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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 클래스 '팔라딘'을 소개하는 문서.
|금색은 공개된 히든 클래스|
| 1 Rank |  클레릭 | |
| 2 Rank |  프리스트 |  크리비 |
| 3 Rank |  보코르 |  딥디르비 |
| 4 Rank |  팔라딘 |  사두 |
| 5 Rank |  몽크 |  파드너 |
 채플린 |
| 6 Rank |  오라클 |  드루이드 |
 무녀·칸누시 |
| 7 Rank |  플레이그닥터 |  카발리스트 |
| 8 Rank |  도사 |  인퀴지터 |
| 미확인 | 라마 | 양치기 |
| 포츈텔러 | 마쿰베이로 | |
| 질럿 |
| x20px 전사 계열 x20px 마법사 계열 x20px 궁수 계열 |
목차
1 소개
성직자 계열 4 Rank 팔라딘 Paladin 타입: 방어 | |
 |  |
| 여 | 남 |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하는 팔라딘은 성스러운 힘으로 주변의 동료들을 보호하거나 마신을 숭배하던 적을 개종시켜 여신을 위해 싸우게 합니다.
우리 팔라딘들은 언제나 여신께서 지켜주실 것을 믿기 때문에 두려움이란 없죠.두려움이란 믿음의 부족에서 오는 것입니다.
- 팔라딘 서브 마스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어형 클래스로 소개되어있는 바람에 탱커란 예상이 있었지만, 평범한 성직자 클래스다. 공격 스킬과 버프 스킬이 조화된 스킬 구성이지만 애매한 포지션 덕에 룩 외에는 사랑받지 못했으니, 팔라딘과의 연계를 보여주는 인퀴지터의 등장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다만 팔라딘의 자체적인 성능은 전투든 보조든 방어든 부족하기 때문에 인퀴지터를 타지 않을 생각이거나 팔라딘 3서클을 전부 탈 만큼 랭크가 충분하지 않다면 팔라딘은 아예 타지 않는 것이 좋다.
레드젬의 상향으로 인해 5성 레드젬 5개를 박은 파이브해머를 통해 팔라딘을 키우기가 상대적으로 쉬워졌다.
2 스킬과 특성
2.1 1서클
2.1.1 레지스트 엘리먼츠
아군의 불, 얼음, 신성, 독, 땅 저항력을 증가시킨다. 지속시간은 65초부터 시작해 레벨당 5초씩 늘어난다. 상향되고나선 그냥 속성공격 방어스킬화. 하지만 정작 몬스터들의 주력 속성인 암흑속성 저항력은 올려주지 않는다.
사용시 어그로를 먹을 수 있다. 쿨타임이 길고 어그로관리가 필요할 정도의 파티는 보통 전문 탱커를 데려가므로 주목받는 요소는 아니다.
또한, 속성 공격을 저항, 즉 무시할 확률을 높여준다. 스킬 포인트1당 1%씩, 관련 특성 포인트당 0.8%씩 상승하며, 스킬레벨(15 )과 특성레벨(5) 모두 투자했을때 총19%의 저항 확률을 부여한다. 고렙존으로 갈수록 속성피해를 주지 않는 몬스터를 오히려 찾아보기 힘드므로 사실상 파티원에게 5번에 1번꼴로 공격을 피하게 하는 굉장히 유용한 버프를 주는 셈이다.
2.1.2 리스토레이션
자신의 주변에 아우라를 생성하며, 아우라 내의 유저는 HP 회복력이 대폭 증가한다. 1레벨 기준 무려 35. 아우라가 그리 크진 않지만 지속 시간과 쿨타임이 60초로 동일하다. 따라서 사실상 항시 지속할 수 있는데, 이 스킬의 알짜인 [SP 회복 특성]을 찍으면 SP 회복력도 상승하는 대신에 쿨타임이 늘어난다. 클레릭의 [힐]이나 프리스트 2서클의 [매스 힐] 치유량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예전에는 순혈 힐러들이 힐량을 늘리겠다며 팔라딘을 거치는 이유 중 하나기도 했지만, 1렙과 5렙의 치유량 차이가 없고, 굳이 그렇게까지 많은 힐량이 요구되는 상황이 없다는 점에서 인기는 없는 편이다. 리스토레이션의 회복량 증가 특성을 마스터 하면 기존 회복량에 50이 추가된다. 파티원들과 모닥불에 둘러 앉으면 체감이 느껴진다. 모닥불 상위 호환
2.1.3 스마이트
망치로 적을 내려찍는 실로 단순한 딜링기. 쿨타임 한번에 2번 사용할 수 있는 오버히트 기술이다. 팔라딘의 간판 스킬이자 주력 딜스킬. 변이형이나 악마형이면 대미지가 2배로 들어간다.
스킬 기본 데미지는 높은 대신 단타형이라 힘 스테이터스의 효과가 미미하다. 이런 특징 때문에 배울 당시에는 부정할 수 없이 강력한데[1] 캐릭터가 성장할수록 상대적으로 약해지는 스킬이다. 사용 전 모션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적의 넉백 스킬에 종종 취소되곤해서 신경써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2016년 10월 13일 패치로 선딜이 매우 줄어들어 이런 위험은 많이 줄었다.
제법 높던 스킬공격력이 한 차례 더 상향되기도한 스킬이다. 컨빅션 디버프 효과에 처음에는 없던 스마이트 강화 기능이 추가 되며 약 두 배정도 대미지가 증가하도록 변경되었고, 이를 통해 추가 대미지를 받는 몬스터[2]에게 컨빅션과 함께 쓰면 강력한 한방기로 기능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인퀴지터의 스킬 [브레이킹 휠]로 컨빅션과 스마이트를 주변 몹에게 퍼뜨릴 수 있어 8랭크에서는 광역딜로 사용할 수도 있다.
특성으로는 낙하 대미지 추가가 있는데, 몹을 날려버려서 딜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불호되는 편이다. 찍더라도 특성을 OFF하고 다니는 게 일상.
2.1.4 턴 언데드
변이형, 악마형 몬스터를 확률적으로 즉사시키는 스킬. 스킬 레벨 + 3마리가 효과를 받으며[지금은 버그로 광공비랑 같다. 즉 광공비 2 소모하는 중형몬스터에게 5렙(광공비 8) 턴언데드를 사용하면 4마리만 타격한다.], 즉사 확률은 특성을 찍을 시 정신 스테이터스의 영향을 받는다. 쿨타임은 70초 이며 오버히트는 2회이다.
2.2 2서클
2.2.1 개종
지면에 마법진을 생성해 해당 지역에 들어온 몬스터를 타격함으로써, 확률적으로 적을 우리 편으로 만드는 '개종'의 효과를 내는 스킬.
보스 몬스터와 정예몬스터는 적용되지 않는다. 확률은 다소 낮다. 스킬 레벨에 정비례하여 최대 개종 가능한 몬스터의 수가 늘어난다.
강력한 몬스터들을 대량 개종시키면 디아블로2의 조폭네크를 연상시키는 몬스터 군대를 만들어낼 수 있으나, 개종하는데 오래걸릴 뿐더러, 맵/채널을 이동하면 사라진다.
개종된 몬스터와 싸우고 있는 몬스터를 개종 시키면 둘 다 아무것도 안하는 바보가 되거나, 개종시킨 몹이 증발하기도 하는 버그가 있어서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
AI도 미개해서 느린 몹들은 제대로 쫓아오지도 못하고 미아가 되버린다.
관련 특성으로는 술자의 힘 스테이터스의 50%만큼 개종된 몬스터의 물리 공격력이 증가하는 것이 있다.
패치로 개종된 몬스터가 폭발하는 특성이 생겼다.
2.3 3서클
2.3.1 컨빅션
망치로 2타를 때려서 대상의 속성 저항력을 감소시키는 스킬이다. 또한, 컨빅션 디버프 상태에서 스킬 [스마이트]를 3연타로 나가게 되는 기능과, 인퀴지터 클래스의 스킬 [갓 스매시]의 대미지를 100% 늘려주는 기능도 있다. 유지시간 15초에 26초의 쿨타임을 가지고 오버히트는 2회다.
팔라딘 - 인퀴 트리가 물딜레릭의 정점에 서게 한 스킬이다. 컨빅션의 연계로 팔라딘 - 인퀴 트리는 순간딜이 매우 높으며, 이 컨빅션을 브레이킹 휠에 쓰면 디버프가 확산되기 때문에 광역딜도 상당하다.
대상의 속성 저항력이 감소하면 헤어 코스튬의 마법 부여 효과나 아이템의 각성 효과 등으로 얻는 '속성 공격력'이 1만 있어도 100씩 증가하기 때문에 불, 얼음, 전기, 땅, 독 속성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면 타당 대미지가 500씩 증가한다. 불속성 공격력은 아르데 대거나 카라챠 대거가 있으니 나머지를 헤어 악세사리 옵션이나 각성 옵션으로 맞춘다.
2.3.2 배리어
사용자를 중심으로 하여 원형으로 퍼지는 방어막을 형성한다. 배리어 내부에 있으면 마법방어력이 올라가며, 근처의 몬스터는 퍼지는 방어막에 의해 강제로 방어막 밖으로 밀려난다. 원래는 원거리 공격을 방어할 수 없었지만, 2016년 10월 13일 패치를 통해 원거리 공격과 포스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특성이 추가되었다. 이로써 팔라딘 선택의 가장 큰 장벽이었던 배리어 주문서와 큰 차별점이 부여되어 입지를 공고히 다지게 했다.
[배리어: 공격] 특성은 자신의 마법 공격력에 비례하여 배리어에 부딪혀 밀려나눈 적에게 데미지를 주지만 크게 의미있게 활용되는 사례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고난이도 던전인 대지의 탑 클리어에 크게 활용되며 팔라딘 재조명의 기회를 삼게한 스킬이지만, 파드너가 [시모니] 스킬을 통해 주문서로 제작할 수 있는 고로 다시금 잊혀지게 한,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스킬이다. 그야말로 성직자 계열의 동족상잔.
상술한 대로 최근 상향 패치를 통해 광역 [미사일홀]화 된 후로는 배리어 주문서와의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졌기 때문에 다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