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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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ARC-V 애니메이션 엑스트라 덱 펜듈럼 몬스터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
엑시즈/펜듈럼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
싱크로/펜듈럼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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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색의 눈동자의 용이여! 깊은 어둠에서 되살아나, 분노의 불꽃으로 지상의 모든 것을 불태워버려라! 엑시즈 소환! 나와라, 랭크 7! 재앙을 부르는 열화의 용,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
二色の眼の竜よ!深き闇より蘇り、怒りの炎で地上の全てを焼き払え!エクシーズ召喚!いでよ、ランク7!災い呼ぶ烈火の竜、覇王烈竜オッドアイズ・レイジング・ドラゴン!
[1]
소환씬 공격씬

목차

1 원작

OddEyesRagingDragon-JP-Anime-AV.png

한글판 명칭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覇王烈竜オッドアイズ・レイジング・ドラゴン
영어판 명칭Odd-Eyes Raging Dragon(비공식 번역명)
엑시즈 /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랭크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7어둠드래곤족30002500
◀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
1①: 1턴에 1번, 다른 한쪽의 자신의 펜듈럼 존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1
드래곤족 레벨 7 몬스터 × 2
①: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하여 엑시즈 소환한 이 카드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 공격할 수 있다.
●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전부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이 카드 이외의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그 후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이 효과로 파괴한 카드의 수 x 200 올린다.
②: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나는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펜듈럼 존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이 카드를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다크 리벨리온, 패왕흑룡에 이어 유우야가 사용하는 3번째 엑시즈 몬스터이자, 2번째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 125화에서 유즈가 세뇌된 것을 목격한 유우야가 분노한탓에 내면의 악마가 깨어나 소환한다.[2]

당시 필드 위에는 패러사이트 퓨저너가 12체였고[3], 따라서 패러사이트 퀸의 공격력은 5400이었으며, 또한 패러사이트 몬스터들은 효과로 파괴되지 않는 상태였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을 마법,함정의 무효와 필드 클린효과로 뚫어버리고, 총 9장의 카드를 파괴하여 공격력을 4800으로 올린 후 더블 어택으로 끝내버린다.

129화에서도 자크 때문에 폭주한 유우야가 마법카드 팬텀 나이츠 포제션을 사용해서 소환되었다.[4] 효과로 필드의 모든 카드를 불태워버리고 레오의 필드 위에 있던 효과로 파괴되지 않는 헬 아마게돈과 펜듈럼 룰러도 2번의 공격으로 마저 치워버린다. 이후 묘지에 있던 EM 나이트메어 나이트의 효과로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지만 유우쇼의 난입으로 듀얼이 강제 중지되어 버린다.[5]

OCG와는 달리 엑시즈 소재를 전부 소모하고, 자신의 카드까지 모조리 파괴해버리기 때문에 다른 몬스터와 함께 사용하기 힘들다. 다만 제일 큰 차이점은 효과 사용시 마법, 함정을 전부 무효로 한다는 것. 또한 애니판 카드는 OCG와는 달리, 패왕흑룡처럼 자신의 펜듈럼 존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 후 펜듈럼 존에 놓인다.

효과명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날개에서 용암을 분사하면서 회전하며 용암을 흩뿌린다. 두번째로 소환할 때 "키에사레"를 외치는 걸 보면 그냥 없는 건지도 모른다. 공격명은 분격의[6] 디스트럭션 버스트. 머리와 어깨, 흉곽의 LED를 점등한 후 전신에서 화염파를 발산, 이후 에너지를 끌어모아 전방에 청색의 화염 링을 만들어내고, 링에 브레스를 뿜어 확산시켜 공격한다.

6기 오프닝에서도 등장. 이때는 유우야가 즐겁게 듀얼을 하면서 소환하는 연출을 보여주었다. 차후 패왕흑룡과 마찬가지로 맨정신으로도 다루게 될 것을 보여주는 듯 하다. 또한 앞으로 유우야의 최강의 몬스터였던 패왕흑룡의 자리를 대신할것으로 보인다.[7]

역시 애니판 패왕흑룡과 마찬가지로 펜듈럼 몬스터임에도 불구하고, 펜듈럼 소환을 할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패왕흑룡과 마찬가지로, 오드아이즈의 비주얼적인 비대칭과 다크 리벨리온의 턱(역린), 날개의 디자인을 이어받았으나, 다크 리벨리온 주축으로 진화한 듯한 패왕흑룡과 달리 패왕열룡은 오드아이즈 펜듈럼 주축으로 진화한 형태로 보인다. 실제로 컬러링도 패왕흑룡 검정색/패왕열룡 빨간색으로 각각 다크 리벨리온/오드아이즈 펜듈럼의 메인 컬러링과 똑같으며, 울부짖는 사운드 또한 패왕흑룡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소리에 그르릉 거리는 소리가 합쳐졌다면 패왕열룡은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소리에 굵고 웅장한 소리가 더해졌다. 공격방법도 패왕흑룡은 다크 리벨리온에게 이어받은 턱주가리 돌격인 반면 패왕열룡은 오드아이즈에게 이어받은 브레스 공격이다.

참고로 패왕흑룡의 경우에는 오버레이 유닛으로 지목할 때 오드아이즈가 먼저 선언됬지만, 패왕열룡의 경우에는 다크 리벨리온이 먼저 선언된다.

카드 일러스트엔 없었던 날개가 전체 일러스트에 공개되었다. 전체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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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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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覇王烈竜オッドアイズ・レイジング・ドラゴン
영어판 명칭Odd-Eyes Raging Dragon(비공식 번역명)
엑시즈 /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랭크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7어둠드래곤족30002500
◀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
1①: 1턴에 1번, 다른 한쪽의 자신의 펜듈럼 존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1
드래곤족 레벨 7 몬스터 × 2
레벨 7이 펜듈럼 소환 가능한 경우에 엑스트라 덱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는 펜듈럼 소환할 수 있다.
①: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하여 엑시즈 소환한 이 카드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 공격할 수 있다.
●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파괴한 카드의 수 x 200 올린다.
②: 몬스터 존의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에 이어 등장한 세 번째 오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 레이징 템페스트의 커버 카드로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에 이어 등장한 두 번째 엑시즈 / 펜듈럼 카드이자 엑스트라 덱에 뒷면으로 직접 투입하는 네 번째 펜듈럼 몬스터[8]이다.

첫 번째로 나온 패왕흑룡과 모든 면에서 빼다박은 카드로, 스케일을 제외하면 소환조건이나 펜듈럼 효과, 몬스터 효과 발동의 조건, 속성, 공격력 / 수비력이 패왕흑룡과 동일한데다 효과 역시 상대 필드 제압 + 연속공격형. 즉, 패왕흑룡과 마찬가지로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필드에 나와야 제 힘을 발휘한다.

그러나, 패왕흑룡은 파괴시에 데미지를 주고 3회 공격이 가능해 총 포텐셜은 더 높지만, 파괴하는 카드가 상대 필드의 레벨 7 이하의 몬스터라는 굉장히 한정적인 조건을 가지고 있고 엑시즈 소재 사용 효과가 없어서 밑에 잉여카드를 그냥 깔아놔야 되고[9] 파괴+번+3단공격 효과가 전부 엑시즈 소환 후 발동하면 다시 쓸 수 없는 1회용인데다가, 3단 공격 효과 역시 상대에게 파괴내성이 있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파괴 효과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도 파괴를 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반면, 이 카드는 상대 필드 클린에 강화된 스텟으로 2회 직접 공격이라는 굉장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보통 이런 범용 파괴 효과의 경우 공격을 제한시키는 디메리트가 딸려있기 나름인데 이 카드는 영구적은 아니지만 턴 종료시까지 공격력을 올리기까지 한다. 다음 턴까지 살아남으면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고 이 효과를 다시 사용할 수 있고, 소재를 다 썼다 해도 기본적으로 더블 어택 능력은 사용할 수 있으므로 강력한 더블 어태커로 사용할 수 있어서, 원래도 사실 로망이었던 패왕흑룡은 완전히 묻히게 생겼다.

그리고 펜듈럼 존에 놓는 효과에서 패왕흑룡과 사소한 차이가 있는데, 펜듈럼 존을 다 깨부셔 세팅되는 패왕흑룡과 달리,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처럼 펜듈럼 존이 비어있을 경우에만 세팅될 수 있기 때문에 좀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경우엔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돌아가기 때문에 레벨 7의 펜듈럼 소환이 가능하다면 다시 소환할 수 있고, 스케일 4로 상당히 애매한 스케일을 가진 패왕흑룡과는 달리 훨씬 다루기 쉬운 1이므로 장/단점이 있다.

다만, 핵심 효과가 패왕흑룡과 마찬가지로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된 상태에서만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것이라 이 효과를 쓴 이후엔 펜듈럼 특유의 재활용을 중점으로 두고 사용해야 하는 카드[10]로 보인다. 그러나 이 카드의 효과가 워낙 강력한 덕에 한 번 파괴되어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간 이 카드를, 다음 턴 다른 레벨 7의 드래곤족 몬스터와 같이 펜듈럼 소환한 후 세팅된 상극의 마술사의 효과로 이 카드를 지정하면 2, 3장째를 꺼내 다시 파괴 효과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RAGING TEMPESTRATE-JP048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시크릿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일본세계 최초 수록
  1. 사용한 색상 #ca0d2e, #3d333a, #5a2342, #f73328, #2fa87a, #c6204b
  2. 상생과 상극의 마술사 없이, 팬텀 나이츠 마법 카드로 레벨을 조정하여 소환한다.
  3. 패러사이트 퓨저너는 당시 루리의 지속함정으로 인해서 한장당 2체 취급 중이었다.
  4. 유토와 유우야의 마음을 지닌 자크는 두 가지 종류의 카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듯 하다. 애초에 자기가 이들의 본체인데 불가능하면 그게 이상하지만.
  5. 당시 나이트메어 나이트의 효과로 레오는 물론 레이지까지 라이프가 0이 될 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있던 레이라, 유우쇼, 4명의 유즈까지 리얼 데미지로 인한 피해에 휘말릴 판이었다.
  6. 잘 들어보면 '한게키(반격)'가 아닌 '훈게키(분격)'로 들린다.
  7. 니르바나 하이 팔라딘은 패왕흑룡 이상으로 유우야의 덱에선 소환하기 힘들기도 하고 무엇보다 잭과의 듀얼이후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102화에서 곤겐자카가 패왕흑룡을 "유우야의 최강의 몬스터"라고 칭한다.
  8. 세 번째는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에 이어 등장한 싱크로 / 펜듈럼 몬스터인 클리어윙 패스트 드래곤.
  9. 물론 귀신의 연격, 엑시즈 블록, 엑시즈 에너지, 유토피언 아우라 등의 카드를 이용하면 사용할 수 있기도 하고, 바닐라가 된 이 카드를 랭크 업시켜 더 윗 단계의 엑시즈 몬스터로 진화시켜도 되고...
  10. 필드에서 벗어난 후 펜듈럼 존 / 제외 존 / 묘지에서 특수 소환되거나, 펜듈럼 소환되었을 경우엔 아무리 소재를 충전해도 더블 어택 / 엑시즈 소재를 사용하는 효과를 쓸 수 없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