蕩れ
토레스와는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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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본래의 표현은 일본어로 '見蕩れる (미토레루)' - '넋 나간다'이며, 줄여서 蕩れ(토레) - '빠지다'이다. 의역하면 '(무언가에) 빠지다, 흠뻑 취하다.'의 뜻 정도된다.
괴물 이야기 마요이 달팽이에서 센조가하라 히타기가 선보인 일종의개드립개념. 뜻은 모에보다도 한 단계 더 위에 있는, 차세대를 노리는 센시티브한 단어. 이후 아라라기 코요미가 센조가하라의 고백에 답할 때 사용하기도 했다.[1]
참고로 원작에서는,
"넋 나간다(見蕩れる 미토레루) 의 토레(蕩れ)는, 엄청난 말이네. 알고 있어? 머리가 풀 초(艹)자에다가 끓일 탕(湯)을 쓴다고. 내 안에서는, 풀 초(艹)에 밝을 명(明)인, 모에(萌え)보다도 한 단계 더 위에 있는, 차세대를 노리는 센시티브한 말로, 기대하고 있어. 메이드 토레, 라든가, 네코미미 토레, 라든가, 그런 걸 말하거나 해서” |
그러나, 가짜 이야기를 보면 본인도 잊어버리고 '모에'라는 단어를 쓴다. 니시오 이신도 별 생각없이 만든 듯. '괴물 이야기'의 인기에 비해선 그다지 유행하지도 않은 듯하다.(...) 애초에 '모에'라는 범지구적 유행어를 작품 하나로 판을 뒤집으려는 의도는 아니었을 것이다.
여담으로, 이 蕩자는 군화엄마 탕탕탕 어쩌고 할때 쓰는 그 글자(쓸어버릴 탕)다. 설마 센조가하라네 엄마가 빠졌던 그 사이비 종교가그리고 애니플러스에서는 토레를 메롱으로 해석했다.(...) 무슨 지거리야
고양이 이야기 (흑)에서 오시노 시노부가 "미토레토레"라는 말을 하긴한다. 애니플러스 번역으로는 '보고 감탄해라.'.
- ↑ "유행하면 좋겠네. 센조가하라, 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