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만화)의 등장 호문클루스. 이름이 뭔가 이집트스럽다 메인 레귤러인 리트라 페일리아 정도의 나이대로 보이는 외형을 하고 있으며 마빡형에 가까운 앞머리에 양쪽으로 나눠 아래에서 땋은 머리 [1]를 하고 있다. 그리고 찌질이라 불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녀의 경우 배신자일 뿐이지 찌질이는 아니다. 찌질하다고 말할 수 있는 면모는 보기 어렵다. 뒤에 이어지는 행보로 인해 그렇게 불리는 듯 하지만, 호문클루스의 본성에 따라 자신의 주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기존 주인을 배신한 모양새가 되었을 뿐이다.
첫 등장시 차도르[2]를 두르고 있었으며 좀 나중에 가서야 본 모습이 드러난다. 강성운과 계약을 한 상태이며 어벙한 강성운에게 땍땍거리는 모습이 일품이며(...) 그 강성운이 쓰러지자 우는 모습이 참 진상이다(...).
륜 제국의 강성운과 계약했고 어딘가 중동틱한 외모때문에 첫 등장시에는 모두들 륜 제국의 호문클루스인 줄 알았으나 사실 아젠트의 호문클루스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3]. 그 이유는 아젠트가 륜에게 습격받았을 당시 륜의 기사들이 페무케에게 각인되어서. 그래서 본디 자신의 주인으로 주어졌던 아젠트인을 배신하고(그 주인은 끔살) 강성운에게 붙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