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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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단은 내림표로도 들어올 수 있다

음악에서 사용하는 기호로써 영어론 flat 한국어론 내림표라고도 한다 ##의 반대개념으로써 악보에 붙으면 장조가 개단 4개 내려가고 음표에 붙으면 개당 반음이 내려가는 기호이다(한개일 경우 반음 2개의 경우엔 온음이 내려간다)

2 인명

3 ∀건담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문 레이스의 모빌슈트. 로랑 셰아크, 프란 돌, 키스 레제를 포함한 지구에 파견된 선견대의 이동수단으로도 사용되었다.

로랑 일행이 탑승한 플랫은 숨겨져있다가 돈이 필요했던 키스가 잉그렛사 밀리샤에 매각하면서 지구측 전력으로 등장하고 이후 레드 대가 등장하면서 양측 진영에서 플랫이 운용되게 되었다.[1] 후에 달에서도 플랫이 등장. 그래서 큰 비중없는 조역 기체이나 모습은 어렵지않게 볼수 있다.

가변형이나 가변형태는 자체적인 비행 기능은 없는지 지상에서는 안쓰인다. 단, 레드 대의 플랫은 개조를 통해 가변형으로도 지상에서 활동할수 있고, 아예 호버 형태로 비행도 가능. 수염만 붙이고 턴에이 건담인 척 하기도 했다. 문제는 아무리 안개가 껴 있었다고는 해도 다들 속았다는 거(...)

금속 판을 이어붙인 것같아서 강해보이지 않으나 의외로 상당한 전투력을 보여줬다. 특징적인 무장인 하이퍼 바이브레이션으로 장갑에 진동을 일으켜 공격과 방어를 해내는데다 지면에 숨거나, 솟아오를 수도 있다. 레드 대의 플랫은 이 기능으로 파도를 일으켜 턴에이 건담을 공격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그러나 특성상 내장형 무기는 없다.

지구측의 플랫은 하이힐이라 불리며 죠제프 요트가 조종. 상술했듯이 로랑 일행이 탑승한 플랫으로 최후의 전투에서도 운용. 일반적으로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검은색 도장이 되어 있다.

로랑 일행은 플랫으로 지구에 와서 따지고보면 로랑이 최초로 탑승한 모빌슈트라 할수 있으며 더불어 최초로 등장한 모빌슈트라 할수 있다. 이후 턴엑스, 깅가남과의 싸움을 끝낸 로랑을 맞아주러 온것도 소시에 하임이 탑승한 플랫.
  1. 물론 플랫을 먼저 운용해온 것은 문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