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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데드 Playdead | |
유형 | 비상장기업 |
업종 | 비디오 게임 사업 |
설립일 | 2006년 |
소재지 | 덴마크 코펜하겐 |
기업 규모 | 직원 수: 25명 (2016년) |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
덴마크의 게임 개발자인 아른트 엔센과 디노 패티에 의해 설립되었다. 2010년에 첫작품인 LIMBO를 엑스박스 라이브 아케이드로 출시하여 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플레이데드는 기업 규모를 확장해 차기작의 개발에 돌입했고 E3 2014 엑스박스 컨퍼런스에서 신작 인사이드를 발표했다. 인사이드는 2016년 6월 29일 XBOX ONE으로 출시되었으며[1] 전작과 마찬가지로 평론가들에게서 호평과 찬사를 받고있다.
2 역사
회사의 설립자중 한명인 아른트 엔센은 원래 히트맨 시리즈로 유명한 IO 인터랙티브의 개발자였다. 그는 2004년부터 림보의 구상을 시작했지만 프로그래밍에 난항을 겪었고, 2006년에 간단한 티저 영상을 제작하여 프로그래머 디노 패티와 미팅을 가지게 된다. 패티는 두사람이 감당하기에는 프로젝트의 규모가 크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엔센과 함께 사비와 정부의 지원금으로 플레이데드를 설립한다. 이후 개인 투자자로부터 대대적인 투자를 받아 14명의 직원을 추가 채용해 림보를 개발, 출시하였다. 림보의 성공으로 플레이데드는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주식을 전량 재매입했고 완전한 인디 게임 개발사로 발돋움하게 된다.
림보를 출시한 연도부터 플레이데드는 두번째 프로젝트인 인사이드의 개발에 착수했다. 인사이드는 흑백이 주로 사용된 2.5D 플랫포머라는 점에서 림보와 비슷한 테마를 공유하는 게임이었고 림보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여겨졌다. 인사이드는 E3 2014 엑스박스 컨퍼런스에서 공식 발표되었고 2015년 출시가 예정되었지만 추가적인 개선을 위해 2016년 중반으로 연기되었다. 인사이드는 2016년 6월 29일과 7월 7일에 XBOX ONE, Windows로 각각 출시되었으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평론가들에게서 호평과 찬사를 받고있다.
3 특징
소수정예를 지향하는 개발사이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2년 이상의 전문 경력, 전공에 관련된 석사/박사 학위, 자신감'을 가진 사람을 찾고 있다.
4 개발 작품
플레이데드 | |
발매연도 | 제목 |
2010 | 림보 |
2016 | 인사이드 |
- ↑ PC는 7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