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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
본명 | 김혜자 |
출생 | 1938년 2월 28일, 서울특별시 |
가족 | 배우자 아르만도 게디니, 슬하 딸 2명[1] |
종교 | 개신교 |
데뷔 | 1958년 미 8군 무대 |
2 개요
최초의 여왕
한국 가요계에서 처음 디바라는 수식어를 얻은 여가수
1938년 2월 28일 생으로, 본명은 김혜자이다. 한국의 전설적인 디바로, 한국 현대 대중가요사에서 숱한 '최초'와 '최고'의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스탠다드 팝의 선구자이자 이미자, 현미와 더불어 60년대를 대표하는 여가수이자 디너쇼의 여왕.
김혜자 본명으로 국무총리배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입상하여 첫 데뷔하였고 3년 후 1959년 미8군 무대에서 가수 데뷔하였다. 이 시기에 지은 패티라는 예명은 미국 가수 패티 페이지와 같은 명가수가 되고 싶다는 뜻에서 지은 것이다. 패티김의 등장 이후 한국 대중음악계는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지켜보았을 뿐만 아니라, 그 스타가 자신의 타고난 재능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어떻게 새로운 시작을 이끌어 가는가를 볼 수 있게 되었다.
2013년 55년의 가수생활을 끝내고 은퇴를 선언하였다. 어떤 사람들은 그녀가 원히트 원더라면서 이상한 소리를 지껄이나 그녀는 히트곡만해도 〈초우〉, 〈이별〉,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사랑은 생명의 꽃〉, 〈서울의 찬가〉 등 수많은 히트곡이 있다
3 가족
원래 길옥윤과 1966년에 결혼했으나 1973년에 이혼하였고, 1976년 이탈리아 사람인 아르만도 게디니(Armando Ghedini)와 재혼했다. 아르만도 게디니와는 백년해로 중이다.
슬하에 2녀가 있지만 큰딸 최정아(1972년~)[2]는 전남편 길옥윤의 딸이고 둘째딸 카밀라 게디니(Camila Ghedini, 1978년 12월 30일~)는 패티김이 이탈리아인인 현재의 남편인 아르만도 게디니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 '패티김 이탈리아'라는 자동 검색어까지 있다.
그런데 장녀 최정아도 미국인 윌리엄스와 결혼하는 바람에 패티김의 후손은 전원 혼혈이 되었다. 타쿠마 사카자키?
둘째딸 카밀라 게디니는 이탈리아 혼혈로 빼어난 미인에 키까지 커서(171cm) 모델을 연상케 하는 외모를 지녔다.
가수로 활동하기도했다.
왼쪽부터 장녀 최정아, 남편 아르만도 게디니, 차녀 카밀라 게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