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라 요한나 라게르크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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ペトラ・ヨハンナ・ラーゲルクヴィスト / Petra Johanna Lagerkvist

"라게르비스트의 이름은 상승(常勝)의 증표. 귀녀께선 필적할 수 없습니다."

아르카나 하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
2편에선 아이노 하트의 라이벌 포지션(약간 미묘하지만).

1 프로필

「법을 내세우는 지고의 성녀」 (法を掲げし至高の聖女)

국적: 스웨덴
거주지: 도쿄도 미나토구 아카사카, 도쿄 영빈관
     ⇒ 카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 로젠베르크 학원 이사장 저택
생일: 12월 31일(신데렐라 데이[1], 염소자리)
연령: 14세
소속: 서구 성령청 대책실행본부 특무1과 (2편)
    ⇒ 서구 성령쳥 로젠베르크 지부 지부장 (3편)
신장: 152cm[2]
체중: 42kg
쓰리사이즈: 82-53-81
혈액형: B형
좋아하는 것: 얼그레이, 스모가스보드
싫어하는 것: 아이노 하트
취미: 목욕(아로마테라피)
특기: 체스
잘하는 과목: 없음 (가리지 않고 잘 함)
못하는 과목: 없음 (노력으로 극복)
격투 스타일: Lagerkvist Gun-Arts

BGM: L.G.A Force - '아카사카, 도쿄 영빈관' 스테이지 테마 듣기

2 성격 및 스토리

보유속성은 하얀 밴드스타킹+가터벨트+절대영역+어깨노출+아가씨+롤빵머리+거유

스웨덴 성령청에 상급 관료를 배출하고 있는 성령 기관의 명문인 라게르크비스트 가문의 역대의 성녀 중에서도 최고로 뛰어난 성령력을 가지고 있어 가계의 관례대로 스웨덴 성령청에 소속되지만, 곧바로 실력주의로 유명한 스위스 성령청에 발탁된다. 그 후, 최연소로 서구 성령청에 발탁 되는 이례적인 인사 조치를 받는다. 그 실력은, 희대의 성녀인 영국 성령청의 밀드레드 아발론에 필적하는 인재[3]라는 평가이다.

당연히 주위의 반감을 샀지만, 천성의 프라이드와 지기 싫어하는 성격의 힘으로, 임무를 해내 자신의 지위를 높여 간다. 다만 법이나 규율을 중요시하는 성격이다보니 융통성이 없는 편... 개발 디렉터에 의하면 '사랑'을 행동 이념으로 삼는 아이노 하트와 대조되는 인물이라고.

진부하다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예를 들어...

"세상에, 일본침몰이라니! 어쩜 저렇게 진부한 계획을!"

참고로 하트는 그녀를 멋대로 "페트랑(ぺとらん)"이란 애칭으로 부른다. 당연히 본인은 이렇게 불리는 걸 싫어한다(...). 그렇다고 하트와 사이가 나쁜 건 아니다.

2편에선 밀드레드의 실종과 동시에 발생한 관동 각지의 차원의 일그러짐을 봉인하기 위해서, 일본으로 향하는 임무를 받아 엘자 라 콘티클라리체 디 란차를 이끌고 일본에 방문한다.

3편 시점에선 이미 드렉슬러 기관이 그녀에게 박살난 상태로 바이스, 에코, 샤를라하로트 등이 그녀의 보호를 받고 있는 상태. 그리고 서구 성령청 로젠베르크 지부를 설립하고,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일본으로 이사 왔다. 일본 각지에 차원의 일그러짐을 발생시켜, "신령병기 라그나로크"로 일본 침몰을 실행하려는 드렉슬러 기관의 잔당을 괴멸시키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생긴 건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누구(아처)를 닯았다.

3 성능

쌍권총+건 카타의 요즘 잘 볼수 있는 타입의 중거리의 공세를 주로 하는 캐릭터이다, 원거리 공격은 견제용.(모작품의 쌍권총 빈유처럼 총들고 있지만 원거리 캐릭터는 아니다.), 한마디로 쓰기가 쉽지만, ,공격력과 러쉬력이 높은 대신, 방어력이 안습인 스타일, 특히 방어력은 전 캐릭터중 뒤에서 2등이다....

공격 이펙트가 화려한 것이 많지만, 역으로 그것이 발목을 잡아서 PS2 이식판에서도 최악의 이식도를 보여준다.

에텔 게이지라고 하는 고유의 게이지가 있어서, 여러 기술의 위력이나 사용여부에 관여한다. 이것을 빨리 콤보로 채우는 것이 승리의 관건.

4 계약 성령 - 성의 아르카나, 지라엘

聖のアルカナ ジラエル / Zillael: the Sac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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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가진 유니콘. 그레이트 브리티언섬에 살고 있고, 성지로 불리는 숲속에서 성수로서 우러러볼 수 있는 고차원의 존재. 기고만장한 성녀인 페트라에게만 힘을 준다.

  1. 무도회에 가기 위해 주인공 신데렐라에게 걸린 마법이 오전 12시에 풀린다는 데에서 유래. 오전 12시가 되어 새해가 시작되기까지 카운트다운을 하는 것이 신데렐라가 오전 12시를 신경쓰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이 흥미롭다. 참고로 1956년 1월 5일에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모나코의 레니에 3세와 혼약한 것을 기념한 신데렐라의 날이라는 것도 있다. 되게 헷갈리네...
  2. 3편의 홈페이지에는 155cm로 나와있었지만, 가정용 이식판에서 다시 원상복귀...
  3. 드라마 CD에서 언급되며 밀드레드 본인이 자기보다도 실력이 위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