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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플레이어블 캐릭터
PVE 신캐릭터 추가 문서 작성 시 템플릿:클로저스의 PVE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다.
현대화기류를 주무장으로 쓰는 일반인 캐릭터가 플레이어블로 나올 나올 가능성이 낮아보였다.[1] 설정상 C급 차원종부터는 위상관통탄과 같은 특수무기가 아니면 소총과 같은 소화기 사격이 차원종들에게 안먹힐 수도 있는데, 이게 한 발당 1000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과, "이미 지원 끊긴지 오래다."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다.김유정이 쏠때마다 천만원! 이천만원! 삼천만원! 이러는건 헛으로 말한게 아니다 송은이는 뭘 쏘고 댕기는거야. 송은이는 총을 마개조해서 그렇다
서유리가 총을 사용하는 것에 관해서는 논란이 있지만, 작중 언급 상으로 보면 서유리가 사용하는 총은 페이즈건, 즉 위상총이란 물건으로 위상능력자를 위해 따로 제작된 물건이다. 위상력 특성이 전투에 적합하지 않은 위상능력자를 위해 만들어진 물건이라고. [2] 여담이지만 이세하가 쓰는 무기도 일단 건블레이드다. 이 쪽은 이세하의 위상 능력인 가열과 방출을 통해 폭발시키는 방식이니 뭐... 그런데 발포 등, 폭발 이펙트가 있는 스킬을 사용한 뒤 탄피가 튀어나오는걸로 봐서는 실제 탄환과 위상력을 둘 다 사용하는 것일 수도 있고.
채민우의 말에 의하면 무기의 표면에 차원의 티끌이나 결정을 도금하는 식으로 표면처리를 해서 대차원종 무기로 쓴다고 하는데 위상관통탄보다는 싸고 쉽게 대차원종 탄을 양산하는 방법이겠지만 어쨌든 그 수많은 총알에 현지에서 급조로 도금질을 해야하는 특경대원들에게 묵념. 여단 테러리스트들은 아예 살상력 증가를 목적으로 소유주인 자신들에게도 위험할 정도로 날붙이에 코팅 한다고 언급된다. 티나의 경우 서유리와 달리 공격 특성이 물리인 것을 볼때 이쪽은 티끌을 코팅한 중화기를 동원하여 일반소총 이상의 화력(...)을 투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3]
늑대개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검은양 팀의 스토리를 한번 이상 보고 온 것을 전제로 전개되기 때문에 스토리 이해를 위해선 검은양 캐릭터 1개와 늑대개 캐릭터 1개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그외에도 캐릭터 별로 세부적인 스토리나 스크립트가 다르기 때문에 부캐를 키우면 깨알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1.1 PVE 캐릭터
{{틀:회원수정}}
《클로저스》 PVE 플레이어블 캐릭터 | ||||
유니온 검은양 소속 멤버 | ||||
이세하 Striker | 이슬비 Caster | 서유리 Ranger | 제이 Fighter | 미스틸테인 Lancer |
벌처스 늑대개 소속 멤버 | ||||
나타 Hunter | 티나 Arms | 바이올렛 Valkyrie | 하피 Rogue | 레비아 Witch |
물리 공격력: 붉은색, 마법 공격력: 푸른색, 하이브리드: 보라색 |
팀의 캐릭터를 레벨 20이상 키우면 계정에 팀워크 버프가 적용된다. 실제 캐릭터의 설정상 소속 팀과는 상관 없이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단 버프를 주는 캐릭터 본인은 효과를 못받으니 주의. 같은 캐릭터를 2개 이상 키워도 이는 변하지 않는다.
- 검은양 팀
- 이세하 - "펑펑쾅쾅! 이렇게!" - 물리/마법 공격력 증가
- 이슬비 - "제 보조에 맞춰주세요!" - 자원 소모량 감소
- 서유리 - "서유리의 기세를 보아라!" - 공격 속도 증가
- 제이 - "건강 튼튼 제이 체조!" - 최대 HP 증가
- 미스틸테인 - "제가 먼저 갈게요!" - 물리/마법 관통력 증가
- 늑대개 팀
- 나타 - "날 흥분시켜 보라고!" - 백어택 시 피해량 증가
- 레비아 - "명령이라면....따를게요." - 위상력 개방시 피해량 증가
- 하피 - "날아가 버릴 것 같네요!" - 에어리얼 시 피해량 증가
- 티나 - "미션 스타트. 티나. 출동한다." - 물리/마법 치명타 피해량 증가
1.1.1 유니온 검은양 팀
이 문단은 검은양(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세하 | 이슬비 | 서유리 | 제이 | 미스틸테인 |
검은양 팀의 모습. [4] |
검은양이라는 팀 이름답게 털이 복실복실한 검은색 자켓을 입고 있다.[5] CBT에서는 이세하, 이슬비, 서유리 세 캐릭터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본래 "검은 양(Black Sheep)"은 영어권에서는 '무리나 집안의 골칫거리'를 나타내는 말로 쓰인다.[6] 티저에서 국장이 이들의 프로필을 훑어보며 '문제아들'이라 발언한 적이 있고, 직후 역시 이게 어울리겠다면서 검은양이라는 코드네임을 붙였다는 점을 볼 때, 저 표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영문 표기는 Black Sheep이 아니라 Black Lamb라고 쓴다. Lamb는 양 중에서도 대략 1년 미만의 어린 양을 지칭하는 단어이므로, 아마 상대적으로 어린 위상능력자를 모아둔 검은양 팀의 특징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멤버들 전원이 양처럼 순하고 착한 인성을 갖고 있다는 특징도.블랙노스라는 스위스 양 품종이 검은양의 모티브인 것 같다.
참고로 검은양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유가 하나같이 골때리는데, 엄마가 시켜서 마지못해 하거나,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라든가[7], 저축해둔 돈이 떨어졌다든가[8] 등 참으로 시덥지 않은 이유들로 검은양 프로젝트에 지원했다. 정상적으로 들어온 건 그나마 유럽지부에서 파견나와 정식 멤버가 된 사람과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클로저가 된 사람 정도. 물론 이것 역시 원래 검은양 프로젝트를 주도한 사람의 의도이긴 하지만.
여담이지만 알아차리기 어려운 사실이나, 가만히 이 팀 멤버들의 특성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힐러만 없을 뿐, TRPG게임의 정석적인 조합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멤버 구성이 잘 짜여져 있다. 직접전투는 전사인 세하와 무도가 제이, 마법은 캐스터인 슬비, 평소 정찰 및 근원거리 공격은 레인저 유리, 각종 디버프와 버프는 클레릭 미스틸테인에 대입하면 딱딱 맞는 다. TRPG 에서 클레릭킬레릭 운용이 같은 경우 평소에 힐 따위 안하고 그냥 버프 돌리고 디버프 뿌린뒤 닥돌하는 게 더 좋을 때가 더 많은 것 까지 딱 맞는다.
그런데 유니온이 청소년들까지 전장에 실제로 동원할 정도면 국제적 비난을 피하기 힘들만큼 심각한 상황이다. 작중에서는 프로모션 동영상에서 김유정이 인권문제를 언급하는 부분을 제외하면 그리 크게 부각되지 않지만, 미성년자의 전시 동원[9]은 인권문제를 비롯해 민감한 사안이다. 하지만 스토리 시작 시점에서 대외 홍보에 사용되는[10] 검은양 팀의 활동이 실전 훈련장이 있는 후방에서 억제기를 점검하거나이나 주택가의 이례적인 차원종 출몰을 상대하는 것이 주력이었던 것으로 보이고, 이 곳에서 상위급 차원종이 등장하는 것은 원래 이례적이라는 설정을 볼 때 유니온은 아직 검은양 팀을 최전선에서 막 굴리는 주력 전력으로 쓰지는 않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유니온이 과거 차원전쟁 때 훈련이 미숙한 클로저를 무리하게 전선에 투입했다가 피해를 본 것을 생각하면 과거의 실패 사례를 반성했다고 가정할 때 유니온이 미성년자 훈련생을 최전선에서 대충 굴렸을 것이라 생각하기는 어렵다고는 하지만 상기한 내용의 전제 자체가 잘못된 것으로[11],후방임무를 맡는다고 해서 하는 업무가 클로저와 다른 것이 없고,애초에 동원해서는 안 된다.현실로 치자면 미성년자들이 군에 징집되어 향토예비군으로 다니는 것과 비슷한 포지션.대충 굴리던 후방에서 뺑이만 치던 처음부터 있어서는 안 될 아이들이다.또 상위급 차원종이 등장하면 다른 클로저를 배치시켜야지 검은양 팀이 처리하게 되었다는 것도 문제다.한두 번은 임기응변으로 그럴 수 있지만 갈수록 헤카톤케일 같은 네임드급을 상대하게 되었으므로 설득력이 없다.
하지만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 이 세계관의 인류는 멸망 직전까지 갔다가 위상력 각성을 통해 구사일생한 상태라는 것이다. 당연히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지만, 생존을 위해 능력을 가진 자는 모두 차원전쟁의 주력으로 동원되었고, 여기에 연령은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그러니까 앞서 지적된 애초부터 동원해서는 안된다는 말은 클로저스 세계관을 현실에 대입했을때나 적용되는 것이다. 본작 시점에서는 전쟁이 끝난 이후 간신히 회복해 가는 단계이며, 사회 전반적으로 위상능력자에 대해 약간 차별적인 시선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뭐 일단 박심현이 중간중간 홍보영상을 찍자고 하고,청소년의 클로저 활동에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을 볼 때 프로파간다 역할도 맡고 있다. 정식요원 승급 스토리도 검은양팀이 그 사건을 담당하는데 적합했다라는 홍보를 위해 특례로 해준 것이고 말이다.
일본 클로저스에서 프로모션을 Black Lambs라 표기했다.
1.1.2 벌처스 늑대개 팀
이 문단은 늑대개(클로저스)(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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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 | 티나 | ??? | 하피 | 레비아 |
늑대개 팀의 모습.[12] |
중범죄를 저지른 위상능력자들을 모아놓은 벌처스 처리부대 중 늑대개 팀의 이야기다.[13]
이전에도 검은양의 스토리 내에서는 드문드문 언급되어 왔다. 엠프레스 코쿤으로 변화한 유하나를 살해하기 위해 나타를 파견하는가 하면, 엠프레스 코쿤을 저지하려는 검은양팀에게 칼바크 턱스의 혈청을 전달하거나 지부장에게 감금당했던 데이비드 리를 구출하려는 송은이에게 도움을 주거나 한다. G 타워에선 벌처스의 사장이 헤카톤케일의 조립에 대한 죄목으로 누명을 씌우려 했다는 사실을 김기태를 심문한 데이비드에게 들을 수 있다. 실제로 플레이 해보면 늑대개의 강남 퀘스트에서 특수 차원종 잔해를 모으라는 퀘스트가 에픽으로 제시되고, 퀘스트 아이템을 보면 헤카톤케일의 뼈다귀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늑대개에 대한 영상이 7월 9일에 올라왔다.[14] 영상의 상황은 김시환이 벌처스 부사장과 통화하고 있는 상황인데 통화 내용에 따르면 벌처스 사장은 일부러 기존의 처리부대 대원들을 죽도록 버려놓고, (신)늑대개 팀을 만들었다는 것. 마지막에 김시환의 모습과 함께 나오는 ' 그리고... 당신들도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될 거에요. '늑대'와 '개', 둘 중에 하나를... '이라는 대사가 벌처스와 곧 나올 늑대개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7월 16일부터 첫번째 캐릭터인 나타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스토리는 시간상 검은양 팀이 떠난 직후의 시점을 다루는 듯하다.
검은양 팀이 빛이라면 이쪽은 어둠으로, 김기태나 지부장의 음모, 제이의 과거 등 흑막이나 어두운 부분이 나오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희망찬 검은양과는 달리 늑대개는 꿈도 희망도 없다. 아이들이 어른들이 만든 불합리에 맞서는 검은양과는 달리 높으신 분들에게 줘털리고 이용당하는 전개가 다수.[15] 허나 늑대개편은 검은양 팀에서 푼 떡밥을 늑대개 팀이 회수하는 성격이라 검은양에 비해 재미있다평가된다. 물론 검은양을 안하면 이해를 할수가 없기때문에 검은양을 플레이 하고 늑대개를 하는것이 추천된다.
이쪽은 검은양보다 더 막장인데 경험을 토대로 잡아줄 어른이 없다는게 문제다. 최연장자인 하피도 겨우 22살이니 나머지 멤버들은 말할 것도 없다. 검은양도 최연장자인 제이가 30대 초중반밖에 안 되지만 청소년기 때부터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경험이 큰 문제가 안 된다. 트레이너가 나이가 많긴 하지만 나잇값 못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16] 그나마 늑대개에서 입지가 높은 티나가 팀내 관계 조율과 최연장자 노릇을 대신 하고 있는데 사실은 얘가 정신연령은 제일 최연소자인데다가 인간의 심리를 이해할수 없어서 갈등 조율은 커녕 벌어진 문제를 더 키우는데 일조하고 있다.
아직 5번째 캐릭터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파티 구성 상으로도 굉장히 난감한데 근접캐 둘다 빠르게 치고 빠지는 타입이라 전혀 탱킹이 안되며 트레이너의 전투 스타일이 탱커에 가깝지만 사실 이 사람의 멘탈이 가장 문제다. 대신 반대급부로 원거리 딜러 두명의 화력이 막강하여 근접딜러 두명이서 죽기 전까지 피해다니며 어그로를 끌다가 탱커가 나서기 전에 폭딜과 저격으로 정리하는 막장 파티인 셈이다.
일본 클로저스의 인트로 영상에서 Wolf dogs라 칭해졌다. 검은양처럼 일본어로 표현하지않고 여기도 영어화 시킨 것을 보면 다음에 나올 단체도 영어로 번역될 가능성이 높다.
나딕이 중소기업인지라 대규모 패치는 검은양에 비해 늦다. 자세한 내용은 나타, 레비아, 하피, 티나, 트레이너 문서 참조.
팬픽에선 검은양과는 다르게 가족으로 많이 묘사 된다. 실제로 트레이너는 늑대개 팀을 가족으로 생각한다. 티나도 트레이너의 영향을 받고 트레이너와 마찬가지로 늑대개 팀을 가족으로 생각하게 된다. 공식과는 다르게 딱히 트레이너가 나타를 막대하는 경우는 적으나, 유일하게 츳코미인건 마찬가지라 나타가 가장 고생하는건 여전하다.
나타의 등장 이후 레비아, 하피, 티나의 순서로 3연속 여캐가 업데이트 되어 의도치 않게 늑대개는 트레이너의 나타의 하렘이 형성되었다. 마지막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성별이 남성이 된다면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성비가 5:5로 똑같아진다.
여담으로 검은양은 정식요원, 특수요원 등으로 호칭이 요원인 반면 늑대개는 정식대원, 특수대원 등 대원으로 칭한다.
2 유니온
세계기관 유니온 소속의 NPC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2.1 김유정
- 김유정 / 관리요원
"관리요원, 김유정입니다.""임무, 힘내세요."
"땡땡이치면 안 된다는 거 아시죠?"
- 유니온 소속의 플레이어 캐릭터들인 검은양팀의 관리요원.
2.2 데이비드 리
"만나서 반갑네. 내가 데이비드 리야.""유니온은... 변하지 않으면 안돼!"
"수고하게, 클로저."
유니온 신서울지부의 지부장.
2.3 정도연
"언젠가 당신을 개조하고 싶군요.""날 찾아온 건 합리적인 선택이에요."
"난 아직 과학의 힘을 믿어요, 그리고... 당신도요."
유니온 소속 과학자.
2.4 이빛나
"대박 찬스예요! 아, 아, 아마도…""물 좋은 거 있어요! 나 말고 물건 말이에요!"
클로저스의 단진
클로저스 내의 대표적인 사행성 상품인 통돌이를 담당하는 인물. 수많은 유저들이 통돌이에서 아바타를 뽑기위해서 돈을 가져다 바치는 존재이다. 운이 좋으면 2성 아바타를, 간혹 3성 아바타를 주기도 하지만 확률이야 뭐...
2.5 선우란
"신속정확이 내 좌우명. 안전? 그건 뭐지?"야[18]사고 하나 내게 생겼다."달리고 싶으면 말해... 난 그때까지 죽어있을게..."
- 클로저스의 지역 이동 NPC.
2.6 박심현
"이 몸은 바쁘다는! 함부로 말 걸지 말라는!""내가 당신을 지켜본다는 걸 잊지마요!"
"내 명령에 복종하세요, 알겠나요?"
<팁> 유니온에는 박심현이라는 덕이 높기로 유명한 요원이 있습니다.세하 유저들은 처음 볼때 매우 빡치는 NPC[19]
유니온 감찰국 소속 감찰요원.
2.7 캐롤리엘
- 캐롤리엘(Carolliel)
"캐롤리엘이에요. 캐롤이라고 불러주세요.""Bye~ 다음에 또 봐요."
"다치면 언제든지 찾아와요."
검은양 팀을 지원하는 의무요원.
2.8 유니온 신서울 지부장
UNION 신서울 지부를 담당하는 높으신 분. 신강고 에피소드에서 언급되며, 신서울이 이꼴이 되도록 정식요원들을 제대로 보내지 않고 있는 원흉.[20] 이유를 알아보니 국제적으로 중요한 회의가 신서울에서 열리는데, 차원종 출현으로 정식요원들을 보낼 경우 이 사실이 대외적으로 알려지면서 회담이 취소될 수 있기 때문. 김유정이 뉴욕에 위치한 유니온 총본부에 보낸 항의서한도 로비로 막아버렸다. 강남 때부터 지속적으로 검은양 팀을 방해한 '파벌'의 일원.
신강고에 차원종이 나타날 수 있었던 이유도 이 사람이 위상력 억제기를 꺼버렸기 때문이다. 애쉬와 더스트가 대놓고 지부장의 적대세력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박심현의 도움을 받아 알아낸 결과 지부장이 억제기 상태에 대한 정보를 삭제했다는 사실을 찾아낸다. 데이비드 국장은 이를 빌미로 지부장을 실각시키려 하였으나 지부장이 선수를 치면서 되려 잡히지만 하얀악마의 활약과 처리부대 대장의 도움으로 데이비드 국장이 무사히 풀려나면서 지부장은 체포된다.[21] 그리고 체포된 상태에서 얼마지나지 않아 정체불명의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검은양 팀을 방해하기 위한 정치질에 목숨거는 높으신 분처럼 보이겠지만, 실제로는 머리도 잘 돌아가고 꽤 대담한 인물이다. 강남 지역에 차원종을 출현시켜 세간의 시선을 그쪽으로 돌림으로서 헤카톤케일 운송작업을 들키지 않도록 했고, 데이비드 리의 최측근인 김기태를 포섭해서 자신이 체포된 이후에도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해뒀다. 여기에 김기태를 저지할 요소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정상회담에 대한 정보를 일부러 흘림으로서 회담이 취소되도록 만들고 정식요원들이 외부로 빠져나가야만 하도록 만드는 치밀함을 보여준다. 유니온에서 체포하러 올 땐 순순히 잡혀주더니 심문에 대한 대답으로 자신이 직접 주도했다는 사실을 일부러 말함으로서 유니온이 이도저도 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만든다.
전반적인 상황을 봤을 때 이름없는 군단과 결탁하여 사건을 벌인 것으로 보이나 지부장 본인은 암살당하고, 아스타로트도 플레이어에게 죽어버린 탓에 진실은 아직까지 베일에 감싸인 상태다.
다만, 늑대개 스토리에서 벌처스가 유니온을 배신하고 모든 책임을 유니온에 덮어씌우려고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실 갑작스러운 자백과 암살이 모두 벌처스와 강대국들의 음모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생겼으나...
이후 재해 복구 지역에서 그가 맡고 있었던 지부장 자리는 데이비드 리에게 넘어갔다.
2.9 김기태
"A급 요원 김기태다. 알아 모시라고.""눈 깔아. A급 요원 앞이라고."
"산들바람 베기!"
(갓갓눕기태)
눕동님
- 검은양 팀이 강남을 떠나있는 동안 강남을 맡고 있었던 S급에 준하는 A급 클로저 요원.
속과 낯빛이 시꺼멓기로 유명하다
2.10 오세린
"반가워요. 클로저 오세린이라고 해요.""쓸모없는 클로저라 미안해요..."
"후후..안돼 딱딱아 그러면 못써"
김기태의 부관.
2.11 최보나
"반가워. 특수탐사팀 팀장 최보나야."
- 유니온 외부차원 특수탐사팀 팀장.
2.12 사냥터지기 팀
유럽 독일 지부의 클로저 팀으로 본래 미스틸테인이 합류될 팀이었다. 미스틸테인의 정체와 그 미스틸테인이 합류예정이었던 팀이라는 점, 그리고 미스틸이 항상 사냥이라는 단어를 달고 다닌다는 점을 봤을 때 평범한 위상능력자나 클로저들로 구성된 팀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모 근대 의학도시에서 사냥을 한다 카더라
2.13 울프팩 팀
제이와 알파퀸(서지수)이 소속되어 있던 클로저 그룹으로 차원전쟁에서 활약해 유명세를 떨친 팀. 아직 클로저였던 시절의 트레이너도 울프팩의 전투교관이었고, 램스키퍼 함교 지역의 최종보스인 베로니카도 과거 울프팩의 대원이었다고 한다.
차원전쟁에서 당시 서지수와 트레이너가 인류의 미래와 직결된 무언가를 목격하면서 팀 전원이 위험해지자 트레이너는 본인이 직접 임무에 대한 책임을 지기로 하였다가 벌처스 처리부대로 들어오고 서지수는 영웅으로 알려지게 되지만 유니온 감찰국으로부터 지속적인 감시를 당하고 있으며 목격하지 않은 팀원인 제이는 차원전쟁 종결 이후 위상력의 대부분과 건강을 잃고 폐인같은 생활을 보내게 되었다. 베로니카는 차원종들에게 생체실험을 당하고 유니온에 의해서 감금당했다.
- 현재 검은양팀 클로저 요원으로 복귀. 그는 차원전쟁 당시 매우 어렸기에 다른 팀원들과 달리 인류의 미래와 직면된 무언가를 목격하지 못했다.
- 과거 제이의 교관. 현재 늑대개 팀의 대장. 인류의 미래와 직면된 무언가를 목격한 팀원들 중 한명. 그 뒤 삶의 의지를 잃고 절망했다는 요원은 자신을 말하는 것.
- 서지수 a.k.a '알파퀸'
- 이세하의 어머니. 현재 클로저 활동 은퇴. 트레이너와 같이 인류의 미래와 직면된 무언가를 목격한 팀원들 중 한명.
- 차원전쟁 당시 울프팩 팀의 관리요원이었다. 현재는 시즌1 시점에서 유니온 요원관리국의 국장.
- 차원전쟁 참전 당시 17세의 소녀였다. [22] 실력을 인정받아서 울프팩 팀에 소속되어서 활동하였다가 최종작전 당시에는 부상으로 울프팩팀의 전함 화이트팽에 남아있었으나, 매복해있던 차원종의 역공으로 화이트팽이 습격받으면서 이에 대응하던 중 전사했다.
전쟁영웅으로 선전되는 겉모습과는 달리 울프팩은 과거도 현재도 암울하다. 트레이너는 2차 차원전쟁을 일으킬 뻔한 전범으로 취급받고, 제이는 힘 쪽쪽 빨리고 토사구팽 당한 낡은 퇴물, 베로니카는 자신도 통제 못할 힘을 겨우 품고 있는 위험물로 간주되는 상황. 더군다나 이들의 관리요원이었던 데이비드는..., 평범한 가정을 차린 서지수가 공개된 멤버 중 그나마 가장 나은 결말이다.
3 특경대
주인공팀을 지원하는 경찰조직. 약칭은 한국판에서는 SDC 송은이 다이스키 클럽, 일판에서는 TDC. 장갑차나 헬기도 운용한다. G타워에서 데이비드의 대사에 따르면 전차(...)도 보유하고 있다.
3.1 송은이
"대충대충 하자고.""끝났으면 낮잠 좀 잘게~"
"아직 진 게 아니야. 우리가 남아있으니까."
- 검은양 팀을 지원하는
하얀 악마특수경찰대대 소속 경정.
3.2 채민우
"특경대 소속 채민우입니다.""상사만 아니었어도 진짜...!"
"으휴... 이건 상사인지 원수인지..."
"어쩌다가 일이 이렇게 된거지...?""이런 불의를 지켜보고 있어야만 하다니..."
"용무가 끝났다면 이만 가주십시오!"
"그 여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송은이의 부관이자 특경대의 경감[24].
3.3 특경대 대원들
이 문단은 특경대(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 특경대 대원들(CV : 홍범기)
요원님의 머리통을 날려도 용서해주십시오.[25]
강남 때부터 개근하는 엑스트라들. 현실의 군대에 해당하나 옷이나 다른 장비를 보아하니 실제로는 경찰(...).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특경대라고 하면 특수 경호 대원을 의미하며 청와대를 경비하거나 군의 중요 요인을 경호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클로저스에게서는 말 그대로 특수 경찰 대원을 의미하는듯하지만, 실제론 경찰의 일보다는 주로 군인으로서의 일을 주로 한다. 소총을 소유하는건 기본에 장갑차까지 대장의 의향에 따라 임의로 굴리는게 가능하는 등, 군인이나 다름없는 일을 한다. 심지어 작중 배경에는 특경대도 시가전용 전차와 군용헬기(UH-60과 V-22 등)를 사용하는등 사실상 군대와 다를바 없다. 그런데 왜 게임상에서 군인이 등장하지 않는지는 불명. 아마 클로저스 세계관에서는 전쟁을 겪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거기에 적은 규모이긴 해도 시시각각 차원종이 출현하고 있다보니 경찰들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무장할 필요성이 있었던 모양. 게임상의 언급을 보면 군인이 없는건 아닌것 같은데, 차원전쟁을 겪으면서 외부의 침입을 방어하고 대응하는 군인과 내부의 치안을 관리하는 경찰간의 경계가 흐려진 모양이다. 혹은 전차나 장갑차같은 전투장비를 보유하는것과 경찰조직이면서 해외인 러시아로 파견되어서 주인공들을 지원하는것을 볼때 특경대 자체가 명목상으로는 경찰소속이지만 사실상 대 차원종 전투만 전담으로 하는 일종의 준군사조직일 가능성도 있다. 다만 강남사태 당시에 그렇게나 대사건이 터졌음에도 왜 군대가 직접적으로 출동하지 않는지는 불명이다.[26][27][28]
일단 이들이 맡은 임무는 클로저들이 상대하는 C급 이상의 차원종을 제외한 D급, E급의 차원종을 상대한다. 일단 이들은 총기로도 충분히 제거가 가능하고 비교적 약한 모양이라서 처음 영상을 보면 특경대원의 소총탄에도 픽픽 쓰러지는지라 이들만으로도 대응 가능하다. C급 이상의 차원종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일반 소총탄으로 상대하는건 무리고 특수한 장비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클로저들을 부르거나 해야한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들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닌데, 클로저들에게 각종 보급품을 전달해주거나, 장비를 운반해주거나 헬기를 동원해주거나 하는 등 일반적으로 경찰이나 군대가 쩌리화되는 다른 능력자물과는 다르게 곳곳에서 보이지 않는 도움을 꽤 주는 편이다.[29] 그만큼 의리와 우정으로만 똘똘 뭉치진 않고 묘하게 현실적이기도 하다. 대다수가 경정인 송은이와 경감인 채민우를 잘 따르고 있지만, 묘하게 근무에 태만하거나(...) 아니면 보급품을 탈취해서 탈영(!)하거나 하는등 골때리는 상황을 간간히 연출한다. 묘하게 국군스러운건 덤.
대원들의 개개인의 비중은 병풍에 불과하나 중간중간에 언급되는 NPC 대화에 의하면 플레이어들을 고생시키는 일을 타의로든 자의로든 일으키게 된다. 게임상에서 등장하는 신강고 지역에서 특경대와 합류해 차원종을 때려잡는 임무가 나오는데 말입니다체를 사용하고 다니는데다가 숫자가 많아서 군필 플레이어들을 공포에 떨게 만든다.[30] 대사 중에 "실수로 요원님을 쏴도 봐주십쇼!"라거나[31] 초연냄새가 향기롭습니다!라는 등 제정신인가 싶은 말을 하거나 중간에 특경대 NPC를 구출하는 임무에서 보면 체력이 일정 수치 이상 떨어지거나 시간이 지나서 철수 할 때 온갖 개드립을 펼친다. 그 외에 등장 대사 중 차원종의 머리통을 날려버리겠습니다란 대사를 한다. 다른 철수대사 중 하나는 "무릎 부상으로 퇴각합니다!" 일반 공격은 소총으로 5점사 정도의 물리공격을 하는데 3~4명정도 모여 집중사격하면 무시할수 없는 데미지를 준다. 신강고 지역 중 대공원을 V.Hard 난이도로 진입하면 곳곳에 고치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들을 구출한 후 잘 살려서 보스지역까지 끌고오면 숫자가 6명정도 되기 때문에 꽤 도움이 된다.캐릭터가 티나라면 진짜 군대를 볼 수 있다 그리고 특경대 대원들이 많아질 수록 대사들이 겹쳐서 "실수로, 요원님들의 머리통을 날려버리겠습니다!"라는 정신나간 대사로 완성되기도 한다.
성수대교 V.Hard 1인 미션에 처음 등장하는데, 이 특경대 대원들이 쌓이다보면 앞서 언급한 대사들이 쉴새없이 쏟아진다. 게다가 집중사격으로 최고 난이도 보스의 HP를 그냥 뭉텅뭉텅 깎아버린다! 오히려 보스의 강한 공격력에 캐릭터는 누워버리고 특경대 대원들이 보스를 사냥하는 진풍경도 펼쳐진다.발당 천만원짜리 총알의 위엄하지만 예전과달리 강해진 캐릭터+약해진 차원종 조합으로 특경대가 보스를 잡는 장면은 과거의 유물이 되었다. 이후 G타워의 오벨리스크 파괴 미션에서도 지원되는데, 맵 하나를 넘어갈때마다 증원이랍시고 하나 하나 증식하는 것이 맷집도 세고 저지력도 훌륭하다! 다만 그 미션이 대규모 병력이 우르르 리스폰되는데다가 보스인 포격형 아지다하카의 공격형식때문에 그리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한다. 송은이가 부상을 입은 이후에 채민우가 보낸 대원들이 대장의 복수를 하기 위해 대거 활약을 한다.정작 도우러 온 대원은 한명이다. 다만 열심히 싸운 이유가 캐롤 때문이라칸다[32]
5지역에서 한기남의 도플갱어 퀘스트를 받으면 중도에 두어명씩 지원을 온다. 단 이때는 차원종들의 스펙도 무식하게 높아져서 어그로를 분산하는 정도로밖에 쓰지 못한다. 어그로를 분산하는게 몹을 모아서 빨리 처리해야하는 상황에선 방해만 될 뿐더러, 이상한 곳에서 버벅거리다보니 흡입기에 몹이 끌려오다가 걸리거나, 회복상자에 원한이라도 있는듯 우선적으로 타격하는 바람에 신지역에 입성한 유저들이 특경대에 이를 부득부득 갈고 있다.
늑대개 스토리에서도 물론 등장하며, 직접 전투 보조 역할로 등장하는 것은 신강고등학교가 처음이다. 검은양 요원들을 서포트 할 때 목소리가 매우 활기찬 것과는 달리, 늑대개 스토리에서 처음 등장할 땐 말투가 굉장히 퉁명스러우며, "채민우 경감님 명령만 아니었어도 당신들 따위한테 협력 안할텐데."라며 노골적으로 적대감[33]을 드러낸다. 그리고 아주 진지한 목소리로 실수로 당신을 쏴도 용서해 주시지 말입니다.라고 말한다.[34] 검은양으로 플레이할 때 굉장히 하이톤으로 장난스럽게 말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하지만 늑대개 팀이 홍시영과 반대 노선을 탄 후 만났을 때엔 "여전히 당신들은 마음에 안들지만... 그쪽에도 사정은 있을테니까, 이제야 겨우 임무다운 임무를 하게 됐지 말입니다! 기운이 나지 말입니다! 사선에서 벗어나주십시오! 당신이 맞으면 곤란합니다!"라며 프래깅하려는 움직임은 거둔다(...)
티어매트 대책실의 악몽세계 던전에서 인스턴스 퀘스트로 가끔 특경대 대원 동행이 나오는데 표식이 특경대에게 걸려버리면 엄청 곤란해진다.
여담이지만 군수공장 상공 맵의 배경은 한국이 아니라 러시아인데 러시아 군경이 해당 지역의 차원종 및 테러리스트 활동증거 부족으로 출동을 거부했기 때문에 송은이의 직속 특경대 병력들이 시베리아에 와서까지 개고생중이다(...)
게다가 스토리등을 보면, 기본적인 지역 봉쇄 이외에도 특경대가 사전 준비를 해놨습니다. 특경대가 현장에 OO를 설치해 두었습니다. 특경대가 OO수복을 완료했습니다등등, 직접 전투 이외의 것은 다 특경대가 해먹는다. 게다가 스토리 틈틈히 서브 퀘스트들, 특히 정도현 박사의 퀘스트들을 보면 차원종들의 잔해들을 이용해 특경대용 장비들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새로 제작하는 서브 퀘스트들이 많다.
즉, 재해복구본부 이후 시점에서의 특경대는 새로 개발된 근력강화 슈트와 특수 방탄복, 업그레이드된 대위상 장비를 장비한, 무수히 많은 국지전을 치르고 대규모 대전또한 경험한 전쟁영웅들이 되어 있는 상황. 아무리 양산품이라지만 여단규모의 위상능력자들과 대위상 안드로이드들과 대적할 수 있었던게 그냥 가능했던 것이 아닌 셈.[35][36]
3.4 특경대 정책관
검은양 스토리에 바이테스 퀘스트에 등장하는 특경대 간부이자 천하의 개쌍놈. 특경대가 유니온과 벌처스의 힘을 계속 빌려야만 하는 상황을 상당히 못 마땅해하며, 클로저의 도움 없이 차원종을 쓰러드릴수 있다는걸 증명시키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차원 압력에 완벽하게 견딜수 있는 약품[37]을 정예 대원들에게 복용시키고 외부 차원으로 투입시켰다. 하지만 결국 그 약물엔 부작용이 발생했고, 잠에서 깨어난 바이테스 때문에 전멸 위기에 몰린 대원들의 구조 요청을 무시해버린다. 구조 조차 하지 않고 그저 "그들의 고귀한 희생은 잊지 않을것이오." 라는 말에 김가면에게 제대로 한대 맞는다. 하얀 악마가 여기 있었으면 어땠을까 이후 김가면이 정식으로 항의하고 플레인 게이트 조사대 또한 그에 동조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검은양 팀의 토벌전 때 바이테스를 처치하는데 성공하고 나자 다시 나와서는 약해빠졌다고 바이테스를 디스하고는 괜히 클로저들에게 맡겼다며 센척을 하다가 주인공들이 그를 겁주자 꼬리를 말고 도망간다.
사실 퀘스트 진행에 어거지가 있는건 분명하다(...) 일단 단지 동물 임상실험만 끝난 약품을 사용하는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억척스러운 이야기. 실제로 동물 임상실험을 완전히 마쳐도 실제 사용당시와 오차가 엄청나게 큰 경우가 많다는걸 생각하면, 의학적인 관점에서라도 사용 허가가 날리가 없다. 이 분야에서 조금만 안다면 정책관의 말은 완전히 개소리라는걸 실감하게 된다(...) 아니, 그 이전에 이런 시약의 허가를 내준 인간들의 머리부터 의심해봐야 할 듯.[38] 단순히 의학지식 부족 문제를 넘어서 최소한의 절차조차 지키지 않는 멍청함을 문제삼아야 할 정도
일단 그와는 별개로 이러한 특경대측의 움직임이 시사하는 것도 있는데, 바로 작중의 한국 정부가 유니온과 벌처스의 영향력을 벗어난 실전 부대를 보유하고자 발악을 하고 있다는 부분이다. 위상력-외부 차원에 대해서는 최고의(아니, 독보적인) 전문가들인 유니온과 벌처스를 내버려두고 별도의 민간 기업에서 제공받은 어설픈 약까지 동원해가며 실적을 올려내려는 의도가 무엇이겠는가. 또 한가지 수상한 것은 그 민간 기업에서 만들었다는 약의 성능인데, 부작용이 있다고는 하나, 상당한 능력을 가진 클로저들이나 버틸수 있는 차원압을 일반적인 인간이 버틸수 있게 만들었다는 부분이다. 제약쪽 전문가인 캐롤리엘조차 자신의 약의 효과를 믿긴 하지만 외부 차원의 직접 탐사는 하지 못하고 있고, 현시점에서는 캐롤리엘이 제작한 약보다 더 안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는 복장을 입고 있는 보나 역시도 직접 외부 차원에 나갈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튀어나온 '민간 기업' 이란 곳에서 제작한 약이 어쨌거나 일정 성과를 내긴 내었다는 것은 너무도 수상한 부분이다.[39] 차라리 차원압을 견디는 강화복이나 로봇 전투복을 만든다면 모를까.
4 벌처스
유니온 산하의 납품업체인 벌처스 소속의 NPC. 유니온 산하라곤 해도 하위 부서가 아니라 민간 기업이다. 다만 유니온과 전속 계약을 맺어서 사실상 유니온 하위 기관 취급이나 마찬가지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4.1 한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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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장비로 괜찮겠어요? 하하하!""벌처스... 뭐, 재미는 있었지."
"특이한 사람은 어디에나 있게 마련이니까요. 그래서 세상은 재미있고...위험한 거죠."
4.2 김시환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손님?"
- 벌쳐스 소속의 영업사원.
4.3 김가면
"벌처스! …아니, 신강고 1학년 김가면입니다.""가면을 쓴 김가면을! 기억해주세요!!"
"김가면 입니다! 신강고 1학년생이죠!"
"벌처스는 불멸입니다! 와하핫!"
"학교에 온 건 오랜만...이 아니라 매일 등교하고 있어요!"
벌쳐스 소속이자 정체불명의 신강고 학생.
4.4 벌처스 사장
- 벌처스 사장
- 숨겨진 흑막 중 하나, 김유정이 돈만 되면 뭐든지 할 사람들이라고 깠지만 지금껏 장사꾼 근성이 강할뿐 모두 좋은 사람이었던 기존 벌처스 사원들과는 다르게 그 말대로 차원종의 침공을 조장하려고 유니온 신서울지부장과 김기태와 손잡고 벌처스의 처리부대와 기술자들을 동원해 강남 지하에서 헤카톤케일을 조립시켰다. 이유인즉, 클로저의 권리가 축소되면 그만큼 유니온과 벌처스가 사업이 줄어들게 되기 때문. 5지역 한기남의 대사에서 볼 때 헤카톤케일 사건 이후 벌처스 사장에서 물러나 콩밥(...)을 먹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추정중. 사장을 비롯한 징계 + 한기남 등의 탈퇴 등으로 인해 현재까지 에피소드에서 벌처스는 거의 반 붕괴상태일듯.
검은양 스토리에서도 막장의 행보를 달리는 인물이었지만 이미 머나먼 옛날부터 막장 of 막장을 달려오던 인물. 천하의 개썅년홍시영을 만들어낸 사실상 최악의 흑막. 홍시영이 어릴 적 다니던 시골 학교에 차원종이 출몰하자 즉시 출동해야할 담당 클로저 부서에 뒷돈을 찔러넣어 출동을 막은 뒤, 해당 학교에 차원종 용 독가스 살포 실험을 감행했다.[40] 문제는 이 가스가 사람에게도 유해하며 그 학교에 홍시영이 남아있었다는 것. 물론 이것 자체는 사람이 있음을 상정하고 일부러 그런건지는 알 수 없지만...
사고 이후 홍시영은 소화기 계통이 완전히 망가져 20살을 넘기지 못한다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지만, 정작 사고를 일으킨 이 쓰레기는 홍시영의 부모에게 거액의 배상금을 주는 것으로 입을 싹 닦았다.[41] 김가면이 형님이나 다름 없는 사람이라고 언급하며 함께 벌처스를 세우고 그를 잘 따랐던 것으로 보아 평상시에는 착한 척을 하는 완벽한 위선자일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모종의 이유로 타락했던지.성공형 사이코패스
4.5 트레이너
"뻐꾸기로 널 지원해주겠다.""죽지 마라, 아직은."
"보급품이 필요하면 말하도록."
4.6 홍시영
"제가 당신의 감시관이에요. 제 지시에 따르세요.""지시를 내릴 테니 따라주세요."
"에잇."
늑대개 팀의 감시관.
4.7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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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디자인: 녹차양갱 /일러스트: 녹차양갱
"많이 사주세요. 그래야 결혼자금이 생기니까!"
- 벌쳐스의 엘리트 판매원이다. 몇가지 반출금지 물품을 반출하려 했다가 세관에 적발되어 밀수 용의로 공항에 억류중이다. 장미숙이라는 클로저 약혼자가 있다. 과거 위험지역에
벌처스 종특으로잔해를 주우러 갔다가 체포당한후 한눈에 반한모양. 그 후부터 구혼을 해서 약혼까지 이어져 오고 있었다. 더욱 놀라운 건 이 사람의 직책인데 유니온 국장급이라고 한다. 국제공항당시의 데이비드가 신서울 지부장으로 그녀보다 한직책 높고, 김유정이 부국장으로 그녀보다 한 직책이 더 낮다. 물론 그녀의 아이디가 국장급이라는 언급이 있을 뿐, 실제 국장인지는 알 수 없다. 게다가 언급상 이미 감찰국장이 존재 하는걸로 봐선 감찰국장은 아닐 가능성이 더 크다.그런 사람하고 약혼까지 했으면서 왜 돈이 쪼달리시는 지...현재는 결혼자금 마련을 위해 사업 규모가 축소된 벌처스에 잔류해 활동 중이다. 벌처스 사업 규모 축소가 검은양 때문이라며 처음에는 투덜대지만 은근슬쩍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중이다. 쉽게 말해 츤데레(...).
본인은 엘리트라고 말하긴 하는데...좀 허당끼도 있는데다가 걱정이 많아서 우왕좌왕한다. 게다가 운도 안 좋은건지 검은양팀에게 잔해수집을 종종 맡기는데 이차원 분진에 오염되거나, 혹은 상품화를 하려면 손해가 난다고 하거나 좀 안습. 그래도 나쁜사람은 아니다. EMP에 파괴된 램스키퍼를 수리해 준다던가, 위상력 재밍 장치를 준비한다던가하며 도와준다. 후에 김가면이 직접 통화해서 벌처스가 벌금을 무는 대신 그의 억류를 해제해준다.
늑대개 서브퀘스트를 하다보면 정도연에게 사용하는 툴이 3세대전의 것이라는 소리를 듣지않나 검은양팀과 거래에서 손해본걸 만회해 보려고는 하지만 결국에 또 손해를 보고마는 안습한 행적을 계속하게 된다.
메인퀘스트에서는 매우 현실적인 벌처스 사원으로 나오는데 정도연과 샤오린의 작전을 눈치채고 자기보신을 위해 이를 유하나에게 밀고하는 소시민의 모습을 보이지만 늑대개 팀원이 초커에 의해 고통받자 클로저는 고통받는 사람을 돕는자이고 자신은 클로저의 남편이 될 사람이라며 유하나의 손에서 리모콘을 뺏어서 늑대개팀이 이를 파괴할수있도록 돕는다. 그리고는 차원 압력 초커의 리모컨을 가리켜서 "무기는 남을 헤치는 것 이외에도 자신을 지키는 수단으로도 활용되지만 이건 그렇지 않아요. 이건 그저 남을 괴롭히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물건이죠. 이렇게 일방적이고 잔인하게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물건은 솔직히 보기 싫어요. 다른 곳에 팔고 싶지도 않고요"라고 말하기도 한다. 클로저의 남편될 사람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정의감을 가지고 있는 셈.
여태까지 등장한 벌처스 사원들이 각자 인생을 겪어 오면서 어느정도 완성된 캐릭터라면 김도윤은 그야말로 현실에 나올법한 그래서 얼마든지 흔들릴수있는 캐릭터로 등장하는듯하다.
여담으로, 존재 자체가 사망 플래그의 총집편이다 (...)애초에 오트슨의 스토리에서 커플=사망 플래그다 청첩장 보낸다고 했지 그 결혼식이 무사히 치러진다고는 안 했으니. 그리고 약혼녀의 독설을 들으면 짜릿짜릿 한다고 언급하거나, 하피같은 미인 상대로는 혼이 나도 좋을 것 같다면서 헬렐레 하는 걸 보면 M 기질이 조금 있는 듯.
티나 스토리에서 그의 약혼자 장미숙의 이름이 나왔는데 A급에 버금가는 실력을 가진데다 국장급권한의 아이디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강한여성..지배.. 김기태와는 달리 정의감도 가지고 있다는 듯. 다만 티나가 살인에 거부반응이 없었다면 홍시영의 계략에 의해 티나의 손에 저격당해 암살당해버렸을지도 몰랐을거라는거...
5 신강고등학교
특목고(?) '신강고등학교' 출신의 NPC.
5.1 한석봉
"일을 해야... 계정비를 벌 수 있어...""버틸 수 있어... 알바가 아니라 퀘스트라고 생각하면..."
"임무 힘내세요..."
-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는 (구)구로역 알바생이자 신강고 학생.
5.2 우정미
"뭐, 죽지는 마.""끝났으면 얼른 가버려."
- 신강고의 재학중인 여학생.
5.3 유하나
"다시 또 만나 이야기하자."
- 신강고의 학생.
5.4 한휘성
문서 참조
6 베리타 여단
재해 복구 본부 지역에서 나타나는 정체불명의 세력.[43] 폐허가 된 신서울에서 나타난 차원종들은 사실 이들이 소환한 것이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차원종 소환 이후에는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았고 자신들을 발견한 주인공들에게도 손을 대지 않았다. 단지 "잠깐의 평화를 즐기도록 해라. 우리의 다음 작전이 실행되면 평화란 더 이상 없을 것이다."라는 불길한 말만 남기었을 뿐. 시즌 2 스토리의 새로운 적으로 예상된다.[44]재해복구본부에서 송은이가 곧 공항 경비의 일로 배정받아 그쪽으로 이동한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클라이언트를 뜯어본 결과 이 3세력이 공항을 테러하고 검은양이 테러 진압 조직을 위해 이동한다는 내용이 있었기 떄문에 시즌2의 첫무대는 제 3세력의 목표 혹은 점거된 공항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9월 24일 업데이트로 변경된 로그인 화면이 시즌 2 티저 사양인데, 공항 대합실이 배경으로 나온것을 보면 시즌 2의 첫 지역이 공항인 것은 거의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늑대개 스토리에선 홍시영을 통해 '반 유니온 테러리스트'로서 언급이 되었고, 호위 미션때 홍시영은 정체불명의 세력들이 쓰는 총을 들고 나왔다.[45] 또한 재해 복구 본부에서도 트레이너를 통해 언급이 되었는데, 트레이너가 자신들의 탈출 준비를 위해 이들이 설치한 폭탄 관련에 넘어갈려고 했지만, 늑대개팀에게 부탁해 그것을 막는 길을 택하는 계기를 주었다. 그리고 재해복구본부와 플레인게이트에서의 자금조달이 끝나면 공항에 있는 비행전함을 이용해서 탈출한다는 계획을 새로 새우게 된다.
정식 업데이트된 스토리에 따르면, 이들은 나타가 받았던 것과 같은 것으로 추정되는 위상력 강화시술[46][47]을 통해 아주 작정하고 부대 단위의 위상능력자들을 양산해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거기다가 서브 퀘스트로 확인할 수 있는 추가 내용에 따르면 특경대가 총알에 바르는 이차원 가루를 몸이 분진 오염될 정도로 과도하게 장비에다가 코팅해서 위력을 높였으며, 휴대용 전투식량에도 복용자의 공격성을 높이는 약물을 첨가해서 먹고 있는 듯 하다. 분진 오염이 일반인은 물론이고 위상력을 가진 클로저에게도 큰 피해를 준다고 게임 상에서 밝혀진 것을 생각하면 치가 떨릴 정도로 독하게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 물론 시술로 얻은 위상력은 진짜 클로저들에 비하면 매우 미약하지만, 앞서 언급된 것들과 더불어 온갖 첨단장비로 무장한데다가 차원종들까지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로 구성된 특경대로는 도저히 당해낼 수가 없는 매우 위협적인 적들이다. 게임을 진행하는 플레이어는 일반인이 아니라 이들보다 강한 위상력을 가진 클로저라서 하다보면 결국은 클리어를 하기에 별 것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스토리상 이들의 모습을 보면 위상력 강화시술을 받은 군인들이 약물 복용에 각종 첨단 무기들과 차원종, 그리고 위상능력자인 클로저들에게 대항할 수 있는 전투용 안드로이드를 동원해서 플레이어를 비롯한 공항을 공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플레이를 하면서 이들의 모습을 본 유저들의 생각마다 다르겠지만, 게임 상에서는 장난 아닌 위압감을 보여주는 테러조직.
데이비드에 의하면, 베리타 여단은 차원전쟁 직후 생겨난 반유니온 단체들 중 하나로, 차원전쟁 직후, 유니온은 불안정해진 정세를 어떻게든 수습하기 위해 다소 강경한 대책을 사용했고, 그 중 특히 반발을 샀던 연방화 정책[48]에 반대한 난민과 분리주의자들의 주축이 되어 결성한 것이 베리타 여단이라고 한다. 이들은 현재 유니온이 자신들의 고향,조국,동포를 빼앗았다고 여기고 있고, 유니온을 압박해 잃어버린 것을 되찾겠다고 주장하고 있다.[49] 스토리 상 언급되는 활동 범위를 보면 러시아 연방의 모스크바 국경지대 및 중국 국경지대 민가를 약탈, 주민들에게 위해를 가하는 등 범죄행위를 자행했던 모양이다.얘와 똑같네하지만 유니온의 뒤가 매우 구리다는 점을 보면 이들의 행위를 무조건 적인 악이라고 할 수는 없다. 민간인에게 범죄 행위를 행한 것은 잘못이지만 조국을 위해 테러행위를 자행한건 일제 강점기 시절 독립 투사분들이 한 일 중 하나다.유니온이 하나의 나라가 아니라 범 지구적 조직이란 걸 생각하면 이들이 테러행위를 세계 곳곳에 자행한 것은 차후 스토리가 진행 되면서 바뀔지도 모른다. 민간인을 해친건 잘못이 맞지만. 현재까지로는 가해자가 된 피해자에 더 가까울 듯하다.[50] 일단 과거 궁지에 몰리자 민간인 거주구역에서 만행을 저질렀고, 현 시점에서도 인질을 이용하는 것에 별다른 거부감이 없다는 점[51]에서 이미 선을 넘어버린 조직임은 분명하다. 애초에 단장인 이리나와 흑막은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지휘부에서나 광신적으로 그들의 대의를 따르고 있다. 게다가 목숨까지 희생하는 광신자들이 그 대의의 실체를 알자마자 대원들이 돌아서거나, 지휘부중 하나인 이반을 비롯한 대원들중에서도 자기 최면적으로 따르고 내심 못마땅해 하고 있는등의 개판 오분전인 조직. 그나마 이리나는 부하들에 대한 동료애는 있지만, 흑막은 그런것도 없이 완전히 소모품으로 다루며, 이리나조차 자신을 언니처럼 따르는 카밀라를 버려버리기도 한다.
시즌 2 시작부에서는 유니온의 비행선을 불시착시킨 후, 국제공항을 점거하고 민간인들을 인질로 잡고 무장 농성을 벌인다. 하지만 결국은 주인공들의 활약으로 대부분의 조직원들은 제압 및 체포, 이리나를 포함한 지도부는 도주한다.
늑대개 팀 시점에서는 체포 되고 남은 것 치고는 상당히 많은 숫자의 잔당들이 저항을 계속 하다가 늑대개 팀에 의해 하나 둘씩 생포 되어 온다. 생포된 이들은 칼바크의 제자가 된 유하나에 의해 체내에 있는 폭탄[52][53]적출과 이차원 분진에 오염된 몸을 정화 받으면서 감화 되어 조직을 이탈하여 '칼바크의 병대'에 합류했다. 이후 늑대개 스토리의 특경대 역할을 하며 활약 하다가[54] 마지막엔 테러로 인해 활주로에 방치된 비행기를 탈취해서 칼바크와 같이 도주했다.
이들의 무장 자체는 이리나나 이반, 안드로이드 같은 일부를 제외하면 현대 무기이며, HK G3, M82바렛, 진압방패로 구성되어 있다.
<s>유니온 워치의 차원종 퀘스트에 카운트된다 </s>
<s>유니온의 적은 차원종이야! </s>
그리고 이들은 일단 여단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만, 작중에서는 아래에 나온 안드로이드들을 비롯해 안티클로져 등의 무인병기들을 대량으로 생산하여 운용하기 때문에 그 규모는 이미 테러리스트 조직이라는 레벨을 넘어섰다.
6.1 이리나 페트로브나
문서 참조
6.2 카밀라
"티타임은 끝났어요! 이제 죽음을 맞이할 시간이에요!""다음 잔은 당신을 쓰러뜨리고 난 다음에 마시도록 하죠!"
"흥, 당신의 힘을 바치러 왔나요?"
군수공장 지역의 보스 캐릭터. 나이는 대략 14-15세.[55] 이명은 번개의 마녀로 녹색의 긴 머리카락에 붉은 색의 고스로리 드레스를 입고 있다. 번개 속성의 위상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상대의 위상력을 강제로 흡수하고, 한번 흡수하면 상대와 링크되어 지속적으로 흡수하는 힘도 지니고 있는데 이는 자신이 스스로 끊지않는 한, 상대가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적용된다.[56]
주무기로는 위상력을 발산하거나 타위상능력자의 위상력과 생명력을 흡수하는 커다란 랜스를 사용한다.
과거 위상력에 각성하여 본의 아니게 부모를 죽이게 되는데 이후 광기에 눈떠 학살을 일삼고 다니다 현 시점에서 5년 전 트레이너에 의해 생포되어, 인간전지 계획에 따라 건전지(...)로써 유니온의 실험체로 살게 된다. 위상력이고 생명력이고 다 빨려나가면서 위상력을 전기로 변환하여 공급한다는 인권 따위는 저멀린 던저버린 막장 계획이기에 당연히 유니온은 이를 극비리에 진행하고 있었고, 이후 베리타 여단에게 구조받게 되면서 이리나를 언니라고 부르면서 진심으로 따르고 있다. 그렇기에 여단의 협력자로서 전기가 들어올리 없는 이 일대의 군수공장에서 대위상능력자 병기를 양산하도록 전기를 만들어내고 있었던 것.
이런 막장계획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았던 유니온은 카밀라를 죽이라고 김유정에게 전달하지만 미성년자인 검은양 팀에게 살인을 지시할 수 없었던 김유정은 당연히 거절. 결국 유니온에서는 극비리에 늑대개 팀에게 직접 부탁해 그들의 수배령을 완전히 해제해준다는 조건을 거는데, 이에 대해 트레이너는 유니온의 부탁을 다 밝히며 선처를 구하나 김유정이 거절하자, 다른 팀원들 몰래 직접 처단할려고 나섰는데 위상력과 경험의 차이에서 나오는 강함에 카밀라도 죽을 위기에 처한다.[57] 하지만 수상함을 느낀 검은양팀과 레비아가 트레이너가 살인을 하는 것을 볼 수 없었기에 말리던 중 빈틈을 보이자, 트레이너를 공격하고 그 위상력을 흡수하나 생각보다 많은 위상력을 제어할 수 없어 우선은 퇴각하게 된다. 그러나 앞서 설명했듯이 그 힘에 링크 기능이 있었고, 트레이너는 카밀라에게 기습을 당했을 때 처음에는 조금 쉬면 나을거라고 생각했다가 지속적으로 위상력이 빠져나가서 꼼짝없이 죽을 위험에 처하게 된다.
그러나 칼바크 턱스가 트레이너에게 자기 생명력까지 깎아가며 자신의 위상력을 나눠주는 것으로 도와주고, 칼바크의 오염된 위상력을 느끼자마자 황급히 링크를 끊는다. 마지막에는 스포일러와 이리나가 카밀라를 시간벌이용으로 남기고 자신들끼리만 도주하자 배신당한 것을 믿지 못하고 싸우지만 끝내 패배하며,[58] 이때 너무 무리한 탓에 위상력과 생명력을 거의 다 소모하고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트레이너가 카밀라에게 자신의 생명력을 조금 나눠주며 목숨만은 건졌다.
김유정은 카밀라의 과거를 듣자 유니온의 어두운 이면을 알고서 이를 폭로하기 위해서 카밀라를 증언을 부탁하기로 했다. 이게 정말로 실행되어 일이 제대로 풀린다면 카밀라가 원한 복수도 다른 의미로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거만한 태도, 맹목적인 헌신, 게다가 무기의 기능이 대상의 힘을 흡수한다는 설정으로 어느 흡혈귀가 연상되지만 의식한 건지 여부는 알 수 없다. 일본판이 나와보면 알겠지
짜증을 돋우는 언행과 보이스 때문인지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종종 참피(...) 취급을 받고 있다. 외모도 묘하게 못생겼다는 평가가 많아 안티가 많은 편이다.[59]
여담으로 섬멸난이도와 정복난이도 차이가 꽤나 심하다. 하드는 그럭저럭 무난하지만 베리하드는 진짜 답이 안나온다. 애초에 몸집부터가 작기때문에 피격범위가 좁으며, 일단 트레이너의 위상력을 흡수하였다는 설정때문인지 시작부터 체력바가 ???으로 되어있다. 게다가 정복난이도에서 추가되는 패턴인 줄넘기는 한대만 잘못맞아도 거의 즉사인 황당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다만 체력바가 어느 정도 깎여서 숫자로 표기되고, 광역기를 시전하고 나서부터 시전하는 공격들은 무리해서 위상력을 쥐어 짜내는 설정을 반영했는지, 특수격리구역에서 난타공격을 시전하고 휴식 페이즈를 취하는 베로니카처럼 역시 휴식 페이즈를 취하는 턴이 중간중간 나온다.
2016년 가을 할로윈 이벤트로 추가된 G타워 옥상의 마녀의 언덕 던전의 보스로 출연한다. 통칭 자정의 마녀 카밀라. 던전 1판을 깰때마다 드랍되는 할로윈 호박랜턴 아이템으로 자정의 마녀 버전 코스튬을 제작할 수 있다.
6.3 이바노프
(CV.이호산)[60]베리타 여단의 분대장이자 이리나를 보좌하는 부관. 귀상어나 메피스토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헬멧이 특징. 스스로를 칭할 때는 '본인'이라고 하는 말버릇이 있으며 과거 송은이의 동료로 용병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고 한다. 송은이는 그를 무작정 돌격만 하는 '바보 이반'이라고 부른다(...) 과거 베리타 여단과 같은 테러단체를 제압하는 용병으로 일하며, 그 대가로 자신의 조국을 돌려줄것을 믿으며 싸웠던 인물. 하지만 송은이가 떠난 직후 유니온은 그들을 제거 하려고 했었다.[61] 가까스로 목숨을 부지했지만, 자신을 받아준 베리타 여단에 합류하게 된다.
하지만 할머니께서 베리타 여단에 의해 고향을 잃은 샤오린의 경우,이바노프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도 '자신들은 고향을 잃었다고 주장하지만, 그들도 마찬가지로 누군가의 고향을 빼앗은 자들'이라고 비판한다.
그렇게 이런저런 계획을 세우며 국제공항을 공격하지만 검은양팀의 활약에 계획이 하나둘 실패하게 되고, 또 막판에는 이곳 공항을 폭파시키려는 이리나를 막아달라며[62] 검은양팀에게 쓰러지며 최종적으로는 그들에게 체포된다.
6.4 반코
(CV.신경선)[63]베리타 여단의 또 다른 분대장. 늑대개 루트에서 등장한다. 남은 잔류 병력을 이끌고 있었으며, 유니온에게 계속해서 저항하고 있었다. 궁지에 몰리자 체내에 심어둔 폭탄으로 자폭하려 했으나 칼바크 턱스가 직접 보여준 미래의 일을 본 뒤에 그것은 자신들이 원한 것이 아니라면서 분개하고, 만약 이게 거짓이라면 가면을 벗고 이마를 총구에 대주겠다는 칼바크 턱스의 설득에 그의 편이 되기로 한다. 그 후에 결국 체포됐으나 칼바크 턱스에게 뒷 일을 맡기기로 하고 퇴장한다.
이리나와 스포일러의 대의가 베리타 여단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큰 차이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희생이 뒤따른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인물이다.
그리고 또다른 분대장인 이반과 이 녀석의 이름을 합치면 이반 반코가 된다. 노린 거냐..?
6.5 베리타 여단 병사
- 여단 정찰병
- 베리타 여단의 정찰병. 소총을 주 무장으로 가지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공격은 주로 단검으로 한다.(...) 슈퍼아머로 돌입해서 플레이어를 향해 단검을 휘두르는 패턴이 있다. 간혹 크레모아를 설치하기도 하지만 설치동작이 굼뜬 터라 맞을 일도 없고 쉽게 저지할 수 있다.
- 여단 돌격병
- 베리타 여단의 돌격병으로 소총을 무장하고 있다. 주 패턴은 정찰병과 크게 차이가 없으며 똑같이 소총 난사나 단검 휘두르기. 참고로 탄의 경로가 바닥에 표시가 되며, 이전의 드라군 슈터나 블래스터들과 다르게 공중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유의할 것. 피격시 속도를 감소시키는 유탄을 발사하기도 하는데, 플레이어를 조준하는게 아니라 몹에서 일정거리 앞에 떨어지도록 되어있어서 맞을 일은 드물다.
- 여단 전자포병
- 잠깐 충전한 후 전방을 부채꼴로 훑고 지나가는 레이저를 발사한다. 대미지는 그리 높지 않지만 경직이 좀 있는데다가 레이저가 지나가는 범위가 꽤 넓기 때문에 생각없이 다가가다가는 스킬이 캔슬될 수 있다. 하지만 레이저를 쏘기 위해 충전하는 시간이 길며 레이저를 움직이는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다. 선딜과 시전 시간이 더 짧은 사격도 하는데, 그래봤자 여전히 느긋한 수준의 선딜이기에 대처법은 동일하다.
여담으로 사용하는 무기의 외형이 아무리 봐도 레일건이다.
- 여단 정예병
- 여단의 중간보스. 재해 복구 지역에서 마주친 테러리스트와 같은 모델링이다. 여단 정찰병과 돌격병을 짬뽕해 놓은듯한 패턴을 펼치지만, 베이지, 갈색이 바탕인 정찰병, 돌격병들의 방탄복과 다르게 전반적으로 검은색을 띄고 있는 방탄복을 입는다. 패턴은 정찰병과 돌격병과 거의 유사하지만, 손에 장착한 특수한 장갑을 이용해 자신을 중심으로 일정범위의 전기장을 펼치는 능력과, 전기를 8방향으로 방출하는 패턴이 있다.
치도리를 쓴다
- 여단 암살병
- 여단의 중간보스. 국제공항 최초 진입 시의 영상에서 데이비드를 습격한
그리고 제이의 죽빵을 맞고 날아간테러리스트가 바로 이 암살병. 여단 정예병의 색을 빨간색에서 보라색으로 바꾸고 단검과 권총을 쥐어준 버전에 불과하지만, 스테이지의 메인 보스로 나와도 상관 없을 정도로 상당히 공을 들인 흔적이 보이는 녀석이다. 단검을 사용하는 패턴은 여단 정찰병과 비슷하나 무려 유리의 롤링발칸을 사용할 수 있으며 나타의 고통의 격류와 비슷한 회전 공격에, 분신과 함께 전방을 베어버리는 기술이나 그림자로 변해 플레이어에게 달라붙어 추적하다가 나타의 끝없는 추격같은 좌우로 와리가리하며 베어버리는 기술, 그리고 암전 이펙트와 함께 사라졌다가 베어버리는 기술 등 도저히 중간보스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다채로운 패턴들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그만큼 데미지도 제법 센 편인데, 다만 앞서 언급된 롤링발칸이나 대부분의 패턴들은 너무 느려서 쉽게 피할 수도 있고 익숙해지거나 순삭하면 맞을 일이 별로 없다. 패턴의 보유 수만 남다를 뿐, 딱히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는 중간보스. 갑자기 사라진 뒤 플레이어를 급습하는 패턴의 경우 사전에 빨간 표시로 공격 범위가 표시되므로 비교적 쉽게 피할 수 있다.
- 여단 중갑병
- 탑승동 내부의 보스. 이바노프의 색상을 파랗게 바꾼 다음 커다란 방패를 쥐어준 색놀이 보스로 단검이나 소총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방패만을 사용한다. 공중에서 방패를 내리꽂아 일정반경을 폭발시키는 공격을 하거나, 방패를 휘두르거나 회전시켜서 공격한다. 일정시간 후 폭발하는 방패를 마구잡이로 소환하는 패턴도 보유 중. 유리와 나타의 기술을 흉내내는 여단 암살병처럼 이 녀석은 세하의 집중의 일격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방패를 들었다는 공통점 때문인지 드라군 가디언처럼 쉽사리 다운되지 않으며 데미지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 여단 저격병
- 공항 다음 지역인 램스키퍼 함교에서 출몰한다. 패턴은 정찰병이나 돌격병처럼 총을 쏘거나 단검 휘두르기. 스나이퍼 라이플로 공격을 하는지라 총알을 연사가 아닌 단발로 끊어 쏘는데, 저격병답게 다른 테러리스트들보다도 사거리가 길다. 하지만 다른 테러리스트들처럼 발포하기 전에 공격 범위가 미리 표시되며, 딱히 강력한 패턴은 없어서 플레이어가 스킬을 난사하면 정찰병이나 돌격병처럼 쓸려나간다.
- 여단 스노우라이더
- 함교 다음지역인 군수공장 상공지역의 비밀 군수공장 던전의 보스. 패턴은 지정된 대상에게 미사일 폭격을 날리거나 뺑소니를 치거나, 지뢰사출을 사용한다. 군수공장 보스답게 꽤나 단단하고 건물형이라 골때리는편.
7 안드로이드
위상능력자를 상대하기 위해 만든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 설계는 우리가 잘아는 정도연이다.
범죄를 저지를 위상능력자를 체포하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위상능력자의 무기에나 사용되는 특수 합금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본래는 양산이 불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아주 극소수만 운용할 예정이었으나, 누군가의 계략으로 안드로이드의 설계도가 유출되었고, 거기다가 대량생산이 가능하게끔 개조되어 국제공항에서 베리타 여단이 이들을 조종해서 플레이어를 공격하게 된다.
사실 이들 안드로이드의 생산 플랜트는 극비중의 극비로 공항의 폐쇄구역에 자리하는데, 신서울 지부의 감찰국장의 권한으로도 해당 정보를 살펴볼 수 없었을 정도였다.[64] 뉴욕 총본부의 감찰국장만이 열람 가능한 톱 시크릿인 셈. 하지만 작중 시점 이전에 테러리스트들에게 생산 플랜트가 점거당해 베리타 여단이 안드로이드를 양산해서 운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폐쇄구역에 있다고 알려진 안드로이드 생산 플랜트는 진즉에 빼돌려진 뒤였고, 사실 베리타 여단은 공항에서 생산플랜트를 검거하고 생산를 한게 아니라 미리 빼돌린 생산 플랜트에서 안드로이드를 생산하고 신형 이너포탈[65]로 안드로이드를 배달해 왔던 것.
하지만 최서희가 목숨을 걸고 일부러 이너포탈 안으로 들어가 안드로이드 생산 플랜트를 부수어 일단락되었다.
작중에서는 위의 여단 병사들처럼 잡졸로 등장하기 때문에 잘 인식되지 않지만, 대위상병기 합금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위상능력자의 공격에 대한 내성이 매우 뛰어난데다가, 위상능력자의 운동능력에 대응 가능한 미친 스팩을 지니고 있다. 물론 스토리상으로도 대량생산을 통한 수의 폭력으로 밀어붙이는 경우이기 때문에 강력한 클로저 요원에는 미치지 않지만, 검은양 팀이 당시의 시점에서 A급 차원종도 무리 없이 처단 가능한 실력자들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숫자로 밀어붙이긴 해도 그들을 고전시키는 안드로이드들의 능력이 상상 이상으로 뛰어남을 알 수 있다. 클로저 요원의 진심이 담긴 일격이 일반인은 형체로 알기 힘들정도로 박살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 안드로이드들 하나 하나가 일반인을 일격에 고깃덩이로 만들 수 있다는 소리가 된다.즉, 송은이가 그만큼 인간 그만둔지 오래인 전투력이라는 것도 알 수 있다.
7.1 안드로이드의 종류
- 안드로이드 피스트타입
카키색 후드를 입고 무기를 장비하지 않은 안드로이드. 주 패턴은 마치 복싱을 하는듯한 주먹질이다. 간혹 주먹으로 연속 공격을 하는 패턴을 발동하는데, 그 외에도 잡기 패턴을 보유하고 있어서 피스트타입 무리를 상대하다가 예상치 못하게 멱살을 잡히는 경우도 있다.
- 안드로이드 저거넛
검은색 후드를 입은 안드로이드. 자신의 일직선상의 일정길이에 수초동안 유지되는 레이저를 발사한다. 범위는 생각보다 좁지만 여단 전자포병보다 선딜이 적어서 적들을 상대하다가 이 레이저를 맞고 경직에 걸리는 유저들이 제법 된다. 패치로 인해 레이저의 경직이 사라져서 이제는 만만한 적.
- 안드로이드 리퍼
거대한 낫을 무기로 하며 보라색 후드를 입고 있다. 패턴은 일반적으로 낫을 휘두르는 공격과 자신의 주위에 낫을 한번 휘두른 후[66]하늘에서 총 3번의 번개를 떨구는 능력이 있는데, 떨어지는 번개는 맵을 통과해도 쫒아오는데다가 경직도 있고 낙뢰의 범위가 생각보다 넓어서 안드로이드 잡몹중에서는 제일 성가신 편이다. 거의 대부분 플레이어를 마주치면 이 패턴을 사용하려들기 때문에 패턴에 돌입하기 전 없애버리는 것을 추천. 근데 보통 화면밖에서 패턴을 쓴다.
- 안드로이드 슬레이어
중간보스로 등장하는 안드로이드. 하늘에서 검을 몇자루 떨구거나, 혹은 블랙홀처럼 플레이어를 빨아들이는 장판기를 시전한다. 장판 흡수당시에는 데미지가 적지만, 막판에 강한 공격을 한번 하므로 주의할 것. 다만 경직은 없기 때문에 그냥 이동이나 긴급탈출로 피하는게 가능하다.
- 안드로이드 웨폰마스터
공항외부의 보스이며 기본적으로 거대한 랜스를 사용하지만 누가 웨폰마스터 아니랠까봐 그 랜스를 검이나 낫으로 변환시켜 공격을 하기도 한다. 참고로 각 무기 변형당 특수공격이 존재한다.
- 안드로이드 블레이더
쌍검과 거대한 수리검으로 공격하는 안드로이드로 여객터미널의 보스다. 패턴 상당수가 선딜이 짧고 대미지도 4000~5000정도 되는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
- 안드로이드 익스플로더
공항 다음지역인 램스키퍼 함교에서 등장하는 중간보스 급 안드로이드. 막대 수류탄를 휘두르며 공격하거나 던져 폭파 공격.레이저공격패턴을 사용한다 .
8 안티클로저
과거 차원전쟁 직후 반유니온 테러단체들이 모여 모든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대위상능력자 로봇병기들로 정도연이 개발한 안드로이드들보다 기술적으로는 낙후되어 있으나 대위상합금과 위상력 억제기가 장비되어 있으며 대량생산이 훨씬 용이하여 클로저들에게 악명을 쌓았다.
이들 안티클로저들은 유니온과 각국의 대테러부대에 의해 테러조직들이 와해되면서 기술 자체가 파기된줄 알았으나, 어떤 인물이 관련기술을 파기하지 않고 자신이 독점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8.1 안티클로저의 종류
- 맹습형 안티클로저
- 불 속성의 안티클로저. 화염방사가 주 공격이며 닿으면 적의 공격력을 강화시키고 플레이어의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장판기를 사용한다.
외형은 다른 개체들에 비해 제일 구리다.
- 방어형 안티클로저
- 얼음 속성의 안티클로저. 얼음방사가 주 공격이며 닿으면 적의 방어력을 강화시키고 플레이어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장판기를 사용한다.
외형은 다른 개체들에 비해 제일 세련되었다.
- 신속형 안티클로저
- 번개 속성의 안티클로저. 플레이어를 추적해 낙뢰를 내리꽂으며, 자신을 포함 주위 적들의 이동속도를 증가시키는 장판기를 사용한다.
- 안티클로저 MK-ll
- 안티클로저의 상급 개체. 에너지 레이저가 주 공격이며, 1초간의 텀을 두고 커져 폭발하는 에너지볼 공격과 빙글빙글 돌면서 레이저를 발사하는 기술이 상당히 성가시니 주의할 것.
- 제노사이더
- 안티클로저의 최상급 개체. 하위급 안티 클로저들이 사용했던 장판기를 전부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요, 공격기술은 상급인 MK-II 버전이 쓰는 기술의 상위호환급이다. 신속형을 제외한 하위급 안티클로저들을 지속적으로 소환한다.
9 민간인
9.1 소영
파일:소영 기본.png
소영(클로저스) 문서 참조.
9.2 최서희
"국내여행도 해외여행도 저희 파랑새 항공과 함께 하세요!"
- 항공사 파랑새에 근무하는 스튜어디스.
9.3 샤오린
CV.송하림[67] / 코우노 마리카국제공항의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일하고 있는 중국인. 자세한 내용이나 스토리는 문서 참조
10 스토리 주요 등장인물
10.1 칼바크 턱스
칼바크 턱스 문서 참조
10.2 서지수
알파퀸 문서 참조.
11 주요 기체
11.1 램스키퍼
11.2 작전 통제기 - 에드거 ver.9
플레이어를 던전으로 안내하는 NPC… 라고 볼 수 있는 기계. 플레이어가 문맹이면 부끄러워하지 말고램스키퍼 함교에서는 왠일로 꽤나 진지한 말을 하기도한다[68]
늑대개팀 G타워에서는 차원종의 신체가 접촉하면 자폭한다고한다. 레비아는?
구로역에선 한때 그 이전 세대 기계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전세대 기계는 인류에 반역을 일으켜서 제거된듯 [69]
<s>2016/1/7 패치로 펫으로도 나왔다 </s>
11.3 제작/분해 - 앨런 ver.3
플레이어의 장비를 제작하고 분해하는 NPC. 다른 로봇에 비해 말투가 좀 무미건조한 편인데, 모든 제작/분해 로봇은 같은 인격을 공유하는 모양. 자기는 고급 아이템 분해를 좋아하니 협조를 해주거나 실수를 좀 해달라, 혹은 악수를 원하면 자기에게 손을 가까이 하라고 드립을 치는 비범한 로봇이다. 또한 스스로가 말하길 자신에게 비싼 템을 실수로 갈아버린 클로저가 빡쳐서 분해기를 분해하려 했는데 그 뒤로 그 클로저를 본 사람이 없었다고(…). 아무도 분해기를 분해할 수 없다고 엄포를 놓듯이 말하는 건 덤. 말하는 투는 어떤 우주괴물집단의 진화공학자(…)와 말투가 같다고 보면 된다. 얜 아예 로봇이라 이 말투가 더 어울리기도 하고. 그리고 무섭게도 앨런 시리즈는 대를 이어서 전대의 모델이 후대의 앨런을 개량하여 제작한다. 기술이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이전 버전의 앨런은 후대의 앨런에 분해되어 재료로 쓰인다. <s>2016/1/7 패치로 펫으로도 나왔다 </s>
11.4 강화/튜닝 - 포 ver.13
클로저스의 퍼거스+키리
만악의 근원
플레이어의 장비를 강화하고 튜닝하는 NPC. 강화를 담당하니만큼 강화하다 깨지는 주제로 개드립을 친다. 데이터베이스 검색 결과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라고 하면 용서받는다는 통계가 있다는 듯.그리고 우린 이 놈에 대한 울분을 요일던전에서 풀고 있다. 그리고 요원의 머리의 강화나 얼굴의 튜닝은 불가능하다는 드립을 친다… 말을 걸면 양쪽의 턱에서 팔 부분이 나오는데, 손가락을 계속 꼼지락거리는게 매우 귀엽다(?)
만우절 이벤트로 추가된 대사에 따르면, 일부 작전구역에서 자신과 닮은 기계가 돌아다닌다고 한다. 본인은 만우절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어디서 기계의 비명 소리가 들리지 않았나요? 하는 걸 보면... 그리고 진짜 던전에 출현한다.등장할 때 "하하하하하하하하!"라는 기계음 섞인 비웃는 소리를 하며 대실패를 띄운다. 등장 모션이 몹을 잡는 중에 나와 꽤나 욕을 먹는다. 아이템은 주로 강화기를 뿌린다. 그런데 그 이벤트의 함정은 포가 강제 캔슬 한 방에 죽는다는 것이다! 이건 트루뎀이 아니면 데미지를 거의 받지 않게 해서 유저들이 패고 싶은 만큼 패라고 계획한 것 같은데, 트루뎀이 패시브인 이세하는 고려를 안 한 것 같다. 2015년 여름 이벤트에서도 재등장. 7월 2일 강제 캔슬의 고정 피해가 삭제되면서 강제 캔슬으로 원킬을 낼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위상력 개방이 있다.
그리고는 다시는 던전에서 볼일이 없을 거라 여겨졌으나, 여기에서 복제된 형태로 재출연한다. 때문에 던전에서 이 녀석을 처음 본 사람들은 분노감에 휩싸여 보스가 코앞인데도 불구하고 이 녀석에게 3결전기를 모조리 때려박아버린다고…
셋의 이름을 전부 합치면 에드거 앨런 포가 된다.
서유리의 수습요원복에 써진 문구를 보면 얘네가 수습요원복과 연관이 있는게 아닌지 의심스럽다 이와중에 시발새끼 포
2016/1/7 패치로 펫으로도 나왔다.
성능은 좋은데 돈 주고 사서 키우기 보다는 죽이고 싶다
12 차원종
해당 문서 참고.
13 클로저스 GM
인게임의 등장인물은 아니지만 인게임 NPC의 이름을 빌리는 타 게임 GM과 달리 공홈에서 다른 등장인물과는 별개의 캐릭터를 가지고 활동한다. 초기에는 캐릭터는 없었으나 GM노트 59화 시점부터 추가된 상태.
서비스 초기에는 이런저런 말실수로 인해 논란이 있었지만 현재는 이것도 캐릭터성의 일부로 정착해서 인기가 높은 편.
13.1 GM 케이
"넓은 마음으로 양해를 부탁ㅋ드립니다."[70]
대표GM이며 주로 불법 프로그램 단속 담당으로 주캐는 제이.
현 GM중에서 유일하게 남성 GM이다.
GM이벤트당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PVP 하위권의 제이를 플레이하여 PVE 이해도가 높은 GM유라를 상대로 여유롭게 승리하였기에 GM중에 PVP에 대한 실력은 제일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13.2 GM 유라
"제이는 약하지 않아요~"
주로 공지를 담당하는 GM으로 주캐는 서유리. GM과 티어매트를 도는 이벤트에서 무저갱을 돌았을때의 영상을 공개하였는데, 납도무적, 시프트, 긴급회피를 이용한 고수급의 컨트롤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숙련된 서유리 유저들조차 칭찬일색으로 갈채를 보낼 정도의 고급 컨트롤이었다. 이에 유저들에게 "겜잘알 유라"라는 이름으로 통한다.
클로저스 관련 커뮤니티를 들어가 각종 밈을 파악하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GM이벤트영상에서 자신을 "겜잘알"로 칭하였다.
13.3 GM 치요
"송편은 삭제되지 않는답니다."
이름의 유래는 치킨마요라고 하며 주캐는 이슬비.
GM중에서는 가장 막내라고 하며 GM노트를 담당한다.
인게임 실력은 가장 낮다고 한다(...) 그리하여 불리는 호칭은 "겜알못".
GM과 티어매트를 도는 이벤트 당시 유라와 함께 무저갱을 맡았는데 본인의 말로는 특훈까지 했다고... --는 하는데 패턴미숙으로 파티를 전멸시키는 등 실수를 하여 유저들에 비웃음거리가 되었다. 1:1 PVP에서는 튀플을 인증하기도 하여 PVP, PVE 전부 안습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귀여운 허당 막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유저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편이다. 당장 티어매트 던전 이벤트 당시에도 제일 많은 유저밀집을 보인 것이 치요의 파티였다.
13.4 GM 검은양
"[네트워크]잠시후 긴급점검이..."[71]
한때 GM 인기투표 1위를 차지했던 인물로 주캐는 레비아. 낚시점검 사건이 트라우마라고 한다.
과거에는 남성GM이었으나 담당자가 바뀌어 현재는 여성GM이다.
14 이벤트 한정 등장인물
14.1 마왕 이빛나
"세계 멸망의 기회야! 아마도..."
통돌이 시위본부 이벤트 당시 나타난 최종보스로 신형 인동지능을 장비한 통돌이들이 고기반찬과 위험한 물질변환을 강요하는 이빛나의 타도를 요구하며 큐브를 점거하고 시위를 벌였을때 빛나가 큐브의 입장자의 기억을 읽어서 강적을 만들어내는 원리를 응용하자 튀어나온 공포의 존재(...)이다.
14.2 총알요정 송은이
자칭 귀여운 총알의 요정. 외형은 송은이 펫 성체와 똑같다. 원래는 여름 이벤트 던전인 가상 해변에서 침입자를 막는 일종의 백신 프로그램이었지만 애더 남매에게 쫓겨나서 G타워에 도망와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공통적으로 그냥 현실 세계에 살면 안 되냐고 물어보지만 자신이 현실 세계에 머물면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무너진다며 거절한다. 이에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자의로 혹은 요정 송은이의 총알 세례에 못 견뎌서 마지 못해 도와준다는 게 스토리. 애더남매로부터 아무리 봐도 수박바(...)처럼 생긴 열쇠를 얻어와서 건네주면 해변의 요정 펫을 주고 가상세계로 떠난다.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이제 이별해야 할 시간이며, 플레이어 캐릭터들에게 쓸쓸해하지 말라고 자신과 똑닮은 해변의 송은이 펫을 선물해주고 가상 세계로 돌아간다. 여기서도 몇 몇 캐릭터는 흔쾌히 해변의 송은이 펫을 받아 들이지만 나머지 캐릭터들은 총알 세례에 못 이겨서 떠맡게 된다. 이하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반응
이세하 - 노골적으로 귀찮은 일에 말려들었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자기가 게임을 너무 오래했는지 의심한다. 그리고 본인 입으로 귀엽고 깜찍하다고 말하는 요정에게 딴죽을 걸었다가 총알 세례를 받는다. 그리고 돌아가게 도와달라는 요정에게 자기가 왜 그런 귀찮은 일을 해야하냐고 반박했다가 총알 세례를 받고 억지로 도와주게 된다. 펫을 선물 받은 후에는 딱히 섭섭한 적 없다고 하다가 또 총을 맞고, 요정이 돌아간 후에는 저게 대체 뭐였지 하며 기겁한다.
이슬비 - 드라마를 보느라 수면이 부족해서 환각이 보이는 건가 하다가, 처음에는 요정이 귀엽다고 자칭하는 것에 의아해 하다가 보면 볼수록 귀엽다고 수긍한다. 그리고는 그냥 자기 애완동물로 살라고 권유한다. 펫을 선물 받은 후에는 자세히 보면 볼수록 귀여워지는 것도 똑같다며 소중히 키우겠다고 말한다. 마지막에는 "자...잘가, 요정님..."하고 쑥쓰러워하며 작별 인사하는 건 덤.
서유리 - 배고파서 환각이 보이는지 의심한다. 유일하게 총알 요정 보고 귀엽다고 칭찬하지만 왜 하필 총알의 요정이냐고 의아해한다. 그리고 요정을 동생들에게 장난감으로 가져다 주려고 한다. 요정은 흔쾌히 도와주는 편. 펫을 선물 받은 후에는 동생들에게 기뻐할 거라며 좋아한다.
제이 - 약을 잘못 먹었는지 의심한다. 총알 요정이 도와달라고 하자 거절하지만 수영복 미녀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하자 거기에 낚여서 흔쾌히 도와주겠다고 한다. 물론 수영복 미녀는 바로 해변의 송은이 펫. 제이는 결과물을 보고 세상엔 요정 따위는 없고 악마 밖에 없다면서 좌절한다.
미스틸테인 - 유일하게 환각이라는 의심 없이 요정의 존재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요정이 사는 곳으로 돌아가야 하자 겨우 요정이랑 만났는데 헤어져야 한다는 것에 섭섭해하는 등 굉장히 순진한 모습을 보인다. 요정과 헤어지기는 싫지만 곤란해하는 요정을 위해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퀘스트 클리어 후에는 요정이 작별할 시간이라며 헤어지려 하자 테인이는 섭섭해하는데 요정은 섭섭해할 걸 알고 자신을 닮은 펫을 주며 나라고 생각하며 소중히 키워달라고 한다. 그리고 테인이에게 요정을 믿는 한, 요정은 반드시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고 한다.
나타 - 또 이상한게 나타났다면서 일단 썰어버리는게 좋겠다고 덤벼든다. 귀엽고 깜찍한 요정이 아니라 기분 나쁘게 생겼다고 막말하다가 총알 세례를 받는다. 그리고 요정의 구조 요청에 세계에 재앙이 일어나거나 말거나 자기 알 바 아니라고 무시하려고 하지만 또 총알 세례를 받아서 어쩔 수 없이 도와주게 된다. 펫을 선물 받은 후에는 하나도 안 섭섭하다, 펫이 생긴 게 기분 나쁘다고 막말하다가 마지막까지 총알 세례를 받고 도채체 저게 뭐였냐고 기겁해 한다. 누가 라이벌 사이 아니랄까 전체적인 반응은 세하처럼 현실적인 편.
레비아 - 처음에는 환각인 줄 알다가 요정의 말을 순순히 따른다. 요정을 만나서 반가워하는 것은 물론에 흔쾌히 돕게 나선다는 건 덤. 거기에 만약 돌아가지 못하면 트레이너한테 잘 말해줄 테니 늑대개 팀에 들어오라고 권유까지 한다. 펫을 선물 받은 후에는 굉장히 기뻐하며 트레이너가 반대할 지 모르지만 설득해서 열심히 키우겠다고 말한다.
하피 -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가 너무 과음해서 환각을 보는 걸로 생각한다. 요정의 사정을 듣고는 두통이 더 심해진다, 술 때문에 뇌가 망가진 것 같다, 얼른 일 끝내고 술 마시고 몽땅 잊어버려야겠다며 난감해 한다. 퀘스트 완료 후에는 국어책 읽기 톤으로 헤어지려니 섭섭하다, (펫이) 정말 예쁘다, 라고 영혼 없는 리액션을 해주고는 얼른 가서 술이나 먹고 다 잊고 싶다며 한탄한다.
티나 - 정체불명의 생명체와 조우했으며 신속히 제거해야 한다고 공격하려다가 요정이라고 하자 요정 따위가 존재할 리 없다고 못을 박아버린다. 그리고 요정의 사정을 청취하고는 "그냥 널 제거하는게 깔끔하게 끝나지 않나?"라며 끝까지 요정을 죽이려고 한다. 다행히 요정이 자기가 현실 세계에서 죽으면 현실 세계에도 영향을 받을 거라고 블러핑을 쳐서 협력하게 된다. 펫을 선물 받은 후에는 펫을 훌륭한 전투 요원으로 키워주겠다고 다짐한다. 작별 시에는 유일하게 총알 요정과 경례를 주고 받는다.
14.3 자정의 마녀 카밀라
16년 10월 27일에 추가된 할로윈 던전의 보스. 할로윈 주간을 기념해서 유니온 기술부에서 제작한 악몽 유도 장치의 프로그램 오류로 생겨난 존재로, 검은양과 늑대개 팀의 요원/대원들은 이 장치의 테스트를 위해 장치를 사용했다가 마녀가 만든 악몽 속에 갇히는 바람에,악몽에서 깨어나기 위해 마녀를 퇴치해 사탕을 뺏어오는게 할로윈 퀘스트의 스토리. 다만 애초에 꿈을 꾸지 않는 미스틸과 티나는 악몽 속에 갇힌 다른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악몽 유도 장치를 사용해서 악몽 속으로 들어간다.[72] 그리고 미스틸과 티나에게는 마녀가 직접 모습을 드러내는데, 마녀는 정신을 차려봤더니 프로그램 속에 혼자 고립되어있었고, 외로움에 프로그램 속에 들어온 클로저들을 잡아 놓은 거라고 털어 놓는다. 이후 마녀의 인격 프로그램은 정도연이 따로 백업을 해서 할로윈 테마 파크 프로그램의 관리자로 임명시키고 마녀도 다른 관리 프로그램들과 함께 살아가게 되면서 해피 엔딩
이하 캐릭터들 별 스크립트
이세하 - 캐롤리엘이 매번 그랬던 것처럼 이상한 약물을 만들었는데, 그걸 사이다로 착각하고 마신 석봉이가 좀비가 되어버린다. 정도연은 친구인 세하가 돌봐주면 좀비화를 늦출 수 있을지 모른다며 세하에게 석봉을 보살펴 달라고 하고 좀비화를 치료할 방법을 찾지만, 결국 석봉은 완전히 이성을 잃어버리고 좀비가 되고 만다. 마지막으로 이성이 남아있을 때 석봉이 쓴 편지를 볼고 절규하는 세하에게 꿈 속의 정도연은 이건 전부 개꿈이라면서, 마녀를 쓰러트리면 깨어날 수 있다고 알려준다. 마녀를 쓰러트리고 깨어난 세하는 자기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온 석봉을 만나서 모든게 꿈이었다는 것에 안도하지만, 석봉이 빌려주려고 한 좀비 잡는 게임의 최신판을 "좀비는 지긋지긋하다"며 거절한다.
이슬비 - 정도연 박사와 벌처스 연구진이 만든 청소로봇의 인공지능이 모 SF영화를 보고 감명 받아서 인간을 지구의 쓰레기라 분리하고 핵미사일로 전부 제거해버리겠다며 선전포고를 한다. 이를 막기 위해 슬비가 벌처스 본사에 잠입해서 벌처스 병기들의 호위를 받는 인공지능을 제거하려고 하지만, 인공지능은 만약 자신을 공격하면 슬비가 방에서 펭귄 인형을 껴안고 혼잣말 하며 뒹구는 영상을 전세계에 퍼트려 버리겠다고 협박한다. 슬비는 잠시 고민하지만 클로저로서 자신을 희생할 각오로 인공지능을 파괴하고, 인공지능은 슬비에게 보복하기 위해 결국 영상을 퍼트리고 만다. 좌절하는 슬비에게 정도연은 이게 전부 개꿈이라고 알려주고, 마녀의 사탕을 빼앗아 먹으면 꺠어날 수 있다고 알려준다. 슬비는 마지막까지 멍청한 꿈이라고 꿈을 디스하고는 꿈에서 깨어나고, 꿈에서 깨어난 슬비에게 정도연은 사과의 의미로 최신 인공지능이 장비된 청소로봇을 선물한다. 슬비는 잠시 비명을 지르다가 결국 전부 꿈이었으니까 괜찮을거라 생각하지만, 마지막에 청소로봇의 인공지능이 사악하게 웃으며 끝난다.
서유리 - 물질변환기를 통해서 외부차원의 차원종들이 사용하는 서적이 유입된다. 그리고 그 내용에는 유리의 일생이 기록되어있었고, 마지막에는 유리가 오늘을 넘기지 못 하고 죽는다고 적혀있었다. 유리는 아직 죽을 순 없다며 죽음의 운명과 싸우기로 한다. 그리고 마침내 자정을 10분 남겨두고, 유리가 운명을 극복하기 직전, 정미가 실험중 유독가스를 들이마시는 사고가 일어나고, 정미를 구하기 위해서는 위상능력자가 인공호흡으로 가스를 대신 마셔줄 수 밖에 없는 상황. 유리는 이렇게 자신이 죽는거구나, 라고 납득하고는 정미를 구하기 위해 정미에게 인공호흡해서 대신 가스를 흡입한다. 가스 때문에 의식이 흐려져가는 유리에게 정도연은 인공호흡으로 가스를 마신 사람을 살릴 수 있을 리 없지 않느냐며 이게 전부 개꿈이라고 설명해준 후 마녀의 사탕을 먹으면 깨어날 수 있다고 알려준다. 악몽에서 깨어난 유리는 걱정되서 찾아온 정미를 보자마자 달려들고, 전부 꿈이었다는 것에 안심한다. 당연히 정미는 부끄러워하면서 유리를 때어놓고, 유리는 정미에게 "너 입술 되게 부드럽더라" 라며 섹드립을 시전. 정미는 대체 무슨 개꿈을 꾼거냐고 소리를 지른다
제이 - 제이가 만들어낸 건강차는 여성이 마시면 처음 본 사람에게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사랑의 묘약이었다. 정도연에게 그 얘길 들은 제이는 잠시 사랑의 묘약을 누군가에게 먹여보려고 하지만, 도연의 설득으로 포기하고 건강차를 폐기하려고 한다. 그 때 박심현이 나타나서 이 건강차만 있다면 자신은 모태 솔로를 탈출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박심현 하렘을 건설하겠다며 건강차가 들어있는 보온병을 가지고 달아나버린다. 어찌나 빨리 도망치는지 결국 제이는 심현을 놓치게 되고, 심현은 사랑의 묘약을 대량 생산해서 전세계의 여자를 자신의 하렘에 편입시키고, 심현킹으로 거듭난다. 제이를 비롯해 살아남은 남자 위상능력자들은 어떻게든 저항을 해보지만, 결국 심현킹의 노예가 된 정도연의 안드로이드 병사들에게 위기에 몰리고 만다. 제이가 결사의 각오를 다진 순간, 정도연은 아무리 그래도 자기가 박심현을 좋아하게 될 리는 없지 않냐며 이건 전부 개꿈이라고 설명해준다. 제이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억누르며 마녀의 사탕을 빼앗아와 삼켜 꿈에서 깨어난다. 그리고 걱정되서 찾아온 박심현에게 그런 부러운 짓을 하다니 용서할 수 없다면서 미안하지만 몇 대만 맞아달라고 하고, 영문을 모르는 심현은 당연히 사색이 된다. 옆에서 보고있던 도연 역시 심현이 뭘 어쩄길래 그러냐고 물어보자, 제이는 꿈속에서 심현이 심현킹이 되어 도연을 포함한 모든 여자를 자기 하렘에 넣었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도연은 싱긋 웃으며 너무 세게 때리지는 말라고 물러나버리고 심현읜 처절하게 비명을 지른다
미스틸테인 - 꿈속에 갇혀버린 검은 양팀을 구하기 위해서 관리자권한이 설정된 악몽 유도 장치를 통해 꿈속에 들어간 미스틸은 자정의 마녀를 만나고, 마녀에게 팀원들을 돌려보내는 대신 미스틸이 악몽 속 세계에 남아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미스틸은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며 거절하지만, 그딴 사명 따윈 알게 뭐냐, 난 눈 떴더니 여기 혼자 있었다. 너무 외롭다고 처절하게 외치는 마녀에게 동정심을 느껴 흔쾌히 악몽 속 세계에 남겠다고 말한다. 마녀는 미스틸을 정말 이상한 사람이라고 말하고는 악몽 속에서 쫓아내고는, 있어서는 안 될 존재인 자신을 얼른 없애달라고 말한다. 꿈에서 깨어난 미스틸의 손에는 마녀를 제거하고 검은양 팀을 구할 방법이 적힌 쪽지가 쥐어져 있었고 미스틸은 다시 악몽 속 세계에 들어가 마녀를 쓰러트리고 팀원들을 구출한다. 하지만 결국 마녀를 없앤 것이 마음에 걸려 우울해 하는데, 정도연이 마녀의 인격을 백업해 할로윈 테마 파크 프로그램의 관리자로 임명했다는 얘길 듣고 기뻐하면서, 언젠가 마녀를 다시 찾아가서 같이 놀겠다고 말한다. 그런 미스틸에게 정도연은 웃으면서 할로윈 기념으로 진짜 사탕을 쥐어준다
나타 - 도연이 갑자기 나타를 호출해 흡혈귀를 아냐고 물어본다. 나타는 자신은 드라큘라 원작 소설도 읽어봤다면서 당연히 안다고 대답하고, 도연은 신서울에 박쥐형 차원종이 나타났으며, 그 차원종에게 공격당한 클로저와, 그 클로저에게 공격당한 다른 클로저들이 뱀파이어가 되버렸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나타에게 유니온 상부에서 뱀파이어로 변질된 클로저들을 사냥해달라는 의뢰가 들어왔다고 알려준다. 나타는 크게 기뻐하면서 매일 매일 뱀파이어가 된 클로저들을 처리한다. 그러던 중, 갈수록 클로저가 줄어드는 것을 걱정한 유니온은 결국 뱀파이어가 된 클로저들과 협약을 맺고, 먹이가 될 인간을 받칠 것과 뱀파이어 헌터들을 죽일 것을 교섭 조건으로 내건다. 그리고 유니온과 손을 잡은 뱀파이어 클로저들의 공격에 트레이너가 크게 부상을 입고, 심지어 그 중 한 명에게 물리고 만다. 트레이너는 자신이 뱀파이어가 되기 전에 나타에게 죽여달라고 말하고, 나타는 어쩔 수 없이 자기 손으로 트레이너를 죽이고 만다. 허탈해하는 나타에게 정도연은 뱀파이어나 뱀파이어 헌터 따위가 진짜 있을 리 없지 않냐면서 이게 다 개꿈이라 설명하고, 나타는 부끄러움에 다 박살내버릴 거라며 날뛰기 시작한다. 결국 마녀를 쓰러트리고 사탕을 복용해 꿈에서 깨어난 나타. 걱정되서 찾아온 트레이너를 보고 살아 있는 것 맞냐고 물어본 나타는 지금 걱정한 거냐는 트레이너의 말에 자긴 걱정 따위 한 적 없다면서 전부 그 망할 꿈 때문이라며 분통을 터트린다
레비아 - 이빛나가 통돌이를 돌리다가 외부차원의 정신생명체를 소환해버리고, 그대로 빙의당하고 만다. 그리고 빛나는 클로저들을 몇 명 붙잡아서 통돌이를 통해 외부차원으로 보내버리고, 그 클로저들은 이름없는 군단에게 고문과 세뇌를 당하게 된다. 정도연은 이빛나에게 정신 생명체를 때어낼 방법을 찾을 때까지 레비아에게 빛나의 감시를 부탁한다. 빙의당한 빛나는 계속해서 레비아에게 어차피 인간을 위해도 그들은 레비아를 인간으로 인정 안 해줄 것이다, 진짜 고향인 외부차원으로 같이 가자, 여기선 아무도 레비아를 반겨주지 않지만 군단은 레비아를 반겨줄 것이라며 며칠 동안 레비아를 현혹시킨다. 그러나 레비아는 그때마다 인간들을 배신할 순 없다며 단호히 거절하고, 빛나는 결국 수단을 바꾼다. 만약 레비아가 외부차원으로 순순히 따라온다면 빛나 자신이 외부차원으로 보내버린 클로저들을 내부 차원으로 돌려보내주겠다고 제안한다. 레비아는 그 말에 결국 빛나의 제안을 수락하고 만다. 레비아가 정도연에게 무력시위까지 하면서 자길 외부차원으로 보내달라고 하던 그 때, 정도연은 이게 사실 전부 꿈이며, 보통 꿈이란 억눌린 욕망이 표출 되는 것인데도 레비아는 꿈속에서도 정말 선량하다며 감탄한다. 레비아는 그럼 실제로 클로저들이 외부차원에 잡혀간게 아니란 사실을 알고는 크게 기뻐하고, 마녀의 사탕을 빼앗아 먹고 현실로 돌아온다. 그리고 걱정되서 찾아온 빛나를 보고 비명을 지르고, 상처 받은 빛나는 꿈속에서의 자신과 다르게 자신은 무서운 짓은 안 한다고 레비아를 안심...시키더니 무사히 돌아온 기념으로 통돌이 한 번 돌려보라고 권유한다. 레비아는 빛나가 다른 의미로 무서운 사람이 맞다는 것을 확신한다.
하피 - 악몽 유도 장치 속에서 어떤 존재에게 살해당한 클로저들이 실제 세계에서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정도연은 하피에게 혹여라도 그 장치를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하피는 아무리 자기가 스릴을 즐겨도 그런 장치는 안쓴다고 얘기한다. 그러자 도연은 그게 정말이냐고 물어보고는, 하피는 이미 실제로 그 장치를 사용했다고 말해준다. 하피가 당황스러워 하던 차, 하피를 처리하기 위해 악몽 세계 속의 트레이너가 나타나고, 트레이너 상대로 저항해봤자 의미가 없다는 걸 안 하피는 하다 못해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죽고 싶다며 트레이너에게 자신을 안아줄 것을 요구한다. 악몽 속 트레이너는 요구대로 하피를 끌어안는데, 그 순간 진짜 트레이너가 악몽 속 세계에 난입해와서 가짜 트레이너를 제거한다. 트레이너는 하피를 구하기 위해 악몽 유도 장치를 사용해서 꿈속에 들어온 것. 꿈 속의 정도연은 마녀의 부하들을 소환하지만, 트레이너가 그 부하들을 저지하고, 그 사이 하피는 마녀를 처치하는데 성공한다. 꿈에서 깨어난 하피는 트레이너에게 달려들지만 꿈 속 트레이너와 달리 진짜 트레이너는 매정하게 하피를 피해버리고는 목숨을 구해줬으니 부탁을 한 가지 들어준다는 말에도 "가서 얼굴이나 씻고 꿈에서 깨라"며 매정하게 얘기한다. 매정한 트레이너를 보고 현실로 돌아왔다는 걸 안 하피는 트레이너 말대로 얼굴을 씻으러 간다
티나 - 악몽 유도 장치 속에 갇힌 클로저들을 구하기 위해서 도연은 꿈을 꾸지 않는 티나에게 장치를 이용해 꿈 속에 들어갈 것을 의뢰한다.[73] 도연의 주장이 합당하다고 생각한 티나는 장치를 이용해 꿈속에 들어가 마녀와 대면한다. 마녀는 꿈을 꾸지 않는 티나 상대로는 자신도 무력하다고 인정하고, 테스터들을 풀어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꿈을 꾸지 않는 다는 것은 사람 답지 않다는 것이라며 티나에게도 꿈을 꾸고 싶지 않냐며 유혹한다. 티나는 잠시 고민하지만 그것이 현실이라면 받아들이는 수 밖에 없다며 마녀의 제안을 거절한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난 티나. 그러나 도연의 상태가 이상한 것을 느끼고는 그녀를 추궁하고, 도연은 티나가 지금 꿈 속에 있다고 얘기해준다. 티나는 스스로 꿈을 꾸지 않는다고 단언했지만 마녀가 그녀의 내부 깊숙한 곳에서 겨우 심층심리를 찾아내 결국 꿈을 꾸게 만드는데 성공한 것. 도연은 어차피 티나는 마녀를 동정하지 않았냐, 그럼 차라리 영원히 꿈속에서 마녀와 살아가라며 유혹하지만 티나는 단칼에 거절하고 마녀를 찾아가기로 한다. 그러자 도연은 마녀의 사탕을 먹으면 꿈에서 깨어날 수 있을 거라 얘기해주고, 티나는 왜 갑자기 자신을 도와주냐고 물어본다. 그러자 도연은 자신의 의사가 아니라 마녀의 의사라며 어서 가서 마녀에게 안식을 주고 오라고 얘기한다.[74] 마녀를 쓰러트리고 꿈에서 깨어난 티나는 진짜 도연에게 덕분에 꿈을 꿀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면서 미소를 짓고, 한편으로는 여전히 꿈 속에 남겨진 마녀의 인격 데이터를 걱정해서, 그 데이터를 복제할 순 없는지 물어본다. 도연은 티나의 부탁이라면 들어줄 수 밖에 없다면서 마녀의 데이터를 할로윈 테마 파크 프로그램의 관리자로 임명하겠다고 얘기한다. 티나는 다시 미소를 지으며 감사를 표하고, 도연은 오히려 자신이 감사해야 한다며 할로윈을 기념한다.- ↑ 실제로 나온 총기 캐릭터인 티나의 경우 허수공간이라는 위상력 특성을 응용하며 공간 압축을 통해 적의 약점을 찌르고 들어가서 보통 인간이 들고 쓸 엄두도 못내는 중화기들을 꺼내어 난사하는 컨셉이다.
- ↑ 차원전쟁시절 유니온의 공중전함에 쓰인 위상변환엔진이 탑승자의 위상력을 흡수해 플라즈마로 변환하여 동력원으로 사용한다. 헥사부사의 엔진도 선우란의 위상력을 흡수하여 사용하므로 같은 원리. 이렇게 봤을때 페이즈건 역시 서유리의
기세위상력을 흡수하여 마력탄을 만들거나 실탄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보인다. 실제로 초기 컨셉 당시 서유리는 검격을 물공, 총격을 마공으로 사용하는 캐릭터였다. - ↑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벌처스제 대위상장비를 사용하는 것이다. 게다가 티나의 장비들은 일반인은 사용하기 힘들 정도의 반동을 가진 엄청난 위력의 장비들이다.
- ↑ 상징 마크를 찾는다면 검은양이 그려진 클라이언트 아이콘으로 볼수 있으며 공항 업데이트 시점에서 캐릭터 버프창이 간소화 되며 검은양팀 버프 모양으로도 볼 수 있다.
- ↑ 서유리는 모든 캐릭터가 검은 자켓을 입으면 너무 단조롭게 느껴질 우려와 캐릭터 개성을 위해 일부러 자켓을 뺐다고 한다.
- ↑ 검은 양털은 염색하기도 쉽지 않고 팔기도 힘들어서 목동들은 검은 양을 싫어했다고 한다. 그것이 유래되어 현재의 뜻으로 정착했다. 근데 정작 검은양 팀 엠블렘의 양은 피부가 검고 털이 하얗다!!
- ↑ 물론 서유리의 공무원이 되고픈 의향과 검은양팀의 입단은 별개다. 애초에 이 프로젝트의 진행자였던 데이비드 리가 늦은 나이에 각성한 그녀의 특이함을 눈여겨 보고 뽑은 것이다
- ↑ 하지만 이후 묘사를 보면 돈때문이 아니라 아직 어린 검은양 팀원을 위해 자원한 듯하다. 이는 이후 공개된 뒷이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민국이 과거에 학도병을 동원했다는 사실을 2000년대 들어서야 인정했다.
- ↑ 강남 CGV지역을 돌다보면 배경의 전광판에서 검은양 요원들의 전투가 홍보영상으로 올라온다.
- ↑ 애초에 훈련생이어서 문제지 미성년의 문제가 아니다. 당시엔 능력이 있으면 무조건 싸워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인류가 멸망할 위기였으니까.
- ↑ 검은양 팀의 캐릭터와 대비되게 라이벌로 마주 놓았지만, 공식 홈페이지와 캐릭터 선택 창에선 출시 순으로 (나타, 레비아, 하피, 티나) 나열되어 있다.
- ↑ 4월 19일 향후 100일 업데이트 계획에서 공개.
- ↑ 여담으로, 영상에 나타에 관한 문서를 보면 키가 174m다.
진격의 나타 - ↑ 그래서 검은양에 비해 막장이라고 까인다.
- ↑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사람은 유리멘탈 때문에 틈만나면 죽겠다거나 지나친 편애로 인해서 팀원의 갈등을 야기하는 등 무지막지하게 강하다는것 외에는 팀에 하등 도움이 안되며 말썽만 일으키는 존재다.
- ↑ 오세린과 같은 성우.
- ↑ 참고로 그건 뭐지? 라는 대사를 할때, 말투만 들어보면 마치 진짜로 모른다는 것 같은 바람이 빠지는듯한 말투로 말한다.
- ↑ 이세하에게는 서지수의 사인을 받아오라고 하며 덕력을 보여주며 이세하를 머리끝까지 빡치게했다.
- ↑ 지원 요청을 무시하다가 사태가 해결되고 나면 그 때서야 보낸다.
- ↑ 이 때문에 4번째 구역에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으나 다른 이가 대신하고 있었기 때문에...
- ↑ 1986년생
- ↑ 일본판에선 이상하게 검은양 팀 요원들에게 반말을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원래 일본에서 한국에 비해 나이보다 지위로 경어를 결정짓는 경향이 크다고 볼 수 있는데, 한국판에서도 업무상 지위 관계로 미성년 요원들에게도 깍듯이 경어를 쓰던 채민우가 오히려 일본판에서 반말이 되었다는 것은 캐릭터성 왜곡으로도 볼 수 있는 이상한 부분.
그래도 제저씨한테는 존댓말 쓰겠지외국인은 물론 자국민 한테도 반말을 날리는 일본 경찰을 묘사한 거라 카더라 - ↑ 추후 경정으로 승진
- ↑ 실수로 요원님을 쏴도 용서해 주십시오.와 차원종놈들 머리통을 날려버리겠습니다. 라는 대사 두개가 겹치면 가끔 이렇게 들린다.
- ↑ 물론 특경대 자체가 군대와 같은 역할도 수행 할 수 있고 보급이 끊겼다는 언급이 있기에 강남에는 직접적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겉돌았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애초에 어느정도 이상등급의 차원종을 상대로는 군이 가진 화력이 무의미하지만
- ↑ 그리고 대한민국 내에서는 군인이 가진 이미지가 전쟁하고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일부러 군인을 배제시킨다는 레스의 언급도 있었다
- ↑ 사실 군부대가 전혀 투입되지 않았다고 단정지을수도 없는게 G타워 옥상 지역의 오염된 시가지에서 보스방으로 가려면 박살이 나서 쳐박힌 전차 한대를 넘어가야 한다. 그런데 이 전차를 자세히 보면 얼룩덜룩한게 위장무늬가 칠해진 것처럼 보인다.
뭉게져서 잘 안보이지만그 비싼 차원종용 위상탄을 전군에게 지급했을리가 없으니 일반 군부대는 초기에 투입되었다가 민간인 소개가 완료되면서 철수했을 가능성도 있다. - ↑ 사실 보면 유니온은 내부적으로 썩어서 그렇고((구)구로역에서 정말 딱 한번 실질적인 병력 지원을 주는데 제대로 한번 못 싸우거 애쉬&더스트에게 전부 끔살당한다.), 벌처스는 금전만능주의에 찌든데다가 유니온보다 더 개막장이라서 사실 플레이어가 하는 일 외에는 거의 다 특경대가 처리한다고 할 정도로 정말 많이 일한다. 그리고 그중에는 차원종과 직접교전까지 포함되어 있다. 클로저스에 등장하는 기관들 중 거의 유일하게 제대로 돌아간다는 느낌.
- ↑ 즉, 특경대원 숫자만큼 말입니다체로 대사가 계속 나온다.
- ↑ 위상능력자는 차원종들처럼 총에 맞는다고 일반인처럼 죽거나 하진 않는다. 그렇다곤 해도… 거기에 초반부 퀘스트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이녀석들! 차원의 티끌이나 결정이 코팅된 탄환을 사용한다!! 위상관통탄만큼은 아니라도 일단은 대 차원종 무기로써 클로저 요원에게도 타격을 입힐 수 있는 물건이다!
- ↑ 캐롤에 의하면 대원들의 믿음직하고 훌륭한 대장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에 대원 전부다 분노 + 사기충천했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대원들은 '다치면 캐롤 씨가 돌봐주니까'라는 이유로 열심히 싸운 것. 그 얘기에 분노한 송은이가 완전군장으로 연병장을 돌리겠다고 하자 좌절하나, 캐롤이 '탈수증 걸리면 돌봐드릴테니 너무 걱정마라'고 하자 "반드시 탈수증 걸려 오겠습니다!!"(...) 하며 마음을 다잡는다.
- ↑ 늑대개팀의 현장 지휘관인 홍시영이 자신들의 지휘관인 채민우를 협박하는 데다가 그녀가 특경대 대원들에게 무슨 짓을 시켰는지 생각해보자.적대감을 안 가지는게 이상하다
- ↑ "실수로"를 하나하나 끊어서 힘주어 말한다. 하지만 말이 실수로지 말투는 거의 대놓고 쏴서 죽여버리겠다(...)는 말투다.
- ↑ 다만 유의해야 할 점이 시즌1의 특경대는 강남 방면 특경대고 시즌2의 특경대는 공항 방면 특경대로 송은이가 지휘한다는 점만 빼고 다른 조직이다. 즉 시즌2의 특경대는 송은이를 제외하고 강남사태를 직접 경험한 적이 없다. 시즌2에서 특경대가 베리타 여단의 위상능력자와 안드로이드와 대적할 수 있었던 것은 강남사태로 인한 피드백말고도 공항이란 최중요시설을 지켜는 임무를 지녔기에 이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 있어서 일 수도 있다.
- ↑ 굳이 따지자면 송은이가 국제공항 스토리 종료 시점에서 공항 주둔부대를 떠나 램스키퍼에 자신들의 부하들을 데리고 합류했으므로 이들은 정확히 말하면 공항 특경대가 아니라 강남 사태와 공항 테러를 겪은 부하들 중에 실력자들을 선별해서 데려온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지금도 공항 특경대가 따라온거면 엄밀히 말해 위수지역 이탈에 해당하므로...
- ↑ 이 약품은 정책관 말로는 동물을 통한 실험은 완벽히 끝난 상태라고 하지만, 이건 유니온이나 벌처스에서 개발한게 아닌 무려 민간 업체에서 개발한거다!
망했어요 - ↑ 단순히 그 약을 만든 민간업체가 특경대에게 이러한 사항을 속였다고 할지라도, 어지간한 약도 군용으로 사용될 목적이면 아무리 신뢰가 있어도 몇 번정도 사용을 해보아 오차가 없는지를 조사하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행위다. 하지만 특경대 정책관은 약이 단순히 동물 임상실험만 끝냈다는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러한 일을 벌인것
- ↑ 근데 단순히 외부차원에 적응했다고 해서 부작용을 무시한채로 성과를 냈다. 라고 할지는 조금 생각해야할 문제다. 말마따나 방탄복을 만들때도 단순히 총탄에 대한 방어력만을 높히려면 이런저런 장치 쓸 필요 없이 아주 두꺼운 철판에다가 약간의 완충제를 넣어두면 현존하는 어떠한 방탄복보다도 더 쉽게 총알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그걸 하지 않는 이유는 그렇게 하면 기동성이 매우 떨어져서 작전 수행에 이상이 생기는데다가 보관이나 관리문제도 발생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는것이다
- ↑ 물론 이것은 김가면은 모르는 사건이다. 벌처스의 사장이 김가면의 성격상 이 사실을 알면 길길이 날뛸것을 예상해 자신의 독단으로 모든 일을 처리했다.
- ↑ 이 부모도 인성 수준이 글러먹은게 딸의 인생이 완전히 망가졌는데 돈 받고 땡이다. 그래도 어찌보면 돈이라도 받은게 다행일지도 모른다. 현실의 사례들을 보면 이런 상황에서 돈도 못 받고 되려 폭력과 언론 플레이로 입막음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똑같이 X같다는건 변함이 없다 - ↑ 메소드 연기를 한게 아니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엄청나게 열연해서 평가가 좋다. 덧붙이면 반코도 같이 맡았다.
- ↑ 일본 클로저스에선 ALM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 시즌1이 VS차원종이라면, 시즌2는 VS인간(정확히는 위상능력자)일 것으로 예상된다. 본래는 차원종 퇴치가 주 이야기지만, 차원종의 기술을 역으로 악용하는 인간들을 적으로 싸워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점점 스토리가 더 어두워질 것으로 보인다.
- ↑ 이는 늑대개로 신강고 지역 퀘스트를 진행할 때 알 수 있지만 테러리스트와 벌처스가 거래를 했기 때문이다. 테러리스트들이 벌처스에서 제공한 무기를 사용한것.
아오 이 싸이코년이 정말 - ↑ 데이비드 리의 설명에 따르면, 나타 문서의 성격상의 문제점이 전부 부작용으로써 설명된다. 오히려 저딴 시술을 받고 그 시궁창스런
하는 플레이어가 슬퍼지는 인생인생을 겪고도 그나마 자유에 대한 갈망이라는 희망적 사고를 잊지 않은 나타가 대단해 보일 지경. - ↑ 하지만 작중 흑막이 개선된 시술이 있다는 것을 언급하기도 했고, 네임드 여단 대원들의 성격을 봐서 적어도 이러한 정신적인 문제를 유발하는 부작용을 개선한 시술을 받은 모양이다.
- ↑ 차원종의 공격으로 국가 구실을 할 수 없게 된 중소 국가들을 강제적으로 강대국에 편입시키는 정책. 각 강대국에서 편입된 국가들을 어떻게 대우했을 지는 모르지만, 유니온이 그렇게까지 좋은 조직은 아니며 아무리 좋은 대우를 받더라도 어쩔수 없이 차별이 발생할 것이라는 게 뻔하니 자기 나라가 더 편할 거라는 건 당연한 일이다.
- ↑ 하지만 공항 NPC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알 수 있듯이, 그들도 잘못하고 있는 건 마찬가지다. 특히 샤오린의 경우 중국 국경지대에 살던 할머니께서 베리타 여단에 의해 고향을 잃어버렸고, 때문에 여단 부대장 이바노프의 '자신들은 고향을 빼앗겼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도 '자신들은 고향을 잃었다고 주장하지만, 그들도 마찬가지로 누군가의 고향을 빼앗은 자들'이라며 비판한다. 즉, 입으로는 자신들이 정의를 행한다고 하면서 온갖 추악한 만행을 자행한다는 점에서 현실의 흔한 테러리스트들과 판박이다.
- ↑ 여단의 대장인 이리나도 인질을 이용해 과격한 행동을 했다는건 인정했다.
- ↑ 인질을 이용한 것이 나쁘다는 것을 인정하긴 했어도 그 방식을 사용하는데 별다른 거부감을 보이지는 않는다. 필요하면 얼마든지. 정도의 느낌이다.
- ↑ 위상력 강화 시술을 하면서 삽입 되었다고 한다. 여단 구성원들은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이라고 믿고 있었지만 후에 이리나의 진짜 목적이 이들의 목적과는 다르다는 것을 봐서는 그냥 배신이나 이탈을 막기 위한 용도로 보인다.
- ↑ 검은양 팀 스토리를 진행하면 알 수 있는 사실로, 이 폭탄을 이리나와 데이비드가 이탈할 때 터트려 부하들을 전부 죽이려 했다! 다만 이는 이리나의 의향이 아니라 철저히 데이비드의 명령이었기에 분대장 이반과 여단장 이리나 모두 마지못해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으며, 이반은 검은양 팀에게 쓰러지며 '부하들을 구해 달라'고 부탁하였고, 이리나는 실제로 그 폭탄들을 터트리는 것은 아니었으나 부하들이 몰살당하는 것은 똑같은 상황에 결국 폭탄의 리모콘을 부숴 버리고는 '부하들을 부탁한다'며 떠나갔다. 이후 스크립트가 병사들 체내의 폭탄을 터트리는 것이 아니라 공항에 설치된 폭탄을 터트리는 것으로 변경되었지만 정작 더빙은 예전 그대로라(...) 알 수 있는 사실.
- ↑ 목숨을 구해준 은혜를 갚겠다면서 유하나를 굉장히 헌신적으로 도와주는데, 독이 들었을지도 모를 음식을 주저 없이 대신 먹어서 수면제가 들어있다는 것을 몸으로 증명해 보이거나 초커 제어 리모콘을 탈취하기 위해 유하나를 공격한 늑대개 팀의 공격을 대신 맞아준다거나 하면서 대활약한다.
- ↑ 일러스트도 그렇고 목소리도 그렇고 로리 캐릭터로 조형된 모양인데, 정작 인게임 모델링이 몸은 어린에 머리는 성숙한 언벨런스함을 자랑한다. 거기에 난이도+목소리가 더해져서 안티가 급증.
- ↑ 다만 이 힘이 베리타 여단에 들어온 뒤, 위상력 강화 수술을 받아 추가로 생긴건지, 스스로 새로운 능력에 각성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일단 트레이너는 유니온의 생체실험 도중 생기게 된 능력으로 추측했다.
- ↑ 이때 트레이너 때문에 포획당해 인간전지 실험에 사용된 것에 엄청난 증오심을 품고있는데 이때 트레이너가 사과를 원한다면 해준다면서 진지하게 사과하면서 자신을 죽일려고하니 더욱 속을 긁었다. 결국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서 트레이너도 업보가 돌고 돌다가 카밀라에게 죽을 뻔 하게 된다.
- ↑ 참고로 스토리 퀘스트의 마지막 전투 때를 제외하고 이후 던전 클리어 시에는 도주 모션을 취하는데 훈련 프로그램에서는 사망 모션이 제대로 나온다. 이때 힘을 짜내서 날아가려는 제스쳐를 취하며 '죽고싶지 않아...!'라며 애처롭게 중얼거리는데 그녀의 과거를 생각하면 살짝 동정심이 들기도.
- ↑ 외모 경우 제작진도 인지하고 있는지 2016년 할로윈 특수 던전의 보스로 나오는 자정의 마녀 카밀라의 전투 대사 중 "누가 호박이라는 거야!!"라는 대사가 있다.
- ↑ 박심현과 같은 성우.
- ↑ 이때문에 송은이를 좀 원망한다. 그때 송은이만 있었어도 그렇게 모든 것을 잃지는 않았을 것이라면서...
- ↑ 흑막의 명령에 따라 공항를 폭파시키기로 했다.
- ↑ 김도윤과 같은 성우
- ↑ 감찰국장은 한 지역을 통솔하는 지부장과 더불이 위상력 억제기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유이한 사람이며 때에따라서는 한 직책 위에 있는 지부장을 감찰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 ↑ 양방향에 계이트를 설치해야 했던 기존 이너포탈과 다르게 한곳에 장치를 설치한 후 가고싶은 곳의 좌표를 입력하면 갈 수 있는 신개념 이너포탈이다, 기존 이너포탈의 문제점인 두개의 문 중 하나만 파괴되면 쓸 수 없다는 것과 문을 설치하지 못하는 장소에 갈 수 없다는 단점은 해결했지만 이널포탈의 가장 큰 문제점인 이차원분진으로 인한 오염은 전혀 개선치 못했기에 살아있는 생명체가 이걸통해서 왔다갔다 했다가는 클로저라도 오염으로 인해 죽을 수 있다.
- ↑ 참고로 피격판정 존재
- ↑ 한휘성, 베로니카, 쇼그와 같은 성우.
- ↑ 휴식도 중요한 일이라고 하면서 휴식을 안취하면 영원히 휴식을 취할지도 모른다고 하거나 스포일러처럼 슬픔이나 분노라는 감정을 느끼는 기계가 되기 싫다고 한다
- ↑ 하지만 작중에서 인간의 명령에 거역할수있는 인공지능은 쇼그를 비롯해 13세대 이상 외엔 전무하다는 설정이 됐기때문에 지금은 대충 웃어넘길만한 설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 2015년 8월 긴급점검 당시 냈던 오타. 현재는 능욕점검으로 회자되고 있다.
- ↑ 클바브웨시절 네트워크로 긴급점검을 알려서 이용자들에게 사칭이라고 욕을 먹었던 사건.
- ↑ 다만 결국 티나는 꿈을 꾸므로 꿈을 꾸지 않는건 미스틸 뿐이다.
- ↑ 정도연의 말 중간마다 티나가 '예전부터 생각하는거지만 유니온은 쓸데없는데 자신들의 기술력을 낭비하는군', '예전부터 생각하는거지만 유니온의 물건은 꼭 이런 류의 문제가 일어나는군'이라고 태클을 거는게 깨알같다.(.....)
- ↑ 심층심리를 어렵게 찾아냈다는 발언을 보면 아무래도 티나뿐만 아니라 티나 내부의 그녀의 기억까지 접촉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비참한 인생과 사후 대접, 그녀와 자신의 의지를 완전히 부정당하고 도구로 스인 티나의 과거를 보고 동정을 느낀 것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