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규 가문 구성원 | |||
| 야규 일족 | 애완동물 | ||
| 야규 빈보쿠사이 | 야규 코시노리 | 야규 큐베 | 수한무... |
| 야규 사천왕 | |||
| 동의 토죠 아유무 | 서의 니시노 츠카무 | 남의 미나미토 스이 | 북의 키타오오지 이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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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토죠 아유무(東城歩) |
| 생일 | 1월 14일 |
| 신장 | 178cm |
| 체중 | 66kg |
| 나이 | 불명 |
1 소개
야규 사천왕 중 이 사람을 제외한 3인은 그냥 엑스트라다
은혼의 등장인물. 성우는 유사 코지 / 블레이크 셰퍼드. 모델이 된 실존 인물은 없는 것 같으며, 이름의 유래는 딸기 100%의 페이크히로인 토죠 아야. 사천왕 모두 딸기 100%의 히로인 이름에서 따왔는데 이를 듣고 긴토키는 "야규 100%냐!"라고 태클을 걸었다. 그리고 성우의 경력과 실눈을 빌어 블리치의 이치마루 긴이 모델이라는 주장도 있다.
야규가의 야규 사천왕의 리더.
야규 큐베를 소중히 모시며 그녀가 여자다운 인생을 살게 되기를 누구보다 원하고 있는 인물.
항상 실눈에 인자한 표정을 짓고 있어서 친절한 사람 같지만 실은 화를 잘내는 다혈질로, 열받으면 눈빛이 뒤집힌다. 날계란을 좋아하는데 계란의 신선도가 부족하면 밥상을 뒤집을 정도로 화를 낸다. 그리고 목욕탕 커텐 위에 '샤' 하는 소리가 나는 고리를 좋아하는 듯 하다[1]
첫 등장시에는 시무라 타에를 되찾기 위해 쳐들어온 사카타 긴토키 일행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천왕 중에는 최강이라고 한다. 그러나 화장실에서 곤도 이사오에게 일격에 패했다. 토죠는 사포는 무리였다며[2] 땀을 흘리고, 그 이후에 곤도는 똥꼬에서 피를 뿜으며[3] 쓰러졌다.
이후로 다른 사천왕은 공기가 됐지만 이 사람은 계속 나온다. 하지만 등장할 때마다 제정신이 아닌 모습만 보여준다. 특히 큐베 관련 한정으로.[4]
야규 큐베가 여자다워지길 원한다며 자꾸 큐베에게 고스로리옷이나 기모노를 입히려고 시도한다. 물론 큐베 측에선 부담스러워하며 고스로리 옷의 경우 정말 입기 싫었는지 한 번은 태웠고 그 다음부터는 바주카로 날려버리기 시작했다. 그러고도 포기하지 않는다. 다만 그 노력(...) 덕분인지 슬쩍 고스로리 옷에 관심이 생긴 거 같다.
한 번은 큐베가 남성으로 성전환을 할지도 모른다고 오해해 해결사에게 도움을 청하나 "정 막고 싶음 니 거시기를 잘라."라는 긴토키의 말을 듣고 자신의 그것을 자르려고도 했다. 이때 작렬하는 명대사가 바로
"잘 가거라, 아유무! 반갑구나, 아야!"[5](…)
평소에는 큐베의 행동과 자신의 감상에 대해 기록하는 일기를 매일 기록하고 있다. 정작 그런 얘기만 써넣느라 중요한 얘기는 거의 안 써져있는 별 도움이 안 되는 일기다.
그 외에도 큐베의 주위를 항상 쫓아다니고 있는 것 같으며 점점 캐릭터가 두 변태 스토커와 닮아 가고 있다.(...) 실제로 애니메이션 7기 오프닝을 보면 토죠와 곤도가 팀을 짜서 큐베와 타에를 덮치려다가 얻어맞는 장면이 나온다.또 9기 재방영 OP에서 모두가 달리는 장면에서도 카메라를 들고 토죠가 큐베가 말타고 달려가는 장면을 쫒아다니며 찍고 있다. 이쯤되면 중증 스토커화...
사실상 유사 코지가 맡았던 캐릭터 중에서 제일 최고의 개그 캐릭터를 뽑는다면 단연 이 분.[6]
2 그 외
큐베의 생일 때는 큐베가 해결사 일행, 타에, 가츠라, 하세가와, 카메나시 등 친구들[7]과 단촐한 생일 파티를 할 수 있도록, 초대장 없는 손님들[8]을 전부 계획적으로 쫓아냈다. 초반부터 중반까지 긴토키 일행의 튀는 행동[9]을 벌레 보듯이 보면서 수근거리는 손님들을 전부 지켜보고 있다가, 후반부에 꼴보기 싫다며 일부러 타에에게 진상짓을 한 웬 쓰레기 같은 손님[10]을 내동댕이치고, 긴토키 일행을 가난뱅이라 부르며 쫓아내려고 했던 놈들을 역으로 쫓아낸다. 나름 폼을 잡으며 멋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후 큐베에게 '아버지에게 혼나도 난 모른다'는 말을 들어 패닉(...) 그래도 그 뒤 큐베에게 고맙다는 말을 들었으니 잘됐군 잘됐어.
평소 자주 소프랜드에 출입하는 것 같다. 캬바쿠라를 소프랜드로 오해해서 큐베에게 잘못된 설명을 하거나, 긴토키 일행이 미팅 상대를 찾아다니고 있는 동안 토죠만 소프랜드를 죽어라 뒤져대며 딴짓을 해대다 결국 쳐맞은 적이 있다. 캐릭터 북에 따르면 1번에 1만엔짜리 코스를 주로 하며 (…) 치한 플레이에도 관심이 깊은 듯하다. 그래서 그런건지 시모네타가 판을 치는 은혼등장인물 중에서도 유독 튀는 성병드립(..)이 잦은 편이다.
228화인 러브플...아니, 아이쵸리스 에피소드에서는 큐베를 베이스로 한 핀○쨩을 만들어 무투회장에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름 얼굴만 빼면 정교한 재현율을 보여 정성이 보통 들어간 게 아님을 증명.
쇼요 선생과 실루엣이 비슷한 것이 이야기거리가 되기도 한다(...)[11] 그것 때문에 그가 쇼요 선생 아들이 아니냐는 농담도 나오고 있다. 그럴 리가 없지만
금혼에서는 신파치 대신 츳코미 포지션을 맡기도 했지만, 이후 창문으로 검을 찔러박는 모습을 보면 역시 사무라이는 사무라이다. 다만, 평소에 이 모습이 부각되지 않을 뿐.. 자주 부각되진 않지만 이 세계관에선 검사나 암살자에게 필요할 때면 망설이지 않는 비정한 일도 요구된다.
해결사여 영원하라에서는 큐베와 마찬가지로 머리를 자른 상태에서 등장. 후반부에 작중 거의 최초[12]로 액션씬을 보여줬는데, 한 손으로는 허리춤의 칼집을 쥔 상태로 다른 한 손으로만 검을 휘두르며 천인들을 썰어서 잠깐이었지만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오 토죠 오오
- ↑ 사실 이거 소프랜드를 말하는 거다(...)
- ↑ "작은 주인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무례를 범하였으나" 라고 말을 한 것으로 보아, 볼일 본 뒷처리로 사포 대신 야규 큐베의 사진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 ↑ 즉, 타에의 사진을 쓴 게 아니라 사포로 뒤처리(...)를 했다.
- ↑ 애니메이션에서나 드라마CD에서나 큐베에 관련해서라면 작중 최강급의 개그 캐릭터가 된다. 성우의 열연(...)도 매우 인상적
- ↑ 성전환을 하고 이름까지 대놓고 딸기 100%의 토죠 아야로 바꿔버리겠단 소리 (…) 야 임마!
- ↑ 이 인간과 거의 동급이라고 한다면 GX 최고의 기행남인 이 분도 있으시다.
- ↑ 용궁편에 함께 출연했던 멤버들이다.
- ↑ 아마도 큐베의 아버지가 초대했을, 정계, 재계, 문화예술계 등등 온갖 높으신 분들이나 야규 가문이라는 이름을 보고 몰려든 파리떼들
- ↑ 근데 생각해보면 긴토키 일행의 행동은 다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가볍게 칠 수 있는 장난이나 놀이였다. 생일 파티를 무슨 엄숙한 연설회같은 걸로 여기고 쓸데없이 고상한 척하는 허영심 가득한 높으신 분들 눈에나 튀는 거지...
- ↑ 타에가 큐베에게 케잌을 주려고 일어섰는데 일부러 치고 지나가서 케잌을 떨어뜨리게 한 후 사과는 커녕 '그런 촌스러운 걸 선물이라고 들고 오냐' 식으로 얘기하는데...이건 뭐...
- ↑ 신역홍앵편 관련 드라마CD에서는 신역홍앵편에서 쇼요 선생이 대사를 하는 부분을 가로채서(중간까진 쇼요 선생인척 하다가) '도련님은 메이드복보다 간호사복이 더 어울립니다!!!'라는 대사를 치기도 했다...
- ↑ 야규편에서조차 다른 사천왕들은 전투과정이라도 보여주는데 이 사람의 전투
라고 할 만한씬은 화장실(...)에서 곤도와의 일합이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