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 내가 박살내 줄게!☆"[1]"정말로 화났어! 용서하지 않을거야!"
대사 모음집
언제나 텐션(컨디션)이 최상이라는 기운 넘치는 소녀. 대왕생 시절의 전투에서 완성되기는 했으나 실전에는 투입되지 못한, 최고급 엘리먼트 돌의 모습을 하고 있다.너무나 정교한 밸런스를 갖고 있었던 탓에 재구성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언어 표현 능력 및 행동에서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게 되어버렸다.
잠재적인 힘은 5명 중 가장 높다.
(공식 사이트 설명)
케이브의 탄막 슈팅 게임 도돈파치 대부활의 3면 보스이자 '엘리먼트 도터'의 멤버. 성우는 오가사와라 사키[2].
평상시에는 전함에 탑재된 통(...)에 수납되어있다가 인간형으로 변신한다.
대부분의 케이브 게임의 3면 보스가 그렇듯 참으로 미칠듯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첫 번째 패턴이야 쉽게 피할 수 있지만 두 번째 패턴부터가 문제. 특히나 분신(이것도 역시 비트에서 인간형으로 변신한다)들을 투입해서 레이저를 갈겨대는 상황에서 다른 탄들이 쏟아지는 패턴과, 그 직후의 패턴이 좀 난감하다. 거기다가 발악패턴으로 붉은색 레이저를 쏘아대는데, 이것을 레이저로 상쇄하면 반격탄이 나온다. 그것도 1주에서부터! 근데 발악패턴에서 자폭할 때까지 레이저 불리기를 하는 유세미는 대체..
참고로 이 녀석에게 버그가 하나 있다. 발악패턴에서 부스트 스타일로 할 경우 부스트를 끈 채로 레이저만 상쇄하며 미스되지 않고 버티면 자폭하거나 박살낼 때까지 주변의 분신 레이저 공격만 한다.(확인영상. 3분대쯤부터 확인가능).
금발에, 트윈테일, 안경, 웨이트리스 속성을 보유하고 있지만(츤데레가 아니다) 그 악랄한 난이도 때문인지, 상식을 벗어난 성격 때문인지, 아니면 너무 대놓고 노린 디자인 때문인지 인기는 별로 없다. 동기인 아이에게 한참이나 밀리는 편.그래서 아이보다 팬아트가 적었던 거야???
악화 클론(?)으로 우람하게 생긴(...) 파페 쉐도우 시리즈가 존재한다. 오모테 5면의 중간보스로 등장하는데... 류코에 대응되는 녀석(파페 쉐도우 A, 왼쪽 위)은 그렇다쳐도 란코에 대응되는 녀석(파페 쉐도우 G, 오른쪽 아래)은 란코와는 비교도 할수 없을만큼 강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