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P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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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화애니메이션기억 위의 시간
에피소드검은양 팀늑대개 팀
그 외클로저스 갤러리일본 서비스

1 1:1 PvP - UNION ARENA

1.1 개요

랜덤매칭으로 플레이어간의 1 대 1을 가능하게 한 PvP모드. 차원 공방전이 사라졌으니 클로저스의 PvP는 이제 이것을 가리킨다. 50레벨부터 참가할 수 있으며 AOS 모드와 다르게 익숙한 스킬들로 콤보를 만들 수 있다.

아레나에서 이길경우 승점 및 아레나 경험치를 획득하며, 패배를 한다고 승점 및 경험치가 까이지는 않는다.[1] 승점으로 제작기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데 기간제라는 단점이있다. 승점은 1주일마다 초기화된다.

매일 오후 5,7,9,11시마다 아레나 타임이 존재하며 아레나 타임에 유니온아레나를 플레이하면 승리 및 패배에 상관없이 최대 6회 승점 및 추가보상을 획득한다. 단 승리를 할 경우 보상이 좀 더 좋다. 여러 재료나 보석류를 획득할 수 있지만 뭐니뭐니 해도 아레나타임의 의의는 던전을 최소 6번 돌 수 있게 해 주는 피로도 물약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는 것에 있다. 캐릭터와 계정피로도를 1씩 채워주는 마이크로계보링이 가장 많이 나오지만 가끔씩 캐릭터피로도를 11 채워주는 핫11, 캐릭터와 계정피로도를 무려 40씩 회복시켜주는 계보링을 얻기도 한다. 덕분에 일부에서는 PVP 밸런스가 너무 개판인지라(...) PVP는 아레나타임에 피로도를 챙기려고 존재한다고 말하기도 한다.[2]

PvP의 특성 상 던전에서 자주 쓰이는 스킬과 PvP에서 자주 쓰이는 스킬이 다른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이세하의 집중의 일격은 던전에서는 제로의 사용률을 자랑하는 스킬이지만 PvP에서는 맞고 뻗은 캐릭터를 강제기상시키는 스킬로 요긴하게 활용된다. 또 치명타 피해량, 조건부 피해증가, 조건부 치명타 피해량 등의 스펙이 제한되어 적용되므로 던전 플레이시와는 다른 아이템 세팅을 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쓸데없이높게 강화된 장비 대신 공격속도나 이동속도를 높여주는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조건부로 상대의 이동속도 또는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아이템을 착용한다.

출시 초기에는 없었지만 후에 패치로 추가되어 용의 전당과 마찬가지로 랭킹 시스템이 존재한다. 각 캐릭터의 순위권 유저의 승리 횟수를 보면 PvP 밸런스가 어느정도 파악이 되기도 한다(...)

유니온 아레나가 추가될 때 GM검은양이랑 GM치요가 대결하는 영상이 나왔다. 일섬 광역 크리 검은양 주제에 플레이 캐릭터는 늑대개다.

PvP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2016 슈퍼챌린지 베타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추려진 4명의 고수들이 2월 28일 넥슨 아레나에 모여 최강자를 가린다.

넥슨 아레나에서 최종 우승자는 지부장님 이다
모 비제이는 빡빡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는 사실...

  • 유니온 아레나 모드 제한사항

1. 채팅이 제한됩니다.
2. 스킬 창, 인벤토리 등의 특정 메뉴를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3. 소모품 사용 및 장비교체를 하실 수 없습니다.
4. 캐릭터의 스킬 데미지 및 판정 범위, 장비 공격력 및 옵션 효과가 조정됩니다. (PNA 적용 제외)
5. 유니온 아레나 전용 캐릭터 능력치가 적용되며 특정 능력치의 최대치가 제한됩니다.

최대 능력치 제한 수치
물리 치명타 피해량 300%
마법 치명타 피해량 300%
스킬 재사용 시간 감소 40%
물리 대미지 반사율 15%
마법 대미지 반사율 15%

저레벨(50 ~ 61)은 HP에 대한 보정이 있다. 그래봤자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2016년 6월 9일자 업데이트로 루키 아레나가 추가되었다.
캐릭터 레벨 20 이상 50 미만인 유저가 플레이하는 모드이며, 이 레벨대에서 정식 요원(대원)이 아닌 유저의 경우에는 시스템에서 지정한 스킬 세팅[3]으로 PvP를 플레이하게 된다. 그 외에 PvP 경험치나 아레나 포인트 등은 기존과 동일하게 획득한다.

1.2 문제점

1.2.1 매칭

일단 진입장벽이 상당한데, 아레나 레벨이 나뉘어져 있지만 레벨은 그냥 많이 했다는 증거에 불과한 쓸모없는 장식이다. 왜냐하면 PvP 매칭이 완전히 랜덤이기 때문. 이게 추측도 아니라 문의했을때 오는 답변이다. 그러니까 처음으로 매칭한 1렙이 만렙 만나는 병맛나는 상황이 진짜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

그 덕에 PvP를 한 번도 플레이 해보지 않은 유저가 상당하고 한 번 해 보려는 생각을 갖고 도전했지만 고수들의 어마어마한 플레이에 충격을 받아 두번 다시 손도 안 대는 일도 존재한다. 또 던전을 부수고 다니는 좋은 장비를 보유한 유저라도 오랜 플레이 경험이 없으면 퍼펙트로 깨지기도 한다. 때문에 PvP를 재미있게 즐기려면 각 캐릭터의 스킬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콤보를 연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런 콤보들은 PvP 고수 유저들에 의해 어느정도 완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동영상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1.2.2 스펙 문제

엘소드와 똑같이 갖출 거 다 갖춘 유저들은 할 짓은 없고, 컨텐츠는 부족하고, 아레나 타임시에 피로도 물약을 주기 때문에 그러다보니 여기로 몰리는데 PvE 캐릭터의 성능을 '그대로' 가져와서 스펙이 좋은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 사이의 밸런스 차이를 일으켰다. 그 덕에 아무리 깎아놔봤자 결전기 1방에 죽어버리는 어이없는 일도 벌어진다. 거기다 결전기 폭딜이 장점인 이슬비레비아 덕에 이 문제가 더더욱 체감되는 상황이다.

1.2.3 개판인 밸런스

의미가 없으며, 존재하지 않는다.
나딕이 pvp에서 가장 까이는 이유.

눈 뜨고 볼 수가 없을만큼 개판이다. 농담이 아니고 이곳엔 밸런스라는 개념이 없다고 해도 무방하며. 개편을 해도 모자랄 판에 더 망쳐놓는 신기한 기행을 저지르는 나딕 덕에 점점 더 엉망이 되간다.

최근 신캐릭터 티나가 사기적인 범위와 엄청나게 강력한 대미지를 가진데다 근, 중, 원거리에 엄청난 성능을 보이고 탁월하고 빠른 잡기, 가장 많은 강제 기상기(6개)[4]. 빨라서 반격 틈이 없는 무적기 등등 사기 스킬이란 사기 스킬은 다 들고 나왔고, 이전엔 이슬비가 특요로 진급하면서 추가된 스킬들의 성능 덕에[5] 거의 준사기캐 반열에 오른지라 하향 요청이 들어오기 일쑤인데도 별다른 답변도 없고 건의게시판에서의 건의 사항 검토엔 언급도 없었다.

또 밸런스 패치 역시 개판인데 아예 버려져서 별다른 패치도 안 받는 나타는 기본이며 이전 6월 23일 전 최정상캐는 이세하, 제이, 테인이, 레비아였는데 이 중 분명 패치를 하겠다 해놓고 제이만 아예 나락으로 떨어트리고 파묻어버렸다. 심지어 레비아는 이동속도지만 상향 당했으며. 이세하는 변동이 없었고 테인이는 너프를 받긴 했지만 이런 극심한 너프는 아니였다.

또한 티나&특요 레비아 출시 이후 지속적인 건의에 못 이겼는지 예정된 수순이였는지 몰라도 티나의 하향이 예정 되었는데 문제는 패치 내역에서 하향 패치랍시고 굴린게 쿨타임 놀음에 불과했다. 그 보정을 받는지도 의심 되는 어마어마한 대미지도 대미지 하향 된 게 꼴랑 스킬 1개에 불과하다. 범위야 몇몇개 줄여봤자 그 티나 특유의 사기적인 리치가 어디 가진 않으니 별로 상관 없는 부분. 결국 티나의 하향은 몇몇 스킬의 쿨타임 증가 빼곤 없다. 또한 특요가 나오면서 아예 전함 소리 듣는, 특유의 떡슈아&댐감으로 무장한 강캐 레비아는 '제물 지정' 의 위상력 터트리기의 대미지가 대폭 하향이 전부. 다시 한번 편애란 이런 것이다. 라는 진정한 편애 패치를 보여주었다. 이 덕에 유저들은 '제이는 그렇게 떡하향 먹이더니 편애질 쩌는 나딕 딸들은 저정도 하향 밖에 안 먹네 역시 나딕클라스' 대부분 이런 반응들이다.

그리고 이게 하향 한 거냐는 엄청난 반발로 인한건지 이후 또 티나&레비아의 하향이 다시 이뤄져서 기대를 하나 했지만 티나의 하향은 여전히 반 이상이 쿨타임 놀음이다... 망할... 다만 혼자 있고 싶다는 제법 타격을 입었다. 나올때 잡기 불가가 사라진데다 타격에서 강제 기상이 삭제되어 남발하고 다니기엔 무리가 따르게 되었다. 이외에도 썬더볼트의 강제 기상 삭제가 되어 티나의 강제 기상기는 4개가 되었지만 사실 4개면 현재 최다 기상기 소유자란 타이틀은 여전히 안 떨어지는 정도다. 또 일반 공격 수류탄 투척의 슈퍼아머가 삭제 되었는데 사실 이건 스킬도 아닌 주제에 슈아 붙은게 오히려 비정상이였다.

클로저 컴뱃의 이동거리가 하향 됬지만 컴뱃의 사기성은 이동거리 따위가 아닌 짧고 잡기 쉬운 잡기 스킬이라는 것이기 때문에 줄여도 사실 별 타격은 없다. 애초에 하향했다 쳐도 다이브라는 좋은 이동 스킬이 있고 말이다. 그 엄청난 계수와 범위는 손도 대지 않았다. 실제로 혼자 있고 싶다의 하향은 그저 티나의 근접전 능력이 좀 부실해진 것을 뜻하는거지 결코 티나가 약해진건 아니다. 애초에 그 플레이어의 시야 이상의 상상을 초월하는 범위와 중거리 공격은 여전히 강력해서 근접전만 안하면 그만이다. 그냥 평타가 왠만한 캐릭터들의 스킬 이상으로 길어서 맨 끝에서 쏴도 맨 끝에 있는 상대방에게 맞는 정도인데 스킬은 어떻겠는가? 더군다나 앞서 말했듯 정신나간 계수와 범위로 찍어누르면 그만이기 때문에 티나에겐 하향 축도 못 든다. 오히려 티나들에겐 튀플할 변명거리가 늘어난 것 뿐. 애초에 사실 근접전이 약하다고도 하지는 못한다. 잡기 저항에 슈아, 댐감도 줄줄이 단 스킬들만 남발해도 세하가 아닌 이상 우습게 몸빵으로 맞고 압도적인 딜로 찍어누르는 다른 캐릭터가 하면 정신나간 플레이도 티나에겐 그냥 가능한 플레이에 불과할 뿐이다. 이걸 보면 저 따위 패치가 하향이라면서 징징대는 징징이들이나 나딕을 보면 기가 찰 뿐.

레비아는 EX 뿔 후려치기의 공격 범위 & 이동거리 감소, EX 차원 특이점은 지속시간 감소 & 범위 감소 끝. 오히려 패치 내역만 보면 티나를 뛰어넘는 편애질을 보여주었다. 나딕 클라스 결전기 2개만 써도 한쪽 면을 죄다 점거하는 무지막지한 전방위 범위나 익숙해지면 흘림 없는 탄탄한 스킬 콤보, 상하전후좌우를 넘나드며 손쉽게 선타와 공격이 가능한 독사떼로 티나와 아레나를 양분 중임에도 불구하고 겉핥기 정도인 티나의 하향만한 하향도 받지 않았다. 여러모로 이번 2번의 패치로 나딕의 패치 기준이 얼마나 엉망이고 정신 나갔는지 제대로 보여주었다.

그리고 최근에 하피가 상향 먹으면서 아레나 대장 자리에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 특히 잡기 판정이 정신 나가서 뒤에 있는데도 잡아채는 신기를 선보이는 중(...)

이렇게 엉망인데도 건의도 잘 받아들여지지 않기는 기본이며 문의를 해도 당최 받지를 않는다. 접수, 처리중 이라고 뜨고나서 매번 답변 받지 못해서 날라오는 메일이 답변이 되기 일쑤다. 답변이 와봤자 다음 패치에는 꼭 반영하겠다, 패치는 현재로써는 캐릭터들의 밸런스에 대한 업데이트 일정이 공개되지 않으므로 특정 캐릭터를 어느 방향으로 업데이트 할 것이다라고 안내하는데에 어려움이 있다, 밸런스에 대한 문제는 유저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문제라는 것을 인지하고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느니 캐릭터 밸런스의 경우 다양한 시점에서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의견이 정확하게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 같은 핑계에 가까운 말만 하고 있다. 이미 건의 게시판에선 1순위로 티나의 하향을 외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더군다나 했다는 패치도 저 모양이면 이미 나딕의 이러한 변명들은 서서히 효력을 잃을 뿐이다. 밸런스를 맞추려는 노력도, 유저들의 밸런스 패치 건의도 받아들이지 않고, 패치 내역도 별볼일이 없으면서 저러한 변명을 해대는 것을 보면 기가 찰 뿐.

1.2.4 비매너

엉망인 밸런스와 더불어 아레나를 망치는 암덩어리들

  • 고공
튀플과 더불어 비매너 1순위. 말 그대로 허공에 떠다니며 타임어택을 노리거나 스킬을 낭비시키고 내려와 결전기나 스킬 1방씩 때려박고 튀는 비매너 중 가장 악질로 분류된다. 엄청나게 고공을 해댈 경우 네트워크에 이름이 올라가는 영광(?)을 맛볼 수 있다. 주로 세하, 미스틸, 하피,티나가 주로 보이는 편
  • 튀플
고공과 더불어 비매너 1순위다. 고공과 비슷하게 몇대 때리고 튀면서 타임어택을 노리거나 스킬을 낭비시키고 그 틈에 공격하는 악질들이다. 다만 고공은 대부분 한자리나 한 방향으로 이동하는데 튀플은 땅개 마냥 종휭무진 도망다녀서 더 잡기 어려울 수도 있다. 보통 칼강캔하고 스킬이나 결전기를 날리고 도망간다면 이에 좀 의심을 해야한다. 대부분 튀기만 해서 인지 콤보가 별로 없으며 그냥 강력한 스킬 몇번 때려박는게 전부다.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튀플을 할 경우 네트워크에 올라가는 영광(?)을 누릴 수 있다. 주로 티나, 레비아, 이슬비, 하피, 미스틸. 가끔 이세하도 보이는 편이다. 여캐가 더 많이 보이는건 기분 탓

1.2.5 버그[6][7]

  1. 잡기와 잡기가 만났을때 갑자기 작전개시모션을 취하는 버그[8]
2. 특정 상황에서 캐릭터가 정지하는 버그[9]
3. 이세하의 집속검이 닿지도 않았는데 피해가 입혀지는 버그
4. 버프형 스킬 사용시 지속시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다음라운드로 넘어가면 그대로 남아있는 버그[10][11]

5. 데미지가 몇배 이상으로 많이 들어가는 버그가 확인되었다. 링크

여담으로, 들어가서 사이좋게 춤만 추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이모션 패치로 아레나에서 이모션으로 춤을 추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2 3 vs 3 PvP

7월 28일 자로 추가된 신규 pvp 모드. 통칭 유니온 아레나 - 난투 모드.

허나 신규 모드 오픈이라며 거창하게 나왔지만 실상은 엉망에 쓰레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장점이 없고 단점만 가득하다고 해도 별말을 못할 수준.

일단 1 vs 1 pvp 이상으로 캐릭빨을 심하게 받는다. 사거리가 길거나, 범위가 넓거나, 기동성이 우수하거나 등등. 이 말을 뒤집으면 사거리도 짧고 범위도 좁으며 기동성이 좋지도 않은 캐릭터들은 난투 모드에서 철저하게 약캐다. 그래도 1명은 딜이라도 좋지만 다른 1명은 딜도 별로다..반면 사거리도 길고 범위도 괜찮으며 기동성도 어느정도 되는 캐릭터들. 특히 티나를 비롯해 마공캐들 전반은 날아오르고 있다.

2번째로 컨텐츠가 완전히 엉망이다. 일단 첫번째로 스킬 쿨을 공유한다. 뭔 소리냐면 당신이 강캔을 쓰고 죽어서 쿨이 대략 20초 정도 남았는데 부활해도 초기화는 커녕 20초 그대로 유지된다. 두번째로는 부활 때의 불안함. 대부분의 게임에서 부활하고 나서 무적을 주는데, 여긴 무적이 없다. 그 덕에 부활하자마자 도로 죽어버리는 답이 없는 상황도 나올때가 있다. 심지어 부활 지점이 랜덤이라 전투 중인 곳에서 부활하면 손도 못 쓰고 삭제 당하는 경우도 있다.

그냥 마공캐나 티나가 아닌 이상 안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당신이 제이라면 더더욱!

3 AOS풍 PvP - 차원 공방전

  • 해당 모드는 삭제되어 현재 플레이가 불가능합니다. 참고용으로만 읽어주십시오.

AOS 게임을 횡스크롤 RPG로 재해석한 PvP 모드. 캐릭터의 스탯에 승패가 갈렸던 기존의 PvP와는 달리 초보자와 고레벨 유저 모두 동일한 조건에서 승패를 겨루게 된다.

AOS 모드는 1레벨부터 제약없이 즐길 수 있다. 캐릭터는 같은 이세하라도, 이세하 훈련생, 이세하 수습요원, 이세하 정식요원으로 전혀 다른 4개의 스킬을 사용하는 다른 캐릭터로 나뉘어져있다. 던전 플레이를 통해 키운 캐릭터의 아바타를 AOS 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현 AOS시장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흡사한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12] 상대를 쓰러뜨렸을 때 그 동안 데미지를 가장 많이 입힌 유저가 '브레이커', 마지막 타격을 가한 유저가 '킬러', 도움을 준 유저가 '어시스트'가 되며 킬러가 아닌 브레이커에게 가장 많은 이득이 돌아가도록 되어 있어 스틸 개념이 없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던전 플레이와 AOS 모드는 별개이며 상호보완적인 관계라고 한다. 서로 다른 컨텐츠를 즐기도록 유도는 하여도 강제하지는 않는다고. 던전 플레이를 즐기던 유저들에겐 던전에서 커뮤니티를 이룬 후 AOS 모드로 길드전을 하는 등 AOS 모드가 엔드 컨텐츠가 될 거라는 의도는 좋았으나...
모든 문제점 중 유일하게 정식서비스 시작부터 하나도 나아지지 않은 문제였다. 2015년 12월 30일 업데이트로 소멸

시스템 부분에서는 매칭 시스템이 가장 큰 문제로 꼽힌다. 타 게임의 MMR이나 ELL, AP구간 같은 유저 실력 판별의 척도가 없이 무조건 레벨만 가지고 매칭을 시키기 때문에 양 측의 실력차가 너무 벌어져 순식간에 게임이 기우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승리하든 패배하든 결국 경험치는 쌓이기 때문에 실력에 따라 레벨이 갈리는 점도 없다. 그나마 있는 이 레벨 구분도 PvP유저가 많이 사라지니 자연스레 매칭 레벨 범위가 넓어지게 돼서 유명무실해진 상황. 총 전적 100판이 넘어가는 30레벨 이상 유저와 갓 PvP를 시작한 10레벨 이하 유저가 매칭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게다가 파티 매칭과 일반 1인 매칭을 구별 없이 매칭하기 때문에 꽤 하는 유저들끼리 모여서 4인 파티 매칭을 돌리면 파티 매칭 유저들은 양민학살 수준의 경기를 하면서 승률을 높일 수 있다. 이로 인해 PvP에 흥미를 잃고 떨어져 나가는 유저도 많은 편.

  • 캐릭터 간 밸런스
캐릭터 간 밸런스는 이미 거의 모든 유저가 포기할 정도로 답이 없는 상태를 보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PvE의 스킬을 그대로 가지고 오는데 PvP모드에서 보정을 거의 넣지 않기 때문에 흉악한 PvE에서는 그저그런 성능을 그대로 발휘 가능하다. 서유리의 차렷과 같은 강제 기상 기술, 제이의 옥돌 자기력과 황토 잡기, 정식 세하의 영거리 포격과 같은 잡기류 기술, 결전기에 달린 슈퍼아머 크래시 기술 등은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해 누운 적을 일으키면서 팰 수 있고 심지어 다운 수치가 초기화되기 떄문에 여기서 평타캔슬로 콤보를 더 끌 수도 있다.(!) 전탄 발사나 (너프는 먹었지만)충격파와 같은 XY축 모두 넓은 광범위 스킬들도 사거리 보정을 별로 먹지 않았기 때문에 악랄한 견제가 가능하고, 공간 압축, 전하 집속탄과 화염분쇄 같은 홀딩 스킬들도 스킬 자체에 다운수치가 전무한지라 PvE와 동일한 홀딩 시간을 보여준다. 그렇기에 범위기 / 슈퍼아머 크래시 / 잡기 등이 존재하는 캐릭터들이 OP로 떠오르고 나머지 캐릭터는 버려지는 기적의 밸런스를 맞추고 있다. 이게 얼마나 심각한 점이냐면 아무리 한 손가락 한다는 유저라도 OP 캐릭터와 맞라인을 설 경우 자비없는 데미지와 스킬 판정에 상대가 되질 않는다! [13] 끔찍한 점은 저런 OP 캐릭터들로만 조합이 꾸려도 탱, 딜, 보조가 전부 완벽한 조합이 만들어진다. 이건 미친 짓이야!
분명 탑 캐릭터가 아니더라도 장점은 다들 가지고 있다. 거의 10초마다 대강하를 사용하는 정테인의 미친 갱킹력, 패시브 이름대로 다운이고 뭐고 적을 압살하는게 가능한 막시무스, 왕귀 한타 파괴범 칼바크와 수습테인. a스킬을 제외하면 완전 노코스트인 송은이. 그러나 문제는 정식 제이는 미친 갱킹력과 스턴을 이용한 다운 엿먹이기에 결전기를 활용한 한타파괴에 체력코스트까지 다 갖추고 있어서 별 의미가 없다는 점.
  • 편향된 아이템 스탯
LOL처럼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한 캐릭터 활용이 불가능하다. 계수보다는 기본 데미지에 의존해서 탱과 방관/마관을 위주로 올려 딜탱으로 써먹는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왜냐면 대부분의 아이템이 체력+물마/물마+치명타/체력+물마방등 지나치게 천편일률적이라 AOS 특유의 다양한 역할군으로서의 플레이가 힘들다. 특히나 롤의 추적자의 팔목보호대처럼 초반을 안정적으로 견뎌내기 위한 아이템은 그냥 없다! 기껏해봤자 조합식 없는 초기본 방어템정도.
  • 매칭 오류
매칭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지 매칭 대기인원이 8명이 되지 않았는데도 유저에게 매칭 완료 창을 띄우는 버그가 있다. 당연히 여덟 명이 전부 수락을 누를 수 있을리가 없으니 해당 매칭은 취소되고 새로운 매칭이 잡히는데, 타인의 수락 대기창이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굳어버린다. 무슨 소리냐면 계속 '타인의 수락 대기중' 창만 유지되는 상태라 매칭 취소, 메신저 기능 이용, PVP 채널 이탈 등 모든 행동이 불가능해지고 다음 매칭을 기다려야 한다. 이게 위의 매칭 인원수 버그와 시너지 효과를 내서, 결국 클라이언트를 강제 종료시키지 않으면 매칭->자동취소->재매칭->자동취소의 무간지옥에 빠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황당한 점은 이 버그는 프리 오베와 클로즈 베타 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는데 오픈 베타 후 갑자기 발생했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PvP 유저는 거의 없다시피한 상황. PvP를 처음 접하는 유저는 튜토리얼 하나 없이 공식 매칭을 시작하고[14], 자비없는 매칭 시스템으로 학살만 당하다 접는 경우가 태반이며, 나름 PVP에 재미를 느끼는 유저들은 점점 매칭 감소 + 적 파티매칭에 암 걸리긴 싫은데 파티 인원도 전무 + 답이 안 나오는 밸런스에 신물이 난다 등의 이유로 이탈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그리고 2월 13일 패치에 서유리와 제이의 패시브 변경을 그대로 pvp에 적용시켜, 안 그래도 최고의 강캐였던 수습제이는 자체 회복,딜,탱 어느 하나 꿀리지 않는 최강의 캐릭터가 되었고, 서유리는 공격력과 치명타 피해를 모두 뻥튀기시키면서 정신나간 스탯을 가질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정식제이가 나와서 최강 자리는 물려주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두통과 비타민의 뎀딜, 카이로 프랙틱, 날기분의 몹몰을 누가 당해낸단 말인가 그리고 막상 PVE최강이던 테인이는 테필패가 되고 PVE최강이던 시절이 언제였더라? 테복치

어느 정도 수준이냐면 나무위키에서도 이 문단이 수정되는 일이 거의 없고 캐릭터별 PVP관련 문서도 세하/슬비와 NPC를 제외하고는 스킬 이름도 기재되지 않을 정도.

12월 30일(수) 업데이트로 '차원공방전(PVP)' 모드가 폐지되고 참여자에 대한 보상이 지급된다고 한다. 다만 차원공방전을 단 한 번도 플레이하지 않은 유저에게까지 보상을 지급한다고. 그리고 똥을 줬지.

이 PVP가 서비스 종료된 이후엔 NPC 플레이어블(송은이, 칼바크 턱스, 막시무스)들도 더이상 볼수없게 되었다.[15]

  1. 참고로 PVP의 만렙은 50이다.
  2. 실제로 아레나 타임때 PVP를 하면 가끔 일부러 키보드에 손떼는 유저도 만난다.
  3. 스킬 큐브도 장착되어 있고, 스킬 레벨까지도 지정되어 있다. 스킬 레벨은 플레이어의 레벨에 찍을 수 있는 최대 레벨로 조정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히 아는 사람이 수정바람
  4. 참고로 하향 이전 사기캐 소리 듣던 시절의 제저씨의 강제 기상기 횟수가 3개다. 미친 듯 그냥
  5. 하향 전 제이를 사기 반열에 오르게 해준게 강제 기상기의 횟수인데(3개) 특슬비는 그 이상으로 많다. 무려 4개.
  6. 사실 이 버그들은 오픈 때부터 있었던 버그다. 아직도 안 고쳤나 일해라 나딕
  7. 대부분 고쳐졌으나 일부 컴퓨터에서는 발생중 인듯하다
  8. 현재 PVP시작시 작전개시모션 자체를 취하지 않는다.
  9. 대표적으로 이슬비 캐릭터의 염동위성으로 라운드를 끝내면 다음라운드에 굳는 현상이 생기고, 캐릭터가 굳게되면 80초대에 돌입했을 때 타격이 들어가면 풀린다.
  10. 비슷한 원리로 장판형 스킬(미스틸의 팔로우 미!나 레비아의 살무사늪등)도 지속시간이 남아있으면 다음라운드까지 넘어간다.
  11. 현재는 이펙트만 남고 버프는 사라진다. 확인바람
  12. PvP가 AOS인지라 롤 용어를 알고 있다면 많이 편하다.
  13. 모든 스킬 사용 중 슈퍼아머 1단계 상태인 게임 특징 상 3레벨만 넘어가도 기본 커맨드가 정말 우수한 칼바크 턱스나 서유리 정도가 아니라면 스킬로 선타를 잡는다.
  14. PvE 진행 중에 도움말로 나온다.
  15. 심지어 분해된 내용에선 원래 등장 예정이였던 박심현의 등장도 없는것으로 되었다.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