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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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 클러스터 펜듈럼 | |||
일어판 명칭 | クラスター・ペンデュラム | |||
영어판 명칭 | Cosmic Compass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땅 | 기계족 | 100 | 300 |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의 수만큼 자신 필드 위에 "펜듈럼 토큰"(기계족 / 땅 속성 / 레벨1 / 공격력 0 / 수비력 0)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최초의 펜듈럼 몬스터[1]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에 등장한 카드. 이름의 유래는 펜듈럼.
자기 필드가 아닌 상대 필드에 의지한다는 점을 빼면 환상의 총사와 엇비슷하다. 활용법 자체는 환상의 총사와 거의 같지만 본체도 토큰도 레벨이 낮기 때문에 보다 세밀한 싱크로 소환 레벨 조정이 가능하며, 악마족이 아닌 기계족이기 때문에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의 소환 소재로 쓸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공격력이 낮은 건 어짜피 전투 용도가 아니라 상관없긴 한데, 다만 차라리 0인 쪽이 더 좋았을 것이다. 토큰은 가능한데 정작 본인은 레프티레스 바스키의 소환 소재로 쓸 수 없기 때문.
원작 사용자는 후도 유세이. 소환한 몬스터와 토큰을 이용해 "몬스터 체인"에 연결하지만, 극신성제 오딘의 효과로 몬스터 체인을 무시하고 공격해서 파괴된다. 그 후 데브리 드래곤으로 특수 소환되고, 구세룡 세이비어 드래곤과 함께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가 된다.
뱀발로 여기서 유세이가 "클러스터 펜듈럼이 싱크로 소재가 된 것으로 1장을 드로우한다"라고 했지만 현실은 물론이고 애니판 텍스트에서도 그런 거 없다.(...) 드래곤을 부르는 피리가 생각나는 장면.
이름과는 달리 훗날 등장한 펜듈럼 소환과의 상성은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펜듈럼 소환은 1턴에 대량으로 특수 소환하는 방식이라 이 카드의 효과를 이용한 토큰의 소환에 지장이 생길 수 있으며, 레벨이 1이라서 스케일 0의 펜듈럼 몬스터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펜듈럼 소환할 수도 없다. 거기다 토큰이 펜듈럼 소환이랑 뭔가 같이 쓰일만한 것도 없고...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 | STOR-KR001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STORM OF RAGNAROK | STOR-JP001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Storm of Ragnarok | STOR-EN001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