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벳 룸의 주민들 | ||||
| 이고르 | 엘리자베스 | 테오도어 | 마가렛 | 저스틴 & 캐롤린 |
1 개요
페르소나 3 포터블에 등장하는 새로 추가된 캐릭터. 성우는 스와베 준이치. 북미판은 트래비스 윌링햄, 페르소나 Q 한정으로 브라이스 패픈브룩
벨벳 룸의 남자비서로, 간단히 표현하자면 엘리자베스의 남자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정확하게는 엘리자베스와 마가렛의 남동생으로, 3남매 중 막내. 디자인 컨셉은 호텔의 벨보이.
여주인공을 고르면 자동으로 선택되는 게 아니라, 엘리자베스나 테오도어 둘 중 하나를 플레이어가 스스로 선택해서 진행하게 된다.
버터가 좔좔 흐르는 외견목소리덕분에 성우보정도 있다 에로베 과 달리, 에스컬레이터를 제대로 타지 못하는 등 어벙한 면이 많다. 누나들에겐 깔려사는 것 같다. 드라마CD에서 엘리자베스와의 대화를 들으면 전형적인 갈굼받는 막내포지션(...) 누나에게 갈굼당하는 흔한 막내의 모습 또한 어린애 같은 면이 많아서, 무언가 계속 잘난 체 한다. 주로 정확한 수치에 대해 민감한 듯(...). 의뢰 중에 고로마루의 개먹이를 가져오는 게 있는 데 가져다 주면 "이 맛은, 어렸을 때 누나가 줬던..." 이라는 대사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엘리자베스의 이름이 담긴 술을 찾는 의뢰를 끝내고 나면 안 좋은 추억이 생각나서 마시기가 꺼려진다고까지 말한다.대체 어떤 교육을 한거냐
여주인공에게 큰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으며 게임 내내 계속 그런 사실을 어필한다. 커뮤가 없어도 여주인공의 방에 들어가는 승리자 그런데 공략(?)이 끝나고 나면 여주인공과 더 가까워지는 것을 주저하더니 앞으로는 다시 만나지 않겠다고 한다. 대신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만 하라고 떡밥은 남겨둔다. 나쁜남자.
페르소나 '마라'를 장비하고 테오도어를 만나면 그런걸.. 정숙하지 못하군요.라고 말한다.[1] [2] 흠좀무.
외출을 하다 보면 보이는 말버릇인 '손을' 은 일어로 '手を(테오)' 로 말장난의 일종.
페르소나3의 두번째 극장판 본편전의 엘리자베스와 마가렛의 영화관 에티켓 안내(를 가장한 만담)에서도 마가렛은 나오는데 여기에 조차 나오지 못한 테오도어라면서 까인다.
그리고 스핀오프인 페르소나 Q뿐만 아니라 정사에 포함되는 P4U2에도 등장이 확인되었다. 아니나다를까 마가렛에게도 갈굼받고 있다. 심지어 마리에게도.. 콜라 100개 사다줘[3]
페르소나Q에서 엘리자베스가 내주는 의뢰의 적지 않은 부분이 테오도어를 괴롭히기 위한 물건 수집이다. 안습...
어쨋든 3편은 천재 카리스마 사나이가 정사이고, P4U2에서도 벨벳 룸에 있는 것을 보면 벨벳 룸에 계속 가만히 있는 듯 하다.
P5 pv 영상에 '저스틴'과 '캐롤린'이라는 쌍둥이 자매가 공개되었는데, 그녀들이 테오도어보다 더 아래되는 동생들인지, 아니면 전혀 관계없는 인물들인지는 아직 알수 없다.
2 역시나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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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소나 시리즈의 히든 보스 | ||
| P3 | P4 | P5 |
| 엘리자베스 테오도어(P3P) 마가렛(P3P) | 마가렛 | 저스틴 & 캐롤린 |
| 거둬들이는 자 | ||
여주인공의 경우 엘리자베스를 고르지 않았을 경우 테오도어가 최강의 적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전투를 할때 M을 연상시키는 대사들을 플레이어에게 날린다(...)
사용하는 페르소나를 제외하면 패턴 자체는 엘리자베스와 동일하며 역시 턴 제한이 있기때문에 넘어가면 전통의 메기도라온 9999를 날린다. 누나와는 달리 벨제부브로 사용. 자세한 공략방법은 엘리자베스 항목 참조.
추천 페르소나는 웬만하면 진 오르페우스. 패턴에 따라서 그때그때 페르소나를 바꿔준다면 다른 페르소나를 여러개 가져가도 상관없지만, 어떤 패턴이든 랜덤하게 튀어나오는 물리 공격 덕분에 물리 내성 스킬을 달아줘야하므로 귀찮다. 그냥 심플하게 궁극마법 2개 정도를 하이부스터와 같이 달아준 진 오르페우스를 데려가는게 여러모로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