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이웃집 토토로에 등장하는 전설의 동물에 관한 것입니다. 토토로가 등장하는 영화에 대해서는 이웃집 토토로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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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トロ
1 개요
이웃집 토토로에 등장하는 등장 숲의 신. DVD 특전으로 실려있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메이킹 필름을 보면 '토코로자와의 도깨비'라고 대충 이름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럽게(?) 토토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성우는 일본 / 한국 / 미국(트로마 / 디즈니) 순으로 타카기 히토시[1] / 박상일 / 장피아트 / 프랭크 웰커.
2 소개
외관은 2m가 넘는 커다란 털북숭이 이족보행 포유류이다. 실루엣만 보면 커다란 토끼 같은 느낌. 손가락의 발톱과 커다란 몸집은 곰을 연상시킨다. 귀는 나무를 상징한다고.청설모와 매우 닮아 있다. 해로운 동물이다
주인공들의 집 뒷쪽에 있는 커다란 고목나무안에서 생활하는 것 같다.
아주 많이 자고,이동수단은 고양이버스.
원래 이름은 없었지만 메이가 토토로가 말한 "또오...또오...부로로로로로~~"(의미는 자게 냅둬. 정도인듯)를 이름으로 착각하고[2] 계속 그렇게 부르고 있다.
아주 조그마한 하얀색 반투명 토토로와 좀 큰 파란색 토토로도 같이 사는데 각각 유아기와 청소년기의 토토로라고 한다. 삼형제 혹은 아빠와 아들들 정도 되는 듯? 아주 어린 토토로는 그만큼 크기가 가장 작으며 배에 쐐기무늬가 없고, 청소년기의 파란색 토토로는 유아기보다는 좀 더 크고, 배에 쐐기모양으로 3개정도의 털이 생겨나고, 그것이 커서 된 것이 메인으로 등장하는 검고 커다란 토토로라고.
캐릭터가 귀여운 것이 상당히 어필했는지 이웃의 토토로 자체는 개봉 당시에는 큰 수익을 올리지 못했지만, 이후 판매를 시작한 이 봉제인형이 엄청나게 팔려서 지브리의 메인 캐릭터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되었다.
3 여담
미타카시에 위치한 지브리 미술관의 엠블럼 역시 떡갈나무 아래에 서 있는 토토로 모양을 하고 있고, 스튜디오 지브리의 로고에는 토토로가 그려져 있다. 지브리에게는 얼마나 소중한 캐릭터인지 알 수 있다.
토이스토리 3에도 특별출연했지만 대사는 없다. 뭐 원래도 말을 하는 캐릭터는 아니었지만. 가수 티파니가 아끼는 것 중 하나가 토토로 인형이라고 한다.
키가 2m쯤 되는 장신에게도 토토로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다.
아지랑이 데이즈 코믹스 1권에서 키사라기 신타로의 컴퓨터가 고장났을 때, 에네가 " 그래도 tororo는 검색할 수 있어요! 잠깐만요. toto.... " 에서 신타로가 말을 끊는다.
totoro가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