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EX

(코엑스에서 넘어옴)
대한민국 운영 중인 전시장
'컨벤션센터'를 달고 있는 기관들은 대한민국에 많으나,
한국전시산업진흥회(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전시장 현황'에 있는 것만 대한민국 전시산업발전법에서 인정하는 전시장이다.
서울특별시COEXaT센터SETEC
부산광역시BEXCO
대구광역시EXCO
인천광역시송도컨벤시아
광주광역시김대중컨벤션센터
대전광역시대전컨벤션센터KOTREX
경기도KINTEX
전라북도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경상북도구미코경주화백컨벤션센터
경상남도창원컨벤션센터
제주특별자치도제주국제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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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ntion & Exhibition Center: COEX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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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주식회사 코엑스
영문명COEX
업종전시컨벤션 및 행사기획/지원
업종형태전시기획 및 컨벤션 대관
설립일1986년 5월 30일[1]
기업규모대기업
상장여부비상장기업
주관단체한국무역협회
소재지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삼성동)
홈페이지[1]
전시면적총계35,287㎡

1 개요

코 X 코엑스라고 쓰고 미로라고 읽는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한국 종합전시장의 영문명칭. 컨벤션센터 + 전시장만의 명칭이 코엑스이고 호텔, 쇼핑몰 등 부대시설까지 포함한 시설 전체의 정식 명칭은 한국종합무역센터이지만 일반적으로 시설 전체를 코엑스로 부르고 있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舊 삼성동 159번지).[2] 다음지도

2 상세

한국무역협회에서 100% 출자하여 만든 곳이다. 한국무역협회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비지정기관이므로, 기업 형태를 굳이 분류하자면 공공기관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민간기업으로 취급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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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한국 수출상품 전시와 국제 박람회 개최 목적으로 건립한 한국종합전시관(KOEX, Korea Exhibition Center)이 그 시초로, 이후 서울올림픽 개최를 대비해 강남권을 본격 개발하면서 무역 전반에 관한 원스톱 서비스를 목적으로 시설 확충에 나서 1988년 8월 지상 55층의 한국무역회관, 김포공항 리무진 버스 터미널(도심공항터미널), 특급 호텔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서울, 현대백화점 등을 포함한 1단계 공사가 완료되었다.

1998년부터 ASEM 정상회의를 대비해 확장 공사에 돌입, 종합전시장 시설에 회의실 기능을 추가해 COEX로 개명하였으며 종합쇼핑몰인 코엑스몰, 특2급 호텔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오피스및 레지던스 호텔인 42층 아셈타워, 문화공연장인 코엑스 아티움(2009년 완공) 등을 추가해 2000년 5월 완료하였다. 코엑스가 지어지면서 원래 일본에 있던 아시아 1위의 지하 쇼핑몰 타이틀이 국내에 넘어왔다. 2010년 현재의 인터콘티넨탈호텔 연회장 자리에 지상 57층 짜리 특급호텔을 건축하고 현재 10층인 현대백화점을 12층으로 증축하는 내용의 서울시 도시개발계획이 통과되어 그 규모는 계속 커질 전망이다.

2000년제3차 ASEM 정상회의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제5차 G20 정상회의를, 2012년에는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를 연달아 개최함으로서 명실상부한 국제 외교 장소로 자리잡았다. 코엑스 동문 입구 명판에 이 3개의 회의 개최를 기념하는 명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C홀에는 핵안보정상회의 개최 기념 동판을, D홀 앞에는 G20 정상회의 개최 기념 동판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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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진과 같이 코엑스 동문방면 기둥 한 쪽에는 G20 정상회의[4]와 핵안보정상회의 당시 정상회의장에 설치되었던 로고를 떼어내서 액자로 만들어서 기념하고 있었고, 그 아래에는 G20 정상회의 개최 당시 3층 정상회의장 축소모형이 함께 전시되어 있었다. 이 기념물들은 2014년 12월 코엑스몰 리모델링 완료 후 철거되었는데, 코엑스 자체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정상회의장 축소모형은 4층 복도 구석에 전시되어있다. 궁금하면 4층 트레이드마트에서 코엑스 사무실 방향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보인다.

SETEC과 가깝다. 코엑스에서 삼성역 방향으로 2km 정도, 걸어서 30분 거리다. SETEC까지 걸어서 가기보다는 버스 이용을 추천한다.(언덕길이며, 주로 버스노선이 많은 편이다)

2.1 전시홀

코엑스 주요 4개의 전시홀은 과거 5대양의 바다이름을 본따서 '태평양홀', '대서양홀', '인도양홀, '컨벤션홀'로 불렸으나 2010년 G20 정상회의를 준비하면서 각각 영어 알파벳의 머리글자인 'A, B, C, D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가장 좋은 집객력 조건을 자랑하는 전시홀은 영동대로 및 건너편 한국전력공사 본사건물과 마주하고 있는 1층의 A홀과 3층의 C홀이며 대부분 유명세를 타는 전시회나 정부기관 및 일부 기업 등이 주최를 하는 전시회가 대관을 하게 된다. [5]

반면에 가장 집객력이 떨어질만한 곳은 3층의 D홀. 그나마 같은 위치에 있는 1층의 B홀은 A홀이나 C홀 못지않게 영동대로와 한국전력공사 본사건물을 마주하고 있을 정도였는데 D홀은 3층에 위치해 있는데다가 3층임에도 불구하고 1층에서도 훤히 간판이 보이는 C홀과는 달리 1층에서나 B홀에서만 있어도 아예 간판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도 거의 신생급 전시회가 대부분 대관을 맡는 편이지만 2000년에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 장소와 2010 G20 서울 정상회의의 주무대로 사용되었던 곳이기도 하여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전시홀이기도 하다. [6]

또 다른 전시홀 중에서도 단일관인 E홀이 별도로 있는데 이 곳은 전시관이 아닌 주로 세미나 목적으로 사용하는 곳이다. 그 외에도 각종 전시회의 부가 세미나를 열 수 있는 컨퍼런스룸과 그랜드볼룸이 있다. 단점이 있다면 같은 자리에 위치해있는 A홀과 C홀은 연결통로가 없지만 B홀과 D홀은 연결통로가 있어서 코엑스 전관을 통째로 대관하는 전시회의 경우 이 통로를 통해서 가면 따로 전시회장을 나갈 필요없이 연계해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3층에는 C홀과 D홀 이외에도 D홀 방면으로 계속 진입하면 오디토리움을 볼 수 있다. 1048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기에 대형 결혼식이나 콘서트, 공연, 영화 시사회 같은 큰 행사가 종종 열리는 듯. 2010 G20 서울 정상회의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당시 정상 기념촬영이 열리기도 했으며, 정상회의 종료 후 의장단 기자회견 장소로 사용하기도 했다.

2.2 코엑스몰 및 편의시설

2000년 5월 부터 개장한 후 서울 아니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대형 쇼핑몰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7] 2013년 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 일부 매장[8]만을 제외한 나머지 전 매장의 문을 닫고 일제히 공사에 들어갔다. 2014년 11월 재오픈하였다. 2014년 리모델링 후에는 지하철역으로 세 정거장 떨어진 잠실역에 있는 롯데월드몰과의 쇼핑몰 흥행 경쟁도 볼 만 했으나,[9] 알다시피 온갖 논란에 휩싸이는 바람에 감히 비교조차 되지 못한다고 했으나 기사 참조 2015년들어 롯데월드몰보다 코엑스몰이 손님이 더 없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서울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과 곧바로 연결된다.[10] 한편 봉은사역은 공사 당시 가명이 코엑스역이였으나, [11] 어른의 사정으로 현재의 역명이 되었다. 하지만 기독교 단체에서 계속 태클걸며 역명 변경을 요구 중이다.

이 곳의 규모가 매우 크고 아름다운 만큼 업종별 각 점포의 크기와 매출이 다른 지역과 비교해 상당히 크다.[12][13]

종합쇼핑몰인 지하 코엑스몰에는 유명 영화관인 메가박스 코엑스, 대형 수족관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국내 최대 서점인 반디앤루니스(현재는 영풍문고가 존재한다), 각종 패스트푸드 음식점 등이 입주해 있었다.[14] 현재 KFC와 롯데리아가 영업 중 이다.지금은 메가박스코엑스 아쿠아리움만 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규모나 볼거리 면으로 괜찮은 편이지만 우린 솔로잖아? 안될거야 솔로지옥 커플과 흡연자 천국이었지만 2011년 8월쯤부터 광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돼서 흡연자들은 지하철 5번 출구로 올라가서 담배를 피워야 한다. 특히 먹을 게 맛은 그렇다쳐도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비싼데 차라리 코엑스 밖에 있는 식당들이 저렴하고 맛 좋으니 그쪽에서 먹자.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빛나는 몰에서 쇼핑하고 구경하고 수다떨러 가는 장소이므로 굳이 무엇인가 '하겠다'라고 가면 실망하는게 당연할지도. 강남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주말에 여가를 보내거나 시험이 끝나면 가장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고 1, 2쯤 되면 "지겹다"라고 말하면서도 결국 갈 곳이 없어서 그 곳만 간다(...)[15]. 할 것이 없어도 일단 무조건 가는 곳이 코엑스다. 한마디로 만만한게 코엑스. 특히 주변에 있는 경기고등학교나, 휘문고등학교에선 점심시간만 되면 탈출을 해서 점심을 사먹는다던지 일탈을 하고있다 휘문고 앞 강남 종로학원 재수생도 많이 간다[16]

뜻밖에 피시방이 없었다. 메가웹 스테이션[17]이 있었다가 2003년에 메가웹 스튜디오로 개조되면서 없어졌다가 온게임넷의 용산 이전 후에 다시 생겼다. 메가박스로 들어가서 정면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가면 왼쪽에서 표와 팝콘을 살 수 있고, 오른쪽으로 꺾으면 있다. 다만 한 시간에 2,000원 이라는 무시무시한 가격에 별로 가지 않는다. 주 이용층인 학생이 시험 끝나고 라면, 음료수와 함께 기본 8시간을 한다 해도(11:00~7:00) 2만 원이라는 거액을 지불해야 하니 잘 안 간다. 다만 전면금연과 사람없음, 코엑스에서 다른 일을 하려는 학생들은 종종 간다. 학생들 빼고는 컴퓨터가 급하게 필요해서 찾아온 직장인들뿐이다.[18]

지하쇼핑몰 규모가 워낙 큰데다 이런 대형건물 특성상 구획이 다 비슷비슷하게 생기다보니 처음오는 사람은 길을 찾기 굉장히 힘든 미궁으로 화했다. 한때 선인던전, 홍그와트와 함께 서울 3대 미궁으로 불리기도 했을 정도... (하지만 당연히 이 근처에서 여가를 보내는 중고딩들에게는 그런거 없다.)

2000년 5월 3일 오전 11시 코엑스 몰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으며 5월 13일 당시 국내 최대의 영화 상영관인 메가박스 코엑스점이 문을 열었다. 16개관 4336석의 규모 였다고 한다.[19][20] 2001년 7월에는 하루에만 역대 최다인 3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기록하였다. 이 곳을 뛰어넘는 많은 극장들이 문을 열었지만, 2013년 현재도 국내 극장 매출액과 관객수 넘사벽 1위를 지키고 있다. [21]

매스컴에서 휴일 영화관 풍경을 취재할 때도 예전에는 영화관 거리로 유명한 종로충무로를 찾지만 멀티플렉스 시대 이후로는 이 곳으로 많이 취재를 왔다. 근데 이제는 영등포 타임 스퀘어의 CGV에서 외국 영화 홍보를 많이 하기 때문에 미디어면에서도 밀려버린 감이 좀 있다. 그러나 현재도 좌석수만큼은 아시아 지역에서도 순위를 다투는 대형 영화관이며, 이곳이 사실상 대한민국에 현대적인 멀티플렉스 관념을 정착시킨 영화관이라는 역사성만큼은 어디 가지 않을 것이다.

이곳에 입점한 반디앤루니스[22]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가장 장서가 많은 대형서점 중 하나으며,[23] 2013년 9월부터 약 14개월간의 대규모 리모델링을 위한 휴점에 들어갔다. 그러나 무역협회에서 반디의 복귀 보장은 없다고 밝혔고, 입찰에서 반디앤루니스가 영풍문고에 밀려 2014년 12월 영풍문고가 코엑스몰에 들어오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반디앤루니스 항목 참고.

특히 만화 섹션이 아주 충실하므로 오덕후 여러분들은 방문해 보도록 하자.[24] 극장판 애니 개봉하면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도 영화도 한 번 봐 주고.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이라든가 중2코이라든가 러브라이브 라이브 뷰잉이라든가 기타 등등

"호수 먹거리 광장"은 일종의 푸드코트인데 다양한 음식이 있고 가격도 코엑스 내 다른 음식점들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편이었으나하지만 맛이 없지, 2012년 5월 폐점되었다. 가격이 상관 없다면 메가박스 입구 근처에 식당이 많았었다. 리모델링 당시 코엑스몰 내에는 버거킹과 퀴즈노스 밖에 없었다가 음식점이 다시 생겼다. 종전과는 달리 시중에도 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위주로 있다. 최근들어 CJ 계열 음식점이 대거 입점하였다.

덤으로 메가박스 맞은 편 뒷문 근처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곳 중의 하나인 맥도날드도 있었다. 리모델링 공사 관계로 2013년 3월에 폐점하였으나, 리모델링이 끝난 후인 2016년 4월에 밀레니엄 광장쪽에 다시 입점하였다.[25]

지하 2층에는 코엑스의 숨겨진 박물관이라 불리우는 김치박물관이 있는데 지하 2층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이를 통해 코엑스를 방문한 외국 관광객들이나 여러 사람들에게 김치의 존재를 널리 알리는 역할도 하고 있다. 관람객은 주로 수행평가와 보고서라 불리는 학교 퀘스트를 깨기 위해 찾아온 학생들. 코엑스몰이 리뉴얼 되면서 임시휴업했다 인사동으로 이전하였다.

전시장에서는 게임 관련 행사도 자주 열려 국내 게이머들에게는 친숙한 곳이다. 블리자드에서 개최하는 행사인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이 여기서 최초로 열렸다. 온게임넷2000년~2006년까지 메가웹 스테이션을 스튜디오로 사용했고 MBC GAME2003년~2006년까지 세중게임월드 오픈 스튜디오/2006년~2008년까지 히어로 센터를 스튜디오로 사용했다. SICAF도 이곳에서 열린다. KGC(한국 국제 게임 컨퍼런스)도 여기서 열려서 한국에서 그나마 서울에서 열리는 게임 행사중 하나가 됐다. GSTAR가 부산에서 열린순간에서 끝난거지만. WWI는 비정기적이니 예외.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직통으로 연결되어있고, 영동대로와 테헤란로에 인접해있어 여타 도로교통도 좋은 편이다.단점은 서울 어디나가 그렇겠지만... 밀린다는 점 이후 2015년 3월에는 봉은사로상에 서울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이 개통되었고, 2015년 9월 3일에 직결 연결통로(7번 출구)가 개통되었다. 추후 서울 경전철 위례신사선도 놓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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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G20 서울 정상회의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당시 경호 및 보안문제로 정상회의 기간동안 코엑스몰이 휴업하기도 했었다. 그 넓은 코엑스몰이 텅텅 비어있는 풍경이 크고 아름다웠다카더라

2011년 2월 6일에 2010-11 시즌 V-리그 올스타전이 C홀에서 열렸는데 이는 COEX 사상 최초의 스포츠 경기 개최였다.

만화 동인행사로는 최초로 동네 페스타가 2012년 12월에 이곳에서 개최하였다. 독점성향으로 경쟁행사의 씨를 말리며 기존 전시관을 독점까지 해 왔던 코믹월드에 있어서는 한 번도 대관했거나 개최한 적이 없었던 곳이기 때문에 만화 동인행사로서는 사상 최초로 열리게 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여기에 보안 버프까지 받으며 코믹월드의 수요를 일부 흡수하는 데엔 성공했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을 볼 것.

후발주자 동인행사인 케이크스퀘어는 2015년 1월에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는데, 이전 코엑스에서 열린 동네 페스타에 비해 2배가 넘는 규모는 물론 코믹월드보다도 더 큰 규모로 국내 최대 동인행사 기록을 갈아 치웠고, 2016년 1월에도 같은 규모로 다시 개최되었다. 코믹월드가 코엑스로 가는 것은 코스프레나 잡상인 문제로 어려워 보이기 때문에, 케이크스퀘어가 코엑스에서 지속적으로 개최된다면 당분간 국내 최대규모 동인행사는 코엑스에서 개최될 전망이다.

애플의 제품을 파는 애플스토어가 아닌 에이샵(A Shop)과 링코라는 대형 문구 할인점, 음반매장인 에반 레코드도 나름대로 가 볼 만한 곳 중 하나였다. 특히 에반 레코드의 경우 대기업이 운영하지 않는 음반 전문매장 중, 서울의 주요 상권에서 거의 유일하게 살아남은 곳이었다. 코엑스몰의 오랜 터줏대감으로 랜드마크나 다름없는 유명세를 자랑했다. 현재는 코엑스몰 리모델링 관계로 모두 다 폐점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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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몰 밀레니엄 광장의 모습

덧붙여 월드컵이 열리면 대형 스크린을 제공하는 곳 중 하나이기에, 삼성역이 붉은 악마의 물결에 휩쓸리면서 사람들이 식사를 해결하는 것 등으로 많이 들리게 된다.[26]

2012년 박근혜 당시 대통령 후보와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각각 이 곳에서 유세를 벌이기도 했으며, 꼭 그게 아니라도 코엑스몰 앞 광장은 각종 대기업 등 대형 마케팅의 현장이 된다.

2013년 3월 31일부로 대부분의 상점이 코엑스몰 리뉴얼로 인해 철수한 상황이라 들어가면 문을 닫은 가게만 눈에 들어온다. 이미 예전부터 푸드코트와 반디앤루니스[27]는 모두 폐쇄되었다. 메가박스[28], 코엑스 아쿠아리움[29]과 일부 상점만이 영업중이다.

맛집 없기로 유명한 곳 중 하나. 코엑스에 맛집이 있냐고 물으면 차라리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옆에 있는 현대백화점에 가라는 조언이 달린다. 현대백화점 지하 푸드코트와 가격 차이도 크게 나지 않았다 그만큼 먹을만한 곳이 없기로 악명 높았다. 오죽하면 프랜차이즈 식당도 코엑스에 입점한 곳은 유독 맛이 떨어진다. 자주 오는 사람들은 일찌감치 햄버거를 먹거나 코엑스에서 나와서 삼성역 주변 식당가로 간다. 현재는 리뉴얼 때문에 코엑스 내의 식당들도 다 문을 닫아서 별수 없이 현대백화점에서 먹어야 한다. 다행인 것은 현대백화점이 리뉴얼을 했는데 지하 식품관에 몰빵하다시피 신경을 써서 만든 덕분에[30]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뺨치는 맛집들은 버티고 있다. 다만 과거에 비해 비싸졌다... 서울 시내에 유명한 디저트 전문점과 빵집을 모셔오다시피[31] 해서 빵덕들에게는 인기몰이 중. 베이커리 외에도 다른 식당들도 나름 인지도가 탄탄한 곳들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최소한 먹는 것으로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베이커리 외에 식당도 지속적으로 물갈이를 하면서 각지에서 유명한 음식점들이 체인점으로 슬금슬금 들어와 있다.
2014년 12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지하 파르나스몰과 코엑스가 재오픈하면서 위에 써놓은 맛집 더럽게 없는 곳이라는 악명은 어느 정도 벗었다. 사업체들마다 식음료부에 신경을 많이 써서 어지간한 퀄리티는 보장하는 집들이 대거 입점했다. 물론 가격은 보장 못하지 푸드코트 같은 경우 가격도 매우 싸다! 푸드코드의 맛과 분위기는 과거보다 좋아졌지만 그만큼 가격은 백화점 푸드코트 수준 가격으로 올랐다. 이제 최소한 코엑스 가서 먹을 게 없다고 고민하는 일은 없다. 어디를 가서 먹느냐가 문제지만.

특성상 한때 모든 일반은행[32]의 지점이 존재했었고[33], 어떤 은행[34]은 지점이 2개나 설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35]

2.2.1 2014년 리모델링

한 줄 요약. 망했어요. I'm Coexed.[36]

2015년 7월 5일 시사매거진 2580에서 코엑스몰 리모델링 후의 문제점을 보도했다. 2014년 11월 새로 개장했으나 그 이후 대부분의 매장 매출이 떨어지고 하루 지나면 매장이 한 곳씩 문을 닫는 등, 거의 망해 가고 있다고 한다. 전체 매출이 줄어드니 코엑스몰 측은 임대료를 올리고, 임차료는 올라가는데 장사는 안되니 임차인들은 못 버티고 나갈 수밖에 없다.

코엑스몰 상인 협회장(김명락)이 운영하는 한 모자 브랜드는 전국 130여개 매장중 매출액에 꼴지라고 한다. 지방 소도시의 5평매장 보다도 적을 정도라고. 결국 임차인들은 6달을 장사해도 한 달 임대료조차 못 내는 지경이다. 반디앤루니스를 밀어내고 들어온 영풍문고조차 수 억 원씩 적자를 내고 있다. 백승환 점장은 2580과의 인터뷰에서 코엑스 철수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강남에 다시 들어왔더니 가 꼈나 한국무역협회의 재입찰에서 영풍문고에 밀려 탈락해 삼성중앙역봉은사 사이에 있는 레베쌍트빌딩에 마련한 반디앤루니스 코엑스점 임시매장을 정식 매장으로 승격한 서울문고는 전화위복이 된 셈.[37]

매장 전체에 기둥이나 화단이 많아 보행자들이 지나가기 힘들고, 매장 전체를 흰색으로 덮어놓아서 길을 찾기가 힘들다. 천장 높이도 낮아지면서 이용객들이 답답하다고 하는 경우도 늘었다. 그리고 '삼성역-반디앤루니스-메가박스'라는 메인 통로에서 가지를 치는 방식으로 통로가 구성되어 길을 찾기 쉬웠던 과거와 달리 메인 통로에 해당하는 길이 사라져서 길을 헤매기 딱 좋게 되었다. 코엑스몰 한편에는 무려 7개의 통로가 한가운데로 몰리는 구조이다. 코엑스몰의 반대편으로 가려면 메인통로를 이용하면 되었었지만, 지금은 그런거 없다보니 어디로 가야하는지조차 헷갈린다. 그러다보니 한쪽에는 사람이 몰리고 다른쪽은 유동인구가 거의 없는 경우도 있고, 예전 코엑스몰을 기억하던 사람들에게는 '미로에 들어온 것 같다', '답답하다', '병원에 온 듯한 느낌이다'라는 악평을 받고 있는 상황.[38] 매장 입구가 기둥에 가려있는 매장도 있는데 도면상에서는 기둥이 없었다고 한다. 또한, 기존과는 달리 저가 매장보다 중가 이상 매장으로 바꾸면서 기존 이용자들을 흡수하지 못한 문제점도 지적되었다. 코엑스몰 측에서는 중가 이상의 유명 브랜드 매장으로 고객들을 유치해서 그 낙수효과로 주변 상권까지 활성화할 계획이었지만, 정작 이들 유명 브랜드 매장조차도 망해 가는 실정이다.[39] 게다가 매장들의 균형도 좋지 않은 편인데, 주로 유명 브랜드 쇼핑몰과 식당을 중심으로 유치하고, 예전의 코엑스를 상징하는 대형서점 등의 '돈 안되는' 샵이나 문화공간은 공간을 확 줄여버리거나 없애버리니 막상 코엑스를 방문하더라도 쇼핑과 밥 빼고는 할 게 없다는 평이 많다. 저가의 편집샵이나 다양한 장르의 가게들이 섞여있던 구 코엑스몰 때와 비교해 보면 기껏 코엑스몰을 가더라도 할 게 없다보니 데이트 코스로도 부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이에대한 코엑스몰측의 답변은 일부 상인들이 매장 운영을 잘 못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이에 자신들이 경영 컨설팅을 해줄 계획이 있다고 한다.(컨설팅 받으면 어째 더 망할 것 같다.)

여기에 더하여, 코엑스몰은 임대료를 폐지하고 매출에 비해 수수료를 받는 것으로 변경 되었다. 그렇다면 일부 상인들은 매출이 0에 수렴하니 그럼 임대료가 코엑스몰 측에 지불할 돈은 0이겠네. 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적인 상식이다. 그런데 코엑스몰 측은 수수료가 적을때를 대비하여 최소 보장 임대료라는 것을 만들었다. 그런데 이 최소 보장 임대료가 기존의 고정 임대료에 비해 2배 비싼 것이다. 예를 들어 아파트 전월세로 전환해서 생각해보자면 "앞으로 전세 1억 안받고 대신 월세 12만원 받을께", "월세 싸네요. 님아 감사!", "그런데 월세 안내고 도망갈 수 있으니 보증금 2억 내놔! 월세는 다달이 꼭 내고.", "헐..." 하는 상황이다. 가관인건 이 수수료(월세)라는게 고정이 아니라 매출에 따라 점점 상승 한다는 것이다. 상인들은 앞으로 코엑스몰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방문객도 늘어날 것이라는 말을 듣고 2배 비싼 임대료를 내고(코엑스몰은 임대료가 아니라고 하지만) 들어 왔는데 막상 들어가니 기존에 있던 목 좋은 곳 대신 외곽의 기둥 뒤편으로 몰아내고 방문객도 이전보다 확 줄어든 것이다. 그나마 상인들이 기대하는 것은 기존에 목 좋은 곳에 중고가 브랜드가 들어와서 낙수 효과를 기대 했지만.... 그런거 없다

입지적 요인으로 친다면 코엑스몰이 처음 입점한 2000년도와 코엑스몰이 재개장한 2014년과의 주변환경 차이가 크다. 2000년 이전까지만 해도 삼성역 지역은 코엑스에 전시회 보러 가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주로 비즈니스맨들 중심으로 평일 유동인구가 많으나 주말 유동인구는 그리 많지 않던 지역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당시 코엑스몰은 동양 최대의 지하 아케이드를 표방하면서 젊은 이미지의 깔끔한 지하 종합문화공간 이미지를 내세웠고, 코엑스몰 오픈과 함께 영업을 시작한 메가박스로 대표되는 영화 관람객과 코엑스 아쿠아리움으로 대표되는 가족 관람객, 그리고 코엑스 내 다양한 전시회의 관람객들이 한 곳에 모이게 되면서 없던 지역에 상권이 새로이 형성된 경우이다. 그러나 2년이 넘는 리빌딩이 이루어지고, 아쿠아리움이나 메가박스가 더이상 타 지역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지 못하게 되며, 코엑스 내의 전시회들이 전문화, 세분화되면서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전시회가 줄어들게 되자[40] 코엑스몰이 없는 삼성역 주변의 상권은 다시 줄어들어 버렸고, 그 상권을 이용하던 사람들은 대체재라고 할 수 있는 강남역 지역이나 잠실역, 가로수길 등으로 이동하게 된다. 만약 2014년에 코엑스몰이 재개장을 하게 되었을 때, 다시 삼성역으로 가야 할 매력이 있으면 사람들이 다시 모였겠지만, 재개장한 코엑스몰이 사람들에게 전혀 매력적인 부분을 보이지 못하던게 실패의 요인 중 하나. 게다가 비슷한 시기에 제2롯데월드가 코엑스 때와 비슷하게 롯데시네마와 아쿠아리움 등을 내세우며 개장하면서 코엑스로 가게 되는 사람들의 발길을 그쪽으로 돌려버리게 한 게 코엑스몰로서는 치명타가 되고 말았다.[41]

이런 리모델링이 시행된 배경에는 현대백화점한국무역협회 간의 대립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986년경 현재의 코엑스몰이 아닌 무역센터 지하 아케이드(일부 식당가가 있는 곳)의 운영을 위하여 현대백화점한국무역협회가 65:35로 출자한 한무쇼핑이라는 법인을 설립하였다. 이후 2000년도에 코엑스몰을 개장하게 되면서 한무쇼핑은 코엑스몰의 입점 관리를 위한 계약을 추가로 체결하게 된다.

보통 이런 계약은 1~2년 단위로 연장하는 식으로 맺어지는데 2013년경 한국무역협회에서 코엑스몰의 운영권을 한무쇼핑에 위임하는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후, 코엑스몰은 전면 리모델링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양측은 1986년 맺어진 계약이 코엑스몰의 운영권을 포함하는가 아닌가에 대한 법정 공방을 벌이지만 계약의 구조상 한국무역협회가 법적으로 유리했고 2014년 11월경 1차 판결에서 한국무역협회가 승소한다.

계약 해지에 대한 배경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고 보도되지만, 양측 대립의 주요한 이유로는 코엑스몰을 저가 및 독립 매장 위주에서 중고급 백화점급의 매장으로 일신하여 새로운 사업으로 삼으려는 한국무역협회 측과 이에 반대하는 현대백화점의 입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현대백화점이 한무쇼핑을 통해 코엑스몰의 위탁운영을 하는 데서 벌어들이는 돈은 연간 3억 원에 불과하며 기존 코엑스몰의 매장들은 독립 브랜드의 액세서리나 의류판매장 등, 청년층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로 구성해왔는데 이는 현대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유동인구에 집중한 구성이다.

그러나 한국무역협회 측은 운영권 확보 후 전체 매장을 리모델링하면서 기존 매장의 재입점 권한을 부여하지 않고 2015년 현재 볼 수 있는 중고가 브랜드 위주로 재편하였다. 특정 브랜드의 백화점이 코엑스몰에 입점한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현대백화점과 경쟁하는 매장 구성이 된 셈이다. 관련기사

9호선 연장구간 개통 후 봉은사역 출구가 코엑스몰 방향으로도 개통되어 옛 명성을 어느 정도 회복할 전망이 있다. 입점 상인들을 위해서라도 성장을 기대할 필요가 있겠다.

하지만 코엑스몰 법인까지 청산하고 코엑스몰 관리를 다시 외주에 맡기겠다는 발표가 나왔다. 코엑스몰이 망한 것도 있지만, 코엑스 전시장의 과포화 문제도 있어서 잠실 MICE 개발사업할 때 전시장 지어 숟가락 꽂을 생각이 있는데 여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사정도 있는듯. 최근 신세계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2016년 10월 28일, 신세계와 계약했다. 스타필드 COEX가 될 예정이고, 11월 말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존 코엑스몰 회원 포인트는 신세계 포인트로 통합한다고 한다.

3 전시회 임대료 및 입장료

전시회 임대료는 각 주최 및 주관사나 전시회 규모나 크기에 따라 차등으로 받고 있으며 시식 및 시음행사의 경우 식품 및 요리 관련행사 등에 한정하여 허용하고 있다.

전시회 입장료는 코엑스 본사에서 지정하지 않고 전시회 주최사 및 주관사의 임의 정가에 의해서 자치적으로 받고 있으며 전시회의 규모나 주최사의 임의 정가 책정에 따라 서로 다르게 나오는 편이다. 일부 전시회는 사이버코엑스 홈페이지나 각 전시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사전등록 관람제도를 통해 무료관람 및 입장료 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4 주차시설 및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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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주차시설은 지하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2층부터 4층까지 있다. 혼잡도가 높은 지역인 만큼 주차요금은 비싼 수준으로, 15분당 1,200원으로 시간당 4.800원을 지불해야 하며 1일 최대 48,000원이라고 한다. 입차한 후 15분 내에 나가는 경우는 무료지만 이렇게 단시간 내에 주차장을 이용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으며, 주차장이 혼잡한 상황에서 주차를 포기하고 빠져나가는 경우들을 위한 조치로 보인다. 가끔 주차를 잘 해서 볼일 잘봤는데 1,200원 안내겠다고 출구에서 요금징수원과 싸우는 한심한 족속들도 보인다.메가박스 극장 관람객의 경우 매표소 인근에서 할인 인증을 받으면 입차 후 최초 4시간 까지 무조건 4,800원으로 단일 정산 되며, 아쿠아리움 유료 입장객의 경우 최초 3시간까지 주차요금이 50% 할인이 된다.

특히 코엑스의 경우 여러시설이 들어있는 복합 구역이기 때문에 호텔이나 백화점의 주차장으로 잘못 진입하는 경우도 다반사인데, 이들 주차장의 요금은 코엑스 직영 주차장보다 더비싸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경우 10분당 1,000원, 호텔 인터컨티넨탈 주차장의 경우 10분당 1,500원이라는 가히 흉악한 수준이기에, 대충 코엑스에 왔다고 지하주차장 있는 곳을 무작정 들어가지 말고 호텔이나 백화점 쪽이 아닌지 확인하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차할인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반 방문객의 경우는 버스지하철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가급적 권장되나, 자가용을 끌고 와야 하는 경우라면 잠실한강공원 주차장이나, 송파 탄천주차장의 이용을 추천한다. 잠실한강공원 주차장의 경우 주차요금이 최초 1,000원, 10분당 200원, 1일 최대 10,000원이고, 송파 탄천주차장 요금은 최초 7시간 2,500원, 이후 시간당 1,200원, 1일 최대 17,000원의 저렴한 수준이다. 특히 이들 주차장들 사이에 코엑스 측에서 10~15분 간격으로 무료 셔틀버스[42]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접근성 문제 또한 상당부분 해소되었다.[43] 강물이 불어나는 폭우시나 장마철만 아니라면 대체 주차장으로서 손색이 없다.

5 특혜

코엑스에서 발급해주는 코엑스 멤버쉽 카드를 사용할 경우 코엑스 전시홀 무료입장 및 할인입장, 코엑스몰에 속한 음식점 및 상점 등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이버코엑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코엑스에서 직접 주최하는 전시회를 사전등록하거나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6 주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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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고층건물은 파르나스타워<현재 공사중>

6.1 전시/컨벤션 및 근린시설

6.2 편의시설

7 기타

2015년 10월 25일에 경찰은 IS가 코엑스에 있는 슈퍼마켓을 폭파한다고 전하고, 코엑스 주변 경계를 강화하였다. 슈퍼마켓 찾다가 길을 잃어서 실패했다 카더라. 관련 뉴스
  1. 법인 설립일
  2. 구 지번주소상 159번지와 부속번지가 무역센터 지역의 지번이다. 따라서 지번보다는 부속건물로 우편물 등을 배분한다. 참고로 코엑스 전시장,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아셈타워는 159번지, 코엑스몰과 트레이드타워는 159-1번지, 도심공항터미널은 159-6번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59-7번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은 159-8번지, 도심공항타워는 159-9번지
  3. 실제 사무실에서 전시장마케팅팀 직원들도 전화응대를 할 때 정부와 전혀 관계없다고 안내한다.
  4. G20 정상회의장 만찬장에 설치되었던 로고인데, 이명박 대통령의 서명이 되어있다
  5. 여담으로 2010 G20 서울 정상회의와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당시 1층 A홀, B홀 전체를 국내외 기자단과 방송사가 사용하는 국제미디어센터(IMC)와 국제방송센터(IBC)로 사용하였었으며, 3층 C홀은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당시에 정상회의장과 양자회의장이 설치되었었다. 이를 기념하여 C홀 입구에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기념동판이 설치되어 있다.
  6. 2010 G20 서울 정상회의 당시 D홀에 정상회의장이 설치되었었으며, 규모가 더 컸던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당시에는 C홀에 정상회의장을, D홀엔 정상 라운지가 설치되었었다. D홀 입구에 서울 G20 정상회의 기념동판이 설치되어 있다.
  7. 참고로 한국어 위키백과코엑스몰 항목에 리모델링 이전의 코엑스몰의 사진이 있다.
  8. 메가박스 영화관이나 아쿠아리움등을 제외하면 거의 다 뜯어냈다고 보면 된다.
  9. 참고로 롯데월드몰은 2014년 10월에, 여기는 11월에 오픈했다.
  10. 서울 지하철 9호선쪽 연결통로가 2015년 9월 3일에 개통되었다.
  11. 9호선 2단계 계획 노선도를 보면 코엑스역과 봉은사역이 둘다 있었다.
  12. 물론 커피숍이나 백화점 업종등은 도심에 위치한 점포가 코엑스에 위치한 점포보다 매출이 더 높은 경우도 많다. 명동이나 광화문 이라든지..
  13. 단, 카페베네의 경우 코엑스점이 전국매출 1위이다.
  14. 맥도날드, KFC는 2013년 3월말 폐점했다. 현재는 버거킹 2곳만 영업중. 롯데리아는 2000년 개장때는 있었으나, 2006년 경 없어졌다.
  15. 코엑스몰이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 이후로는 강남역으로 많이 간다.
  16. 알 만한 사람은 다 알지만 휘문고의 경우는 학교를 나와 조금만 걸으면 지하의 정문이 있고, 경기고는 코엑스 후문에서 제일 가깝다. 쭈욱 내려가 횡단보도나 지하철 연결통로로 건너 내려가면 바로 후문.
  17. 온게임넷이 사용하던 그 메가웹 스테이션 맞다.
  18. 스마트폰을 많이 쓰는 요즘에 피시방은 별 장점이 없다.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은 충전을 하기 위해 오히려 카페를 찾는다. 하지만 사용법이 어렵거나 전화요금이 비싸서 스마트폰을 안 쓰는 사람도 있다.
  19. 한 달 뒤 영화 미션 임파서블 2의 주연인 톰 크루즈가 개봉 홍보 및 영화관 개관 기념을 겸하여 이 곳에 왔다.
  20. 2015년 리모델링 이후 현재에는 16개관 3798석 프리미엄 영화관으로 변신했다. 근데 가격도 프리미엄
  21. 자료 출처는 영화진흥위원회 2012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집이며 http://www.kofic.or.kr/kofic/business/board/selectBoardDetail.do?boardNumber=2#none 에서 pdf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다.
  22. 옛 서울문고. 참고로 서울문고 1호점이기도 하다.
  23. 실제로 면적 부문 현재 1위는 교보문고 강남점이다. 교보문고 강남점 개점 전(2003년)까지는 국내 최대였다. 근데 서울문고 확장도 2000년이었다는
  24. 영풍문고 개점 이후에도 꽤나 많은 만화와 일본 원서가 있다.
  25. 한 때 대한민국의 맥도날드 전 지점 매출 1위를 기록했으나 센트럴 시티에 넘겨줬고, 그 지점도 롯데리아, KFC와 함께 다같이 폐점하고 모스버거가 생겨버리면서 여행객들은 망하게 되었다.
  26. 다만 2010년 남아공 월드컵때는 코엑스 바로 옆 영동대로에서 응원전을 펼친 바 있다.
  27. 2013년 9월 11일부터 14개월간 휴점
  28. 리뉴얼 기간중에도 영업
  29. 리뉴얼 기간중에도 영업
  30. 원래 백화점 푸드코트/식당가 레벨로는 현대와 신세계가 국내 최정상급이다. 2012년에 갤러리아가 본점에서 노력을 시작하긴 했으나, 아직까지 먹는덴 현대가 최고라는데 이견은 없는듯.
  31. 인사동의 유명한 떡집 합의 세컨드 브랜드인 고물 같은 경우 식품관에 입점시키기 위해서 현대 백화점에서 오너 쉐프가 일본 출장갈 때 따라가서 제발 들어와달라고 사정했다고 한다.
  32. 기업은행, 산업은행등의 특수은행, 지방은행, 외국은행 제외.
  33. 한국씨티은행은 2013년 7월 26일자로 폐쇄, 외환은행은 2013년 1월 건너편 건물로 이전(단, 영업장은 계속 있음)
  34. 신한은행(지하1층의 지점은 조흥은행유래, 1층의 지점은 구 신한은행 유래), 2012년 12월 코엑스몰 리모델링으로 통합됨). 국민은행(무역센터지점, 코엑스지점)
  35. 오크우드, 도심공항타워, 도심공항터미널 포함시 기준.
  36. 이 뜻이 가지는 의미는 바로 밑에 후술.
  37. 하지만 반디앤루니스도 코엑스몰 리모델링의 여파로 결국 2016년 7월을 끝으로 문을 닫고 말았다.
  38. 그러나 더 밝아져서 낫다던가 우중충하고 어두컴컴하지 않고 깔끔하다던가 하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 길찾기의 문제는 인포메이션과 벽면 지도를 여러 군데 배치하고, 오픈 후 시간이 지나자 어느 정도는 나아진 상황. 오히려 더 찾기 편하다는 사람 또한 있다. 즉, 사람따라 케바케.
  39. 코엑스몰 측은 구매력이 있는 25~35세를 주타켓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나이가 구매력이 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위의 문장 중에서는 할일없는 강남지역 중고생이 코엑스몰을 자주 찾는다고 나와 있다. 그런데 이제 강남 지역 중고생이 찾아갈만한 저렴한 매장이 거의 사라져버려 안가게 되고, 그바람에 코엑스몰이 더욱 썰렁해지는 악순환을 가져 왔다.
  40. 이것은 일산킨텍스가 생기면서 대중적인 대형 전시회중 상당수가 킨텍스로 옮겨긴 탓이 크다.
  41. 실제로 코엑스는 바로 강건너가 송파구였던데다가 송파구에서 넘어오는 버스가 많았기 때문에 송파구 주민들이 코엑스 주 이용객중 하나였다. 그리고 코엑스가 흥하던 당시에 송파구에는 비록 대형백화점이지만 다양한 계층을 수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롯데백화점, 뒷구정이라는 별명이라 불릴 정도로 상권이 그저 그런 수준이었던 신천역(서울) 이외에 이렇다 할 상권이 없었기에 코엑스는 송파구민들에게 상당히 선호되었던 상권이었다. 그러나 그 송파구의 중심에 해당하는 잠실롯데백화점보다 더 다양한 고객 계층을 수용할 수 있는 제2롯데월드가 생겼으니, 송파구 주민 수요를 상당히 많이 빼앗기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리고 프로야구 붐이 한창일 때 신천역 상권이 성장하면서 이쪽으로도 수요를 빼앗겼으며, 정작 프로야구 붐이 일었을 때 코엑스는 리모델링중이었기 때문에 잠실야구장이 바로 강건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야구관람객 수요를 흡수하지 못했다. 리모델링후에도 코엑스에 생긴 가게들이 야구 관람 후에 찾을 만한 가게들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여전히 야구관람객 수요를 흡수하지 못하고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그 수요는 신천역 상권이 흡수했다.
  42. 운행 코스로는 '송파 탄천주차장 ~ 코엑스 북문' 코스와, '잠실한강공원 주차장 ~ 코엑스 남문' 코스가 있다.
  43. 탄천주차장 쪽이 거리도 가깝고 셔틀버스 배차량도 많기 때문에 이쪽을 추천한다.
  44. 주로 세미나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홀이다.
  45.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호텔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위치가 대각선에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하기 바란다. 삼성역 5번 출구기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이 가깝고,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은 COEX 내에서 가장 멀다
  46. 외국인 대상 카지노
  47. 엄밀하게는 코엑스 북문으로 나가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있다. 코엑스 내부가 아니다!
  48. 코엑스몰 홈페이지는 coexmall.com이다. co.kr을 쓰면 엉뚱하게 웬 네이버 카페로 연결된다.
  49. 리모델링 되면서 사라졌다.
  50. 코엑스 지하 2층에 위치한 고정 전시관이였는데 리모델링하면서 인사동으로 이전했다.
  51. 유명한 영화관, 16개관으로, 스크린 수로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다음으로 한국에서 가장 많다.
  52. 참고로 롯데면세점 1층 출입구 건너편에 임시매장을 오픈했다고 한다. 이후 코엑스와 재계약이 실패해서 코엑스 쇼핑몰의 서점은 영풍문고가 되었다.
  53. 참고로 코엑스몰에 스포츠용품 전문관과 유플렉스 코엑스점을 운영했던 적이 있었다.
  54. 엄밀히 말하자면, 메가박스 내 지하 2층에 위치해 있다, 구석이라 찾기가 좀 곤란하다. 구 스무디킹 코엑스 2호점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