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케미아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도노 미츠아키.
1 마나케미아 학원의 연금술사들에서의 토니
17세.
군날 담과 같은 학년으로 언제나 레네 키아와 함께 다닌다. 군날 담과는 베인 입학 전부터 티격태격하던 사이인듯하다.
베인 아우레올스 입학 첫날 누군가의 명령으로 베인을 데려가려 했지만 군날의 방해로 실패하고 그뒤로도 종종 베인일행을 방해하러 나선다. 꽤 성격이 나빠서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으며 열받으면 아예 목적조차 까먹고 베인일행을 방해하는데만 급하다. 과제의 중요한 재료가 되는 열매가 열리는 나무를 불태워버린다던지 사람을 납치한다던지 여러가지 수단으로 베인일행을 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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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와 레네에게 명령을 내리던건 이졸데 셰링그로 자세한건 이졸데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베인일행보다 한학년 위기 때문에 베인일행 3학년이 될때 졸업해서 그다음은 나오지 않았다. 베인의 마음이 만들어낸 던전에서 다시 나오지만 이건 베인이 마음이 만들어낸 허상이다.
2 마나케미아 2 떨어진 학원과 연금술사들에서의 토니
32세.
알레비스학원의 만년 평교사(平敎師). 연금술과를 가르치며 담임을 맡고 있다. 처자가 있지만 집이 멀리 있어 3년정도 단신부임중이다. 그때문인지 어떤지는 알수없지만 항상 기분이 나쁜듯한 표정을 하고 있다. 태도도 입도 성격도 나쁘지만 투덜거리면서도 교사로서 할건 다 하는듯하다.
자기는 만년 평교사인데 갑자기 교감이 된 군날과는 학생시절부터의 인연도 있어 얼굴만 보면 티격태격 다툰다. 하지만 학생을 괴롭히는 일이 되면 왠지 죽이 잘맞아 실은 친한게 아니냐는 소리도 있다.
방화에 납치등의 악행을 일삼던 전작에 비하면 참 성격 좋아진 인물. 하지만 성적 나쁜 우르리카 뮤베리의 성적을 조작하려는 페페론치노와 고토에게 습격 받아 이상해지기도 하고 크로에 하르토크에게 신약의 실험대가 되기도 하며 연금술이 점점 쇠퇴해 가는 터라 마르타 셰베스티는 아예 연금술과를 폐지할 생각도 하고 있으니 그저 안습이라고 밖에 할말이 없다.
온갖 험한 꼴은 당하는데 승진은 못해서 만년 평교사지 처자랑 떨어져서 벌써 3년이나 단신 부임중이지 담당학과는 폐지 될 위험이지 학생등에게 인기도 없지...축제 때 제플 크라이버와 같이 옥상에 쳐박혀서 담배나 피어대는 모습을 보면 안습을 넘어서 안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