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튜러스/지명

악튜러스에 등장하는 지명 일람.

1 바렌시아 대륙

1.1 아시리아 제국

1.1.1 게르나 고원

Ghelna highlands

대륙의 중부를 가로지르는 게르나 산맥의 중간에 위치한 고원. 마을도 형성되어 있으며 주로 목축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많이 있다. 깊은 곳에 위치하여 황제의 권력이 미치지 않아 예전부터 죄수들의 피신처로 많이 이용되었다고 한다.

텐지는 과거 9년 동안 이곳에 몸을 숨기며 브리즈라는 소녀의 권유로 창봉술을 익혔고, 2장부터는 실명한 캐럿 아르세스와 여기서 기거하였다. 그가 폐주인 걸 알면서도 눈감아주는 여기 사람들은 대인배 확정. 말하는 젖소도 있다. 전쟁과 비요른 륭스트롬의 병크로 초토화된 바렌시아 대륙 내에서 그나마 천국이며, 프리셀로나의 손길도 뻗치지 않았다.

1.1.2 느부갓네살

1.1.3 라오디게아

1.1.3.1 일렌드 성

1.1.4 베리아 반도

사데 북쪽에 있는 지역. 명색이 제국령인데, 정작 제국에서 이 지역으로 갈 수 있는 육상루트는 없다. 유일한 교통수단은 왕국령 사데에서 배를 타고 가는 법뿐이다. 이런 안습한 교통 때문인지 도적단의 본거지로 활용되고 있었으며, 엘리자베스 바소리에게 대대적인 토벌을 당한 이후 사데의 처녀를 납치하여 그녀에게 바치는 형태로 연명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하필 중요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처녀를 납치하게 되고, 그 중요한 무언가를 찾기 위해 돌입한 주인공 일행에 의해 도적단은 전멸, 두목인 스티안 아쉬타드▶◀

1.1.5 빌라델비아

1.1.6 에페소

1.1.7 카이에른 섬

Kayern Island

대륙의 북쪽에 자리한 작은 섬. 예로부터 제국에서 죄수를 유배시키던 지역이기도 하며, 텐지도 몇 년 동안 이곳에서 유배 생활을 하였다.

텐지의 회상에서 처음 등장하지만 마을의 구조는 거의 알 수 없다. 텐지는 나자렛이라는 언덕에서 바이올렛 사랑을 나누었다. 그래서 그가 이곳을 떠난 이후로는 항상 그리워했지만…

오성왕과의 전투 이후 빌라델비아에서 나침반을 카이에른으로 맞출 수 있는데 갈 수는 없다. 스크립트 상에서는 엠펜저 람스타인과의 조우 후 갈 수 있게끔 짜놓은 것 같지만 후문을 통해 갈 수 없기 때문에 역시 무용지물.

1.1.7.1 나자렛

Nazareth

카이에른의 북부에 위치한 작은 언덕. 바다가 보이며 '언약의 나무'가 있다.

텐지바이올렛이 노닥거리던 곳이었으며 괴노인에 의해 종장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메르헴의 덩굴 벤치처럼 연애 명소인 듯.

1.1.8 콘스텔라리움

1.1.8.1 가나의 탑

Tower of Gana

제국의 수도 콘스텔라리움 입구에 있는 탑. 팔 페트라르카 대제의 정복전쟁 때 손에 넣은 여섯 개의 달란트를 박아넣어 봉인한 탑으로써, 이후의 정치적 사건들은 이 탑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정치적 상징성을 지닌다.

모종의 이유로 부서졌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볼 수는 없다.

1.2 남바렌시아 왕국

1.2.1 마르튀니

1.2.2 마요르카 섬

1.2.2.1 라그니

1.2.2.2 비닥 섬

Vhidak Island

마요르카 섬 옆에 붙어있는 작은 섬. 주민은 거주하지 않으며 조수의 폭이 커 저녁 때는 위험하다.

1.2.3 바아라

1.2.4 반 섬

해적의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세 개 섬 중 하나. 이벤트를 통해 앙스베르스 항구에서 이동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가 봐야 아무 것도 없다.

1.2.5 사데

1.2.6 슈비카 섬

Shuvika Island

해적의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세 개 섬 중 하나. 이벤트를 통해 앙스베르스 항구에서 이동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가 봐야 아무 것도 없다. 초반 진행에 유용한 HP 회복 아이템인 슈비카의 열매의 원산지라 되어 있지만, 여기서 슈비카의 열매는 하나도 얻을 수 없다.

1.2.7 윗사 섬

해적의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세 개 섬 중 하나. 이벤트를 통해 앙스베르스 항구에서 이동할 수 있으며, 계단을 통해 지하 던전으로 갈 수 있다.

소문과는 달리 그렇게 좋은 아이템이 나오지는 않는데, 황금사원이나 라크리모사 계곡, 그리고 마을의 주요 아이템을 잘 털고 챙기고 다녔다면 무시해도 될 만한 수준이다. 하지만 부선장의 일기나 고전 동화 등등 좋은 읽을거리가 있으니 완벽한 플레이를 지향한다면 가는 것을 권장한다. 고전 동화를 다 읽었다면 돔의 도서관에 반납하도록 하자.[1]

1.2.8 타이니

1.2.8.1 거북이 섬

1.2.8.2 쌍둥이 섬

Twin Island

왕국의 남동쪽에 자리잡은 섬. 두 개의 거대한 봉우리가 솟아 있어 붙은 이름이다. 타이니에서 산기슭을 타고 10km 정도 이동하면 쌍둥이 섬으로 갈 수 있는 다리가 있다. 가까운 곳으로는 노메르카 섬, 거북이 섬이 있다.

두번째 달란트를 찾을 때 한번 들르게 된다. 그 이전과 이후에는 왕국의 병사들이 가는 길을 막고 있어서 갈 수 없다.

1.2.9 트랑퀼리

1.3 7인위원회 공화국

1.3.1 골도로아 섬

Goldoroa Island

대륙 남부에 위치한 공화국에서 가장 큰 섬. 항구가 발달하여 남부지역 무역의 중심이며, 가장 큰 도시로는 앙스베르스가 있다. 대륙과는 골도로아 철교로 연결된다.

1.3.1.1 골도로아 철교

Goldoroa iron brg.

대륙과 골도로아 섬을 잇는 거대한 철교. 공화국 건국 이전의 골도로아 섬은 선박편으로만 왕래가 가능하여 대륙에서의 영향력이 적어져 자치적인 성격을 짙게 지녔으나, 7인 공화정부가 들어서면서 철교가 놓아지고, 골도로아의 대표적인 도시였던 서머나(Smyrna)가 앙스베르스(Answers)로 개명되면서 골도로아 지역에 대한 중앙정부의 통제력이 강화되게 되었다.

1.3.2 앙스베르스

1.3.2.1 티타쿠니스칸 황금사원

1.3.3 기아 섬

Gia Island

골도로아섬 동부에 위치한 작은 섬. 전체가 바위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사람은 살지 않는다.

1.3.4

1.3.5 디아디라

1.3.6 라크리모사 계곡

Lachrymosa Valley
라크리모사 폐광 북부에 있는 거대한 계곡 지형. 공화국령 중에서 제국 쪽으로 가장 돌출된 곳이지만 가파른 산맥이 국경을 형성하고 있어 정작 제국 쪽으로 가는 길이 없다. 1장에서는 아무런 이벤트가 없고 몬스터만 득실댄다.

2장 엘류어드 파트에서 계곡 최심부로 가면 가디안과 충돌하는 이벤트가 있다. 최심부로 가면 포그 효과가 굉장히 짙다.

1.3.6.1 라크리모사 폐광

1.3.7 메르헴

1.3.8 발켄스발드 고성

1.3.9 베르가모

1.3.10 베르노아 섬

Belnoa Island

공화국 지역 남서부에 위치한 거대한 섬. 대부분 산과 숲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람은 살지 않는다.

1.3.11 세테판 연구지구

1.3.12 에스테뉴 툐달 공업단지

1.3.13 엘하이브 힐

Elhive hill

공화국 건국 초기에 제국과 크게 싸운 40년 전쟁 이후 제국 동태 감시 및 국경 수비용으로 엘하이브 요새가 들어섰다. 또, 제국력 735년에 이곳에서 제국과 공화국 사이에 엘하이브 전쟁이 벌어졌지만 별 소득 없이 제국이 물러났다.

1.3.13.1 엘하이브 요새

2 기타

2.1 겟세마네

Gethsemane

아후라 마즈다가 떨어진 무저갱의 이름.

종장에서 한번 짧게 방문할 수 있다.

2.2 고대인의 방주

2.3 에덴

2.3.1 갈보리

Kalvory

센트럴 에덴 중심부, 고대에 핵무기로 하나의 사도를 죽였던 장소.

최종 보스전을 치루는 장소. 즉, 주인공 일행은 방사능 지대에 걸어들어가서 보스전을 치른 것이다. 건강하던 엘모씨가 장차 갑작스런 불치병으로 죽게 될 이유.

그러나 이곳에서 핵무기로 사도를 죽였다고 보기에는 주변이 너무 말끔하다. 핵무기는 커녕 TNT미량을 폭파한 정도의 아스팔트 균열만이 흔적으로 남아있다. 핵무기의 후폭풍으로 대륙의 절반이 날아갔다는 서술을 고대인의 방주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이와 모순된다. 설정구멍으로 추정된다.
  1. 돔의 도서관에 가서 사서와 대화하면 분실서적이라며 책을 돌려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