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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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에도 꽤 잘 알려진 AV 제작회사. 일본 AV계의 양대 산맥인 CA, SOD에 속하지 않는 독립 제작사이다. 제작내용은 일본 기준으로 소프트한, 평범한 AV를 주로 내놓는다.

2 내용

이 회사가 유명한 것은 표지 낚시이다. 표지를 정말 새끈하게 뽑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표지에 나온 여배우들의 요염한 자태만 보고 골랐는데 막상 재생해 보면 그 중 열에 아홉은 폭탄급인 것으로 유명했다. 하도 악질적인 낚시를 잘해대서 한국에서는 아예 프리먹튀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차피 한국인은 AV를 돈을주고 구매하지않기 때문에 개소리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낚시질로 돈좀 벌었는지, 아니면 악명에서 벗어나려 하는지 2012년 이후부턴 타키자와 로라 같은 초기대작들이 프레스티지로 발매되기도 하며, 전속 여배우들의 수준이 S1, SOD, 아이디어 포켓 같은 곳과 버금 혹은 능가할 정도로 올라가서 과거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쿠야 유아, 하마사키 마오, 스즈무라 아이리같이 일본에서 인기가 많고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배우들이 많아 한국팬들에게 유명한 회사가 됐다. 전 문서에서 일본보다 한국에서 인기가 많다는 말이 있었지만 애초에 한국인들은 대부분 불법다운로드를 하기때문에 순위같은 것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한다. 위 배우들은 일본에서부터 이미 거물급 배우들.

표지 낚시 솜씨는 여전한 것을 넘어 더욱 교묘해졌다. 과거에는 폭탄을 사람으로 만들어 놓는다거나 표지와 화면이 아예 다른 사람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2012년 이후 부터는 화면과 표지의 얼굴이 동일인같다는 느낌은 남아있을 정도로만 교묘히 뽀샵한다.즉 예전엔 오나미를 김태희로 만들었는데, 요즘은 신봉선을 아이유로 만든다 그 결과물들이 탤런트 뺨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화면으로 보면 같은 사람인것 같기는 한데 기대에 못미친다는게 문제. 다른 메이커들도 하는 짓이지만 프레스티지는 교묘함의 레벨이 다르다는 평을 듣고 있다. 보면 정말 억울하게 닮았다.

2013년 한국에서 인기 NO.1인 스즈무라 아이리가 프레스티지 전속배우이다. 닛타 에미/AV 출연 의혹의 중심에 있는 AV회사이기도 하다.

산하에 아마추어들이 출연하는 라벨로 시로우토TV(シロウトTV)를 거느리고 있다.

2016년 현재는 스즈무라 아이리, 아야미 슌카가 투톱이다. 그 둘이 잘 나가고 있는 편이지만 다른 배우들이 떠오르지 않는다는게 흠. 그나마 하세가와 루이나 이적해왔던 후유츠키 카에데가 그 뒤를 받쳐주는 배우인데 후유츠키 카에데가 2016년 5월로 졸업을 하고 아이디어 포켓으로 이적해간지라 투톱을 받쳐줄만한 배우 발굴이 시급한 편이다. 그나마 S1에서 작년에 데뷔해서 올해 이적해온 소노다 미온과 역시 작년에 프레스티지에서 데뷔한 하세가와 루이가 그나마 투톱의 뒤를 받쳐주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신인급 연기자들의 졸업과 이탈이 잦다. 당장 이 문단에 언급되어 있던 배우 중에 야타베 카즈사가 2016년 5월에 은퇴했고, 유이나 에마가 알게 모르게 이탈해서 2016년 8월부터 아이디어 포켓에 나오게 되고, 후지이 아리사 역시 2016년 6월 작품 이후로 작품이 나오지 않고 있다. 결국 여전히 위에서 언급한 네 배우나 와카나 나오 즉 다섯 배우로 먹고 사는 기획사라 보면 되겠다.

아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에서 인지도가 최상급인 배우들이 이 레이블에 소속되어 있었을 정도로 배우를 잘 뽑는다.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유사연애 감정을 유발하는 여배우를 잘 뽑는다. 애초에 사쿠야 유아가 확 뜬 이유는 에일리를 닮았다는 드립도 있었지만 데이트 컨샙의 작품에서 이미 휴지끈의 길이가 가방끈의 길이와 비슷한 딸갤러들에게 정말 연애하는 듯한 몰입도를 선보였다는 점이 굉장히 컸었고, 스즈무라 아이리의 경우는 많은 팬들이 "내 여자친구가 이랬으면 좋겠다"는 식의 반응을 보인다. AV계 최강 비주얼이라고 불렸던 두부집 효녀의 경우도 처참한 연기력과 굉장히 슬렌더한 몸매로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엄청나게 까였지만 특정 장면에서 보여주는 애쓰는 모습이 "지켜주고 싶은" 감정을 자극했기에 삼대장이라는 위치까지 올라갔었다. 일본에서 AV 판매 순위가 1. 배우, 2. 장르, 3. 가격으로 결정이 되는데[1] 비해서 한국에서는 돈을 내고 구매하는 것이 아니며, 어차피 스토리 따위는 들어봐야 이해도 안되고, 실제로 DVD플레이어[2]를 사용하는 경우도 없다는 점에 기인해 컴퓨터로 원하는 부분만 잘라보는 방식의 시청자가 많다보니 오로지 배우가 선택의 기준이며 그러다보니 이미 과거부터 자극적인 AV에 익숙해진 시청자 기반이 단순 자극을 벗어나 AV의 소비를 통해 유사연애를 즐긴다는 해석이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프레스티지의 늘씬하고 매력있는 여배우[3]로 가학적인 작품을 찍는 컨샙은 한국 시청자들에게 굉장히 어필하기 좋은 부분이다.

이 레이블의 배우들이 유난히 한국에서 인기가 좋다보니 만약이라도 한국에서 AV가 합법화된다면 떼돈을 벌 기획사 1순위. 물론 불법 다운로드에 익숙한 한국인들은 그냥 계속 다운 받겠지.

3 전속 배우

4 출신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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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제로 같은 배우의 작품이라도 스페셜 콜랙션이 압도적으로 많이 팔리는데, 당연히 그 이유는 가격대비 성능이 좋기 때문. 어쨌든 한 편에 2000엔 정도는 하는데다가 정신적 자극이기 때문에 신선함이라는 유통기한이 있는 상품인 AV를 실제 구매하는 사람들은 배우와 기획을 보고도 가격을 꼭 확인하는 편이다.
  2. 의외로 혼자 사는 일본인 중에서는 실제 DVD를 구매해서 보는 사람도 많다. 물론 스트리밍 기능이 제공되기 시작한 이유로는 온라인 렌탈같은 편리한 제도도 있어서 다운로드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3. 현실에서 거유보다 슬렌더가 많다는것과도 연관이 있다. 또한 거유는 100% 성적인 시선이 존재하지만 슬렌더는 굳이 성적인 눈으로만 보지 않는다는 것도 단순한 섹스돌이 아닌 "여자친구"로서의 매력을 부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