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명칭 | 한화투자증권주식회사 |
영문명칭 | Hanwha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 |
설립일 | 1962년 7월 19일 |
업종명 | 증권중개업 |
상장유무 | 상장기업 |
기업규모 | 대기업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1986년 ~ 현재) |
종목코드 | 003530 |
홈페이지 |
대한민국의 중견 증권사.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3-5번지 한화투자증권빌딩에 위치해 있다.
2010년 한화그룹이 푸르덴셜투자증권을 인수하면서 곳 두 회사가 합병될 것이라는 시각이 많았는데, 여러 이유로 미뤄지다가 2012년 9월 3일에서야 합병되었다.
SBS 뉴스의 증권안내방송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유령(드라마)에서는 조현민(엄기준 분)이 CEO로 있는 '세강증권'으로도 나온다. 실제 촬영지가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본사.[1] 주주총회는 코엑스가 배경.
한화증권(구)과 달리 한화투자증권(구)는 1982년에 국민투자신탁으로 설립되었다. 국민투자신탁은 1990년대까지 대한투자신탁, 한국투자신탁 등과 함께 국내 3대 투자신탁회사로 꼽혔었다. 이후 1997년 회사 이름을 국민투자신탁증권(주)으로 바꾸고 증권업에 진출했다. 이해에 현대그룹이 국민투자신탁증권을 인수하면서 회사 이름을 다시 국민투자증권으로 바꿨다. 1999년 현대투자신탁증권을 거친후 현대그룹의 유동성위기때 채권단에 넘어가면서 다시 2001년 현투증권(주)으로 사명을 변경했고, 2004년 미국 푸르덴셜그룹에 인수되면서 다시 푸르덴셜투자증권이 되었다.
그러나, 미국 푸르덴셜 그룹이 2010년 한화그룹산하의 한화증권에 매각하였고, 2011년 11월 14일부로 한화투자증권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2012년 9월 3일 한화증권과 합병하였다. 공식적으로는 한화증권이 한화투자증권을 합병하여 소멸시키지만 합병법인 이름을 한화투자증권으로 하는 것이다.
시작이 3대 투신이었던 국민투자신탁이었던 관계로 주식중개영업보다는 자산관리영업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과거 국민투자신탁 지점들이 시내 중심부 좋은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현재에도 각 지역별 중심지에 지점이 위치해 있다.
- ↑ 14회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