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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시리즈의 히로인 | |||||
원작 토에이 DM | GX | 5D's | ZEXAL | ARC-V | VRAINS |
마자키 안즈 | 텐죠인 아스카 | 이자요이 아키 | 미즈키 코토리 | 히이라기 유즈 | 자이젠 아오이 |
ARC-V 각 차원의 닮은 꼴 | ||||
싱크로 | 융합 | 스탠다드 | 엑시즈 | 스포일러 |
유고 | 유리 | 유우야 | 유토 | ??? |
린 | 세레나 | 유즈 | 루리 | ??? |
목차
柊 柚子 / 송유미 /Zuzu Boyle | ||
나이 | 14세 | |
성별 | 女 | |
학교 | 시립 마이아미 제2 중학교 | |
학원 | 유우쇼 학원 | |
덱 | 환주 | |
성우 | 이나무라 유우나[1] 김새해[2] 에밀리 제니스(Emily Jenness) | |
1 개요
유희왕 ARC-V의 히로인.
나이는 14세로 유우야의 동급생이다. 유우야와는 소꿉친구 사이이며 유우야에게 질타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파워풀한 여자아이.[3] 히이라기 슈조의 딸이며 그가 경영하는 유우쇼 학원(遊勝塾)에서 유우야와 함께 듀얼 실력을 키워나간다. 데스티니 드로우시의 특수 효과는 오선지에 그려진 음표.
시운인 소라에게서 융합 소환을 배우게 되면서 융합 소환을 쓸 수 있게 되었다.
2 외모
라이딩 슈트를 입은 디자인[4] | 표정 컨셉 아트 |
저 머리가 실은 트윈테일이다. 머리에 박혀있는 것처럼 보이는 구슬도 사실은 반구형 장식이 달린 머리핀이었다. 이 이미지만 떴을 땐 그 기묘한 헤어스타일과 머리색으로 물 건너에선 쇼크룰러(쇼크마스터)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래서 유우쇼 학원 학생들인 세 꼬맹이들은 유즈랑 같이 다닌다는 점에서 착안한 '유즈의 오버레이 유닛들'(…). 덕분에 이런 만화가 나오기도. 웬 No.16 그런데 환주 몬스터들은 몇몇 몬스터들은 레벨 4인 데다가 특수 소환이 용이한 구조로 되어있다. 즉 쇼크 룰러가 나오기 쉽다는 소리. 또 기묘하게 속성과 종족까지 같다(...).
3 작중 행적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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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물 관계도
유우야가 아버지 문제로 이지메를 당하던 어린 시절 곤겐자카와 함께 가장 충실하게 유우야의 곁을 지켜준 친구이고, 위험에 빠져서도 유우야의 안위부터 챙기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가 하면 미에루가 유우야에게 집적댈 때마다 살의(...)를 띄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등, 연애 감정을 갖고 있는 건 확실해 보인다.
허나 이 두 캐릭터는 마이아미 챔피언십 배틀로얄 이후 싱크로차원 최후반부까지 단 한번도 만나지 못했고, 만나서도 바로 생이별을 당하고 겨우겨우 다시 만나서 포옹까지 갔는데 바로 로제의 자폭으로 또 생이별당하는등[5] 지독하게 구르고 있다. 유우야 일행이 하트랜드에서 융합 차원으로 넘어오고 나서 다시 재회에 성공했지만 아카데미아로 향하게 되었으니 또 무슨 일이 생길지는 보장 못한다...고 생각했으나 결국 세레나에 의해 납치되고 말았고, 세레나도 루리와 린과 마찬가지로 세뇌된 것으로 판명되었고 결국 유즈 자신도 세뇌되었다.
하지만 닥터가 아카바 레오에 의해 카드화되면서 유즈즈 전부 원래의 인격을 되찾았지만, 아크파이브에 갇히게 되어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 거기다가 유우야, 유토, 유리, 유고 모두 날뛰는 상황이라.. 자크가 언제 유우야를 잠식하게 될 지도 알 수 없는 매우 암울한 상황.
초반에 유우야와 똑같이 생긴 유토의 모습에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나온 덕인지 유우야와의 커플링 다음으로 메이저한 커플링. 허나 유즈는 유토가 유우야와 닮아서, 유토는 유즈가 루리와 닮아서 엮였는지라 글쎄? 일단 유우야를 위해 융합을 배우려는 유즈를 유토가 두둔하는 모습 등을 보면 전혀 연결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이쪽은 유고가 유즈를 린이라고 착각하는 바람에 엮였으나 유토보다 같이 있었던 시간은 훨씬 길고, 둘 사이의 접점도 많았다. 일단 유즈는 유고를 싱크로 차원에서 자기를 도와 줬고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여기고 있고, 유고는 가끔 린한테 콩깍지 씌웠을 때만 빼고(...) 린과 닮은 좋은 친구로 여기고 있는 듯하다. 세르게이와의 듀얼로 유즈가 행방불명되자 유고는 유즈가 사망한 줄 알고 유즈 대신 이기겠다고 다짐하고 유즈가 살아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자 몹시 기뻐하는 걸 보면 사이는 상당히 좋은 편.
유리가 이상할 정도로 유즈 일행과의 듀얼을 집착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는데다 같은 차원이면서 세레나랑 유리의 접점이 워낙에 제로에 가까운지라 이 둘도 간간히 엮이는 편. 허나 유즈는 유리를 일방적으로 적대하고 있고 유리도 "너까지 카드로 만들어 버린다?"라고 하면서 어떻게든 끌고 가려고 하고 있는 지라 실제로 둘 사이에 선의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다. 유즈의 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스토커&악당이고, 유리의 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놀이대상으로 기분 내키면 잡아가려고 하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세레나는 유즈를 자신에게 아카데미아의 실상을 알려주고 자신을 대신해 오벨리스크 포스에게 쫓기는 위험을 감당해 준 은인으로 여기고 있고 제법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유즈를 염려하는 유우야를 격려하는 모습도 보여주는 편. 작중 초반의 세레나가 누군가를 조금이라도 위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유즈가 유일하다.
일단 슌은 유즈를 루리로 착각해서 붙잡고 헛소리를 하다가 유토에게 배빵을 맞은 것 한번이 접점의 끝(...) 허나 프렌드쉽 컵에서 유즈의 듀얼을 유심히 지켜보는 모습이 가끔 나온 덕에 간간히 엮이기도 한다. 아무래도 동생인 루리와 닮은 아이니까 조금 신경쓰이기는 했던 모양이다.
초반에 마스미에게 패해서 융합을 배워 리매치에서 융합으로 승리하고 기념으로 마지막을 장식한 카드를 받는 등 전형적인 라이벌의 행적을 보인 덕에 이쪽이랑도 엮이는 편이다. 막타를 맞고 패배해서 추락하다가 블룸 디바에게 구출당하자 얼굴을 붉히며 얼굴을 돌리는 모습이 딱 츤데레(...) 이후로는 공기화되면서 엮이는 빈도도 줄어들고 있긴 하다.
유우쇼의 지인이어서 그런건지 같은 엔터테인먼트 듀얼리스트여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묘하게 데니스가 유즈를 신경쓰는 묘사가 잦다. 첫 듀얼 당시에도 유즈를 이겨 놓고 공주님 안기로 구했다가 지켜 보고 있던 히이라기 슈조가 화를 내기도 하고, 프렌드쉽 컵 중 유즈의 엔터테인먼트 듀얼을 보고 감탄하기도 하는 등등. 일단 곤겐자카와 친근하게 지내기도 하고 유우야를 돕는 모습 등을 보면 엔터테인먼트 듀얼리스트에게 관심을 가진 쪽이 맞는 듯하다.
아카데미아로 끌려갈 뻔한 유즈의 은인. 유우쇼의 뜻을 이해하는 아스카의 뜻을 감탄하고 존중해하기 때문에 유즈에게는 선배나 다름없는 입장.
4.1 사카키 유우야와의 커플링
제작진이 하도 굴려서 팬들은 거의 영고라인 커플로 취급하지만 이 커플링의 인기는 지금도 공고하다.
초반 부분에서는 유토 때문에 정신적으로 흔들리는 묘사가 있어서 부각되는둥 마는둥 했지만 중반부에 돌입하면서부터 제작진이 유즈와 유우야를 급격히 띄워주고 있다. 초반에도 그런 기미가 없던 것은 아니고, 유즈가 유토를 신경 쓴 것도 애초에 유토가 유우야와 닮았다는 것이 이유였고, 이후 유우야를 돕기 위해 융합을 배우려고 노력하거나 다른 여자가 유우야에게 찝적대자 화내는 장면도 나왔다. 게다가 유우야와는 평범한 소꿉친구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보통의 동료 관계 이상으로 의지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 점이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점점 부각되면서, 실제로 작중에서 핀치에 몰리자 유우야를 제일 먼저 떠올리고, 싱크로 차원에 떨어졌을 땐 유우야가 없다고 울기도 한다. 유우야 역시 유즈가 실종되자 심하게 좌절하고, 유즈를 소중한 사람으로 자주 언급한다. 3기에서 유우야의 최우선 목표는 유즈를 찾는 것이고, 유즈 역시 유우야가 라이딩 듀얼장에 선 모습을 보고 매우 기뻐하며 "내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직접적으로 말한다. 유우야에게 반한 거 아니냐는 쵸지로의 말에는 얼굴을 붉히며 반사적으로 하리센을 휘둘렀는데, 이쯤되면 사실상 확인사살. 유즈가 필사적으로 유우야를 걱정하며 찾는 한편, 유우야도 유즈를 넘기지 않으려 분투하고 있고, 드디어 둘이 재회한 92화에서는, 유즈가 자신이 갇혔음에도 유우야를 걱정하고, 유우야는 자신의 이상을 버리면서까지 유즈를 지키려 했다. 성우 이나무라 유우나도 유우야의 이름을 부를 때엔 특별히 힘을 실어 부른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스토리 상 두 사람의 관계 자체가 메인 스토리에 깊게 관여되어 있다. 이 두 사람만 각자 닮은 사람이 세명씩 있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점 떡밥이 살포되고 있다. 이 두 사람을 닮은 세 쌍의 관계를 보면, 세레나와 떨어져 자란 유리는 비뚤어졌고, 유야와 유즈처럼 함께 지내오며 소중한 관계를 쌓은 린과 유고, 루리와 유토의 경우 소중한 사람과 떨어지자 유우야와 같이 반응이 격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초반부에는 유우야의 내 여자친구도 아닌데.. 라는 반응을 보면 알겠지만 유우야는 유즈에게 별 감정이 없고, 오히려 유즈가 부끄러워서 유우야를 때리는, 그야말로 유즈가 유우야를 짝사랑하는 느낌이었다.[6] 하지만 유즈가 뜻하지 않게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 버린 후에 유즈가 카드화된 줄 알고 분노한 유우야가 레이지와 듀얼을 하면서 유즈에 대한 감정을 내보였고, 유즈가 싱크로 차원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유즈를 만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유즈 역시 유우야를 계속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팬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후 유즈가 듀얼을 하며 유우야를 격려하거나 유우야가 츠키카게에게 부탁해 유즈에게 편지를 전하는 일도 일어났고, 유즈가 생사 불명의 상황이 된 걸로 보이자 유우야가 멘붕하고, 소라가 무사함을 알리자 안심하고 듀얼을 하는 모습을 보인 것과 함께, 유우야가 어렵게(실제 시간 1년, 작중은 열흘 정도만에) 재회한 유즈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이상을 버리는 행동을 하면서까지 듀얼을 하는 일까지 일어났다. 그리고 다시 유즈가 납치되고 재회할 때, 유우야가 추락하는 유즈를 공주님안기로 받아내고 같이 눈물을 흘리며, 날아가지 않게 둘이서 꼭 안는 모습을 보며 팬들은 기뻐했지만 결국 빨려들어가 헤어지는 것을 보고 한탄했다(...) 이쯤 되면 유즈든 유우야든 굴렁쇠다....
5 떡밥
각 차원의 유즈들의 팔찌가 화조풍월을 따른다는 가설에 따르면 해당되는 포지션은 화(花)이다. 사용하는 카드군인 환주는 꽃을 달고있거나 꽃을 모티브로 한듯한 옷을 입은 몬스터가 있고 가운데에 붉은색 보석이 박힌 장미꽃 모양의 특이한 팔찌를 항상 차고 다닌다. 팔찌에 특수한 기능이 있는지, 유우야, 혹은 다른 차원의 유우야가 다가오면 유즈와 거리상으로 가장 가까이 있는 다른 차원의 유우야를 쫓아내는 듯하다. 세레나의 팔찌도 유리가 자신과 같은 싱크로 차원에 있을 때 유리가 폭주하자 팔찌가 반응하는데, 그래서 팬들은 다른 유즈들의 팔찌는 자신과 같은 세계에서 자신들 세계의 유우야가 있어야만 반응하고 유즈의 팔찌만 모든 유우야들에게 스탠다드라는 이름 그대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
슌과 유토가 유즈를 처음 보고 '루리' 라고 한 것과 과거 회상에 등장하지 않은 것 때문에 유즈가 루리 본인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37화에서 융합 차원의 프로페서가 시운인 소라의 기억 데이터를 보면서 루리가 아닌 유즈라고 말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루리가 아닌 것으로 확실시되었다. 이 때 그들이 찾던 "제 4의 조각" 이라면서 융합 차원의 유우야로 추정되는 유리에게 유즈를 데려오라고 한다.[7]
52화까지 유우야와 소꿉친구라는 언급은 있었어도 어릴 적의 모습이 등장한 적이 한 번도 없었기에 히이라기 슈조의 친딸이 아니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이후 53화에서 갓난아기 때의 유즈를 슈조가 안고 돌보는 모습과 초등학생 정도의 나잇대로 추정되는 로리유즈[8]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하지만 53화에 나온 회상에서 갓난아기 때도 의문의 팔찌를 가지고 있거나 슈조 혼자서 유즈를 돌본 것으로 묘사되며, 57화에서는 엄마의 얼굴을 본 기억이 없다고 언급하는 등 아직 풀리지 않은 떡밥이 더 많다. 어쩌면 어린 아기였던 유즈를 슈조가 어딘가에서 데려와 입양해서 키운걸지도 모른다. 실제로 유즈는 의문의 팔찌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나 닮은 사람이 3명이나 있다는 점 등 평범한 인물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평범한 인물일 뿐인 슈조의 친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예외적으로 쿠로사키 루리만은 제대로 부모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제 4의 조각' 발언 때문에 유즈와 유즈를 닮은 소녀들은 원래 하나였으나 모종의 사정으로 넷으로 분리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최근에는 루리의 디자인이 공개되면서, 각 차원의 유즈들의 색깔과 디자인이 유우야들의 드래곤을 연상시킨다는 추측도 나왔다. 유즈의 경우 파란 머리장식이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배 부분과 닮아있고, 유즈들의 머리색깔도 각 차원들의 드래곤과 매우 흡사하다. 또한 각 차원의 유즈들의 눈 색은 다른 차원 유즈의 팔찌 보석 색깔이기도 하다.(유즈의 벽안-세레나의 팔찌, 세레나의 녹안-린의 팔찌, 린의 황안-루리의 팔찌, 루리의 적안-유즈의 팔찌)[9] 그리고 92화에선 폭주한 유우야로 인해 갈라진 하늘의 색깔이 유즈 시리즈의 보석 색깔로 나왔다. 그리고 각 팔찌의 장식 모양은 다른 차원의 소환 방식이 모티브라는 추측이 있다. (유즈-엑시즈(오버레이 유닛 모양), 세레나-싱크로(기어), 린-융합(소용돌이), 루리-펜듈럼(2개의 펜듈럼추))라는 것. 혹은 화조풍월을 따라서 유즈-장미꽃 무늬, 린-바람의 소용돌이 무늬, 세레나-지구를 도는 위성인 달, 루리-새의 날개 무늬라는 말도 있다. 현재는 그 팔찌가 화조풍월에서 따온 것으로 밝혀졌다.
유즈가 사용하는 융합 소환은 LDS와는 달리 진짜에 가까울 듯 하다. 몰랐다고는 하나 융합세계의 주민인 소라에게 직접 소환법을 배웠기 때문. 덤으로 그런 유즈와 소라를 보며 융합 소환을 배운 유우야의 융합 역시 진짜에 가깝다고 한다.
일각에는 유우야의 내면에 있는 위험한 야성이 깨어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유즈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126화 캐스팅에서 유우야/유리 이외에도 ズァーク라는 인물이 떴다. 성우는 마찬가지로 오노 켄쇼. 유우야의 본성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6기 오프닝과 엔딩에서 유즈즈 뒤의 있는, 유즈들 중에 누구도 아닌 누군가의 실루엣이 확인되었다. 이 자가 캐스팅의 레이로 보인다. 정황상 유즈즈의 오리지널. 그리고 유야즈 뒤에 있는 누구도 아닌 누군가의 실루엣 또한 확인되었다. 사실상 유야즈들의 오리지널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아카바 레오의 딸인 아카바 레이의 환생이자 분신. 과거 모든 소환법이 모인 세계에서 프로 듀얼리스트로서 살았던 레이는 당대 최강의 듀얼리스트 자크가 악마로 각성해 세계를 파괴하자 레오가 화조풍월의 힘을 모은 자연의 카드를 만들어내고, 레이는 레오에게서 카드들을 빼앗아 그 힘을 자신이 받아들여 4개의 팔찌[10] 를 만들어 낸 뒤 레이, 자크, 세계가 4개로 갈라지게 된다. 4개의 차원마다 하나씩 레이는 환생했으며, 그중에서 화(花)가 유즈. 아카바 레오의 목적은 세계를 과거 존재했던 세계로 되돌려 딸 레이를 되살리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유즈는 사망플래그가 떴고, 유우야는 그 사실을 듣고 분노해서 자크를 각성시키고 만다.
128화에서는 유우야와 유즈가 존재하지도 않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서는 마치 홀린 것처럼 당연하다는 듯이 그들의 가족이 되었다는 말이 있다. 아마도 주변 사람들이 정신 조작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화 각본을 받은 성우 이나무라 유우나는 "공포 소설을 읽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고.
129화에서는 자크가 부활할 것을 막기 위해 일부로 레이(유즈)가 자크(유야)의 곁에 접근해서 옆에 있었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일부로 그의 곁에 있을 만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주변을 세뇌하고 유우쇼 친구 자식이 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유즈즈들은 레이로 합쳐지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유우야들을 막기 위한 힘을 발휘할 수가 없다고 한다. 그 와중에 기세등등하게 퍼펙트 부활을 눈앞에 둔 자크는 덤.
6 코믹스
유우야와 모르는 사이이고 팔찌도 없지만 하리센은 있다. 적자가 난 학원을 구하기 위해 듀얼리스트인 유우야를 스카우트하러 나선다. 또한 학원이 어렵기 때문인지 은근히 수전노 기질도 강하고 돈 욕심이 있는 모습을 보인다. 마스크맨의 왕세리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아직 듀얼을 하지는 않았다.
적자가 난 상황에 고민하다가 레오 코퍼레이션의 솔리드 비전을 해킹하는 듀얼리스트 팬텀에 대해 떠올리며, 팬텀을 강사로 스카웃하려고 한다. 고용 시급은 450엔[11] 그것 때문에 아버지 슈조 역시도 "싸다!" 며 경악했다.
이후 레오 코퍼레이션과 듀얼하는 팬텀을 기어코 찾으러 왔으나, 유토와 사와타리가 액션 듀얼을 하는 곳으로 들어가려다 막혔다. 그 후 팬텀이 져서 레오 코퍼레이션으로 끌려가면 또 다시 미래가 없다는 생각에 팬텀을 열심히 응원한다. 시급도 450엔에서 50엔 오른 500엔으로 격상.[12] 그 후 유토와 인격 교체되며 '네 상대는 내가 할게!' 라고 하는 유우야의 외침을 듣는다.
3화에선 유우야의 화려한 엔터메 쇼를 보며 환희일색. 사인해달라고 외치면서 유우야에게 "꼭 이겨야 돼! 슈조 학원의 미래가 걸려 있으니까!" 라고 외친다. 정작 유우야는 이 말을 못 들었지만. 그리고 듀얼에서 이기고 유유히 도망치려던 유우야의 종이 비행기에 올라타지만 비행기가 1인승이었기 때문에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추락해 버린다. 이후 팬텀 유우야의 아지트에서 깨어나, 유우야에게 G.O.D(제네시스 오메가 드래곤)이라는 카드를 찾고 있다는 것을 듣게 되고, 찾아줄 테니 슈조 학원의 강사가 되어달라고 제안한다. 유우야가 약속할 수 없다고 하자, 전 화에서 사인을 받았던 종이가 사실은 계약서였음을 밝히고 이제부터 카드를 찾을 때까지 시급 1000엔으로 유우야의 매니저가 되겠다고 한다. 그러나 유우야가 필요 없다고 하며 역으로 유즈가 시급 1000엔을 내면 매니저로 삼아주겠다고 하자 멋대로 100엔으로 깎아버리고, 그것도 출세하면 내겠다고 우긴다. 또한 어렸을 적 전국 아동 암산대회에 출전했다가 쿠로사키 슌에게 패배해 2등이 되었던 과거가 나왔다. 콩즈 슌이 슈조를 인질로 삼자 유우야와 함께 슌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5화에선 나무 꼭대기에 매달려 버린 슈조를 구하러 간다. 덤으로 유우야가 쭉쭉빵빵한 아이돌 카드들을 선보이자 불평한다. 슴부격차 [13]
6화에서는 유우야가 EM유니의 효과로 간신히 라이프를 보전했다고 하자 '괜찮을 리 없잖아!' 라고 불평한다. 그러다 올라탄 나뭇가지가 부러지자 유우야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쿠로사키 덕에 위기를 모면한다. 쿠로사키의 험악한 얼굴에 겁을 잔뜩 먹고 덜덜 떠는 것은 덤. 이후 듀얼이 끝나자 유우야에게 제안한 슈조 학원 홍보를 하게 만든다.
7화에서는 유우야를 통해 제네시스 오메가 드래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의 매니저가 되기 위해 아예 아지트로 들어가 유우야와 동거를 한다(!) 이후 제네시스 오메가 드래곤의 정보가 들어온 회사에 유토와 함께 안경+정장 차림으로 잠입한다.
9화에서 유리가 누구냐고 묻자 유우야가 "내 매니저야"라고 말하는데, 그새 사이가 좋아진 듯 하다.
10화에서 폭발이 일어날 때 유우야가 감싸준 덕분에 무사했고, 이후 자신을 유우야의 여친이라 착각하고 있는 유고의 D휠 뒤를 타고 탈출, 아지트로 복귀하여 기절한 유우야 의 옆을 지킨다. 이 때, 유우야와 유즈는 서로를 기억하지 못하지만 유토, 유고, 유리는 이 전부터 유즈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단순히 아는 수준이라기에는 다들 표정이 굉장히 심각하고 유우야가 유즈를 알아보지 못하는 이유는 본인들이 기억을 지우는 것과는 별개의 사연으로 보이는 발언과 아직 눈치채지 못했다는 발언을 보면 유즈에도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뒤늦게 유즈를 기억해낸 유고, 유리와 달리 유토는 훨씬 앞의 시점에서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14]
유우야가 정신을 잃은 사이 음식을 만들기 위해 장을 보고 오지만 유우야로부터 이제 곧 친구가 온다는 말과 함께 나타난 아카바 레이지가 레오 코퍼레이션의 사장이라는 걸 알고 놀라며, 이어서 "네 아버지 학원 일을 도울 수 없게 되어서 미안하다. 매니저 일은 이걸로 끝이니 내가 사라지면 아지트 안의 물건들 다 팔아도 된다." 는 말을 듣고 당황한다. 그 사이 유우야는 레이지와 함께 어딘가로 이동해버리고, 아지트에 혼자 남겨져 이러면 계약 위반이라고 소리친다.
7 히로인으로서의 취급
역대 유희왕 히로인들 중에서 아직까지는 스토리 상 비중은 가장 좋다. 작화도 준수하고 비중도 상당하며 듀얼 실력도 상당히 준수한 편이기 때문. 일단 듀얼을 하는 히로인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최소한 초반에는 비중을 확보할 수 있으며, 유즈 본인이 메인 스트림의 중요 떡밥 중 하나다. 실제로 유우야가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개입하기 전인 37화 전까지는 유우야보다 유즈가 스토리 쪽 개입도가 훨씬 높았으며 현재 상황에 대한 정보량만으로 보면 유즈가 압도적으로 더 많이 알고 있다. 이전의 히로인들이 얼굴은 자주 비춰도 듀얼을 안해서 비중 할애가 어려웠다거나,[15] 듀얼은 열심히 했지만 비중이 없었다거나, 열심히 얼굴도장 찍고 듀얼도 했지만 작화가 눈물겨웠다거나 했던 걸 보면.
다만 작중 내 취급은 그 사카키 유우야와 세트이기에 주인공과 같이 멘탈붕괴가 일어날 상황이 자주 일어나게 된다.
역대 히로인, 아니 어지간한 애니메이션 히로인들과 비교해도 복장 변경이 잦다. 코스튬이 상당한 편. 입었던 옷이나 오프닝, 엔딩에 나온 코스튬을 보면 자신이 늘 입던 교복, 1기 엔딩의 트레이닝 복, 세레나의 아카데미아 제복, 어렸을때의 옷, 린의 사복, 린의 라이딩 슈트, 변장용 옷에, 5기에서도 새로운 복장[16]을 입고 나온다.
현재 팬덤에서의 인기 커플링은 유야유즈와 유고유즈로, 유우야나 유고와 엮인다. 초기에는 유토와도 엮였지만 진작에 사망해서 잊혀지는 중. 제일 메이저한 것은 유우야와의 커플링이다. 유우야의 경우 앞에 언급된 상황들이나 42화에서 헤어진 이후 무려 50화의 시간 동안 (42화가 방영된 지 1년)쭉 재회하지 못하고 서로를 걱정하며 찾고 있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듯하다. 92화에서는, 유우야가 유즈의 호소에 자신의 이상까지 버리고, 유즈 한 명이라도 웃게 하리라고 결심하는 일까지 있었다. 또한, 세르게이와의 시합, 유우야의 역린 등 심상치 않은 사태들이 서로에게 연달아 일어나고, 심지어 재회하자마자 눈앞에서 유즈가 납치되고 다른 차원으로 날아가고, 닥터에 의해 세뇌되기까지 하고... 때문에 이젠 제작진이 고의로 이 커플을 괴롭히는 거 아니냐는 평은 덤이다.
그리고 현재 아카바 레오의 목적이 유즈즈 4인을 통합시켜 레이를 부활시키려 한다는 것이라는 떡밥이 떴다.[17] 그런데 정말 이렇게 레이가 부활한다면 유즈로서의 인격이 소멸할, 즉 죽게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앞날이 더 어두운 상황.
8 기타
현재 본작의 캐릭터들 중 거의 유일하게 오해 없이 전체적인 사건의 맥락을 파악하고 있다. 게다가 주인공인 유야보다 먼저 4차원의 유우야들과 단 한 명도 빼놓지 않고 전부 직접 만났으며, 배배 꼬인 유고의 오해를 단번에 풀어주기도 하였다. 초반부에는 주인공보다 한발 앞서 사태를 겪었고, 시청자에게 상황을 설명해 주는 일종의 제작진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었다. 물론 싱크로차원까지 이야기가 진행된 이후에는 최전방에서 뛰는 유우야도 자신을 닮은 사람 세명을 모두 보게 되었지만, 아직 유즈만 알고 유우야는 모르는 정보들이 남아 있다. 하지만 현재에 와서는 세뇌를 비롯한 여러 사건으로 인해 서로 알고 있는 정보는 사실상 동등해졌다.
그녀의 성씨인 히이라기(柊)는 호랑가시나무를 뜻하는데, 일본에서는 절분 때 악귀를 몰아내기 위해 사용된다. 작중에서 불길하게 폭주한 유우야들을 떼어내는 장면 등을 보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부분.
오마케 코너 13화에서 유고가 자신이 린이랑 닮았다고 하자 린이 아냐! 유즈다!를 말한다.
18화에서 아버지 히이라기 슈조에게 팔찌의 출처를 묻자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었다고 답했을 때 "세상 천지 어디에 팔찌를 차고 태어나는 아기가 있단 말이야!"라고 말했는데, "태어나는 아기가 있단 말이야!"로 뒷부분만 잘라서 일본 웹 등지에서는 개그로 절찬리에 사용중.
8.1 힘로인
하리센을 휘두르는 게 특기로 츳코미를 담당한다. PV만 봐도 모든 주변인을 하리센으로 후드려 패는 모습이 팬들에게 인상적이었는지[18]힘로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게다가 실제로 1화에선 그냥 내리친 주먹만으로 정말로 듀얼 머신을 부숴버려 힘로인 인증. 열혈적이고 적극적인 면이 부각된다. 하지만 최근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겉으로는 강하고 씩씩해 보이지만 내면은 가녀리고 평범한 여자아이라는 것이 부각되는 편. 물론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세레나를 도와주거나 쫓기는 와중에도 차원 전쟁의 위험을 알리러 다니는 등 강한 면이 없어진 건 아니다. 유리의 손을 뿌리치고 덤블링을 함으로써 다시 힘로인 인증을 했다. 54화에서는 유고를 밀어 날려버리고(...), 빠른 속도로 달리는 D휠을 등받이도 없이 손잡이 하나로 버티는데도 떨어지지 않는다.[19] 77화에선 세르게이와의 듀얼에서 패배하고 건물로 튕겨나가 충돌했는데도 무사했다.(...) 아마 직접 부딫힌게 아니라 도중에 소라가 구해줬을 가능성이 크긴하지만.... 95화에서는 수갑에 묶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장관을 몸통박치기(...) 한번으로 잠시동안 행동불능 상태로 만들었다.[20]
9 사용 카드
사용하는 덱은 환주 덱. 향후 융합을 사용한다는 플래그가 섰고 실제로 29화 때 융합 몬스터를 사용해서 융합 중심으로 가는 것을 확정지었다. 다만 평가는 유토의 말대로 융합 서포트는 있지만 융합이 안 어울린다는 게 문제.
사용하는 에이스 몬스터는 초반에는 환주의 음희 프로디지 모차르트, 이후 융합 소환을 배우고 나서부터는 환주의 화가성 블룸 디바로 바뀌었다. 이후 싱크로 차원편부터는 환주의 화가성 블룸 프리마로 바뀌는 등 계속해서 바뀌고 있다.
9.1 OCG화 된 카드
- 몬스터 카드
- 융합 몬스터 카드
9.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10 유희왕 태그 포스 스페셜
ARC-V 시리즈 파트너 중 홍일점. 환주의 기본 전략에 트랜스턴과 아테나, 천공의 패와 기적의 광림을 연계해서 사용하는 덱을 사용한다.[21] 태그 포스 스페셜에서 부스터 팩은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까지 수록되었기 때문에 융합 몬스터는 사용하지 않는다. 그런데 유즈에겐 없는 융합을 유우야는 멀쩡히 사용하고 있다(…).
같은 천사 덱 사용자 히로인 코토리가 성우보정으로 대천사 크리스티아와 마스터 히페리온의 전용 소환대사를 외쳐가며 미쳐날뛰는 것에 비하면 유즈의 2% 모자란 환주 덱은 조금 약세이다. 강화를 시키려고 해도 키 카드인 독주의 제1악장이 행동을 상당히 제약하고(이를테면 인스턴트 퓨전, 엑시즈 소환이 봉인된다) 덱을 함부로 고치기보다는 플레이어가 적어도 속성/종족이 일치하는 덱을 맞춰주는 편이 안정적.
덱은 그렇다 치고 스토리에서는 태그 포스 제작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개드립 센스가 폭발, 어째서 태그 포스 시리즈가 듀연시라 불리는가 실감하게 해준다. ARC-V 시리즈의 파트너 나머지 넷이 주인공(통칭 코나미군)이 유우쇼 학원에 등록한 후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유즈의 스토리만 예외로 주인공의 방에서 쿵 하는 SE와 함께 시작한다. 유우야에게 복수할 궁리를 하는 사와타리를 잡으려다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 코나미군이 사와타리와 관련이 없고 듀얼리스트라는 걸 알게 되자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기로 한다.
파일:Attachment/히이라기 유즈/사와타리인줄아랏내ㅡㅡ.jpg
(배경은 5D's 태그 포스 시절 방의 복붙이지만 자세히 보면 사카키 유우쇼의 포스터가 걸려있다)
그리고 원작의 초반의 흐름이 약간 비틀어져서 진행되는데 아유가 사와타리 신고와 부하들의 꿍꿍이를 제보하자 유즈가 직접 찾아가는 것까진 같지만 그 자리에 검은 듀얼리스트 대신 코나미군이 나타난다(...) 대충 혼이 난 사와타리 일당이 도망치자 유즈의 팔찌가 빛나고 유우야가 뒤늦게 나타나는 건 같지만 또 코나미군이 갑자기 사라져 있다(...)
하트 3 이벤트는 대뜸 던지는 "사귀지 않을래?(付き合ってくれない?)"[22] 부터 시작해서 누가 봐도 두 사람의 데이트. [23] 하트 2 이벤트에서 과시한 주인공의 듀얼 실력을 보고 '코나미 군이 다른 세계의 사람' 이라고 감을 잡은 시운인 소라와 쿠로사키 슌, 뒤늦게 나타난 유토와 유우야까지 코나미군을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다고 경고하지만 유즈는 무시하는데...
하트 4 이벤트의 태그 듀얼이 끝나자 폭발이 일어나고 유토와 코나미군이 모습을 감춘다. 미연시 공략 중에 전원 나간 컴퓨터 그리고 아무도 코나미군을 다시 만나지 못했고 흔적도 모두 사라져 그가 정말로 존재했던 것인지조차 의문이 들지만 언젠가 그리 머지 않은 미래에 만날 수 있을 것만 같다는 예감이 든다는 엔딩이 나온다. 차기작 떡밥이라고도 하지만 TF 시리즈가 앞으로 발매될지도 미지수인 걸 보면 그냥 기연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 유우야 성우인 오노 켄쇼처럼 이나무라 유우나도 처음 유즈를 맡았을 때 나이는 32세로 역대 히로인 성우중 가장 나이가 많다.
- ↑ 투니버스(CJ E&M) 7기 성우들 중에서 최초로 대원방송에 출연한 성우이자 김새해 성우의 첫 대원방송 진출작 캐릭터이다.
- ↑ 슈죠의 회상이나 요코의 말에 따르면 사카키 유우쇼가 사라지기 전부터 이미 알던 사이였다.
- ↑ 이 슈츠는 본래 린의 것으로, 유고의 회상에 나온다.
- ↑ 최소한 이전까지는 같은 차원 안이기라도 했는데 이번에는 유즈는 융합 차원, 유우야는 엑시즈 차원으로 떨어져버리며 아예 차원 단위로 갈라져버렸다.
- ↑ 하지만 감독님께서 초기의 유우야는 츤데레였다는 것을 보면 그냥 츤츤댄 것일수도 있다.
- ↑ 마침 아크파이브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차원은 융합, 싱크로, 엑시즈, 그리고 본편의 무대인 스탠다드까지 총 4개이다. 아무래도 각 차원의 유즈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모두 찾고 있는 듯하다.
- ↑ 이 때는 머리장식이 현재의 반구형 머리핀이 아니라 양쪽에 달린 꽃 모양의 머리장식이었다.
- ↑ 절묘하게도 유즈들이 공개된 순서가 유즈->세레나->린->루리 순서로, 눈 색과 동일한 색의 팔찌를 지닌 여성이 다음으로 나왔다.
- ↑ 이것이 지금 유즈들이 착용하고 있는 팔찌인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유우야들이 유즈의 앞에서 만나게 되면 팔찌가 빛나며 한쪽을 다른 장소로 날려버리는 것도 이 팔찌에 깃들어 있던 화조풍월의 힘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 일본의 최저시급이 약 800엔 이상인 걸 생각하면 터무니없이 낮은 금액이다.
- ↑ 정작 이때 반응을 한 것은 "뭐가 이리 소란스러워"라는 표정으로 쳐다본 사와타리 뿐이다. 유토는 아무 반응도 안 하고 "내 턴!" 을 외치는 게 포인트.
- ↑ 그런데 나중에 유우야가 꽃미남 카드를 꺼내자 눈에 하트까지 띄우면서 좋아 죽을려고 한다. "왜 이제 꺼내냐면서" 유우야를 닥달하기도 했으며, 유리가 꽃미남 카드로 융합 소환을 하여 키메라플레이시아를 소환하자 꽃미남이 아니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 ↑ 유고와 유리의 경우에는 그 당시에는 분장을 하고 있어서 알아보지 못했다는 것이 주 반응.
- ↑ 다만 코토리는 그나마 감독이 여러 모에코드와 유마와 잘 얽히게 해서 마지막에 커플로 맺어지는 등 듀얼로 인한 비중 문제를 제외하면 다른 히로인에 비해 대우가 좋다.
- ↑ 아스카가 준 것인데 아스카 본인이 아카데미아에서 유즈 나이 정도일 때 입던 옷이다.
- ↑ 정황상 이게 리바이벌 제로의 진상으로 보인다.
- ↑ 심지어는 아버지마저도 보케짓을 하면 하리센으로
패륜패버린다. 다른 차원에서는 토쿠마츠 쵸지로와 유고에게도 패버린다. - ↑ 117화 유고의 회상신에서 린도 유즈처럼 D휠 손잡이 하나로 버티는 모습이 있는데, 어쩌면 유즈와 닯은 소녀들도(쿠로사키 루리, 린, 세레나) 유즈처럼 힘로인일 수 도 있다.
뭐야 이거 무서워 - ↑ 다만 유야의 경우는 단지 있는 힘껏 밀친게 아니라 단지 기계에서 손을 떼게 만드려고 달려든거고 유즈는 온몸을 써서 힘껏 밀었다. 그리고 행동불능 상태가 된 이유는 유즈의 힘도 있긴하겠지만 체스판(?)모서리 쪽에 부딫혔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 ↑ 여담으로 레벨 5의 환주 덱 이름은 신곡환주 폴리포니이며 레벨 7의 환주 덱 이름은 환주절창 심포니. 여러모로 노렸다(…). 실제로 심포기어 시리즈 감독은 아크파이브의 감독과 동일인물.
프로디지 모차르트로 건그니르 날릴 기세 - ↑ 같이 어울린다는 뜻이 있고 여기선 쇼핑 가자는 뜻이었지만 사귄다는 뜻으로 읽을 수도 있다. 일본 연애물에서 줄기차게 우려먹히는 유명한 클리셰.
- ↑ 물론 카연시라 해도 이 루트에서도 유즈는 유우야한테 마음을 두고 있는 상황이긴 하다. 막판에 유우야한테 구조 받는 장면에서도 그렇고. 유우야 얘기가 나왔을 때 얼굴을 붉힌 걸 보면 거의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