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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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존 시리즈와 달리 큰 단위인 주(Province)로 나뉘고 그 밑에 도시(주도)와 마을 다수로 편성되었다. 내정 역시 도시 단위로 관리하던 전작들과 차별화되어 주 단위로 내정을 관리하며, 도시와 마을마다 건설할 수 있는 건물이 다르다. 또한 건물을 지을 공간도 한정되어 있어서 마을에는 2개(항구 제외), 도시에는 4개(항구 제외)의 건물만 올릴 수 있다.

  • 현대의 지역 구분을 기준으로 임의로 분류하였음

2 이탈리아

  • 이탈리아 : 로마가 위치한 지역으로 로마 시에는 유닛 슬롯을 2개 늘려주는 특전이 존재한다. 자원도 2가지나 있다.
  • 마그나 그라키아 : 이탈리아 반도 남부와 시칠리아를 합친 지역으로 그리스 문화가 강하다. 주도는 브린디시움
  • 키살피나 : 이탈리아 북부 지역으로 풀네임은 갈리아 키살피나. 유리 자원이 있는 땅이다.
  • 코르시카 엣 사르디니아

3 발칸 반도

  • 헬라스 : 그리스의 중심 지역으로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있는 곳. 로마의 실제 속주명은 아카이아이며, 크레타 섬은 별도의 속주로 존재했다. 크레타 궁병을 용병으로 구입할 수 있다.
  • 마케도니아 : 그리스 북부 지역으로 로마 시대의 마케도니아 속주와 에피루스 속주, 아카이아 북쪽 지역을 합친 형태이다. 말과 포도주 자원이 있는 꿀땅.
  • 트라키아 : 발칸 반도 내륙 및 동부 지역으로 로마 시대의 트라키아 속주와 모에시아 속주 중 도나우강 이남 지역을 합친 형태이다.
  • 일리리아 : 발칸반도 서부 해안 지역으로 로마 시대의 달마티아 속주이다.
  • 판노니아 : 발칸반도 북서부 내륙 지역으로 철 자원이 있고 바로 인접한 라이티아 지역에도 철이 있어 군사 업그레이드에 유리한 지역이다.

4 이베리아

  • 타라코넨시스 : 이베리아 반도 북부 지역으로 로마 시대 동명의 속주 북쪽 절반에 해당된다. 말 자원이 있다.
  • 카르타기넨시스 : 이베리아 반도 동남부 및 내륙 지역으로 로마 시대 타라코넨시스 속주의 남쪽 절반에 해당한다.
  • 바이티카 : 이베리아 반도 남쪽 지역으로 로마 시대의 속주와 동일하다.
  • 루시타니아 : 이베리아 반도 서남쪽 지역으로 로마 시대의 속주와 동일. 철 자원이 있다.

5 영국

  • 브리타니아 : 현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역으로 로마 시대에도 동명의 속주였다.
  • 칼레도니아 엣 히베르니아 :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를 묶은 지역. 속주는 설치된 적이 없지만 로마 시대에도 각각 칼레도니아, 히베르니아라는 지명이었다.

6 서유럽

  • 켈티카 : 프랑스 내륙 대부분 및 동북부 지역. 로마 시대에는 루그두넨시스 속주였다.
  • 아퀴타니아 : 프랑스 동남부 지역으로 로마 시대에도 동명의 속주가 존재했다. 철과 금 자원이 있어 중요도가 높다.
  • 프로빈키아 : 프랑스 남부 지역으로 로마 시대에는 나르보넨시스 속주였다. 프로빈키아라는 이름은 좀 생뚱맞은데, 라틴어로 속주라는 뜻이다(...) 이 지역의 현재 이름이 프로방스인데, 이것을 반영한 모양.
  • 벨기카 : 벨기에 및 프랑스 북동부 일부 지역. 로마 시대에도 동명의 속주였다. 말 자원이 있다.

7 중부유럽

  • 소 게르마니아 : 네덜란드 일부 및 라인강 서쪽의 독일 지역. 지역의 형태가 이상하게 생겼는데, 로마 시대의 저지 게르마니아 속주와 고지 게르마니아 속주를 합친 형태라서 그렇다. 원래 라인강 동쪽 지역도 속주로 편성하려고 하였지만 알다시피 토이토부르크 전투로 말아먹었다.
  • 마그나 게르마니아 : 현 독일의 서쪽 절반 및 네덜란드 동부 일대. 속주는 설치되지 않았지만 게르마니아 지역의 핵심부였다.
  • 라이티아 엣 노리쿰 : 현 스위스 및 오스트리아 일대. 로마 시대에도 라에티아 속주와 노리쿰 속주가 존재했다. 철 자원이 있고 바로 옆의 판노니아도 철이 있어서 군사적으로 중요한 곳이다.
  • 수에비아 : 독일 동부 및 덴마크, 폴란드 서북부 지역. 타키투스의 게르마니아에서 언급된 지명이다.
  • 헤르키니아 : 폴란드 지역.
  • 실레지아 : 체코 및 슬로바키아 지역

8 아프리카

  • 아이귑토스 : 이집트 지역으로 세기의 꿀 땅 중 하나. 곡물 자원 2개에 철 자원까지 함께 있다.
  • 리비아 : 현 리비아의 동부 지역. 고대에는 해안 지역에 키레나이카라는 그리스 계의 식민 도시가 존재했다. 로마 시대의 속주 구성은 좀 골때리는데, 크레타 섬과 하나로 묶여 있고 주도도 크레타 섬에 있었다.
  • 아프리카 : 현 리비아의 서부 해안 지역과 튀니지 지역. 전 지역을 통틀어 유일하게 4개의 정착지 모두에 항구가 존재하고 주도 카르타고에는 상업을 25% 증가시켜주는 특전이 있어 최고의 수입을 자랑한다.
  • 파자니아 : 현 리비아의 내륙 지역으로 속주가 설치되지는 않았다.
  • 마우레타니아 : 현 알제리와 모로코 지역으로 염료와 말, 목재 자원이 있다. 로마 시대에는 동쪽은 누미디아, 서쪽은 마우레타니아 속주였다.
  • 아이티오피아 : 수단과 에디오피아를 합친 지역. 속주가 설치된 적은 없다.

9 아나톨리아 반도

  • 아시아 : 에게해 연안 지방으로 지금 쓰이는 아시아의 어원이다. 로마 시대에도 동명의 속주였다. 로도스 섬을 포함하며 덕분에 로도스 투석병을 용병으로 구입할 수 있다.
  • 비티니아 엣 폰토스 : 흑해 연안 지방으로 로마 시대에도 동명의 속주였다.
  • 갈라티아 엣 카파도키아 : 아나톨리아 내륙 지방으로 로마 시대에는 갈라티아와 카파도키아의 2개 속주였다. 철 자원이 있고 바로 옆에도 철이 있어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 킬리키아 : 아나톨리아 남부 해안 지방으로 키프로스 섬을 포함한다.
  • 아르메니아 : 현재의 터키 동부 및 아르메니아 일대로 로마 시대에는 아르메니아 왕국의 영토였다. 한때 속주가 설치되기도 했다. 철 자원이 연접해 있는 곳이다.
  • 카우카시아 : 코카서스 산맥 일대로 속주는 설치된 적이 없다.

10 서남아시아

  • 시리아 : 현재의 시리아 일대로 로마 시대에도 동명의 속주가 존재했다.
  • 메소포타미아 : 현재의 이라크 일대로 트라야누스 때 잠시 동명의 속주를 설치하기도 했다. 파르티아사산 왕조의 중심지역이다.
  • 나바타이아 : 현재의 이스라엘, 요르단 지역 및 사우디아라비아 서북부 일부. 고대 나바테아 문명 지역이며 로마 시대에는 유다이아, 아라비아 페트라에아 속주가 존재했다.
  • 아라비아 마그나 : 현재의 사우디아라비아 대부분에 해당.
  • 아라비아 플릭스 : 아라비아 반도 남부 지역.

11 페르시아

  • 메디아 마그나 : 고대 메디아의 중심 지역으로 현재 이란의 북서부 일대이다. 철 자원이 존재.
  • 페르시스 : 페르시아의 기원지인 파르스의 그리스식 표현으로 이란의 남서부 지역이다.
  • 파르티아 : 파르티아의 기원지로 이란의 북동부 지역이다.
  • 카르마니아 : 이란의 중부 지역
  • 아리아 : 이란의 동부 지역
  • 게드로시아 : 이란의 남동부 해안 지역
  • 아라코시아 : 파키스탄 및 아프가니스탄 남부 지역
  • 박트리아 : 아프가니스탄 지역

12 동유럽

  • 사르마티아 : 러시아 동부 지역으로 유목민인 사르마티아 인들이 활동했던 지역
  • 다키아 : 루마니아 일대로 동명의 로마 속주가 설치되었다.
  • 폰토-카스피아 : 우크라이나 지역 및 카프카스 산맥 북쪽 지역
  • 보스포루스 : 크림반도 일대로 로마의 속국이었던 크리미아가 존재했던 지역

13 중앙아시아

  • 스키티아 : 카스피 해 북동해안의 초원 지대로 스키타이 인들의 활동 무대였다.
  • 코라스미아 : 호라즘 지방의 그리스식 이름.
  • 트란스옥사니아 : 우즈베키스탄 일대로 두 강 사이의 비옥한 토지로 유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