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종 | 코디네이터 |
| 출생 | C.E.54년 8월 8일, 플랜트 마티우스시 |
| 성좌 | 사자자리 |
| 연령 | 17세⇒19세 |
| 신체 | 175cm⇒177cm 66kg⇒56kg, O형 |
| 가족 | 모: 에자리아 쥴 |
| 인간관계 | 아스란 자라, 디아카 앨스먼, 니콜 아말피(친구/동료) 라우 르 크루제, 라크스 클라인(상관) |
| 취미 | 민속학(...), 부적 모음(...) |
| 성우 | 세키 토모카즈(일)/사성웅(한) |
쿠소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1]
염색한 도우야 아키라[2]
앙리 크레이토르
기동전사 건담 SEED의 등장인물. 캐릭터송은 shoot[3]
자프트 소속으로 자프트 군사 아카데미 탑 20에게만 부여되는 붉은 제복. 아스란 자라와 같이 라우 르 크루제 휘하에 배속되어 있었으며 어머니는 플랜트 최고 평의회 의원인 에자리아 쥴로 집안은 엘리트 가계에다 자산가다.
은발에 푸른 눈의 샤프한 인상의 미소년이지만 보기와 달리 꽤나 성질 급하고 과격한 성격에 난폭한 면도 있어서 화가 나면 집기 부수기를 밥 먹듯이 했다. 여담이지만 원래는 생긴 대로 쿨한 캐릭터가 될 예정이었으나 성우인 세키 토모카즈의 성향 때문에 열혈이 되었다고 한다.
자신의 출신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크루제 부대의 붉은 제복들 중에 가장 내츄럴에 대한 반감이 강했다. 헬리오폴리스에서 개발되고 있던 지구연합의 신형 모빌슈트 강탈작전에 참여해 듀얼 건담을 탈취해 자신의 전용기로 삼는다.
자프트의 아카데미에서 만년 2등콩라인이었던지라 늘 1등이었던 아스란 자라에게 컴플렉스가 있어서 틈만 나면 시비 걸기 바쁘다. 이 컴플렉스는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에서도 어느 정도 남아있었는지, 오랜만에 전장에서 아군으로 재회한 아스란이 어떻게 하라고 말하자 지금은 자신이 대장이니 민간인이 함부로 참견하지 말라고 말한다.(시드에서 4명이 일종의 비밀작전을 할 때 아스란이 대장이었던 적이 있다). [4]
사실 그 자존심 때문에 솔직하지 않은 면이 있어서, 내심 아스란이나 니콜에 대해 동료로서 걱정하면서도 티를 안 내려고 했다. 실제 니콜이 죽었을 때에는 충격을 받았고, 제작진의 여담에 의하면 4명이 오브에서 비밀작전을 수행할 때 동료들에게 행운을 빌어주는 부적 같은 것을 건네주는 부분이 예정되어 있었다고 한다.(본편에는 안 나왔다) 이 여담에 의하면 민속학에 관심이 있다는 설정이 있다는데, 제대로 드러난 적이 없다.[5] 평상시에는 디아카 앨스먼과 함께 행동한다.
시드 초기에는 어떻게 봐도 잔인하고 폭력적인 열폭형 캐릭터였다. 수시로 아스란에게 시비를 걸거나 뒷담화를 하거나 폭력을 휘두르고[6], 스트라이크 건담(과 키라)에게 공격을 받아 그 때문에 얼굴에 상처를 입자 스트라이크 건담(과 키라)에 극도로 집착하여 죽일 듯이 달려든다.
특히 대기권에 돌입하려는 아크엔젤을 추격하던 전투에서 민간인(심지어 어린아이까지 섞여있는)이 탄 피난 셔틀을 격추시켜 버려서 악역도가 절정에 달했다.
디아카 앨스먼이 "교활하고 잔인한" 성격이라고 써있었던 것처럼, 이자크도 냉혹하고 잔인한 성격이었다. 물론 디아카와 똑같이 나중에 가면 전혀 냉혹하지 않고 잔인하지도 않다. 오히려 사람들 머리속에는 열혈남으로 남아있다
여담으로 사실 그때 이자크는 거기 누가 탔는지 알지 못했다. 그렇다고는 해도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개새끼 맞다[7]. 시드 데스티니에서 나온, 니콜 아말피의 묘 앞에서의 대화에 의하면 후에 자신이 쏜 셔틀이 민간인 대피용이었다는 것을 알고서 크게 후회해 굉장한 죄책감에 시달렸지만, 속으로만 끙끙거린 듯하다. 이쯤 되면 왠지 바보같다. 어쨌든 키라 야마토를 킬러 토마토로 각성시킨 인물이라고 해야할 듯. "당신이 나쁜거야 당신이 저 셔틀을 쏘니까 이런 지경이!!!"
지구에 내려온 뒤에는 순식간에 스트라이크 건담의 조정을 해낸 키라 야마토와는 달리, 조정을 제대로 못해서 듀얼 건담이 몸개그하면서 사막에서 비틀거리게 만드는 등 '능력치 차이'를 연출로 표현했다.(디아카도 같이)
초반의 흐름으로는 어떻게 봐도 후반에 끔살당할 악당으로 보였지만, 진행되면서 어쩐지 점점 개념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자프트군이 포로로 삼은 내츄럴을 살해하는 것을 보고 혐오감을 드러내거나, 자폭으로 키라를 격추(시켰다고 생각)해서 침울해진 아스란을 격려해주거나. 등등등. 심지어 후반에는 프리덤의 파일럿이 스트라이크의 파일럿이라는걸 안 뒤임에도 불구하고 제네시스가 발사될 때 저스티스와 프리덤에게 피하라고 외치기까지 했다.
시드 후반부에서는 키라 야마토와 아스란 자라도 제대로 잡아내지 못하고 상대하느라 고생하던 약물 3인방을, 상대적으로 구형인 듀얼 건담으로 싸워서 레이더 건담과 포비든 건담, 2기나 쓰러뜨리는 대활약을 했다. 특히 포비든 건담을 격추하는 장면은 시드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수준의 명장면으로 폭격 속에서 아머 퍼지하고 튀어나와서 이도류 빔샤벨로 우선 팔부터 잘라버리고 바로 콕핏을 꿰뚫어버리는 기라성 같은 연출을 보여줬다. 다만 스페셜 에디션인 명동의 우주에서 레이더 건담은 버스터 건담이 그냥 포를 쏴서 박살낸다.[8]
아스란이 중간에 이탈하면서부터 나중에는 쥴 부대라는 개인 부대까지 거느린다. 어머니는 플랜트의 국가평의회의 강경파 의원이었는데 전쟁이 끝난 뒤 실각했지만 이자크 본인은 전후 제대해서 잠시 평의회 의원으로 일하다가 물러나고, 나중에 듀랜달 의장의 설득으로 다시 자프트에 복귀했다.
그 자신의 공적과 실력을 인정받아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에서는 흰 제복을 입고 함대 사령관까지 승진했다. 동료인 디아카 엘스먼과 함께 활동했다. 전쟁 때 겪은 일로 인해 예전과는 많이 바뀌어서, 초반에는(스토리가 꼬이기 전이라서) 그리 나쁘지 않았던 길버트 듀랜달의 사상에 동의하고 있었다. 유니우스 세븐 폭파 작전에도 참여하는 등 초반에는 얼굴을 좀 보였으나 그 뒤로는 이렇다할 활약이 없었다.
마지막 메사이아 전투에서 이터널을 호위하면서 락순진리교 가입. 적함인 이터널을 보고 "이터널은 공격하지 마라. 저건 자프트 배다!"라는 대사를 하는 바람에 이자크도 키라 야마토의 독전파에 감염된 것으로 판명되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또는 줄을 잘선다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다.(-아무리봐도 '아아, 지켜주고싶은데 명분이 없어!'라는 와중에 억지를 부리는 츤데레같지만. 실제 그 말을 들은 디아카의 표정이 딱 그거다.-) 전용기는 하늘색 자쿠 팬텀 → 흰색 구프.[9]
이 후 우주정복에 성공한 플랜트 의장에 취임한 라크스를 수행한다.
SEED에서는 크루제 부대의 건담 파일럿 4명 중에서 유일하게 마지막까지 자프트에 남아있었고, 어머니의 백도 있는 듯하지만 나름의 실력으로 그 넷 중에서는 가장 지위가 높은 위치까지 올라갔다.
시드 후반부에서 키라 야마토의 프리덤과 대전했을 때(당시 보살 모드였다) 키라의 말을 들은 것을 계기로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고, 나중엔 아크엔젤 쪽에 제네시스가 발포한다며 도망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말 이자크를 바뀌게 만든 계기는 키라 야마토의 말보다는 친구인 디아카 앨스먼과 대립했을 때 나눈 대화인 듯하다. 당시 아스란이 탈주했다느니 해서 마음이 심란했던 듯한데, 죽은 줄 알았던 친구가 적으로 나타났으니... 디아카에게 쏘겠니 어쩌겠니 했지만 결국 방아쇠를 당기지 못 했다.
이때부터 군인으로서 적, 아군 나눠서 싸워야 하는 것에 대해 본격적으로 회의를 느끼기 시작한 듯하다. 자신의 부대를 지휘하게 된 후, 당시 제네시스를 발포하자는 등 안 좋게 나가고 있는 정책에 대해 어머니에게 옳지 않다는 식의 말을 하기도 하고 야킨 두에의 마지막 전투에서는 크루제에게 박살나고 있는 버스터를 구해 아크엔젤에 데려다주고 아크엔젤에서 정비받아 재출격 & 스트라이크의 실드를 사용하는 모습으로 변화를 드러내기도 했다.
시드에서는 11화에서 스트라이크에게 당한 부상으로 얼굴을 가로지르는 흉터가 생겼는데, 당시 과학 기술이 많이 발전했기 때문에 감쪽같이 지울 수도 있었지만 원한을 깊이 새기기 위해 일부러 남겨두었다가[10] 시드 본편이 끝난 뒤 지웠다. 이자크가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 중 하나.
원래는 금방 죽을 캐릭터였다고 한다. 시드 초반에 보면 확실히 이놈은 "얼마 안 가서 죽을 나쁜 놈"이라는 느낌이 팍 든다. 하지만 성우보정으로 살아남았다! 후쿠다 미츠오도 반쯤 인정하는 인터뷰를 한 적도 있다.
하지만 어머니가 실각했는데도 출세했다든지, 시드 데스타니 특집편에서 보면 플랜트로 돌아온 라크스의 아군이 되어서 살아남았다든지 등, 제작진 중 한 명의 코멘트에 의하면 어떤 면에서는 줄을 잘 대어서 살아남은 운이 좋은 남자라고 한다.
거기에 어찌보면 시드의 남성 캐릭터들중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일 수도 있다. 나중에 락순진리교에 가입해서 그렇지, 작중 남성 캐릭터들 중에 여자에게 휘말리지 않고 끝까지 자기 소신대로 밀어붙인 것도 이자크. 사실 실력만 놓고 봐도 박카스 3인방 중 2인을 발라버린 것을 보면 실력 면에서도 상당한 수준임에는 틀림없다. 성우가 누군데 암. [11]
키라와 아스란이 캐사기라 가려진 것일 뿐인 듯...
여담이지만 드라마 CD에서 언급된 내용으로는 라크스의 팬클럽 1번 회원이라고...
그리고 에자리아 쥴이 말하길 게이 의혹(...)이 군 내에서 돌고 있다고 한다. 그것 때문에 어서 선을 봐서 결혼하라고 재촉하는 바람에 고생 중.
슈퍼로봇대전 J에도 당연히 등장하고 끝에 동료로 들어오나 다 끝나가는 마당에 들어오는 탓에 쓸 일이 거의 없다. SEED계열에 태울 수 있긴 하지만...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는 나름대로 좋게 다루어 주는 편. 일단 민간인 셔틀을 격추한게 이자크가 아니라 자프트 병사들이 다굴로 격추시킨 것으로 바뀌었다. 세레나 레시탈 스토리에 잠시 아군이 되...기는 하는데 전직 특수부대원인 세레나를 네츄럴이라고 무시하다가 되려 도발에 걸려서 발끈하기도 하며, 트로와 바톤과 창 우페이와 갈등을 빚기도 한다. 특히 "너희들이 '건담'에 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나?"는 우페이의 말에 "우리는 플랜트를 위해 싸우고 있다. 그 말 취소해!"라고 항의하기도 하며, 전쟁터에서 목표지점까지 누가 빨리 도착하는지 내기를 걸기도 한다(그걸 또 받아들이는 우페이도 참...). 물론 세레나와 트로와, 우페이가 배반하고 복귀하자 당연히 적으로 등장. "자프트의 무서움을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그래봤다 경험치+자금이 많은 몹일 뿐이다. 후반에 숨겨진 조건을 만족시키면 동료로 들어오는데 마찬가지로 너무 늦게 와서 버림받는 안습한 경우다. 그나마 3차 알파 특유의 스트라이크 건담 문어발 개조 전승 때문에 뜬금없이 듀얼도 개조 전승을 받는지라 15단 개조도 공짜로 받을 수 있어서 써먹기에는 좋다.
슈퍼로봇대전 W에서도 사가라 소스케와 전투시에 소스케는 움직임을 봉쇄하기 위해 '머리'를 파괴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자크는 "건담끼리의 싸움을 하자는 거냐!실격 당하고 싶지 않아"라는 대사가 나온다. 알다시피 이건 G건담 네타이자 소스케와 이자크가 동일성우란 걸 강조하는 성우장난. 게다가 "혼"도 보유. 문제는 기체가 개떡이라... 숨겨진 동료 플래그도 있지만 최후반부에 잠깐 조작할 수 있다. 그밖에 듀오 맥스웰과의 교전대사도 볼거리. "어울려 주셔야겠어, 건담 파이트라는 걸 말이야!"라는 말에 "왜 이 녀석은 내 G에 집착하는 거냐?"며 당황한다. 여담으로 듀오는 3차 알파에서도 박카스 3인방을 상대로 "소위 말하는 건담 파이트다. 간다!"라는, 아주 위험한 대사를 날린 바 있다.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디아카와 하이네가 성우 없이 데이터만 더미로 남는 상황속에서도, 꿋꿋히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적으로 등장. 김 깅가남과 전투시에는 샤이닝 핑거라는 것을 써보시지!라면서 성우 관련 전용 대사도 한다. 성우가 단 토시야의 대역을 맡기도 했기에 시드 데스티니에서는 비중이 적었는데도 나올 수 있었던 듯하다. 지휘관도 달고 있어 생각보다 쏠쏠하다 생각될지 모르나 어차피 우주세기 파일럿들 중에도 지휘관이 많으니 그리 필요 없으며, 게다가 스탯도 그리 좋지 않으면서 기체 갈아타기도 시원찮다. 설상가상으로 정신기도 소대장용. 그냥 참가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자. 하다못해 핑거 쓰는 기체라도 태워주던가 이자크 신권 같은 것이라도 좀
슈퍼로봇대전 K에서는 19화 후반부에 설득을 하면 그 자리에서 디아카와 세트로 들어오지만, 때려잡아도 시나리오 종료 후에 동료로 들어온다. 여담으로 격파당하면 디아카에게 떠넘기고 사라지는데, 디아카도 "야, 대장은 너잖아! 왜 나한테...어라, 내 기체도 상태가 안좋은데. 그런고로 나도 퇴각한다!"며 이탈한다. 엄청나게 유능해진 카가리에 비하면 진짜 하는 게 없어서, 듀랜달이 플랜트 전체에 대국민 사기극을 쳤다는 것을 알린 것만 빼면 그냥 가끔 나와서 투덜거리는게 전부이다. 전투 비중은 말할 것도 없이 식객.
슈퍼로봇대전 L에서도 등장 전작보다 늦게 합류하지만 특정조건을 만족시키면 듀얼 건담을 얻을 수 있어서 전작보다 쓸만하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아예 안 나온다. 이건 슈퍼로봇대전 UX도 마찬가지...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도 안 나오는 줄 알았는데 엑시즈 낙하시 디아카와 함께 통신으로 엑시즈 맴버들을 응원해주는 것 외에는 별 비중이 없다. 그리고 천옥편에서도 파일럿으로 사용 불가. 아스란이랑 라크스도 못쓰는 마당에 바랄 걸 바래야지
- ↑ 시드/시드 데스티니 통들어 저 말을 가장 많이 하는 캐릭터이다.
- ↑ 둘이 생김새가 많이 닮아서 하는 농담. 이런 짤방도 있다.
- ↑ 드라마CD vol.2에 든 이자크의 캐릭터송은 본래 아스란의 것인데, 아스란의 성우인 이시다 아키라가 건담도 나를 노래부르게 할 수 없다라고 완강히 거절하는 바람에 세키 토모카즈가 대신 불렀다고 한다.
- ↑ 그러면서 한쪽 투척하여 적을 격추시킨 히트호크를 그대로 잡아채서 다른 적을 공격하는 화려한 연계전을 선보인다.
- ↑ 디아카의 취미 일본 무용처럼 장난 설정일지도 모른다.
- ↑ 아스란이… 좀 시비를 걸릴 짓을 하기는 하지만.
- ↑ 사실 바로 전의 전투에서 스트라이크에게 관광당해 부상을 입고 한참 복수심으로 타오르고 있는데 스트라이크는 놓쳤지, 중력권에 붙잡혀서 추락은 하지 거기에 자기네 전함은 격침까지 당했지, 중력권에서 기회를 잡아 스트라이크를 정확히 조준까지 했는데 절묘하게 사이에 셔틀이 끼어들어서 조준을 방해했다. 결국 셔틀 지나갈때까지 공격을 못했고 스트라이크에 대한 마지막 공격이 빗나갔다. 때문에 셔틀에 대한 분노가 폭발했다. 게다가 시청자나 지구연합군 입장에서나 셔틀이 민간인 피난용이란 것을 알고 있었지 자프트군 입장에서는 연합군 병사들이 탈출하는 셔틀로 보인 것. 때문에 열 받아서 쏴버린 것이다. 그때 대사도 "나를 방해해? 도망나온 겁쟁이 병사놈들 따위가!" 그런데 이것을 '전투행위를 중지한 적군을 공격'한 행위로 볼 경우에는 문제가 된다. (전쟁터에서 제네바 협약이니 뭐니를 따질만큼 속 편한 것은 아니겠지만...)
- ↑ 리마스터판에서는 원래대로 듀얼이 버스터 건런쳐를 빌려 쏴서 제거했다.
- ↑ 디아카가 이자크의 자쿠 팬텀을 계승했다는 소리도 있는데, 디아카는 그냥 본인 전용 블레이즈 자쿠 팬텀에 탑승한다. 그리고 여담으로 전작에서 듀얼 건담을 타고 한 후반부의 활약 때문인지 팬들에게 디아카와 함께 듀얼과 버스터는 어디다 팔아먹고 자쿠 같은 것을 타느냐는 비아냥을 들었는데 이 때 당시 듀얼과 버스터는 연합에게 반환되었고 게다가 반환되지 않고 남았다고 해도 초기 GAT 시리즈는 자쿠 워리어에게도 밀리는 성능이었으므로 그냥 자쿠 팬텀과 구프를 탄 것이 더 대우받는 셈이다.
- ↑ 전작 턴엑스도 이런 설정이 있었다(배에 X자 상처난 것은 수복 가능한데 일부로 놔둬서 저런 디자인.) 사실 이런 류의 캐릭터 디자인 컨셉은 많이 있다.
- ↑ 그러나 이 중 클로토 브엘 역시 성우보정이 있기에 가장 길게 활약했다.(...)
- ↑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핑거계를 쓰면 망가지는게 전통이다. 특히 진지한 캐릭터들은 진지하게 외쳐서 붕괴한다. 히이로 유이의 "난 앞으로 몇 번이나 더
많은 사람을 죽여야 하지/갓 핑거를 외쳐야 하지?!" 등등...그 중 최고의 압권은 그라함 에이커의 "갓 그라함 핑거!!!""보라! 무사도는 빨갛게 불타오르고 있다!!" - ↑ "필살! 샤이닝 핑거→어↘!" "폭렬! 갓 핑거→!"
- ↑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의도적인 맥빠진 연기로 역으로 성우개그임일 인식할 수 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