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 오드아이즈
- 관련항목 :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
| ARC-V 애니메이션 엑스트라 덱 펜듈럼 몬스터 | ||
|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 엑시즈 펜듈럼 |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 싱크로 펜듈럼 | |
|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 |
| width=100% | |
| 두 색의 눈동자의 용이여! 그 검은 역린을 휘두르며 반항하는 적을 섬멸하라! 엑시즈 소환! 나와라, 랭크 7! 분노의 눈동자를 빛나는 용.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二色の眼の竜よ！その黒き逆鱗を震わせ 歯向かう敵を殲滅せよ！エクシーズ召喚！出でよ、ランク7！怒りの眼輝けし竜！ 覇王黒竜オッドアイズ・リベリオン・ドラゴン！-일본판 | |
| 두 색깔의 눈을 가진 용이여! 그 검은 역린을 휘두르며 반항하는 적들을 전멸시켜라! 엑시즈 소환! 나와라, 랭크 7! 분노에 찬 눈을 번뜩이는 용.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한국판 | |
| 소환씬 | 공격씬 |
1 원작
| width=100% |
| 한글판 명칭 |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 |||
| 일어판 명칭 | 覇王黒竜オッドアイズ・リベリオン・ドラゴン | |||
| 영어판 명칭 | Odd-Eyes Rebellion Dragon | |||
| 엑시즈 / 펜듈럼 / 효과 몬스터 |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7 | 어둠 | 드래곤족 | 3000 | 2500 |
| ◀ P스케일 | 펜듈럼 효과 | P스케일 ▶ | ||
| 4 | ①: 1턴에 1번, 다른 한쪽 자신의 펜듈럼 존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 4 | ||
| 드래곤족 레벨 7 몬스터 × 2 ①: 레벨 7 취급의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하여 이 카드가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 필드의 레벨 7 이하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그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②: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이 카드는 이 턴에 파괴한 상대 몬스터의 숫자만큼 1번의 배틀 페이즈에 공격할 수 있다. ③: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나는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펜듈럼 존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이 카드를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 ||||
최초의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 사카키 유우야가 46화에서 처음 사용하였으며, RUM으로 소환할 거라는 시청자들의 예측을 깨고 새로운 펜듈럼 마술사인 상극의 마술사와 상생의 마술사의 효과를 이용해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레벨 7 취급하여,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함께 소재로 오버레이하여 엑시즈 소환하였다.
①의 효과를 사용해 상대하고 있던 오벨리스크 포스 세 명의 앤틱기어 하운드 도그 3장을 파괴하여 데미지를 주었고, 곧바로 ②의 효과를 사용해 세명 모두에게 공격하여 유우야가 듀얼에서 이기게 되었다.
그리고 49화의 시운인 소라와의 듀얼에서도 소환. 소환했을 때 펜듈럼이 비정상적이게 왼쪽으로만 흔들려서 떡밥을 주었다. 일단 소환했을 때 정신 상태는 멀쩡했다. 소라의 데스완구 몬스터 2장을 갈아버리고 2회 공격 능력을 얻어 공격했지만 액션 매직으로 공격력이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던 도중 직전 배틀로얄이 끝나면서 듀얼이 도중에 중단되었다.
51화에서는 아카바 레이지와의 듀얼 막바지에 등장하여 레이지의 DDD 쌍효왕 칼리 유가를 공격하지만 공격력이 4300까지 올라간 칼리 유가에게 파괴된다.
공격명은 반기의 역린 - 스트라이크 디스오베이(反旗の逆鱗 ストライク・ディスオベイ). 날개에 달린 플랩을 전개하여 그 사이에 에너지를 충전한 후 공중으로 날아 덤블링, 이후 두 개로 늘어난 턱으로 땅을 긁으면서 돌진하여 적을 베어올린다. 돌진할 때 턱으로 땅을 긁는 모습이 꼭 밭을 가는 것 같다는 반응도 있다. 효과명은 오버로드 하울링(オーバーロード・ハウリング). 멋진 공격모션에 비하면 별 임팩트 없는 하울링+낙뢰 공격이다.
오드아이즈에겐 비주얼적인 비대칭을 이어받아 얼굴 양 쪽이 다르고, 다크 리벨리온에게선 기계룡틱한 디자인을 이어받아 전신에 기계장치가 달려있다. 특히 스트라이크 디스오베이를 사용할 때 날개의 플랩이 전개되는 기믹은 어떻게 생각해도 생명체에서 나오기는 힘든 기믹. 그리고 다크 리벨리온에게서는 원턴킬 효과도 같이 이어받은 듯 첫 등장부터 오벨리스크 포스 3인을 한번에 골로 보냈다.
3기 오프닝에서는 유고의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과 격돌하였다. 정작 본편에선 대면조차 하지 않았다.
4기 오프닝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번에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와 공중전을 벌인다.
이후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4기에서 크로우와의 듀얼에서 드디어 재등장하는데, 유우야가 폭주한 상태에서 이 카드가 등장하자마자 시티의 전력을 전부 파괴한다. 그 후 다크 리벨리온을 소재로 한 효과로 레벨 7 이하의 몬스터, 블랙 페더 토큰 3체를 전부 파괴하지만, 라이키리는 크로우의 함정으로 인해 파괴하지 못했다. 전력을 파괴한 탓에 변경중이던 다리가 멈추어 유우야가 떨어질 위기에 처하지만, 패왕의 날개를 장비하여 유우야를 들고 하늘을 난다. 그 후 토큰을 파괴해서 얻은 3연속 공격으로 라이키리를 공격하지만 라이키리는 크로우의 함정으로 레벨과 공격력을 낮추는 것으로 파괴를 무효, 크로우의 라이프가 400을 남겼을때 또 다른 함정을 발동 시키는 것으로 파괴 시키지 못했다. 그 후 크로우의 턴, 크로우가 소환한 A BF-눈물비의 치도리가 효과로 공격력을 4100까지 올리고 공격을 하여 턱이 부러지고 파괴된다. 하지만 패왕의 날개의 효과로 눈물비의 치도리를 파괴하고 그 공격력 만큼의 데미지를 주어 유우야에게 승리를 갖다 준다.
91화에서 소환되나 싶었더니 바렛의 훈장의 효과 때문에 특수 소환이 불가능해서 소환하고 싶어도 못 했다.
92화에선 세르게이와 대결할 때 상생 상극으로 이 카드를 소환하지만 효과로 파괴된다. 펜듈럼 효과는 어쩌고 턴 엔드도 안했는데 세르게이가 지멋대로 공격했지 여담으로 유우야는 패왕흑룡의 3번째 효과를 102화 가서야 안 모양인지 쓰지 않았다. 거기다가 패왕흑룡을 소환했을 떄는 펜듈럼 소환은 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패왕흑룡의 3번 효과와 펜듈럼 효과를 병행해 사용했으면 방어를 굳힐 수도 있었다. 저지! 여기에요! 여기!
덤벼드는 적을 섬멸하라는 소환 영창만 봐도 전혀 엔터메하지 않은 몬스터인데 유우야는 정신이 멀쩡할 때도 이 몬스터를 소환한다.[1] 잘 쓰면야 엔터메를 할 수도 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이 카드가 처음 나온 도입부부터 파멸로 이끈다고 적혀있는 등, 평범한 에이스 몬스터는 아니다. 차라리 이블 히어로 같은 느낌
OCG에는 레벨 7 몬스터를 펜듈럼 소환할 수 있을 때는 펜듈럼 소환할 수 있다고 적혀있는지라 펜듈럼 소환할 수 있지만, 그래도 레벨 조정 효과를 쓰면 펜듈럼 소환이 가능하기는 한 레벨 1 펜듈럼 몬스터와는 달리 이 카드는 효과가 바뀌지 않는 이상 애니에선 펜듈럼 몬스터면서 펜듈럼 소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유우야 입장에선 두번째로 높은 타점을 가진 에이스 몬스터지만[2] 이상하게 대접이 좋지 않다. 실질적으로 이 카드 덕에 이긴 듀얼은 첫 등장 뿐이다. 소라와의 싸움은 소환되자마자 중단크리로 끝났고 레이지 와의 듀얼에선 칼리 유가에게 대놓고 제압당하고 크로우전은 장착시킨 패왕의 날개 덕으로 이겼지 이 카드는 턱이 박살나고 파괴된다.(...) 세르게이와의 듀얼에선 내성없는 에이스의 비참함을 온몸으로 보여주듯 효과 파괴 당하는 등 정리해보면 이 카드의 전적 자체는 처참하기 짝이 없다. 정작 이 카드보다 쓰기 어려운 후도 유세이의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조차도 총 4번의 등장 중 3번이나 피니셔로 활약했다.
사실 이런 처참한 전적은 유우야가 사용하는 이 카드의 사용법과 소재와 효과가 문제이기도 하다. 유우야는 대체로 이 카드를 다크 리벨리온의 효과가 빠지거나 사용할 수 없을 때 주로 꺼내게 되는대 그럴 때 타점이 높은 몬스터를 꺼내야 할 상황이라면 분명 상대도 에이스 몬스터를 꺼내놓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한데 그런 에이스 몬스터들은 보통 애니의 클리셰에 따라서 레벨이 최소 8은 넘어가고 타점이 3000은 넘어가거나 숨겨둔 효과가 있을텐데 그런 상황에서 이 카드를 꺼내봐야 별로 영양가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3] 즉 초반에 기선제압으로 써야 좋은 카드일 텐데 유우야는 이런 용도로 이 카드를 써본 적이 첫등장 때 말곤 한번도 없다. 아니 쓸 수 없었다가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1번 효과를 쓰지 못하면 실질적으로 바닐라에 소재제약도 현실에서 안쓰이는 카드답게 빡빡한 레벨7 드래곤족 몬스터 2마리다. 초반에 꺼내 쓰고 싶어도 유우야에 덱에 레벨7 드래곤족 몬스터는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오드아이즈 세이버 드래곤 딱 둘이고 그마저도 세이버 드래곤은 오드아이즈 드래곤이 사라져 버린지라 소환도 어렵다. 그리고 이렇게 소환하면 효과를 사용하지 못해서 사실상 바닐라 카드랑 다름없다. 제대로 쓰려면 유우야의 덱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인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써야 한다는 시점에서 문제가 너무 많다. 엑시즈 몬스터라서 오버레이로 오드아이즈를 쓰는 순간에 묘지로 떨어져서 펜듈럼 소환의 장점인 재활용도 어려워진다. 게다가 이 카드를 소환할 경우 펜듈럼 존의 카드는 상생과 상극으로 한정된다. 즉, 별읽기/시간읽기나 EM의 강력한 펜듈럼 존에서의 보조 효과를 전혀 쓸 수가 없다.
정리하자면 터지면 강한 카드라도 유우야가 쓰기엔 사상적으로나[4] 소모해야하는 비용이 너무 적합하지 않은 카드다. 사실상 유우야 덱의 컨셉과 맞지 않는 잘못된 진화체라고 보는 게 무방할 듯.[5] 이 카드를 위해 소모해야 하는 비용에 다크 리벨리온과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들어가는 시점에서 유우야가 이 카드를 꺼낸다는건 유우야의 죽창 이미 뒤를 볼 생각없이 이 카드로 끝장을 내겠다는 건데 실제로 유우야가 이 카드를 꺼낸 시점의 듀얼들을 잘 살펴보면 자기의 원래 장점이던 펜듈럼 소환 따위 신경도 쓰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6] 그렇게 뒤를 살펴보지 않고 이 카드를 지른 유우야는 패배하는 듀얼에선 정말 의심의 여지 없이 완벽하고 처참하게 패배하게 된다.[7] 강한 카드일지는(?) 몰라도 유우야의 장점을 살려주는 카드는 전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즉, 유우야의 최강의 카드라기보다는 유우야가 핀치에 몰렸을 때 꺼내는 최후의 히든 카드에 가깝다. 당장 이 카드가 소환될 때는 유우야의 라이프가 풍전등화였거나 이 카드의 소환 외에 다른 방법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세르게이와의 듀얼에선 유즈를 구하기 위해 파괴한 지박원의 효과 때문에 다크 리벨리온과 오드아이즈의 효과가 무효가 되어 효과를 발동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 카드로 잇는 방법 외엔 없었던 상태였다. 그래도 시청자들은 간지나서 이 카드를 좋아한다.
여담으로 이 카드는 6번의 등장 중 유우야가 역린 상태에서만 유우야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었는데 이는 유우야가 역린 상태가 아니면 패왕흑룡의 포텐셜을 완전히 끌어내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러모로 몬스터 효과나 유우야의 사상과 반대되며 강력한 효과에도 잦은 패배 등을 따질 때 증오로 듀얼을 해 상대를 압박하고 쓰러뜨리는 행위는 옳지 않다라는 메세지를 말해주는 몬스터로도 볼 수 있다
이후 싱크로/펜듈럼 몬스터인.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이 나왔다. 타점도 저쪽이 높고 소환도 이 카드보다 비교적 쉬우니 히든카드 자리는 저쪽이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애초에 이 카드는 7축이 주로 쓰이는 마술사, 흑룡 덱 등에서만 이용되는게 다반사이고 이 카드의 쓰임새는 주로 최종병기이거나 피니셔이기 때문에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과는 차별점을 두는게 맞다.
다만 등장 이후 오프닝마다 출연하는 점,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과 달리 유토의 에이스인 다크 리벨리온과의 융합 에이스라는 점, 5기가 엑시즈 차원이라는 점 등을 생각하면 여전히 비중이 클 가능성도 있고, 오프닝에서 유토와 유우야의 모습이 비추어지고 오드아이즈와 다크 리벨리온의 모습과 함께 등장했으며.. 이 카드의 진화체나 다크 리벨리온의 고유 진화체가 나올 가능성이 있었으며, 104화에서 다크 리벨리온의 고유 진화체인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이 공개된 상태이나, 이 카드의 진화체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102화에서 유우야가 자신의 마음을 카이토에게 전하기 위해 최강의 몬스터로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강룡의 마술사를 엑시즈 소재로 써서 소환한다. 그 후 항룡의 마술사의 효과로 공격력이 2배, 6000이 되어 공격하지만 카이토는 엑스트라 덱에서 또다른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을 소환하여 사이퍼 인터피어의 효과로 사이퍼 드래곤도 공격력이 6000이 되어 한 턴도 안 되어 파괴된다.(...) 하지만 유토의 조언에 따라 3번째 효과를 써서 펜듈럼 존에 세팅되었고, 셋팅된 동시에 펜듈럼 효과를 발동시켜 이 카드의 원본을 소환하는데 써먹었다.
103화에서는 이 카드의 원작 효과와 OCG 효과를 적절히 섞어만든 의식 카드인 비슈누가 텐죠인 아스카의 카드로 첫 등장했다.[8] 이로써 아스카는 주인공과 한편이 된다면 강한 전력이 될 수도 있다.
104화에서는 다크 리벨리온만의 독자적인 진화체인 다크 레퀴엠이 등장했다.[9]
여담으로 이 카드는 애니메이션 효과가 아주 조금 망가져 있다. 2번 효과가 분명 파괴한 상대 몬스터의 수만큼이라고 했는데, '이 카드가' 또는 '이 카드의 효과로' 같은 '어느 카드의 효과로 파괴했는가'의 제한이 안 붙어있다. 즉 애니판 효과로는 마함을 쓰든 전체제거 카드를 쓰든, 또는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같이 패왕흑룡의 효과범위 밖에 있는 거대 몬스터라도 일단 무슨 수를 써서 파괴만 되면 얼마든지 엑시즈 소재를 쓰고 연속공격이 가능해진다는 뜻. 여기에 배틀로얄 룰까지 적용되면 자신 이외에는 아군도 전부 '상대'니까...중략.
125화에선 이 카드의 새로운 변형체가 나왔다. 효과도 이 카드의 효과를 적절히 조절한 강화판에 가깝다.
여담으로 계속 옆모습을 보여줄땐 오른쪽 모습밖에 보여주지 않았다. 왼쪽 모습을 보여줄땐 3기 예고편이 전부.
| width=100% |  |
2 OCG
| width=100% | width=100% | width=100% |
| 한글판 명칭 |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 | |||
| 일어판 명칭 | 覇王黒竜オッドアイズ・リベリオン・ドラゴン | |||
| 영어판 명칭 | Odd-Eyes Rebellion Dragon | |||
| 엑시즈 / 펜듈럼 / 효과 몬스터 |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7 | 어둠 | 드래곤족 | 3000 | 2500 |
| ◀ P스케일 | 펜듈럼 효과 | P스케일 ▶ | ||
| 4 | ①: 1턴에 1번, 다른 한쪽의 자신의 펜듈럼 존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 4 | ||
| 드래곤족 레벨 7 몬스터 × 2 레벨 7 이 펜듈럼 소환 가능한 경우에 엑스트라 덱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는 펜듈럼 소환할 수 있다. ①: 이 카드가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하고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 필드의 레벨 7 이하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파괴한 수 × 10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이 턴에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3회 공격할 수 있다. ②: 몬스터 존의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펜듈럼 존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이 카드를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 ||||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의 커버 카드로 수록이 확정된 최초의 오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
그리고 엑스트라 덱에 뒷면으로 직접 투입하는 최초의 펜듈럼 몬스터이자, 최초의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 또한 새로운 유형의 펜듈럼 카드의 출시를 예고한 카드.[10]
레벨이 존재하지 않는 엑시즈 몬스터라 펜듈럼 몬스터더라도 펜듈럼 소환할 수 없다는 모순이 있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유 룰로 레벨 7의 펜듈럼 소환이 가능한 경우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를 펜듈럼 소환할 수 있다는 텍스트가 추가되어 있다.
그 외의 능력치를 보면 푸른 눈의 백룡의 공/수를 받아서 소재 2개짜리 랭크 7 엑시즈 몬스터 중 패왕열룡과 같이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이기도 하다.
몬스터 효과를 보면 애니에서의 ①,② 효과가 하나로 통합되어 공격력 분의 데미지가 아닌 파괴한 숫자 X 1000 포인트의 데미지를 주게 되었고, 이 효과로 몇 장을 터트리든 3회 공격할 수 있게 되었다. 단 효과로 1장도 파괴하지 못하거나 모종의 사유로 데미지를 먹이지는 못했다면 삼단 공격이 불가능하니 유의할 것. 그리고 애니와 마찬가지로 레벨을 따지는 형식의 스킬이기 때문에 엑시즈 몬스터는 파괴하지 못하니 그것도 주의.
엑시즈 몬스터 자체를 소재로 가지고 있어야 파괴효과를 쓸 수 있기에 이 카드를 제대로 사용하는 건 꽤나 한정적인데 가장 사용하기 용이한 덱은 원작과 사용자가 같은 마술사 덱. 애초에 상극이나 상생이 이 카드군 출신이기도 하며, 4/7축 구성을 하고 있는 덱 특성 상 붉은 눈의 강염룡을 꺼내 상극의 마술사로 레벨을 부여, 레벨 7의 오드아이즈 몬스터를 오버레이하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이, 상극의 마술사를 세팅하고 오드아이즈를 포함한 7레벨 3마리를 모으면 당장 소환조건 완성. 펜듈럼 소환의 특성상 엑스트라 아드만 잘 채우면 별 부담 없이 띄울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얘가 떴는데 마땅한 소환/공격 저지수단이나 공격력 3000이 넘는 레벨 8 이상 또는 랭크를 갖는 몬스터가 없으면 원턴킬이 성립.
또한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사용하는 것에서 랭크 업 매직을 사용하는 걸 생각해볼 수도 있는데 이전에는 외신 나이알라의 효과를 발동시켜 랭크를 올린 후 RUM-아스트랄 포스을 발동시켜 랭크 업 시키는 수 밖에는 없었으나 인베이전 오브 베놈에서 다크 리벨리온의 또 다른 진화체인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과 어둠속성 전용 랭크업인 RUM-팬텀 나이츠 라운치가 추가되어 랭크 5의 어둠속성/드래곤족 엑시즈인 다크 레퀴엠에 아스트랄 포스를 사용해 이 카드로 랭크 업 시키거나 소재 다 쓴 랭크 6 어둠속성 엑시즈에 팬텀 나이츠 라운치를 사용해 랭크 업 시켜 상극의 마술사나 외신 나이알라 없이도 이 카드의 1번 효과를 쓸 수 있게 되었다.
원본인 다크 리벨리온이 상대의 상급 몬스터를 약화시켜 쓰러트리는데 특화되어 있다면, 이쪽은 반대로 상대의 하급 몬스터를 몰살하는데 특화되어 있어 1번 효과가 터지면 번 데미지와 3회 공격으로 원턴킬을 노릴수도 있다. 다만 소재의 제한이 까다롭고, 1번 효과도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삼아야 발동이 가능하다는게 문제. 게다가 상대 필드에 대한 제약도 은근히 까다로워서, 공격력 3000을 넘는 레벨 8 이상 또는 엑시즈 몬스터를 자력으로 제거할 수 없거니와, 레벨을 확인하는 특성상 상대 필드에 뒷면 표시 몬스터만 있으면 삼단 공격은커녕 1장도 파괴할 수 없다.
또한 ③번 효과는 그냥 필드가 아닌 몬스터 존에서 파괴되었을 경우에 펜듈럼 존에 놓여지게 되었다. 또한 보옥수처럼 "발동한다"가 아니라 "놓는다"이므로 마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다른 펜듈럼을 놓을 수 있다. 또한 펜듈럼 효과도 "놓는다"로, 발동하는 취급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가 있을 경우엔 발동할 수 없는 디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시간을 읽는 마술사도 놓는 것이 가능하다. 이 카드 또한 오드아이즈 카드이므로 시간을 읽는 마술사와 별을 읽는 마술사의 스케일을 8,1로 유지할 수 있다. 다만, 파괴가 아닌 릴리스나 제외되었을 경우, 그냥 묘지로 보내질 경우엔 이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그리고 펜듈럼 존에 놓여지는 효과는 '자신의 펜듈럼 존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처리하는 것이므로, 자신의 펜듈럼 존에 카드가 1장도 없을 경우에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고 엑스트라덱에 고이 잠들게 된다.
특이하게도 이 카드의 핵심인 전체제거+3단공격 효과가 애니메이션에선 전체제거가 소환 시 일회용, 3단공격이 앞의 전체제거와 연동 또는 별도의 파괴카드와 연동하여 발동되는 엑시즈 소재 사용 효과였지만[11], OCG는 이 두 효과가 통합되어 엑시즈 소환 시에만 발동하는 일회용이 되었고, 별도로 엑시즈 소재 사용 효과는 없다. 흑룡덱에서 드래곤족 2장으로 직접 정규 소환해도 처음 효과를 써버리고 나면 그저 검정 바탕에 밑에 쓰지도 못하는 잉여 카드가 쭉 깔린 바닐라 몬스터로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매우 아쉬운 점. 기동/유발 효과를 가진 일반적인 엑시즈 효과 몬스터 중에서는 이례적.[12] 그런고로 일단은 펜듈럼 특유의 재활용을 중점으로 두고 사용해야 하는 카드로 보인다. 하지만 상극이 셋팅된 상태에서 효과를 다 쓰거나, 정규 소환 후 펜듈럼 소환된 이 카드와 다른 레벨 7의 드래곤족을 이용해 또 다른 패왕흑룡, 이 카드의 상위호환 몬스터 또는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으로 연결시킬 수는 있다.
그런데 정규 소환으로 불러내지 않고 특수 소환한 뒤에 엑스트라 덱에 앞면으로 보내지면 펜듈럼 소환이 불가능하다는 재정이 나왔다. 이 카드에 대한 다른 재정들과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있는 상태는 패/덱/뒷면 엑스트라 덱 쪽(한 번이라도 돌아가면 정규 소환 여부가 리셋)이 아니라 필드/묘지/제외존 쪽(오가는 동안 정규 소환 여부가 유지)으로 취급하는 듯. 그리고 펜듈럼 몬스터로서 앞면 표시로 엑스트라 덱에 보내지면 엑시즈 소환할 수 없다.
재정글 1..
재정글 2.
재정글 3. 앞면 표시의 패왕흑룡은 엑시즈 소환할 수 없다.
위의 글들과 다른 사람이 쓴 재정글.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CLASH OF REBELLION | CORE-JP051 |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시크릿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Clash of Rebellions | CORE-EN051 | 얼티밋 레어 시크릿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 | CORE-KR051 |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시크릿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 다만 소환할 때마다 역린 상태가 아니다 뿐이지 정신이 멀쩡하다고는 볼 수 없는 상태다. 적으로 돌아선 친구와 싸울 때, 친구들을 사지로 몰아넣은 원흉과 싸울 때, 소꿉친구를 납치하려는 괴인과 싸울 때 등, 유우야가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린 경우에 사용했다. 카이토와 싸울 때는 유토의 조언도 있었는 데다, 분위기도 엄청 심각했고 카이토에게 내내 밀리고 있었다.
- ↑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의 등장으로 최고타점 자리는 내주었다.
사실 전부터 비스트아이즈나 룬아이즈와 타이기록이었지만 - ↑ 이 카드의 명예로운 첫패배인 레이지와의 듀얼과 난입한 세르게이와의 듀얼이 대표적. 이 카드를 소환했지만 전부 레벨/랭크가 8이상이라 효과도 제대로 못쓰고 파괴되었다.
- ↑ 엔터메 듀얼을 지향했었던 유우야에게 있어서 키워드가 섬멸이나 반역같은 키워드는 상당히 살벌하다. 엔터메 목적으로 쓸 수는 있는데 그게 유우야가 꿈꾸는 상대, 자신, 관객 모두가 웃는 듀얼이 아닌 잭 아틀라스 식으로 상대를 처절하게 갈아버려서 관객을 흥분시키는 듀얼이 된다. 하지만 유우야는 그런 듀얼은 싫어한다...게다가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도 그렇고 이 카드도 DM시절마냥 턱으로 상대 몬스터를 꿰뚫어 버리는 잔혹한 공격을 하는지라 유우야와 어울리는 몬스터는 아니다.
- ↑ 그런 주제에 소환 에너지는 무지막지해서 시티전력을 개발살 내버리고, 오프닝 내내 얼굴을 비춰서 의문감은 없어지지 않을듯. 그리고 아카데미아 편에서 이 카드의 변형체가 나왔다.
- ↑ 세르게이전에서 이 단점이 크게 부각되었는데, 이 카드의 소환 이외에 다른 소환을 하지 않아서 펜듈럼 소환으로 샌드백을 만들어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으나 엑시즈 소재로 사용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소재들이 몽땅 묘지로 떨어져 버려 펜듈럼 소환을 하지 못하고 패배를 맞았다.
패왕흑룡의 효과로 펜듈럼 존에 EM 오드아이즈 라이트피닉스나 EM 도라네코를 세팅했으면 위기를 넘길 수 있었지만 - ↑ 실제로 이 카드가 소환될 때마다 이 카드의 전투로 승패가 판가름난다.
- ↑ 공격력도 3000이고 상대의 조건에 맞는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며 그에 따른 데미지와 동시에 파괴한 카드 수만큼 공격이 가능하다. 차이점이라면 비슈누는 패왕흑룡과 마찬가지로 데미지가 한 장당 1000포인트로 고정되어 있지만, OCG화되면서 의식 소환 성공시 파괴 대상이 융합 몬스터에서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로 바뀌었고, 필드의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 의식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려 무효로 해 파괴하는 효과까지 추가되었다. 그러나 패왕흑룡은 애니판이나 OCG판이나 파괴할 수 있는 것은 레벨 7 이하의 몬스터라, 레벨 8 이상 또는 랭크를 갖는 몬스터를 견제할 수단이 없을 뿐더러, 그 효과도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한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만 발동한다.
- ↑ 다크 레퀴엠이 OCG화되면서, 외신 나이알라의 효과를 쓰지 않아도 아스트랄 포스로 강염룡 또는 이 카드, 그리고 레이징 템페스트의 커버 카드인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의 소환이, 누메론 포스나 바리언즈 포스로는 망롱룡의 소환이 가능해졌다.
- ↑ 엑시즈 몬스터이면서 펜듈럼 몬스터인 이 카드의 등장 이후 펜듈럼/튜너, 펜듈럼/리버스 등 새로운 펜듈럼 카드가 나왔고, 드디어 싱크로/펜듈럼 몬스터가 나오고, 129화에선 최초의 융합 / 펜듈럼 몬스터인 스케일 1의 펜듈럼 룰러가 등장하게 되면서, 이젠 희박하지만 의식/펜듈럼 몬스터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 애니메이션상 효과는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이 카드는 이 턴에 파괴한 상대 몬스터의 숫자만큼 1번의 배틀 페이즈에 공격할 수 있다.'로 되어있어서 '어느 카드의 효과로 파괴했는가'에 대한 제한이 없다. 이렇게 될 경우 마함이나 다른 전체제거 카드로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 등의 이 카드의 효과범위 밖의 몬스터를 파괴한 후, 이 카드의 소재를 제거하고 파괴한 몬스터의 수만큼 공격이 가능하다.
- ↑ 비슷한 사례로는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가 있지만, 둘 다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를 얻는 효과가 있어서 소재를 활용하기가 더 쉬울 뿐만 아니라, 사이킥족이라 RUM으로 CNo.69 데스 메달리온 카오스 오브 암즈로 진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엑시즈 에너지, 엑시즈 블록, 귀신의 연격, 유토피언 아우라 등의 카드로 잉여한 소재를 사용하거나, 소재를 전부 사용해 엑시즈 리모라를 특수 소환하고 랭크 4의 물 속성인 아크 나이트나 샤크 드레이크, 바하무트 샤크, 스파이더 샤크, 라그나 제로 등으로 잇거나, 그 효과로 나온 몬스터 중 용궁의 백뱀장어가 있다면 싱크로로 이을 수도 있고, 어둠 속성 드래곤족이란 특성을 살려 아스트랄 포스로 위해신룡이나 다크 매터로 엑시즈 체인지해 소재를 쓰는 수밖에 없지만, 위해신룡으로 엑시즈 체인지했을 경우 위해허룡이나 페인 게이너로 랭크 업하면, 세븐 신즈로 연결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