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티레스 바스키

유희왕의 최상급 몬스터 카드.

이름의 유래는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뱀신 나가 왕 중 하나인 바스키

파일:Attachment/레프티레스 바스키/Vaskii.jpg

한글판 명칭레프티레스 바스키
일어판 명칭レプティレス・ヴァースキ
영어판 명칭Reptilianne Vaskii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8어둠파충류족26000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의 공격력 0의 몬스터 2장을 릴리스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레프티레스 바스키"는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②: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레프티레스의 최상급 몬스터. 제거 효과는 앞면 한정이긴 해도 코스트가 없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하다. 소환조건이 좀 까다롭지만, 상대 필드도 먹을 수 있기에 나쟈나 메두사, 제로 포스를 이용해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했다면 역이용할 수도 있다. 강제전이기브&테이크로 넘겨준 자신의 몬스터를 먹어 손해를 없애는것도 가능.

희생양이나 댄디라이언, 운마물-양 구름, 쥬락 스타우리코종언의 화염, 토치 골렘, 극성수 탕그리스니, 클러스터 펜듈럼등의 공격력 0짜리 토큰을 이용해도 쉽게 특소가 가능하기에 레프티레스 이외의 덱에서도 채용할 수 있다. 반대로 말하자면 저 카드들을 쓰는 상대를 엿먹여줄 수 있다는 소리도 된다.

우연찮게도, 강덱인 정룡덱과 환상수기덱을 엿먹여주는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그 이유는 선턴 엑시즈로 쉽게 선택하는 환상수기 드래고사크가 뱉어내는 토큰 2장을 먹고 나와서 본체를 작살내 줄 수 있기 때문. 환상수기 덱에선 토큰을 시도 때도 없이 뱉어내기 때문에 써먹으려면 기회가 많다. 정룡이야 죽었지만, 드래고샤크는 환상수기 덱에서 자주 뽑는 녀석이라 견제가 가능한 이 카드의 가치는 높겠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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