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ラン・セアック / Rolan Ceh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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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만화에서 흔치 않은 흑인 주인공이란 점이라던가 역대 건담 시리즈 주인공 중에서 유일하게 여자 성우가 담당했다는 점[2], 또한 초반부터 이미 성장이 끝났다는 점[3] 등 여러 가지 의미로 유니크한 주인공.
2 이름
일어 카타카나로도, 철자로도 셰아크가 아니라 세아크다. 왜 한국에선 저렇게 번역되었는진 불명.
묘하게 로어셰크하고 헷갈리기 쉬운 이름이니 주의할 것.
3 작중 행적
정력 2328년 11월 2일 출생으로, 문 레이스의 하류계층[4]인 운하인 출신의 소년.
문 레이스의 지구귀환작전 개시 2년 전, 키스 레제, 프란 돌과 함께 지구의 현 상황이나 환경, 문화 등의 정보를 관찰하기 위한 선견대로 선발되어 지구로 파견되었다. 어느 날 강에서 헤엄치다가 급류에 휩쓸리면서 떠내려왔다가 키엘 하임과 소시에 하임 자매에게 구조받은 이후 아메리아 대륙 잉그렛사의 광산 노동자로 고용되었고, 기계 정비에 재능을 보인 것을 인정받아 하임 일가의 전속 운전수로 근무하게 된다.
어느새 로랑은 지구의 사람들과 문화에 대해 강한 애착을 가지게 되었고, 이 때문에 2년 늦은 나이에 소시에와 함께 성인식을 치르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드디어 자신이 잉그렛사의 남자로 인정받게 된다는 생각에 크게 기뻐한다.
하지만 성인식 당일, 지구에 내려온 디아나 카운터와 밀리샤의 교전이 벌어졌고, 로랑은 화이트 돌 형태로 있다가 소생한 턴에이 건담에 얼떨결에 탑승하게 된다.
이후 전력면에서 열세인 지구 측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스스로 밀리샤에 협력해 싸우게 되면서, 자연히 동포인 문 레이스에게 해머총부리를 겨누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여기에 자신이 문 레이스라는 사실을 고백한 이후에는 문 레이스에게선 배신자, 일부 지구인들 사이에서는 못 믿을 놈이라며 양자 모두에게 배척받는 상황에 몰리기도 했으나,[5] 이에 신경쓰지 않고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묵묵히 자기의 할 일을 해 나간다.
작품 후반부에 달로 넘어가 흑역사의 전모를 모두 알게 되면서 턴 에이의 강력한 힘을 알게 된다. 그리고 지구를 무력으로 제압하려는 김 깅가남의 턴 엑스와 격돌하여 승리는 아니지만 도망쳐서 살아남는데 성공한다.[6] 턴 에이와 턴 엑스, 그리고 김 깅가남은 봉인된 채로.
엔딩에서는 소시에 하임을 차버리고과 작별하고, 지구에서 조용히 은거하기로 결정한 디아나 소렐과 함께 살게 된다.
성격이 모나거나 자기주장이 강하거나 한 인물이 아니라 잘 드러나지 않지만 건담 시리즈가 상업적으로 진행되는 한 절대 끝나지 않을 전쟁의 비극을 종식시킨 일종의 메시아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7]
4 성격
등장했을 때부터 정신적으로 상당히 성숙해 있는 캐릭터로, 이는 미숙했던 주인공이 전쟁을 거치며 성장해나가는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특성을 생각해볼 때 꽤나 특이한 타입이다.
평화를 사랑하는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로, 턴에이 건담에 탄 이유는 단지 분쟁을 멈추기 위해서이며 이에 따라 정말 부득이한 경우가 아닌 이상 결코 자의로 사람의 생명을 빼앗지 않는다. [8]
실제로 로랑 세아크는 턴에이 건담이 약 50여화 진행될 동안 정말 극소수의 사람만을 죽였는데, 마히로 부대와 싸울 때에 의도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나 한 기를 날려버렸고, 즈사의 개조판인 즈산에 탑승한 깅가남 함대의 파일럿을 코어 파이터의 미사일로 잡았다. 김 깅가남의 경우 로랑이 직접 죽인 건 아니지만 어쨌든 죽음에 이르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넓게 잡으면 3명째에 포함되는 편.오오 불살 오오 덕분에 아무로 레이를 비롯한 기존의 건담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겪어왔던 "살인에 대한 죄책감과 고뇌" 를 겪는 장면등은 아예 보이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지킨다는 주관이 워낙 확고하기 때문인듯. 건담 최강논쟁의 정점에 서있는 대량 학살 병기를 가지고도 큰 인명 피해 없이 전쟁을 종결시킨 대단한 인물. 누구와 정말 비교된다[9] 무력 근절을 테마로 하는 다른 건담 시리즈의 주인공들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나는데 건담W의 건담 파일럿이나 더블오의 솔레스탈 비잉, 시드의 삼척 동맹 등이 힘으로 무력 집단을 박살내서 평화를 가져오는 방식을 취했다면[10] 로랑은 최소한의 억제력만을 행사하면서 전쟁을 뜯어말렸다. 턴에이 건담이 힘으로 전쟁을 아예 묻어버렸던 전과가 있는 것을 생각해보자.
다만 머슴기질이 너무나 강해 답답한 면도 있다. 디아나 소렐과는 처음에 제대로 눈도 마주치지 못했을 정도.[11]다만, 이는 문레이스 특유의 신분제로 인한 자연스러운 태도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 아그리파 멘테나의 경우도 키엘로 분장 중인 다이나 소렐이 껴들자 비천한 계집 주제에! 라며 화낸 적이 있고[12] 이런 경향이 좀 약한 깅가남 조차도 메리벨이 운하출신인 것을 거두워줬더니 라며 무시하는 투로 말한 적이 있다. 마지막에 디아나 소렐과 함께 사는 결말을 놓고 '둘이 결혼했다'는 주장(디아나의 손가락에 결혼반지가 끼워져있다)과 '그냥 주종관계다' 라는 주장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지만, 어느 쪽이건 디아나의 말년을 시중들며 허드렛일만 하고 있다.
5 로라로라
구엔 서드 라인포드를 비롯한 여러 남성 캐릭터들에겐 여장할 때 쓰는 이름인 로라로라로도 불리고 있다.[13] 다른 남자들이 자신을 여장시키고 이름까지 바꿔 부르면 기분이 나쁠 법도 한데, 로랑 자신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다.[14] 주인공이 카미유였으면 난리가 났을 듯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6 타 작품에서의 로랑
코믹스판(토키타 코이치 작이 아닌 5권짜리.)에선 최종 전투에서 깅가남의 물귀신 행동(대파된 턴엑스의 한쪽 팔이 턴에이에서 분리된 코어 파이터를 붙잡는다.)으로 대기권 돌입후 생사 불명. 마지막 장면을 보면 어떻게 살아남았을련지도 모르지만.
건담무쌍에서는 미션 모드에서 등장, 전혀 안맞을 듯한 에마와 플 투와 멤버가 된다. 틈날때마다 츤츤대는 플 투가 압권
건담무쌍2에서는 다른 능력치가 평범하지만(근접이 전체에서 21위, 사격은 25위) 방어력은 모든 파일럿중 최강이다. 턴에이 건담도 장갑은 전 기체중 최강이기 때문에 로랑이 탑승한 턴에이는 몸빵이 강하다. 얻을수 있는 특수 스킬중 하나인 문레이스는 50기 격파때마다 잠시 스텟이 올라간다.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하면 로라로라로 CG를 바꿀수 있다(...)
건담무쌍3에서도 메인 파일럿 중 하나, 그리고 소시에는 서브 파일럿이다.
WARS에서는 전용 스킬로 로라로라를 달고 나온다. 이 스킬의 성능[15]과 뛰어난 크루 적성치, 그리고 만렙 시 능력치 총합이 전체 1위라는 점에 힘입어 완벽한 만능캐 취급. WORLD에서는 뉴타입들이 칼질당한 데다 스킬 구성 문제로 화력 부족에 시달려 1군에서는 밀려났지만, 여전히 지휘 계열의 효율이 건재한 데다 복장 변경으로 로라로라 쪽을 선택하면 전함무쌍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에서는 무슨 업보인지 파일럿 컷인이 원작 2화에서 처음 턴에이 건담을 탔을 때의 나체 상태다. 무슨 지거리야!!! 이왕 원작재현할 거면 소시에도 같이 태워주던가 그리고 후속작인 풀부스트와 맥시 부스트에서는 이 캐릭터를 놀라게 하기도 한다.
건담 로얄에서는 원래 일정확률로 탑승 기체의 공격력을 20% 상승시켜주는 지구의 문 레이스 라는 스킬을 가진 카드로 등록되어 있었으나 흑역사의 편린 이벤트에서 밀리샤 복장을 한 새로운 캐릭터카드로 등장했다.
스킬 명은 화이트 돌의 조종사[16]로, 효과는 5턴을 버티면 10% 확률로 상대 기체를 몰살시키는 것.
하지만 강한 적을 만났을 때는 5턴 버티는 게 힘들고, 약한 적을 만났을때는 5턴이 지나기 전에 적을 끔살 시켜버린다. 조건을 채운다해도 발동률이 워낙 낮아 효과 한 번 보기 참 힘든 파일럿망했어요 EN을 3개 소비하여 리미트 브레이크가 발동하면 스킬이 막장이 돼버리는데 스킬명이 월광접으로 변화한다.
특수효과는 5턴 버티면 무조건 상대 기체를 몰살 무슨 지거리야 다행히 리미트 브레이크 효과가 이벤트 종료시에는 사라지므로 월광접은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7 기타
- 상기한대로 로랑은 건담 시리즈 주인공중 거의 유일한 여성 성우 캐릭터인데, 본래 토미노 감독은 아무리 어린 소년 캐릭터라 할지언정 웃소 에빈의 사카구치 다이스케를 기용하는등 캐릭터와 성우의 성별을 맞추는 집념을 보였으나, 로랑은 극중 여장의 중요성과 박로미의 목소리의 특징적인것을 보고 예외적으로 캐스팅을 하였다.여담으로 비우주세기 계통 건담물중 신기동전기 건담W의 경우도 준주역의 캐릭터인 카토르 라버바 위너의 성우를 여성 성우를 기용한적이 있다.
- 최초 기획 당시에는 지구인으로 설정되었으나, 각본가인 치바 카츠히코와 호시야마 히로유키가 "로랑은 지구인으로 하지 않는 게 낫다" 라는 의견을 내놓으면서 결국 문 레이스로 설정되었다고 한다.
- 평범한 소년에 불과하지만 간첩훈련을 받았는지 천재성이 있는지 모빌슈트 조종에 능숙해 건담을 조종했으며[17] 처음으로 칼을 쥐고는[18] 평생 모의훈련이라도 받아본 깅가남을 이겼다.[19] 그 외에도 비행선에서 비행기 위로 뛰어내리는 등 의외로 대담한 면모도 보인다. 소시에 등이 멈춰주거나 전력으로 돕기는 했지만...
- 역대 건담 시리즈 주인공 중에서 가장 영 좋지 않은 부위를 많이 타격당한 인물. 처음에는 자기가 들고 다니는 금붕어 장신구에 찝히고(...), 두 번째는 비행기 동체로 뛰어내리다가...참고로 로랑의 성우인 박로미가 여성이라 이런 고통을 연기하기 어려워하자, 옆에서 지켜보던 토미노 감독이 시범까지 보여가며(...) 지도해줬다는 일화가 있다.
- 어떤 축구만화가 나오기 전에는 그쪽 업계의 큰 기둥 중 하나였다.건담계에서 쇼타나 미소년 계열의 캐릭이 언급되면 꼭 나오는 인물.단순히 로라로라뿐만이 아니라 로랑 자체도 꽤 예쁘장한 생김새기때문.또한 ED에서는 대놓고 로랑의 나체(...)가 나오기도 하였다.
역시 대머리 변태 영감
- 2014년 12월 18일 발매예정인 건담 브레이커 2의 PV에서 김 깅가남역의 코야스 타케히토와 함께
깨알같은 드립들과게임에 대해 설명하는 역할을 맡았다.#머리만 정상인 턴에이가 매우 인상적이다.등급이 다르긴하지만 초대건담 한테 발리는 턴에이 안습
-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보기 드문 검은 피부색을 가진 주인공. 물론 은발에 중성적인 생김새를 보면 순수한 흑인이라기보다는 문 레이스 안에서 새로이 태어난 혼혈 인종일 가능성이 높다.[20] 비슷한 경우를 찾자면 나디아라든지...
근데 이쪽은 여자아이잖아?
- 참고로 턴 A 이후에 나온 작품인 건담 G의 레콘기스타에는 로랑과 유사한 속성을 가진 라라이야 먼데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검은 피부에 은발이며, 역시 달의 거주민이었지만 극 초반에 지구로 내려온다. 또, 금붕어에 집착한다.(...) 같은 세계관에서 시대차이만 작품들의 캐릭터라는 점에서 라라이야가 로랑의 선조 같은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다만 감독의 말에 의하면 둘이 연관된건 아니라고 한다.
8 명대사
- 모두! 지구는 좋은 곳이야! 빨리 지구로 돌아와!
- 저는 문레이스입니다... 문레이스라구요!! 저는 2년전에 달에서 왔습니다만 달의 사람과 싸웁니다. 그러나 지구의 사람과도 싸웁니다. 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저는 누구라도 싸울 겁니다! [21]
- 무력으로 사람들이 행복해질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 사람의 지혜로 만든 것이라면 사람을 구해봐라!
- 사람들이 안심하고 잠들 수 있도록!
- 자신을 버리고 싸우는 자에게는! [22]
- ↑ 박로미를 유명하게 한 역이지만 의외로 박로미는 로랑 같은 캐릭터는 잘 안 맡는 편이라 대표적인 배역이라고 하기는 애매하다. 그래도 분명히 박로미를 각인시킨 캐릭터임은 틀림없다.
- ↑ 건담 빌드 파이터즈를 기동전사 건담의 범주에 넣는다면 세이와 레이지의 성우들이 포함될 수 있다.
- ↑ 그 멘탈은 건담 주인공중 최고라 칭해도 좋을 정도이다.
- ↑ 고상한 척하는 문 레이스지만 사회구조 자체는 미개하다고 깔보는 지구인들보다 성숙하지 못하다. 문 레이스는 디아나 소렐을 형식적인 우상으로 하고 멘테나가가 실권을 장악하는 사실상의 혈연세습제의 절대왕정이나 다름없는 정치체제를 가지고 있으며 시민들은 사회계급에 따라서 성능이 다른 냉동수면장치가 제공되어 낮은 계급인 경우 이것이 원인이 되어 죽기도 한다.
- ↑ 고향 친구인 키스 레제에게는 싸움에 앞장선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애초에 전쟁을 막기 위해 모빌슈트에 탑승한 로랑 입장에서는 억울한 지적이었지만, 오히려 조용히 '맞는 말'이라고 수긍했다.
- ↑ 두 기체가 맞찌른 형태가 되었고, 이후 파일럿들끼리의 검술 대결이 펼쳐졌다. 이 때 딱히 깅가남에게 몰리지 않았으나 두 기체에서 나온 고치 같은 실타래에 깅가남이 휩싸였다. 이후 로랑은 그 자리를 도망쳐서 생존. 결과적으로 보면 로랑이 이겼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 ↑ 정력은 설정상 모든 건담 시리즈(정확히는 우주세기를 기반으로 하고 비우주세기는 신화나 전설의 영역인)의 이후 이야기이다.
- ↑ 완벽하게 불살주의는 아니고 살인은 더 이상의 방법이 없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남기기 위해 자제하는 편에 가깝다.
- ↑ 근데 이쪽도 눈에 띄는 인명 피해는 그렇게 크게 내지 않았다. 불살을 실행하기 전에는 어쩔 수 없이 죽였던 인물들이 있긴 했다. 하지만 로랑과 비교할 것도 못 되는 것이 키라의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턴에이와 비교하면 풋사과에 가까운 성능인데 로랑은 턴에이를 가지고 직접적으로 죽인 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에.. 결론은 킬러 토마토.
- ↑ 그나마 해당 작품의 주인공들도 힘으로 힘을 막는 방식의 모순에 대해서 인식하고 있는 편이다.
시드빼고 - ↑ 그러나 이는 군주제를 유지하고 있는 문레이스의 독특한 정치 관계 때문이지 딱히 로랑의 성격 탓만 할 수는 없다. 기존의 건담 시리즈도 그렇고 턴에이 이후에 나온 건담 시리즈도 그렇고 대부분 미래를 다루다보니 정체 자체가 공화제이거나 군주가 있어도 들러리 수준에 머무는 정도이지만 턴에이 건담의 경우 흑역사 이후 퇴보된 세계를 그리고 있기 때문에 다르게 봐야할 필요가 있는 것. 당장 TV 틀어서 사극 아무거나 봐도 국왕 앞에서는 국왕이 고개를 들라고 하기 전에는 신하 쪽에서 함부로 눈도 못마주친다.
- ↑ 물론 상대방 주요인물이랑 대화하는데 비서가 필요 이상으로 간섭해서 끼어들면 좀 이상하긴 하다. 현실에서도 대통령끼리, 혹은 기업 총수끼리 대화하는데 비서가 필요 이상으로 끼어들면 이상하지 않겠는가. 다만, '비천한 계집'이라는 표현까지 쓴 거 보면 주제 이상으로 끼어든다는 것 이외에 신분이 낮다는 것이 더 강조된 것은 확실해 보인다.
- ↑ 딱히 여장을 위해 만든 이름도 아니고 구엔이 처음부터 멋대로 로라라고 불렀다.
역시 게이 인증 - ↑ 아가씨들이 반 장난으로 로라라고 부르자 '전 로랑입니다. 로라가 아니에요.' 라고 말하긴 했지만 결국 포기한 것 같다. 이후 달에 올라가서도 로라라는 말에 발끈하지만 이내 포기한다.
- ↑ 마스터/리더/함장시 지휘범위 증가 및 지휘범위 안에 있는 아군의 MP상승치 증가. 모든 지휘범위를 뻥튀기시켜 주는 건 로라로라가 유일하다.
- ↑ 원문은 操者라고 되어있다. 말 그대로 조종자라는 뜻.
- ↑ 다만 알아두어야 할 것은, 애초에 로랑은 문 레이스 출신이고, 지구에 내려오기 위해 모빌슈트 플랫에 탑승했었다. 초보자는 아니라는 것. 물론 작중 활약상을 봤을 때 모빌슈트 조종에 재능이 있는 건 확실하다.
- ↑ 극장판 한정. TV판에서는 아데스카의 왕 크와우토르와 칼로 싸우는 편이 있다.
- ↑ 재미있는 점은, 퍼스트 건담에서도 소년 아무로 레이가 샤아 아즈나블과의 마지막 결전에서 칼을 든 백병전으로 숙련된 군인인 샤아를 관광보냈다는 것.
- ↑ 사실 흑인 특유의 특징이 도톰한 입술과 넓적한 코라는 점에서는 메셰 쿤 쪽이 가깝다.
- ↑ 문레이스 민간인을 돕다가 어스 노이드들에게 '지구인이면서 달 놈들을 돕냐!'는 추궁을 당하자 한 말. 턴에이 건담의 주제 그 자체인 명대사다.
- ↑ 결전 중에 "진정으로 싸움을 즐기는 자야말로!"라는 깅가남에게 받아친 대사. '지켜야 할 것이 있기 때문에 자신을 버리고 싸울 수 있는 겁니다!' 의 줄임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