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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두 사람은 프리큐어의 등장인물로, 빛의 정원의 여왕이자 우주의 빛 그 자체로, 모든것을 창조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우주의 어둠인 도츠쿠존의 자아쿠킹과는 표리일체. 성우는 마츠타니 카야/서혜정.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여왕.
정식 명칭은 "빛의 퀸"인 듯.
2 본편에서
미스미 나기사와 유키시로 호노카가 프리큐어가 될 수 있게 한 장본인. 평상시에는 옥좌에 앉아 왼손에 하트형의 링을 든 거인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나기사와 호노카는 처음 봤을 때 그 크기에 압도당했다. 26화에 자아쿠킹이 "빛의 정원"을 공격했을 때는 옥좌에서 일어서 도츠쿠존에 나타나 자아쿠킹과 직접 싸우기도 했다.
그러나 자아쿠킹이 당하기 전에 뿌린 씨앗들의 기운을 느끼고 멧플과 밋플, 포룬을 다시 프리큐어들의 곁으로 보냈으며 이후로는 자아쿠킹의 부활을 느끼고 불길하게 여기며 프리큐어들을 믿는 것 빼고는 지켜보는 게 다였는데 최종 전투에서 포룬이 자신의 힘을 끌어낼 수 있게 도와주었다.
당하기 전 자아쿠킹이 날린 최후의 공격을 받고 중상을 입어서 Max Heart에서는 "생명"(쿠조 히카리)과 "마음", "12가지의 마음가짐"(하티엘)로 나뉘어 졌으며 히카리와 열두 하티엘이 전부 모이면 마음이 깃들어서 부활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최종화까지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히카리에게 목소리로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었다. 최종화에서는 모든 하티엘이 모인 가운데 히카리의 의지와 포룬, 루룬의 도움으로 부활하여 자아쿠킹과 다시 한 번 직접 대치하였고 프리큐어들에게 힘을 주어 같이 자아쿠킹을 쓰러트리며 에필로그에서는 다시 빛의 정원으로 돌아와 옥좌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종 결전에서 오프닝에 묘사되는 것 비슷한 거대한 크기의 자아쿠킹과 비슷한 크기로 나타나 힘겨루기를 하는 모습에 행성급 차력쇼라는 이름이 붙었다. 평소에 앉아서 기품을 뽐내던 분께서 지구와 비슷한 무지막지한 스케일의 크기로 튀어나오셔서 직접 손을 마주 부딪혀 밀어내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 깊었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