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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지루해~
ポエミ
Four MothersPoemi
주변 인물 : 이블리스(아빠), 아다우치(맏오빠), 시랄로스(할아버지네?), 이글스 언스(고모), 에말프, 리타(동료), 리코리스(남동생)
회색정원의 등장인물.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른다.
사악한 악마. 불꽃에서 태어났으며 이블리스를 아빠라 부르고 있기에 일단 그의 딸이라고 할수있는 인물. 아빠를 좋아하는 듯하다. 참고로 모든 등장인물을 통틀어서 키가 가장 작다! 키가 가장 작아보이는 글로라와 셰란보다 작다.
황무지에서 중간보스로 만나게 되는데 이때 포에미에게 지면 가장 잔인한 배드엔딩이 뜬다.[1] 여러 모로 아군의 로베리를 훨씬 사악하게 만든 캐릭터. 배드엔딩이나 취미('장난감' 가지고 '놀기')를 보면 왠지 모게코 캐슬의 모게코쨩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게임 후반부나 에필로그에서는 에말프와 함께 개그 담당. 이 둘이서 요사 파이어 일행을 제압할려고 했지만 이에 실패하자 요사파이어의 일격에 에말프와 함께 고깃 덩어리가 되버렸다.(!!) 다만 후반부에는 어찌된건지 에말프와 함께 원상태로 돌아왔다.(...) 옴니버스 만화보는줄 알았네 뭐 불꽃에서 태어났다고 하니 별 상관 없으려나. 그러나 결국 이 둘도 최후반부에는 이블리스처럼 좋지 못한 꼴을 본 듯 하다.
행방불명된 오빠가 있다고 하는데 대해원과 와다노하라에서 등장하는 용병악마 아다우치로 추정된다. 그렇지만 모게코가 그린만화에서 포에미는 둘의 나이차가 꽤 있다는 반증인지 아다우치를 알아보질 못한다(...)
2015/8/29일 리코리스, 에말프와 함께 캠핑을 끝내고 이블리스에게로 오는데 사타닉의 피로 덮어진 이블리스를 보고는 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