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카 히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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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수평선상의 음모의 등장인물이며, 성우는 야마데라 코이치/-미륵구자형[1][2]로컬판 이름은 오은석. 직업은 시나리오 작가. 프롤로그에서 자신의 방에서 뭔가를 준비를 하면서 수상한 웃음을 짓고 이후 작중에 야시로 부녀의 방을 도청하여 야시로 부녀의 스케줄을 들으며 수상한 미소를 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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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중간보스
6기 베이커가의 망령9기 수평선상의 음모10기 탐정들의 진혼가
토마스 쉰들러, 잭 더 리퍼쿠사카 히로나리(오은석)이토 스에히코(채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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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15년전에 침몰한 야시로 호의 삼등 항해사의 아들이다. 극중 아키요시 미나코와 통화하며 자신이 쓴 시나리오를 녹음한 테이프로 알리바이를 만든 뒤 , 야시로 회장을 죽이러 바람막이를 입고 밑으로 가던 도중 소년 탐정단들과 같이 숨박꼭질을 하던 스즈키 소노코를 덮쳐 영안실에 가둔 뒤 회장이 오자 뒤에서 기습하여 쓰러뜨린다. 이후 바다에 던지려 했으나[3] 저항으로 목이 졸리자 아키요시 미나코가 뒤에서 야시로 회장의 등을 칼로 찌른 뒤 흉기를 바다에 던져 증거를 없앤다. 이후 야시로 회장 실종사건으로 코난이 방에 들어가자 없애 버린 증거를 코난이 조작해서 범인인 걸 들키며 카이도 와타루를 죽이려고 한 계획이 실패하자 폭탄을 터뜨려서 보트로 도주하지만 코난의 마취침을 맞아 잠들어 리타이어. 후에 체포되고 최종보스를 잡았는줄 알았는데 사실 그는 페이크 최종보스였다.즉 결국 어떤 범인한테 이용당한 셈이였다. 중간보스였던 셈이다.

2 평가

가해자가 된 피해자이자 피해자가 된 가해자인 범인,그리고 어찌 보면 이 극장판에 가장 불쌍한 범인이라고 볼 수 있다.그는 아키요시 미나코와 더불어 자신의 아버지를 잃고 복수하려는데 미나코가 그걸 노리면서 쿠사카를 연쇄 살인범으로 만들어 조종하고 그후에 어린이 탐정단한테 쫓기는 등을 보면 불쌍한 피해자라고 볼수 있다.
  1. 참고로 이 분은 명탐정 코난 시리즈 첫 출연이 아닌 게, 1기 KBS판에서 신이치와 란의 옛 담임선생님의 결혼상대이자 범인으로 먼저 출현했고, 하인성을 맡았던 성우다(...). 게다가 7기에서는 연쇄살인범 역할로 출연.
  2. 그리고 한일 성우 모두 카우보이 비밥의 주인공 스파이크 스피겔을 맡았다.
  3. 그중에 자신의 빨간 머리카락에 소량으로 묻어 말라붙은 검은피가 그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