30. 3기의 프롤로그의 제목이 부서진 것을 고치는 이야기는 이것을 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31. 히비키의 아버지는 가족을 두고 떠난 죄인이었고, 캐롤의 아버지는 이단으로 몰려 화형당하는 와중에도 딸을 향한 애정과 걱정을 아끼지 않은 부성애를 지녔다. 히비키는 못난 아버지를 두고서도 사람들을 지키려 한 반면, 캐롤은 아버지와의 행복을 빼앗아간 세상에 절망하여 복수를 계획한다. 서로 상반된 아버지와 절망을 준 세상을 상대로 각자 다른 선택을 한 두 소녀간의 갈등 극복이 이번 3기의 주요 스토리 포인트일 가능성이 있다.
  32. 3기인 GX가 완결된 현재는 캐롤과 히비키는 부모에 관해서 정반대의 결말을 맞이한다
  33. 히비키가 추구하는 사람 돕기의 모델은 카나데일 가능성이 크다. 다만 "사는 걸 포기하지 마"라고 외쳤으나 정작 히비키의 기억 속에 남아있던 카나데의 마지막 모습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 절창을 쓰고 장렬히 산화한 모습이었으니... 어쩌면 히비키는 언제라도 카나데처럼 목숨을 버릴 준비가 되어있는 것일지도. #
  34. 2기부터 시리즈를 맏게 된 감독이 유희왕 5D's의 감독이자 정크 워리어가 처음 나오는 1화의 각본가였다. 실제로 연출을 비교해보면 완벽한 패러디. 감독은 이 콘티를 제출하고 반년동안 누군가가 지적해주길 기대했었다고 한다. 근데 아무도 걸고 넘어지지 않았다고(...)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GX에서는 패러디가 추가로 들어갔다.
  35. 예외적으로 1기 12화에서는 피네의 정체를 안 충격과 크리스가 포격을 막으며 희생하는 것을 본 탓에 멘탈붕괴한 상태에서 폭주 상태에 빠졌다
  36. 이 날은 가면라이더 파이즈에 등장하는 카이자의 날이라고 칭해짐. 숫자표기와 변신코드가 913(9월 13일)이기 때문
  37. 소노다 마리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