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데우스

Thadd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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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2 캠페인 등장 스쿼드
포스 커맨더택티컬 스쿼드스카웃 스쿼드데바스테이터 스쿼드어썰트 스쿼드드레드노트
아라무스타르커스사이러스아비투스타데우스데비안 툴
DOW2 : Chaos Rising 캠페인 등장 스쿼드
포스 커맨더택티컬 스쿼드스카웃 스쿼드데바스테이터 스쿼드어썰트 스쿼드드레드노트라이브러리안
아라무스타르커스사이러스아비투스타데우스데비안 툴요나 오리온

1 개요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시리즈의 등장인물. 인류제국 스페이스 마린 블러드 레이븐 챕터의 어썰트 스쿼드 서전트. 조작 가능한 플레이 캐릭터.

성우는 필립 안토니 로드리게즈(Philip Anthony-Rodriguez).

일러스트만 봐도 상당히 젊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실제로도 게임상 등장 인물중 가장 어리다. 바꿔 말하면 매우 젊은 나이에 서전트에 올랐다는 것은 그만큼 실력과 능력이 출중하다는 말. 여기까지만 보면 엄청나게 뛰어나 보이는데… 동기라고 할 수도 있는 아라무스포스 커맨더라서 안습.

메레디안 행성에서 700여 년 만에 뽑힌 마린이라고 하며 위에 언급한 대로 아라무스와는 동기 격이다. 본래는 하층민 출신의 슬럼가 깡패두목이었으나 폭동이 터져 무법천지가 된 하이브 시티의 난장판 속에서 홀로 폭도들을 가로막는 모습을 데비안 툴이 보게 된다. 그는 타데우스를 스페이스 마린으로 키워내었고 타데우스는 자신에게 스페이스 마린으로서 봉사의 기회를 준 데비안 툴의 열렬한 지지자가 되었다.

범죄 집단 두목 출신이긴 하지만 포악하거나 하진 않으며, 고향 행성의 주민들을 지키는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오히려 히어로나 협객의 모습을 보인다. 깡패두목이긴 했지만 일반적인 범죄자들과 달리 본성은 나쁘지 않았던 모양.

2 행적

2.1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오리지날 캠페인에서 오크를 추격하는 아라무스 일행을 돕는 것이 첫 등장으로, 고지대를 장악한 슈타 보이들 머리 위로 시밤쾅뛰어들어 주변을 정리한 뒤 '서전트 타데우스 보고합니다.'라는 인삿말과 함께 합류한다.

세상물정 모르는 열혈파 막둥이같은 느낌이 다분히 느껴지는 인물로, 성급한 판단을 내리거나 지나치게 자신감이 넘치거나, 데비안 툴이나 메레디안 행성과 관련된 일이라면 눈이 뒤집히는 등 여러모로 미숙한 티를 보인다. 어리고 쉽게 자만하기도 하지만 실력만은 출중하다는 점이 탑승물마다 잉여로 만들어버리는 어떤 신관과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미션을 진행하면서 점점 황제의 검이라는 스페이스 마린으로서의 위치를 자각해간다.

캠페인 중반에는 자신이 누군가의 무기가 된 듯한 느낌이 들고, 그와 함께 인간으로서 뭔가를 잃어가는 것 같다고 말한다. 사이러스는 인간적인 부분을 잃으면서 보통 사람들 사이에 있지 못하게 되는 것이 스페이스 마린이라고 말해준다. 또한 메레디안의 타이라니드 감염이 빠르게 진행되는 걸 보고 분노하여 시민들을 구해야 한다고 외치지만 아비투스에게 우리들은 '자비의 천사'가 아닌 '죽음의 천사'라고 반박당하는 등 다른 분대장들의 조언이나 충고를 자주 듣게 된다.

어쨋든 그 역시 아라무스를 따라 오크의 침공을 격퇴하고 엘다 마녀를 숙청하였으며 타이라니드까지 막아내는 공적을 세운다. 특히 마지막 미션에서 이 싸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냐고 묻는 아비투스에게 "아니오... 하지만 이보다 더 나은 마지막 순간은 없을 것 같습니다."라고 대답하면서도 끝까지 전의를 다짐하며 싸우는 모습은 이 열정적인 젊은 마린의 결의를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사실은 사이러스와 메릭 형이 훨씬 멋져보이기때문에 그리 인상적이지 않다.[1]

하지만 마지막 교전을 치루는 과정에서 가브리엘 엔젤로스의 궤도 폭격과 증원에 의해 끝내 하이브 타이런트를 박살내어 아우렐리아 항성계를 성공적으로 지켜내는데 공헌한다. 이 때문인지 그 역시 터미네이터 아머를 수여받고(본래는 게임상 체력 트레잇 밀어주다보면 입는다.) 영웅으로 급부상한다.

2.2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Chaos Rising

여전히 어썰트 마린을 이끌고 있다. 라이브러리안 요나 오리온의 지원 요청을 받고 아라무스, 데비언 툴등과 함께 강하하였으나 지휘관 '엔디미온'은 이미 사망한 뒤였고 엘다의 게이트를 파괴할 때쯤 자신의 옛 상관이었던 엔디미온과 전우들의 시신을 지키던 데비안 툴이 엘다의 포위공격을 받기 시작하자 한번 더 눈이 뒤집혀 달려가 이쯤 되면 훌륭한 노예엘다를 때려부수고 툴을 구해낸다.

전작과 달리 카오스 라이징에선 타락 시스템이 도입되었는데, 메레디안에 건설된 카오스 건물을 부수는 서브 미션에선 자신을 출진시켜달라며 생떼강력하게 요청하다가 타르커스에게 '그건 명령인가, 서전트 타데우스?'라는 충고를 받는다.[2] 타데우스는 자신의 잘못을 눈치채고 재빨리 용서를 구했지만 그건 그거고 여기서 제외시키면 타락도가 증가한다. 자신의 고향인 메레디안의 주민들이 카오스에게 학살당하는 것을 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는 것이 이유인데... 미리 말했더라면 저런 핀잔은 듣지 않았을 것이지만 그 혈기는 여전함을 볼 수 있다.

타이폰 행성에서 케인의 아바타 부수는 서브미션을 수행시, 블러드 레이븐 터미네이터의 무덤을 부수는 선택지가 존재한다. 만약에 이 무덤을 파괴할 경우 타락도가 증가하며 타데우스가 주인공에게 잘못을 저질렀다고 비난한다. 그런데 기껏 욕먹고 타락도까지 덮어가며 무덤 부수니 나온다는게...

부대원 중 한명이 무조건 배신하는 미션 15 즈음에 타데우스의 타락도가 제일 높을 시에는 타데우스가 배반하는데, 병과가 어설트 마린에서 랩터로 바뀌고, 랩터 어설트를 이용해 그냥 보병이건 터미네이터건 한방에 부수는 절륜한 위력을 뽐낸다.

타락한 이유는 울케어의 현혹 때문. 타이라니드와의 최후의 결전에서 가브리엘 안젤로스와 3중대원들이 탑승한 함선 '진노의 전언(Litany of Fury)'이 하이브 마인드의 계략으로 워프에 갇혀서 빠져나오지 못할 때 울케어가 타데우스의 정신이 접근하여 '나와 계약하면 가브리엘이 워프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해줄게'라고 했고, 타데우스는 그렇지 않아도 정신 상태가 영 좋지 않았던 터[3]라 결국 울케어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말았는데, 그 때 거짓말처럼 정말 가브리엘과 3중대원들이 나타나는데 성공했고[4] 이것이 정말 울케어가 해준 것이라 믿으면서 타락한 것이다.

나중에 그의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아자라이아 카이라스 역시 타데우스에게 접근하여 자신도 울케어와 거래를 했다는 사실을 일러주고 엘리파스를 지원하도록 명령하면서 타데우스의 타락도는 더욱 가속화, 결국 생사를 함께 한 동료들보다 울케어의 말을 더 잘 따르게 되는 사태로 넘어가게 되면서 아라무스 일행을 적대하게 되었다는 것.

물론 타락한 이들이 대부분 그렇듯 처음엔 그래도 정신줄이 멀쩡했었다. 따라서 자기 나름대로 자신이 왜 울케어를 따라 카오스와 한편으로 설 수 밖에 없었는지를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설명하며 그래도 동료들의 이해와 인정을 구하려고 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동료들은 '의도야 어쨌건 카오스와 놀아난건 명백한 잘못'이라며 선을 분명히 그었고, 무엇보다 아라무스 일행들 사이엔 바로 그 '울케어가 탈출시켜줬다는' 진노의 전언에 탑승했던 장본인인 요나 오리온이 '우리의 탈출 과정에 악마의 흔적따윈 일절 없었다!'라며 빼도박도 못할 증언을 해주면서, 자신을 통채로 부정당한 타데우스는 점차 이성을 잃고 카오스의 광기에 물들게 되었다.

울케어에게 너무 빠진(?) 나머지 전투 후 유언도 "아 앙돼! 난 막을 수 없는 존재야....울케어가 나를 그렇게 만들어줬는데.."라며 죽을때까지 울케어의 거짓말을 믿고 있었고, 정신이 완전 워프로 날아갔는지 후반부엔 목소리마저 제정신이 아니다. 그리고 요나 오리온이 확인사살을 해준다.

또다른 거짓말일 뿐이다, 타데우스 (Another lie, Thaddeus)

물론 타락하지 않았을 시엔 아라무스 및 다른 동료들과 함께 울케어를 처치하는 데 힘을 보탠다.

3 성능 및 운용

3.1 유닛 성능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사용에 애로사항이 꽃을 피운다. 체력은 사이러스, 아비투스 다음으로 낮은데 이 녀석의 본업을 생각해 봤을 때는 영 기쁘지 아니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심지어 신병 난이도에서조차 조금만 한눈 팔면 그냥 누워버리는 안습함을 자랑한다. 거의 날아다니는 폭죽인 셈...... 심지어 터미네이터 아머를 착용한다고하면 조금 더 버틴다뿐이지 상황이 나아지지않는다.

기본적으로 사용 가능한 무장은 볼트, 플라즈마 피스톨과 함께 체인소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파워 웨폰 트레잇을 언락한 이후에는 썬더 해머를 제외한 근접전 장비 대부분을 착용할 수 있다. 터미네이터 아머를 장착했을 경우 자동적으로 어썰트 터미네이터가 되어 썬더해머와 스톰실드를 기본무장으로 장착하고 점프 대신 텔레포트를 쓸 수 있다.

원거리 스탯으로 갈 경우 플라즈마건과 볼터등을 장비할 수 있는데 이게 아무리 생각해도 썩 눈에 띄는 적성이 없고, 아라무스처럼 중화기를 장비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다가 최종 적성에 확률 적으로 적 즉사 같은게 달려있지도 않다. 다만 카오스 라이징에서는 원거리 추가 특성으로 '맞은 적 일정 확률로 기절'이 존재하는데 한쪽은 즉사고 한쪽은 기절이면 어느쪽을 사용하는가는 너무 뻔한 선택. 즉 타데우스의 원거리 활용은 능력, 효율, 활용 모든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구리기 때문에 하지마라.

오리지날에서의 안습함과 달리 카오스 라이징에서 타데우스의 효율은 급격하게 상승한다. 오죽하면 '오리지널때는 쩔로 키워서 카오스 라이징에서 부려먹는다.'고 할 정도, 온갖 괴랄한 파워 웨폰이 넘쳐흐르는 데다가 어찌 된 영문인지 타데우스가 뱅가드 베테랑을 이끌기 시작하면서 화력이 급상승한다.[5] 특히 뱅가드 베테랑 특성과 순수 상태에서 가지는 특성이 각각 점프/텔레포트시 자기회복과 주변 아군 회복이라 생존력이 급상승해 오리지날에서 툭하면 죽던 모습을 떠올리지 어려울 정도다. 게다가 의지 특성에 점프/텔레포트시 주변 적 스턴이라는 특성[6]까지 있기 때문에 점프/텔레포트 직후는 거의 무적 수준이다. 추가된 근접 특성 중에서 무자비한 일격(전방에 폭발을 일으키는 액티브 스페셜 어택)을 강화시켜 약간의 대기 시간 후 짧게 점프해서 분대원 모두가 부채꼴의 무자비한 일격을 가하게 해준다. 위력이 막강해서 범위 안의 보병이 산산조각난다. 터미네이터 아머를 입으면 텔레포트로 바뀌면서 대기 시간이 늘어나는 대신 십자모양으로 폭발이 일어나며, 차량이나 건물도 한 방에 박살날 정도로 살인적인 대미지가 나온다. 스페이스 헐크 미션들 같은 좁은 길목이 많은곳에서 이거 한방이면 광역삭제란것이 뭔지를 경험한다. 참고로 이것도 의지 특성의 주변 적 스턴이나 뱅가드 베테랑 특성의 자기 체력회복의 영향을 받는다.

3.2 운용

성능 부분에서 써놨지만 빈약한 체력과 애매한 적성, 터미네이터 아머를 장착시 사람 돌아버리게 만드는 이동속도[7] 등으로 인해 오리지날보다는 확장팩인 카오스 라이징에서나 써먹을 수 있는 유닛. 근접 공격력은 매우 높은 편이니 잘만 쓰면 못굴릴 것도 없지만 생존률이 너무 극악하다.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이러스를 제외하곤 분대 이동이 상당히 빠른 편이기 때문에 조작에 애를 먹는 경우도 많다. 그나마 쓸만한 특성이라면 근접 특성인 챕터즈 퓨리인데 사용시 모든 기술의 쿨타임을 제거해(글로벌 쿨타임은 있다.) 미친듯한 스킬 난무가 가능했었다. 그런데 카오스 라이징으로 건너오면서 일정 피해를 입었을 때 발동이 가능한 액티브 스킬로 변하는 바람에 잉여 오브 잉여로 변모하였다. 다만 점프/텔레포트가 크게 강화되고 체력회복 수단이 늘어나는 쪽으로 특성이 주어져서 점프/텔레포트만 쿨타임 되는대로 써대면 죽는 걸 보기 어렵다. 그리고 근접 최종 특성에서 챕터즈 퓨리가 아군 전체에 효과를 주도록 바뀌게 되므로 순간적으로 극화력을 뽑아낼 수 있게 된다. 전체적으로는 상향을 받은 셈.[8]

보조 워기어로는 통상적으로 로자리우스나 멜타폭탄을 장착한다. 확장시켜서 둘다 장착해줘도 상관 없다. 로자리우스는 한판 개싸움을 벌여야 할때 써주면 좋고 멜타폭탄은 상대 기갑 차량 보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던져주면 된다. 개인 취향을 어느정도는 타는 부분으로 강습 스턴 뒤 섬광탄을 던져넣고 적들을 잉여로 만들 수도 있다. 어느 쪽이던 생존률만 높다면 재밌게 활용할 수 있는 부분.

어썰트 점프 사용시에 상당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타이라니드와 싸울 경우에는 밀집 지역 근처에 꼭 스포어 마인들이 함께 있기 때문에 우수수 털려나가기 십상이고 최대 이동거리로 강습시에 모든 마린들이 강습에 성공하기 전까진 미리 강습한 마린들 역시 움직이지 못하는데 데미지는 다 박힌다!![9] 이는 터미네이터 아머착용시에도 마찬가지이며 종종 이게 터미네이터가 맞긴 한가에 대한 의문을 품을 수도 있다. 어쨌거나 오리지날에서는 근성과 애정으로 키워야 하고 카오스 라이징에서 빛을 본다.

3.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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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확장팩인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 - Retribution에서는 아라무스와 함께 버로우를 타야 하는 비운을 맞이했다.[10] 레트리뷰션에서 사이러스와 타르커스의 대사로 보아 카오스 라이징의 배신자는 '아비투스'임이 밝혀졌는데, 아라무스는 레니게이드로 낙인찍히고 영창가서 출현 불가, 아비투스는 타르커스에 의해 사망했기 때문에 출연 불가, 거기에 마텔러스를 파티에 추가시키고 종족 4영웅 평등화(...)워3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타데우스가 빠지게 됐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블러드 레이븐에 있어서 희귀하기 그지없는 인생의 승리자. 젊은 나이에 공을 인정받아 터미네이터 아너를 수여받고 나중에는 뱅가드 베테랑까지 이끌게 되면서 젊고 뛰어난 실력자임을 유감없이 증명해 보였다. 다만 마지막 확장팩 레트리뷰션에 출연도 언급도 안되어서 뭔가 안습...
  1. 사이러스는 차분하게 "황제 폐하의 곁에서 다시 만나지."라는 간지 포풍을 보여주고 메릭은 어차피 이렇게 된거 저 빌어먹을 벌레놈들 한 마리라도 더 저승길 동무시키자며 전의를 불사른다.
  2. 그 전까진 분대장(서전트)들 끼리 대화할때는 계급을 생략하고 그냥 이름만 불렀는데, 이 때만은 타르커스가 격식있게 계급까지 붙여서 타데우스를 부른다. 즉, 격식있게 행동할 것을 돌려서 표현한 것이다.
  3. Dow2 후반부에서 스스로 '옛날엔 싸우는게 정말 기분좋고 보람찼었는데, 지금은 갈수록 그런 '기쁨'보다는 뭔가 '무게'만 느껴진다. 내가 갈수록 내가 아닌 것 같다.'고 말하고, 이에 사이러스나 타르커스 같은 선배들이 '그게 우리 스페이스 마린들의 숙명이다'며 다독여주는 장면이 있다. 그만큼 타데우스는 과거의 자신인 '인간으로서의 타데우스'와 현재의 자신이자 미래의 자신일 '스페이스 마린으로서의 타데우스' 사이에서 아직 자신을 잡지 못하고 고뇌하던 중이였다.
  4. 하지만 물론 진실은 아라무스 일행이 타이폰 행성에서 하이브 마인드를 약화시킬 치명적인 신경독을 풀은 탓에 하이브 마인드가 약화된 틈을 타 함선이 하이브 마인드의 방해를 뚫고 다시 물질세계로 나오는데 성공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울케어는 이 때 봉인되어 있었으니 아무 것도 한 게 없다.
  5. 뱅가드 베테랑이 되면 분대원 전원 플라즈마 피스톨에 라이트닝 클로와 파워피스트를 장착한다. 파워피스트를 든 분대원 때문에 대차량 능력이 급격히 상승해서 타데우스에게 체인소드를 들려줘도 대차량이 걱정없다.
  6. Blast off 스마무쌍에 나오는 특성과 이름이 같다. 물론 성능은 이쪽이 압도적
  7. 같은 터미네이터 아머를 입혀보면 이동속도가 제일 느리다. 참고로 터미네이터 아머를 입은 상태에서 제일 빠른 분대는 의외로 아비투스다.
  8. 챕터즈 퓨리가 카오스 라이징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나온 패치에 의해 오리지널도 패시브 스킬에서 액티브 스킬로 바뀌었는데, 챕터즈 퓨리가 소모형 워기어의 쿨타임도 제거해주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정상적으로는 초반에 절대 얻을 수 없는 궤도폭격 워기어를 모드로 만든 다음에 모드를 해체하고 캠페인을 진행하면 프라이마크 난이도가 신병 난이도가 된다.(궤도 폭격을 중첩해서 쓸 수 있다.)
  9. 또한 AI의 특성상 강습 자리찾느라 꼭 한명이 남아 해매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정말 화가 나고 눈물이 난다.
  10. 데비안 툴도 버로우를 타는가 싶었는데 나오긴 나왔다. 다만 카오스 캠페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