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X-7 아바레스트의 최종기(?)
사실 그냥 람다 드라이버의 척력장을 이용한 붕권으로 작중에서 이름이 붙은적은 없다. 보통은 통배권이라 불린다.
소설판에서 소스케가 람다 드라이버를 사용할때 취하는 모션으로, 주먹을 날려서 척력장을 날려 지정한 대상을 파괴하는 기술이다. 홍콩전에서 코다르로부터 M6을 구출할때 한번, 태평양에서 어뢰를 요격할때 한번 사용했다.
이후 홍콩전을 영상화한 애니메이션판 풀 메탈 패닉 TSR에서 에서 마지막 전투신 연출로 등장했다. 여기서는 인질이 M6에서 베르팡강 클루조의 팔케로 변경되었다.
이후 슈퍼로봇대전 W에서 단분자 커터의 피니시 연출로 등장했다.
가장 공격력이 높은 무장인 복서 산탄포가 사격무기인데다 합체기인 울즈 스트라이크도 사격무기이기 때문에 본래 사격위주로 키워야할 사가라 소스케를 격투로 키우게 만드는 원인…이라지만, 격투 무기라곤 사정거리 1짜리 단분자 커터 단 하나 밖에 없는 소스케이므로 간간히 에너지가 간당간당한 녀석에게 꽂아주고 연출 감상하는 선에서 만족하자. 사실 복서 피니쉬 연출도 꽤 괜찮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는 아바레스트의 최종무장인 람다 스트라이크의 마지막 연출로 나온다. 시옥편 때와 마찬가지로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에서는 레바테인의 최종무장인 람다 스트라이크의 마지막 연출로 데몰리션 건의 총신을 상대에게 박은 뒤 역장으로 공격하고 총신 해제를 한 뒤 마지막으로 데몰리션 건으로 공격을 하는 모습으로 해당 기술을 응용한 연출을 보여준다. 단, 원작에서는 없는 오리지널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