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수평선상의 음모의 등장인물이자 로컬판 이름은 인지나. 성우는 셋쇼마루의 어머니 사카키바라 요시코/히구라시 카고메패티정미숙범인성우가 쓸데없이 거물급이다!!![1] 야시로 조선(태양 조선)의 설계자로 식사에 초대받아 모리 코고로 일행과 같이 식사를 하거나, 자기한테 질문하는 코난에게 친절하게 답해주는 등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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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최종보스 | ||||
8기 은빛 날개의 마술사 | ← | 9기 수평선상의 음모 | → | 10기 탐정들의 진혼가 |
사카이 나츠키(나혜리) | 아키요시 미나코(인지나) | 시미즈 레이코(정나미) |
코난 극장판의 여성 최종보스 | |||||||
호시 세이란 | 사카이 나츠키 | 아키요시 미나코 | 시미즈 레이코 | 미야다이 나츠미 |
사실 이 극장판의 진 최종보스이자 진정한 흑막. 그리고 15년전에 침몰한 야시로호의 선장의 딸이였다[2] 같은 범인인 쿠사카 히로나리는 미나코가 이용한 것이었다. 초반에 일어난 자동차 폭파 사건과 야시로 부녀를 살해하고 쿠사카 히로나리와 야시로 회장에게 편지를 보내 지하로 가게 만들어 쿠사카와 야시로 회장이 싸우는 틈에 등에 칼을 찔러 바다로 던진 장본인. 범행동기는 15년전 돈 때문에 일부러 빙산에 부딫히게 한다음 배를 침몰시켜 당시 선장이였던 자신의 부모님을 죽게 만든 야시로 부녀에게 복수를 하려고 했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야시로 부녀에게 부모님을 잃은 쿠사카 히로나리와 손을 잡고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선장인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 때문에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 케이스다. 후반부에서 배에 남아있던 15년 전 당시에 침몰한 배의 부선장이자 지금의 아프로디테호 선장인 카이도 와타루를 작살총으로 살해하려 하자 이걸 눈치를 채서 손을 쓴
모리 코고로에게 범인인 것을 들키고 15년 전 사건조사에 대해 말하고 순순히 자수하겠다고 했지만 페이크였고,
모리 코고로와 싸움을 하지만 제압당해 기절한다. 묘하게도 코고로의 아내 에리와 닮았던 탓에 여자와는 싸움을 하지 않으려는 코고로가 더욱 애를 먹었다. 사실 계속 봐준거고 업어치기 한번에 넉다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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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구조원들에게 포박된 상태로 등장한다.그후 구명보트에 태워져 연행된 뒤에 출연이 없지만 증인도 생겼고 애초에 증거를 다 말했으니 경찰서행은 확정일 듯하다. 3기와 15기 극장판의 범인과는 달리 경찰들에게 체포되어서 조사받는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위치를 생각해보면 급하게 해양경찰쪽으로 연행된 모양이다. 코난과 하이바라가 에필로그에서 그녀의 범행과 함께 언급된다. 그 시점에서 이미 경찰들에게 자백한 모양.[3] 여담으로 극장판의 최초의 여성 진 최종보스다(최초의 여자 범인은 3기 극장판의 스콜피온).이 포지션은 시미즈 레이코가 계승하였다.- ↑ 오세홍처럼 처음으로 코난 시리즈에 참여했다. 베테랑답게 싸늘한 악역을 무척 잘 연기했는데, 그녀의 인지도나 경력에 비해서 너무 늦게 섭외된 걸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점이기도.
- ↑ 야시로호가 침몰하던 도입부를 보면 선장실 책상 위에 미나코의 학생시절 사진이 놓여 있었다. 일종의 복선인 셈.
- ↑ 야시로 부녀(현태양 부녀)를 살해 + 야시로 조선(태양조선) 설계사의 차 안에다 화약과 음료수캔으로 만든 섬광탄을 설치를 해놓고 그 설계사를 차량 추락사고로 죽게 만들고 + 다른 범인이 설치한 폭탄을 작동시켜 배를 침몰하게 만들고 + 다수의 승객들과 선장을 죽이려고 한 살인미수에 + 다른 사람의 약점을 악용해서 폭행까지 가한 것을 모두 포함하면 잘해봐야 이것정도로 끝나거나 이것을 피할 수가 없을 것이다. 이 정도면 야마오 케이스케나 카자토 쿄스케에 필적할 수준으로 죄질이 매우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