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otometati.jpg | |
신장 | 160cm |
3Size | 83-56-83 |
강기속성 | 「규율(고지식함)」 |
호칭 | 와타시 |
생일 | 12월 12일 |
혈액형 | A형 |
별명 | 오토메씨 |
학년 | 3 - A |
부활동 | 권법부(겸 풍기위원) |
취미 | 목욕 (안에서 노래부르는 타입) |
좋아하는 것 | 노력 가족 |
싫어하는 것 | 연약한 것 ??? |
좋아하는 음식 | 주먹밥 |
특기 | 숙청(粛清蹴り) 설교 |
컴플렉스 | 기계치 |
입버릇 | 근성없는 녀석 |
성우 | 아오야마 유카리(게임) / 이노우에 나나(애니) |
츠요키스의 메인 히로인.
1 설정
주인공 츠시마 레오의 사촌누나로 어렸을때부터 친누나같은 인물이었다. 어렸을 당시에는 단정한 모범생인 그녀도 천방지축 장난꾸러기였던건지 레오를 상대로 말타기 놀이를 하는 등 철저하게 장난감 삼아 놀아서 레오는 '공포스러운 오토메 누나'로 머리속에 입력했다. 그러나 오랫동안 보지 못하면서 기억이 애매해진 상태여서 매일 아침 교문에서 그녀를 보고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반대로 오토메는 그를 알아봤지만 성장한 동생이 다른 사람같아서 어색해서 그냥 못본 척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출장중인 레오의 부모님의 부탁을 받고 동생의 근성을 뜯어고치기위해 동거를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진지한 성격의 모범생으로 오지랖도 넓은 탓에 다소 칠칠맞은 면이 있는 츠시마 패밀리를 챙기면서 때로는 설교를 하며 시어머니같은 언행을 보인다. 가장 가까운 인물인 레오 본인은 그녀에게 이런저런 설교와 간섭을 받고 있다. 고집도 쎄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은 어지간하면 안 고치기 때문에 이후 레오는 정말 자신의 주관이 필요한 일들이 아니라면 그냥 얌전히 그녀를 따르게 됐다. 그나마 오토메 본인이 글러먹을 정도로 꽉막힌 인물은 아니라서 때때로 레오를 배려해주기도 하고, 시험기간의 운동-공부-식사로 이어지는 규제(?)도 레오가 분노가 폭발해서 대판 싸운뒤 가출을 했었던 뒤로 약간은 풀리면서 나름대로 적응하게된다,
제재는 레오 주변인물들인 츠시마 패밀리에게도 이어지는 탓에 쉬는날이면 레오의 방이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밤을 새가면서 놀았던 그들도 그녀가 나타난 이후로는 그러지 못하고 밤이 늦으면 바로 해산하고 있으며, 막나가는 행동도 어느정도 자제하고 있다.
이러한 제재는 학교에서도 이어질뿐만이 아니라 학교에서는 풍기위원이라는 보직때문에 학교 전체의 학생들로 확장되 학교 교칙에 어기는 학생이 생기면 바로 나타나서 초인적인 신체능력으로 제재를 가한다. 만사에 무서울게 없이 자기하고 싶은대로 하는 키리야 에리카조차 그녀만큼은 못 거스른다. 다만 워낙에 솔직하고 직선적인 성격이라 거짓말을 못하며 거짓말에도 잘 속아 에리카나 레오에게 때때로 속아넘어가곤 한다.
신체능력이 막강한 인물로, 시나리오 라이터인 타카히로가 쓴 작품의 세계관에 흔히 나오는 초인이다. 특히 초기작인 1학기에는 비슷하게 초인인 인물이 학원장 타치바나 헤이조밖에 없어서 같은 학생들은 그녀의 신체능력에 밀려 다들 찍소리도 못낸다. 일본도도 한자루를 항상 들고다니나 거의 뽑지않고도 사건을 해결한다.
다만 꽃을 기르는 등의 여성스러운 부분도 있고 본인도 자신도 이름(오토메=처녀)처럼 여자임을 어필하는등 남성적인 이미지의 인물은 아니다. 그래서 주변인물들은 큰누님 정도로 대우하는듯.
주인공인 레오와는 나름대로 사이좋은 남매관계정도로 지내고 있으며, 3학기에 들어서는 1년의 동거결과 (그녀의 루트에 안들어가도) 주변이 그들의 일상 생활을 볼때마다 '쟤네 진짜로 사귀고 있는거 아냐?'하고 당황할정도로 서로 시스콘 브라콘 관계가 되었다. 츠시마 패밀리에게도 마찬가지로 조금 귀찮지만 좋은 누님 정도로 인식되고 있으며 키리야 에리카에게는 미래를 함께할 믿을 수 있는 동료 후보로 스카웃 권유를 받고 있다. 코노에 스나오나 무라타 요헤이에게는 존경받는 선배로 우상의 대상. 권법부도 비슷한데 그녀가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 하나를 던지자 부원들이 다들 달려들어서 초콜릿 쟁탈전이 일어났다고 한다.(...)
같은 3학년 여자학생들과는 평범하게 사이좋게 지내는듯 싶은데 친구들은 그녀의 이름인 쿠로가네의 한자인 鉄의 다른 발음인 '테츠'에서 따와 '텟짱'이라고 부른다. 본인은 이 별명이 동급생이 아닌 인물들에게 알려지는걸 쪽팔려하고 있어서 타인이 장난삼아 부르면 화낸다. 간혹 레오가 장난으로 부르고 나서 두들겨맞곤한다.
심각한 기계치로 에어컨을 키고 끄거나 TV녹화를 예약하거나 하는것도 못하며, 컴퓨터를 끌때도 냅다 코드를 빼버려서 주변을 식겁하게 하기도. 본인은 이때 주변인물들이 자신을 못미더워하는게 분했는지 컴퓨터 끄는 방법을 특훈하기도 했다. 네이밍 센스도 없어서 레오가 특훈해 만든 기술이름을 자는 시간도 줄여가면서 생각했다고 하는데, 그 고민끝에 나온 이름이 '오토메진권오의, 부동명왕권'이라고(..)
좋아하는 음식...이랄까 먹는 음식은 주먹밥. 주먹밥이라는 바리에이션으로 뭐든지 해먹는 놀라운 입맛을 가지고 있으며 그녀가 집에 온 뒤로 레오의 식사는 삼시세끼 주먹밥으로 고정됐다. 당연히 이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지만 오토메가 무서워서 얌전히 먹고 있다. 덕분에 레오는 주먹밥과 대화하는 경지에 도달했다.(...) 다른 요리는 일절 손을 못대며, 그녀의 부탁으로 나베요리를 가르치던 스바루가 계속해서 가르치다가 결국 포기해버리고 '평소의 캐릭터 잊어버리고 알몸으로 울부짖고싶어지는 기분이다.'라고 감상을 이야기했다.
가족은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할아버지가 있으며 프로축구선수를 지망하고 있는 친동생, 타쿠마가 있다고. 동생은 레오처럼 평범한 인물이며 3학기때 둘이 함께 할아버지에게 강제로 끌려가 함께 단련받기도 한다.
2 본편
2.1 1학기
함께 생활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친남매처럼 사이좋게 지내기 시작한 그들은 오토메의 추천으로 들어간 학생회집행부에서 즐거운 날들을 보내면서 조금씩 오토메를 이성으로 인식하기 시작한다.
한편 무라타 요헤이가 복도에서 실수로 자신에게 부딪힌 니시자키 노리코에게 동생에게 하듯이 오빠같이 엄하게 잔소리를 하고, 이런 요헤이에게 노리코가 호감을 가지게 된다. 평소의 취미삼아 찍던 사진기로 요헤이를 찍는다. 그런데 이걸 보고 주변 인물들이 가볍게 놀리자 자존심이 쎄고 츤데레기질이 있는 요헤이가 부끄러운 나머지 필요이상으로 심하게 화를 내는 바람에 사이가 서먹서먹해지고 만다. 그녀는 사과하고 화해하려고 하나 요헤이는 계속 화를 내면서 관계가 꼬이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나무 위의 고양이를 구해주다가 떨어진 니시자키를 받은 츠시마 레오가 그녀와 안면을 트게되고, 레오는 그녀에게 '잘 이야기하면 사과를 받아줄 것이다'라고 격려해준다. 니시자키는 다음날 수업시간에 만든 쿠키를 주면서 화해하려고 한다.
그런데 사진을 찍을때처럼 주변에서 가볍게 놀리는 상황이 됐고, 전처럼 부끄러움을 못견딘 그가 '단순한 클라스메이트한테 왜 그렇게 아양을 떠냐'라고 말하면서 심하게 화를 내다가 무심결에 쿠키를 들고 있던 그녀의 손을 때리고 만다. 본인도 자기가 한짓에 순간 당황, 그대로 그 자리를 피하려고 하나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욱해서 레오가 화를 내고, 마침 자기가 좋아하는 쿠로가네 오토메와 사이좋게 지내는걸 보고 질투를 품고 있던 그가 기회삼아 레오를 두들겨 패버린다. 뒤늦게 찾아와 자신의 소꿉친구가 두들겨맞아 뻗어있는걸 본 다테 스바루가 분노, 한판 붙으려고 하던 순간 오토메가 찾아와 두 사람을 제압하면서 일단락된다.
니시자키는 니시자키대로 무라타에게 실망하고, 일방적으로 두들겨맞은 레오는 레오대로 열받은 상태가 되 체육무도제의 격투 토너먼트에서 때려눕혀주기로 결정, 관장의 허락을 얻어 학교 소유의 무인도로 가 사토 요시미의 격려와 오토메의 단련을 받으면서 특훈을 한다. 하드한 훈련이었지만, 동료들의 격려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훈련을 끝내고 마지막에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한편 무라타는 뒤늦게에서야 자기가 속이 좁은 짓을 했다는걸 자각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으나, 레오가 자기가 도발한것처럼 진짜로 격투토너먼트에 참가하기로 했다는걸 듣고 도전을 받아들인다.
마침내 체육무도제, 격투 토너먼트에서 맞붙게된다. 처음엔 방심하고 있던 무라타가 레오에게 한방맞고 정신을 차려 진심으로 맞붙기 시작, 다시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다. 그래도 근성으로 버티던 레오는 힘을 짜내 난투를 벌이다가 특훈에서 배운 공격으로 쓰러뜨린다. 그 후 레오도 힘을 다해 쓰러지고, 오토메의 간호를 받는다. 휴우증으로 하루종일 뻗어있던 레오의 곁에서 함께 자기도 하면서 사소한 것들도 상냥하게 보살펴주는 그녀를 보고 레오는 마침내 자신이 그녀에게 품고있던 호감이 연심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한편 오토메는 오토메대로 칠칠지 못했던 존재인 동생의 의외의 근성있는 모습을 보고 믿음직스러운 존재로 인식이 바뀌기 시작, 한명의 남자로 바라보기 시작하고, 니시자키는 니시자키대로 츠시마에게 반해버려 어느세 삼각관계가 되버린다. 니시자키가 제일 적극적으로 레오에게 어택하나 당연히 잘되지 않았고, 두사람이 사이좋게 있는걸 보고 자신이 끼어들 틈이 없다는걸 깨닫는다.
결국 오토메를 공원에 불러내 '츠시마군 좋아하세요? 선배가 좋아하신다면 전 포기하겠어요. "라고 돌직구를 던지고, 오토메는 '정확히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좋아하는것 같다.'라고 대답해준다. 그 와중에 세사람의 관계를 눈치챈 야시 나고미의 말을 듣고 '뭔소리인지 이해는 못하겠지만 일단 재미있어 보인다'라는 이유로 그들을 미행하던 키리야 에리카가 레오도 끌고다니고 있었던 탓에 레오가 두사람의 이야기를 훔쳐듣게되고, 당황해서 도망가려다가 에리카가 '당사자도 참가해!'라고 하면서 레오를 보낸 바람에 엉겹결에 고백...을 하다가 에리카의 방해로 애매한 고백을 하게된다. 한동안 두사람은 부끄러워하면서 시간을 보내나. 종업식날 레오쪽에서 먼저 그녀에게 어프로치를 걸어 좋은 분위기로 방학을 시작,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여름축제 마지막 날, 레오가 그녀에게 고백하면서 정식으로 연인이 된다.
연인이 된 이후로도 진지하고 고지식한 성격인 그녀가 '결혼할때까지는 키스이상은 안되!'라고 하면서 검열삭제는 못하게 하면서 단 둘이서 연인과 한집에서 생활하면서 성욕을 억누르는 상황에서 난감해하던 레오는 결국 은근히 그녀가 위기의식을 느끼도록 그녀와의 거리를 두면서 다른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척 한면서 바람을 잡고, 오토메도 말은 그렇게 해도 자신도 성욕이 올라와 고생하던 차에 친구에게 '그러다 다른애한테 뺏긴다?'라는 충고를 듣고 고민하다가 레오가 자신에게 비밀로 하고 아르바이트를 해 산 선물을 받고 감동한뒤 성욕을 못이기고 결국 첫경험을 한다. 이후 레오가 성욕을 주체못하고 수시로 그녀의 몸을 갈구하면서 틈만나면 하려는걸 보고 자신을 가볍게 대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결국 '난 장난감이 아냐!'라고 화를 내고 본가로 돌아가버리면서 위기에 처하기도 하나 결국 레오의 노력으로 사이가 회복되 행복한 여름방학을 보낸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주변 인물들에게 놀림받거나 질투를 받으면서 보내게된다. 별것 아닌거로 사이가 틀어졌었고 사과한뒤로도 서로간에 서먹서먹해졌던 무라타와 니시자키도 레오들의 도움으로 관계를 회복한다. 학생 커플이 동거하고 있다는것을 문제삼은 사람들도 나와서 관장에게 추궁받지만, 정직하게 서로간에 사랑하고 있다고 대답, 평소에 성적이 좋고 사람됨도 좋게 평가받던 그들이기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조심하라'정도의 주의만 받게된다.
돌아가는길, 레오는 어렸을 적 '넌 누군가가 보살펴주지 않으면 안되는 타입이네. 그러니까 내가 보살펴 주겠다'라고 오토메가 돌려서 고백했던걸 떠올리고 그 약속을 잊었음에도 결국 연인이되 약속을 지키게된걸 떠올리면서 즐거워한다. 두사람은 사이좋은 남매처럼, 그러나 연인으로 일상을 보내면서 행복하게 학창생활을 보낸다.
2.2 2학기
2학기에도 오토메와 학창생활을 보낸 레오는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그녀에게 조금씩 이성으로서의 호감을 느끼기 시작, 처음에는 레오를 이성으로 인식하지 않았던 오토메도 문화제 기간과 이후의 일상을 지내면서 이성으로 인식하기 시작한다.
그 감정을 마음속에 품고 있었던 레오지만, 키리야 에리카가 오토메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자신에게만 이야기하라는 추궁을 받게되고 결국 오토메를 좋아한다고 에리카에게 이야기하게된다. 그런데 사실 오토메와 에리카의 계획이었고, 오토메도 숨어서 그걸 듣고 있었다. 레오의 솔직한 감정을 듣게된 오토메는 한동안 고민하나 결국 레오의 마음을 받아들이기로 결정, 연인관계가 된다.
곧 찾아온 시험기간에서도 좋은결과를 받아오면 무슨 소원이던지 들어준다는 오토메의 이야기에 열심히 공부를 해 좋은결과를 내 보답을 받고, 방학이 시작된 뒤로도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 그리고 방학이 끝나고, 오토메는 학교를 졸업하나 여전히 연인으로 지내고 있었고, 부모님을 설득한 결과 다시 동거하게되면서 즐거운 날들을 보내게된다.
2.3 NEXT, FESTIVAL
NEXT에서는 츠시마 하카리가 어렸을 적 그녀를 단련시켰으며 그녀의 중학시절에는 과외선생도 맡았다고 한다. 지금도 오토메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오토메의 다른 여자팬들처럼 하카리도 오토메의 팬이라고. 숨겨진 루트의 마지막에 등장해 주인공 일행을 도와준다. 아쉽게도 CG는 없다.
FESTIVAL에서 재등장.
현재는 실가에서 살면서 근처의 보육원에서 보모를 하고 있다.아이가 감기를 안걸리게 됐다던가. 다리가 빨라졌다던가. 체육계가 됐다던가. 5살인데 중학생을 두들겨 팼다던가. 부모들에게는 찬반양론.
눈에 띄는 생활은 하고 있지 않지만 그 미모와 강함으로 도전자와 구혼자가 끊기지 않고 있다.
결혼할 생각은 없는 듯 하며, 귀찮은 일을 피하기 위해 틈이 나면 실가에서 나와 마츠카사시에 도망쳐오게 됐다.
(홈페이지의 캐릭터 소개)
기존 캐릭터들 중 카니사와와 함께 제일 많이 등장. 주변인물들을 단련시키곤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녀와의 후일담은 두사람이 결혼을 한 뒤 잠시 마츠카사에서 다니면서 겪는 일상. 사토 루트처럼 아이들이 있다고. 사나기가 그녀에게 단련을 받아 그녀처럼 초인이 되어 헤이조에게 훈련을 받고있고, 레오가 그걸 보면서 애한테 이상한 영향을 미쳤다고(...) 살짝 후회하는 장면이 나온다.
3 그 외
본인의 꿈은 학교의 선생님이나 집안을 잇는 것이라고 한다. 본인의 엔딩에서는 학교생활이 여전히 묘사되고, 그 이후가 되는 되는 에리카루트에서는 그녀의 스카웃 제의를 받아들여 그녀의 호위가 되기로 결정한다. 야시 나고미루트에서는 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다. 카니사와 키누 루트 엔딩에서는 쿠로가네가의 도장을 잇기위해 세계 각지를 돌면서 스트리트 파이트를 하면서 수행중이라고 한다.(...)
주연급이라 그런건지 성우가 등장인물과 겹쳐서 그런건지 관련 작품들에서 보이스 찬조출연을 자주하는 캐릭터이며, 진심으로 날 사랑해라!!에서는 무투사천왕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