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더걸스의 곡
걸그룹 후크송 열풍을 불어온 레전드곡전국을 텔미로 일통시킨 걸그룹계 최고 히트곡
원더걸스 전설의 시작
군가
소희가 원더우먼으로 변신!
텔미 텔미 퉭퉤뒑 퉤뒓
후렴구에 맞춰추는 춤이 큰 인기를 끌었다. 단순히 큰 인기 정도가 아니라 원더걸스가 고만고만한 아이돌 그룹에서 국내 부동의 원탑[1]으로까지 올라서는 것은 이 곡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지도 모른다. 마침 우리나라는 UCC열풍이 불고 있었고, 이 덕분에 텔미 춤을 추는 영상을 올리는 것이 인기였다. 이는 TV에서까지 소개 될 정도로 열풍이었다. 예시 기사들. 기사1 기사2 기사3 기사4 기사5
이 열풍은 후속 활동곡인 So Hot, Nobody까지 이어져서, 원더걸스는 국내 최고의 걸그룹으로 발전하게 된다. 2007년 상반기부터~2008년 하반기까지 1년 6개월의 활동으로 원더걸스가 Tell me, So hot, Nobody로 연타석 홈런을 쳐대고, 또 보이그룹 빅뱅 역시 1년 6개월에 걸쳐 거짓말-하루하루-붉은 노을로 연타석 홈런을 쳐대면서 걸그룹은 원더걸스, 보이그룹은 빅뱅으로 이 둘이 아이돌계, 그리고 가요계를 정ㅋ벅ㅋ하게 된다. 그리고 Tell Me는 이 시기의 대표격인 곡. 걸그룹 노래중 멜론 차트 Top10에 최장기간 진입이라는 기록이 이 곡의 위상을 말해준다.[2]
깨알같은 정동영과 권영길 CG의 개악함(...) 탓인지 옆모습이 부자연(...)스러운 이회창 지못미
얼마나 인기가 대단했는지 한국방송공사의 제17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에서도 써먹었다.(...)
이 노래는 특히, 그 전 까지만 해도 비교적 여러 장르 노래들이 공존했으며, 심지어 아이돌은 그렇게까지 대세가 아니던 상황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로 가요계의 판도를 바꿔버린 노래로 평가받는다.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많이 쓰인 중독성있는 아이돌 후크송이 그 이후로 계속 가요계의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된다.
박진영의 말에 따르면 원더우먼의 동작에서 실마리를 얻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원더우먼이 팔찌로 총알등을 막기위해 팔을 돌려 가슴께로 모으는 동작. 그 외 동작도 원더우먼 영상을 몇개 더 시청하고 아예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뮤비도 그 쪽 컨셉으로 찍었고. 이게 생각나자마자 찍어보내느라 자다 일어난 듯한 복장으로 춤춘 동영상 또한 화제가 되었다. 뮤직 비디오에서는 초반에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 뮤직 비디오가 잠깐 등장하기도. 멤버들이 그걸 보고 박진영을 놀린다
여담으로 멤버들은 이거 안뜰것같다고 그렇게 썩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허나 결과는....
아마 1980년대 말~ 1990년대 중반 생들에게는 입시기간에 들었던 노래로, 1990년대 중반생들에게는 장기자랑이나 학예회에서 발표했던 노래로, 2000년대 초반생들에게는 초등학교 학예회에서 공연했던 노래로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1.1 펌프 잇 업에서의 Tell Me
- 펌프 잇 업/수록곡으로 돌아가기
| 최초 수록 버전 | Pump It Up NX2 | |||
| 최후 수록 버전 | Pump It Up NX Absolute | |||
| 아티스트 | 원더걸스 | |||
| BPM | 127 | |||
| 비주얼 | M/V | |||
| 레벨 데이터 ※NXA 기준 | ||||
| 타입 | 난이도 | 레벨 | ||
| Arcade | Normal | 1 | ||
| Hard | 5 | |||
| Crazy | 12 | |||
| Freestyle | 5 | |||
| Nightmare | 14 | |||
| Full Song | Hard | 2 | ||
| Freestyle | 3 | |||
리듬 게임 펌프 잇 업에도 수록 되었다. 처음 수록된 NX2에서는 한국기계 전용곡이었으나 NXA에서는 세계판 모두 정식으로 수록되었다. NXA까지 존재했으나 피에스타에서는 계약 만료와 국내 라이센스 샘플링 문제로 다른 NX2 가요들과 함께 삭제되었다.
텔미 열풍을 노리고 당시 펌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텔미 퍼포먼스를 UCC로 찍어서 올리는 이벤트까지 열 정도로 공을 들여서 수록했지만, NX2의 발매연도는 2008년으로 텔미 유행이 이미 지난 시기라 크게 호응은 없었다. 그리고 UCC 이벤트는 참가자가 단 3명이라는 처참한 결과와 함께 종료되었다(…).
노멀 채보는 백플레이시 안무를 따라할 수 있게 디자인 되었으며, 크레이지와 나이트메어 난이도는 정지 변속 낚시를 집어넣어 일반인 유저들을 울게 만들었다.
2 Soulman & Minos의 곡
| 수록 버전 | DJMAX Portable Clazziquai Edition |
| 작곡 | 이궐 |
| 보컬 | Soulman, Minos, 정인 |
| BGA | WoodenDolphin |
| 장르 | Couple RnB |
소울맨과 마이노스가 참여한 프로젝트 앨범 'Soulman & Minos : Coffee Calls For A Cigarette'에 수록된 곡으로, Urban Night와 함께 DJMAX Portable Clazziquai Edition에 라이센스 수록 되었다. 다만 무투처럼 한사람 분량이 통째로 잘린 Urban Night와 달리 세사람의 분량이 모두 들어가 있다.
BGA가 수인에 모에하는 사람들에게 불을 지펴버렸다는 카더라가 있다.(...)- ↑ 이전 편집문서에서는 양강 구도
역사왜곡라고 표시되어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텔미 당시엔 원더걸스와 소녀시대의 위상은 비교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었다.아마 소덕의 사심이 들어간듯 싶다 - ↑ Tell Me가 17주로 1위, Nobody가 16주로 2위, So Hot이 14주로 소녀시대의 Gee와 함께 공동 3위였다. 일명 텔쏘노 라인이라고 해서 원더걸스 넘사벽 히트곡라인이라 불렸었지만 같은 회사 후배 걸그룹의 메가히트곡이 2016년 8월 7일, 15주동안 머물며 이 라인을 깨버린다. 하지만 2008년 당시 멜론차트가 현재와 같이 주류가 아니었으며 무엇보다 대중성, 인지도, 파급력 면에서 텔소노 라인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