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가수스 조디아츠

1 소개

신장 : 221cm / 몸무게 : 195kg / 별자리 : 페가수스자리
특색/힘 : 양 다리로부터 계속 발해지는 강력한 발차기 기술

「페가수스」의 조디아츠 스위치로 변신한 천마좌의 조디아츠. 트레이닝 중인 학교의 젊은이들을 차례차례로 덮치는 정체 불명의 조디아츠. 각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민첩한 움직임과 발차기 기술을 무기로 하고 있어 이를 이용한 뛰어난 접근전을 자랑으로 여긴다. 그 킥의 폼이 2학년 B반 새로운 담임으로 킥복싱 체육관에 다니는 우츠키 하루카와 유사하다.

정체는 라쿠고 연구부[1]의 부장인 키지마 나츠지이며, 라쿠고에 사용하는 부채를 우츠키 하루카에 몰수당한 것을 계기로 우츠키 하루카가 되어 차례차례로 인간을 덮쳐 누명을 씌우고 있었다. 사람을 속이는 것 자체를 즐기는 유쾌범적인 성향이 강하다.

결국은 포제에 의해서 한 번 쓰러지지만 그 후에 새로운 12사도, 캔서 조디아츠로의 각성을 이룬다.

날개는 장식일 뿐이다!

가면라이더 포제에 등장하는 괴인 중의 하나로 페가수스자리조디아츠 스위치로 변신한 조디아츠. 국내판 성우는 채민지였다가 정체가 들통난 이후는 이인석.

2 작중 행적

21화에서 첫등장했을 때 한밤 중에 놀이터에서 연습 중인 가라데 수련자들을[2] 쓰러뜨리는 걸로 등장.

이후 조깅하던 여성을 습격. "너 얼마만큼 강하냐?"라고 결투를 신청하지만 상대는 몸이 보노보노이신 리브라 조디아츠의 환각술 이었다. 리브라가 스위치를 어디서 얻었냐고 묻자 싸워서 이기면 알려주겠다며 리브라와 대결한다.

그러던 중 가면라이더 메테오가 난입하자 리브라는 도망가고 메테오와 대결. 가면라이더 포제도 난입하여 둘에게 다굴당해 도망간다.

그 후 다이몬지 슌이 미끼가 되어 다시금 페가수스 조디아츠를 유인하고 포제, 메테오와 재대결하게 되나 바르고 조디아츠가 난입하여 페가수스 조디아츠를 돕고, 페가수스는 정신공격 "선생님을 때릴 거냐"라는 말 한마디로 겐타로를 동요시킨다.[3] 그틈을 타 포제를 때려눕혔으나 메테오에게 복부를 정통으로 맞고 도주했다.

22화에서는 결국 가면라이더부에게 정체가 들통나서 라스트 원이 돼버린 조디아츠 스위치를 눌러 변신하는데 라스트 원이 된 탓인지 포제를 압도적으로 몰아붙인다.[4] 그러나 하루카 선생이 포제를 지원해줘[5] 밀리게 되자 도망치다가 종국에는 마그넷 스테이츠의 필살기인 '라이더 초전자 봄버'를 맞고 끝나는듯 싶었으나...[6] 페가수스가 갑자기 호로스콥스로서의 각성을 이루었다! 그리고 바르고 조디아츠가 조디아츠 쪽으로 원래 육체를 던지니 육체와 함께 캔서 조디아츠로 각성했다. 스위치를 직접 주지 않는 술법을 사용해보자 그 후, 바르고 조디아츠와 함께 어디론가로 사라졌다.

이후의 행적은 캔서 조디아츠 항목 참고.

참고로 슈트가 유니콘 조디아츠의 것을 재탕한 냄새가 풀풀 난다.

3 스위처

스위처는 만담연구부 부장인 키지마 나츠지다. 이후 캔서 조디아츠로 각성.
  1. 해석하자면 화술 연구부.
  2. 수련자들 중에 한 사람은 메테오의 슈트 액터이다.
  3. 이때 겐타로는 킥 모션과 조디아츠가 흘린 부채에 대해 라쿠고부 부장이 증언한 말로 인해 페가수스 조디아츠의 스위처가 우츠키 선생님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던 상태였다.
  4. 이때 사쿠타 류세이가 그 틈에 메테오로 변신하려 했으나 조디아츠 때문에 놀라 도망치던 제이크의 난입으로 인해 변신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고 만다.
  5. 킥, 펀치 모션을 선보이고 포제가 그걸 따라했다.
  6. 심지어 류세이도 최휘성이 빛나지도 않는 꽝이었다고 무시했었다.그러나 정작 각성한 결과물은 자기가 찾던 놈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