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세력

토탈 워: 로마2 하위 문서
군사용병세력정치자원
토탈 워: 로마2 등장 세력
문명 세력
라틴 문화권로마 문화로마
페니키아 문화권카르타고 문화카르타고
헬레니즘 문화권계승자 왕조마케도니아이집트셀레우코스 왕조박트리아
그리스 도시국가아테네에페이로스시라쿠사스파르타
마실리아코린토스보이오티아 연맹
흑해 식민지키메리아콜키스페르가몬
동방 제국폰토스
동방 문화권동방 제국파르티아아르메니아
야만 세력
켈트 문화권브리타니아 부족이케니
갈리아 부족아르베니네르비보이갈라티아
이베리아 문화권이베리아 부족아레바키루시타니
발칸 문화권발칸 부족게타이아르디아에이오드리시아 왕국틸리스
게르만 문화권게르만 부족수에비마르코마니
유목민 문화권유목민 부족록솔라니마사게타이로얄 스키타이

토탈 워: 로마2에 등장하는 세력들.

문화라는 큰 범주에 묶이고, 그 안에 세력, 혹은 가문으로 나뉘며 고유의 특성이 있다. 문화 외에도 게임 내부의 공공질서에 영향을 주는 문화권 역시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예를 들어 문화로는 동방 제국인 폰토스는 문화권으로는 헬레니즘 문화권이다. 각 문화는 2개의 특성을 공유하며 세력/가문별로 2개[1]의 특성을 다시 가진다.

문명 세력과 야만 세력으로 나뉘기도 하는데, 문명 세력은 내정이 쉽고 고테크의 유닛이 많은 반면 야만 세력은 싸고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유닛과 약탈이 특징이다.

로마: 토탈 워에 비해 병종의 구성이 여러 모로 바뀌었는데, 바뀐 부분에서 Europa Barbarorum이나 Roma Surrectum 같은 유명 모드들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티가 난다. 캠페인 시작 시기도 EB와 같은 BC 272. 개발 중에 CA 담당자들이 "훌륭한 유저 제작 모드"를 거론하기도 했다.

캠페인에 따라서는 문화 아래에 하위 세력 자체가 없는 경우도 있으며, 같은 세력이라도 캠페인에 따라 특성이 달라지기도 한다.

1 문명과 야만

1.1 문명 세력

문명 세력들은 대체로 건물의 역할들이 나뉘어 있으며 야만 세력이 건설하지 못하는 다양한 건물들을 건설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보병들이 진형을 유지하는 능력인 포메이션 어택을 사용할 수 있어 진형을 이루고 싸우며 이를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사기와 방어력에 이득을 받는다. 또한 다른 세력을 속국 혹은 태수령으로 삼을 수 있다.

문명 세력의 대다수는 헬레니즘 계열로, 플레이할 수 있는 세력 중에서도 가장 그 수가 많으며, 소 세력들도 가장 많다. 계승자 왕국과 그리스 도시국가들이 이에 속한다. 로마와 페니키아(카르타고) 계열은 이러한 헬레니즘을 바탕으로 하여 어느 정도 차이를 준 스타일로 그 내정은 대동소이하다. 동방 제국 문화는 헬레니즘이 아닌 페르시아 제국의 후계 계열로 같은 문명 세력임에도 헬레니즘과 그 뿌리가 다른 탓이지 상당히 구분되는 특징을 가진다.

1.2 야만 세력

내정은 답이 없던 시절을 지나 어느 정도 할 만하게 변했긴 했지만 여전히 문명 세력보다는 불리하다. 야만 세력들은 공공시설의 효율이 좋지 못한 편이며 문명 세력에 비해 건설할 수 있는 건물들의 수가 적고 기능이 중구난방인 경우가 많다. 병종들은 전반적으로 단기전과 돌격력이 강하지만 장기전과 방어력이 약하다라는 것이 특징. 또한 야만 세력의 보병들은 교전시 진형 유지 기능이 대부분 없다.

야만 세력들은 동일한 문화를 가진 세력들 중 혈족이라 표시되는 세력과는 연합을 구성할 수 있다. 이러한 세력들은 외교창에 서로 손을 맞잡은 표시가 나타난다. 연합 제안은 플레이어의 영향력, 서로간의 관계도에 영향을 받는다. 연합한 세력은 갈리아 연합/브리타니아 연합/게르만 연합 등으로 표시되며 해당 세력의 지역과 군대를 마찰없이 그대로 흡수하고 하나된 세력으로 움직이게 된다. 대신 원래 세력의 수도가 점령당할 경우 해당 세력을 속국으로 만들거나 해방할 수 있으며, 또한 만약 공공질서가 낮다면 해당 세력의 반란군이 원래 수도 근처에서 등장한다.

만약 야만 세력이 이미 멸망했던 다른 세력의 수도를 점령하게 된다면 해당 세력을 해방시킬 수 있다. 해방된 세력과 해방시킨 세력은 서로 매우 높은 우호도를 가지게 된다. 대신에 야만 세력은 다른 세력을 속주로 삼을 수 없다.

야만 세력들은 대부분이 켈트 문화권을 가지고 있는 켈트계였는데, DLC가 추가되면서 이베리아 문화와 발칸 문화, 유목민 문화 등이 추가되었다. 기존에 있던 문화에서 플레이 가능한 세력들이 더 추가되기도 했다.

2 세력 일람

2.1 로마

2.2 카르타고

2.3 계승자 왕국

2.4 그리스 도시국가

그리스 문화팩이 2013년 10월 7일부터 한국 판매되어 플레이 가능 세력이 되었다. #참조. 또한 스파르타의 분노 캠페인이 발매되며 코린토스와 보이오티아 연맹이 추가.

2.5 흑해 식민지

흑해 식민지 문화팩 (Black Sea Colonies Culture Pack)이 출시되어 추가된 팩션.

2.6 동방 제국

2.7 브리타니아 부족

2.8 갈리아 부족

이하 갈리아 전쟁 DLC를 구입해야 사용 가능.

2.9 이베리아 부족

한니발 전쟁 DLC를 구입하면 플레이 가능.

2.10 발칸 부족

해적과 약탈자들 문화팩 DLC를 구입하면 플레이 가능, 단 게타이는 DLC 출시 기념으로 무료로 추가되었다.

2.11 게르만 부족 문화권

2.12 유목민 문화권

2013년 10월 22일 출시. 10월 29일까지 #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했다. 한국에서는 상기한 링크가 지역제한 상태이므로 북미 스팀에 접속한 뒤 수령할 수 있었다.

3 논 플레이어블 세력

전작에 비해 소규모 세력이 크게 늘어났다. 속주 하나가 2~4개의 도시로 나뉘어진 탓이 크다. 대체로 유사한 문화권의 플레이어블 세력과 비슷한 유닛을 사용한다.

  • 헬레니즘 문화권 (Helenic)
상징 문양은 그리스 문자 오메가. 동쪽으로는 박트리아, 서쪽으로는 마실리아까지 펼쳐져있다. 지중해 인근을 위주로 세워진 소국 팩션들이며 호플리테스 내지는 팔랑크스를 주로 사용한다.
  • 라틴 문화권
상징 문양은 월계수. 로마를 제외하면 에트루리아 연맹 하나 뿐이다. 하스타티, 트리알리와 비슷한 이탈리아 검병, 이탈리아 창병 부대를 사용한다.
  • 페니키아 문화권 (Punic)
상징 문양은 아래를 바라보는 달. 카르타고를 제외하면 카르타고 노바와 리비아 둘 뿐이다. 페니키아 본가는 셀레우코스와 이집트의 각축장이 되었으므로 등장하지 않는다. 애매한 카르타고답게 유닛 구성도 애매하다.
  • 동방 문화권 (Eastern)
상징 문양은 초승달. 과거 페르시아 제국의 문화를 이어받은 세력이 동방 문화권을 가지고 있어 아라비아와 유목민은 제외되고 오리엔트, 이란 고원 지역의 국가들이 해당된다. 심지어 적절한 폰투스도 문화권은 헬레니즘.
  • 사막 유목민 문화권
야자수 문양. 흑형으로 유명한 가라만테아 등이 포함되어 있지만 플레이 불가능. 북아프리카, 아라비아에 많다.
  • 유목민 문화권
원래 플레이 불가능 세력이었으나 유목민 DLC 추가로 인해 3개의 플레이어블 팩션이 생겼다. 대체로 궁기병, 기병이 강하며 캐터프랙트를 운용하는 곳도 있다.
  • 게르만 문화권
독일 지역의 야만 팩션. 원래 유럽 지역 대부분은 켈트이기 때문에 게르만은 독일 일부 지역에만 있는 약소 문화였다. 그러나 각종 DLC를 통해 켈트가 분화되면서 게르만도 그리 작지 않은 문화권이 되었다.
  • 켈트 문화권
전작에서부터 이어지는 야만 팩션. 전반적으로 켈트 문화권의 수가 가장 많았으나 DLC를 통해서 켈트 문화권은 분화되어 이베리아 문화권과 발칸 문화권이 독립해 나가고 현재는 브리튼, 갈리아 등 프랑스~영국 지방만이 켈트 문화권으로 남아있다. 켈트 내부에서도 브리튼, 갈리아, 이탈리아-스위스 인근은 다른 혈족 취급.
  • 이베리아 문화권
기존에 이베리아 켈트가 독립하여 이베리아 문화권이 되었다. 특유의 검병 문화가 돋보이는 강력한 야만족 문화권.
  • 발칸 문화권
발칸 반도의 다양한 세력들이 독립하여 발칸 문화권이 되었다. 다른 문화권들이 서로간에 공유점이 많아 다른 문화권과 차이가 나는 것에 비하여 발칸 문화권은 정말로 발칸 문화권이다! 라고 할만한 세력은 다키아와 트라키아 정도고 일리리아는 그리스식 호플리테스의 야만 버전, 틸리스는 켈트가 트라키아를 지배하는 배경답게 일부 트라키아 병종에 켈트 병종이 섞여있는 식이다.
  1. 2개였으나 패치17부터 2개로 축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