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quile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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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악튜러스의 지명. 마르튀니 ~ 바아라, 타이니 사이에 있는 왕국령 내의 숲에 존재하는 작은 오두막을 가리킨다. 강력한 마법이 걸려 있어 보통 사람들은 찾을 수 없다고 한다. 이런 설정을 잘 반영했는지 악튜러스 내의 도감 시스템에서조차 트랑퀼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다.
2 서장/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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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테마 〈Tranquilly - Night arranged〉 |
아이스파인의 은신처로, 그가 왕국군에게 아르세스 자매로 오인받고 쫓기던 시즈 플레어와 마리아 케이츠를 이곳으로 구출하여 수련을 시켜 주었다. 여기서 시즈는 마법, 마리아는 검 훈련을 한다.
아이스파인의 말로는 누구로부터 도망쳐 나와서 친구와 살던 곳이며, 특별한 마법 결계가 쳐져 있어서 보통 사람들은 볼 수도 들어올 수도 없는 곳이다. 쉽게 말해 아는 사람만 아는 곳.
아이스파인이 일이 생겼다며 홀연히 떠나버린 뒤에는 오두막에 마법 조합진이 생긴다. 이 때부터 성도 바아라의 디모데 대성당 및 엘하이브 요새와 더불어 마법을 조합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이 된다. 아이스파인은 친절하게 설명해주며 이별 선물로 조합 촉매제를 주지만 당장은 아무런 정보도 없고 다른 촉매가 모자라기 때문에 쓸 수 없다. 그러므로 1장을 진행하며 돈을 모아 도구점에서 사거나 상자를 뒤져 촉매를 많이 모아 한꺼번에 조합하게 된다.
3 2장
마을 테마 〈시련〉 |
시즈 루트로 진입하면, 엠펜저 람스타인의 옛 동료였던 센크라드와 그리트교 교주 아이 자라투슈트라가 느부갓네살에서 미쳐 날뛰던 절대악 시즈 플레어를 이곳으로 데려와 조교 진정시켜 준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이들도 역시 트랑퀼리의 위치를 알고 있었다.
센크라드 사후 시즈와 아이 둘이서 트랑퀼리를 나가려 할 때, 그 길목에 로저스의 택배가 설치되어 있다. 일반인은 못보는 곳이라면서 어떻게 로저스는 그곳을 찾아갔을까! 그건 둘째 치더라도 왜 이용자라곤 많아야 2명인 곳에 택배를 왜 설치해 놓았을까! 이런 괴이한 상황에서 택배를 건드리면 시즈가 왜 여기에 택배상자가 있느냐고 묻는데, 아이도 모른다고 한다(...). 이것으로 로저스가 마법 결계 따위는 그냥 씹어버리는 위대한 존재이자 대인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트랑퀼리 근처에 있는 수련장에서 늑대인간을 무한정 잡을 수 있다.[2] 몹이 돌아다니는 위치를 잘 기억한 다음 접촉하면 전투가 일어나는데, 잡고 나서 맵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 그 위치로 다가가면 아무것도 없지만 또 전투가 일어난다. 이 노가다를 통해 많은 돈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어서 엘류어드 루트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할 수 있다. 먼저 시작해서 돈을 벌고, 반대편 인물들의 장비를 사서 창고에 넣어두면 좋다.
3장 이후로는 접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