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가나 | てつ |
국립국어원 표준 표기법 | 데쓰 |
통용 표기 | 테츠 |
최영애-김용옥 일본어 표기법 | 테쯔 |
1 鐵(てつ)
2 徹(てつ)
일본어로 '뚫다'를 의미하는 동사. 한국이고 일본이고 발음이 똑같다.
3 철도동호인의 애칭
일본에서 철도 동호인을 가리키는 애칭. 한국으로 치면 쇠돌이에 해당한다. 철도(일본어로는 테츠도우)에서 따 온 것. 월간 일본어 저널에서는 '철도남'이라 번역했다. 여성형 으로는 테츠코가 있다.
4 동명이인들
5 최종병기 그녀의 등장인물
작중 인물이 모두 그렇듯 성은 나오지 않고 '테츠(テツ)'라는 이름만 나온다.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송준석. 계급은 중위. 슈지의 첫사랑인 후유미의 남편이며 미즈키가 병기화 되기 전에는 미즈키 중대의 중대원이었다.[1] 입이 좀 거칠긴 하지만 부하들을 아끼는 상관으로 OVA의 언급을 보면 훈장도 많이 받아서 굳이 최전방까지 나서지 않고 본부에서 일할 수도 있었지만 자의로 최전방에서 싸우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전 상관이었던 미즈키의 영향이 컸다. 미즈키의 명령으로 삿포로로 전속될 때 미즈키에게 자신이 아끼던 라이터를 맡겨뒀으나 그 직후의 전투에서 미즈키를 제외한 전 중대원이 사망했고 미즈키도 병기화되었다.[2]
작중에서 치세를 여자로 바라봐준 유이한 인물로서, 항상 아내인 후유미를 그리워 하고 있다. 바이애슬론 일본 대표팀에 선출된 경험이 있을정도로 유능한 인물, 치세가 느끼기에 슈지와 많이 닮았다고 한다.[3] 4권부터 5권 까지, 슈지와 헤어지고 군에 복귀한 치세와 함께 탈영하여 쇼핑[4]을하고 밤에는 같은 자리에 누워 사랑을하려고 하는데, 치세의 이거 사랑인거죠? 라는 질문에 대답 하지 못한다. 이후 치세에게 남녀관게에 대한 충고를 해주고, 마지막은 결국 자신이 은신처라고 생각했던 곳에 숨어있던 연합군 병사를 만나 교전끝에 치명상을 입고 치세의 품에 안겨 수없이 아내 후유미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사망한다. [5]
적 병사들을 죽이는 데에 죄책감을 느끼는지 방아쇠를 당길 때마다 나무아미타불을 읇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