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데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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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수호전 티어크라이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박로미. 108성 중 천평성.

명야의 검사단 단장이자 게임 시점에서는 이미 멸망한 아스트라시아 왕국의 공주. 아스트라시아가 협회에 의해서 멸망하였기 때문에 현재는 쟈남 제국에 몸을 의지하고 있다.
협회에 침공당하는 시트로 마을을 지원하면서 등장한다. 이후 아스트라시아 탈환전에서 주로 활약.

공주이긴 하지만 뛰어난 검술에 남자같은 성격, 숏컷까지 합쳐져서 미소년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쟈남 황제가 눈독을 들이고 있으며 제 4황비(...)로 맞으려는 심산인듯.
여동생으로는 프레데군드가 있으며, 프레데군드 합류후에는 꽤 강한 협동공격인 자매공격을 사용할수 있다.

아스아드가 무척이나 사모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아스아드를 아는 사람 정도로밖에 보지 않는다.

크로데킬드가 들고있는 쌍검 중 한자루는 검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이다.
프레데군드 합류즈음 해서는 자매 둘이서 열심히 백합 분위기를 풍겨준다. 그치만 아무리 봐도 오빠랑 여동생(...).

게임상에서는 최강의 물리뎀딜러로 기본적으로 공격력도 높고, 쌍검착용이 가능하며 전용무기인 서도 있고, 고정 4배수 별의 각인 '진정한 독수리'까지 보유.[1]

엔딩에서는 아스트라시아 왕국으로 돌아가 여왕이 된다고 하며, 아스아드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는다.
  1. 다른 물리데미지 배수 계열 각인은 최대 3.5배가 고작이며 체력을 소모하거나 1턴 언밸런스(행동불능) 상태가 되는 등 페널티가 존재하나 이 각인은 그런 것도 없다. 다만 다른 각인이 많아야 32정도 mp소모할 때 유일하게 100을 소모하기 때문에 결국은 남발이 힘들다. 대게 습득시점에서는 최대마력이여도 2번 사용조차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