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정당
Podemos | ||
영문 명칭 | We Can (Podemos) | |
한글 명칭 | 포데모스 | |
창당일 | 2014년 1월 16일 | |
이념 | 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 직접민주주의, 좌익대중주의 | |
정치적 스펙트럼 | 좌익 | |
본부 | 마드리드 | |
당대표 | 파블로 이글레시아스 | |
당원수 | 39만명 (2016년 기준) | |
의석수(하원) | 62석 / 350석 | |
의석수(상원) | 23석 / 266석 | |
의석수(유럽의회) | 5석 / 54석[1] | |
의석수(지역의회) | 137석 / 1,268석 | |
공식 사이트 | 홈페이지 |
1 개요
2 역사
- 2014년 1월 16일 창당되었다.
- 2014년 5월 25일 열린 유럽의회선거에서 7.98%를 득표, 스페인에 할당된 54석의 의석중 5석을 차지하였다.
2.1 2015년 스페인 총선
2014년 5월 이후 당 지지율이 급격한 상승세를 유지하여 2014년 10월말 부터 2015년 4월 초까지 정당 지지율 1위를 기록하는 여론조사도 많았다. 하지만 이후 하락, 정체기를 거듭 평균 약 15%정도의 지지율을 유지하였다. 하지만 2015년 12월 20일 스페인 총선을 앞두고 21.6%의 지지율로 27.3%의 국민당을 뒤이어 2위를 기록한 여론조사도 나올만큼 분위기가 좋다. 이 정도 지지율이면 전체 350석 중 80~84석을 차지, 전체 2당이 될 수 있다.
그러나 2015년 총선에서는 20.7%를 차지하며 3당에 그쳤다. 그래도 득표율에서 2당 사회민주당과 2% 정도의 차이다. 다만 선거 이후 정부 구성이 실패하면서 재선거가 치러지게 되었고, 선거를 앞둔 16년 6월 현재 총선을 앞두고는 다시 여론조사에서 25% 정도의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2위로 올라섰다. 특히 20-30대에서는 큰 차이로 지지율 1위.#
2.2 2016년 스페인 총선
포데모스의 약진은 없었다.
국민당은 14석이 늘어났고, 사회노동당은 5석이 줄어들었다. 포데모스의 의석변화는 없었다.[2]
여론조사와 의석분포의 차이는 딱 4글자로 요약이 가능하다.
브렉시트.
브렉시트의 전개는 반 EU정서에 급격한 브레이크를 걸었다. 우파인 국민당의 지지율이 더욱 상승했다. 이는 탈 EU에 대한 불안감 상승, 포데모스가 카탈루냐 독립을 지원할 것이다라는 예측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된다.
3 유럽의회
유럽의회내의 '유럽 연합 좌파-북유럽 녹색 좌파'라는 정당에 소속되어 있다. 전체 751명의 유럽의회 의원 중 52명이 소속되어있다. 그 중 5명이 스페인 포데모스 의원.
4 관련항목
- 토마 피케티 - 포데모스의 경제정책을 조언한다고 한다.
- 파블로 이글레시아스 - 마드리드 국립 대학 정치학과 교수 출신이며 현재 포데모스의 당수인 장발에 수염 기른 젊은 유력 정치인인데, 안 그래도 딱 한 100년 전 쯤 현대 스페인의 양대 기성 정당인 사회주의 노동자당의 창시자이자 스페인 노동운동, 사회주의 역사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남긴 다른 파블로 이글레시아스와 공교롭게도 이름이 똑같다. 구분하기 위해서 현대의 젊은 이글레시아는 스페인어 이름에서 따라 붙는 모계 성이 뚜리온 (Turrión), 100년 전 이글레시아스는 데 뽀세 (de Posse)라고도 한다. 일상 대화에서는 그냥 편의상 현대 이글레시아스는 일단 젊으니 파블리또 이글레시아스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보다 더 확실하게 이 파블로 이글레시아스를 지칭하는 건 에이펙스 트윈 닮은 이글레시아스(...) 라고 하면 한방에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