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테인(풀 메탈 패닉!)

レーバテイン / Laevatein

라이트 노벨풀 메탈 패닉!》에 등장하는 암 슬레이브.

1 기체 제원

기체명레바테인
형식 번호ARX-8
설계자, 쿠단 미라
생산 형태람다 드라이버 탑재기
전고8.7m
중량10.3t
동력원로스&험블턴 PRX3000 팔라듐 리액터
최대 작전 행동 시간30시간
최고 자주속도불명
최고 도약고불명
탑승자사가라 소스케
AI콜사인(AL)
기본 무장
GAU-19/S 12.7mm 개틀링건×2
XM18 와이어 건×2
지오트론 일렉트로닉스 GRAW-4 단분자 커터
옵션 무장
세워드-아세날 165mm 다목적 파쇄 유탄포(데몰리션 건)
로얄 오더넌스 M1108 대전차 대거
얼라이언트 테크시스템즈 M1097 대AS용 수류탄
제로스 20mm 개틀링건×2
오토-멜라라 BOXER 2 76mm 산탄포 (복서 산탄포)
GEC-B 40mm 어설트 라이플
기타 장비
람다 드라이버
서브암×2 [1]
요정의 날개
XL-3

2 개요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에서 라그나로크 당시 전세계를 불로 태워버린 불꽃의 거인왕 수르트의 검 레바테인. 이름의 유래답게 청색과 백색으로 칠해진 아바레스트와 대조되는 적색과 흰색 도장의 불꽃의 검. 다만 철자는 Laevatein이라 쓰는 듯하다. 원래는 클라우 솔라스로 지을려다가 레바테인으로 밀어붙였다고 한다. 사실 투아하 데 다나안(본작품의 전함 말고 켈트 신화에서의 다나 신족)의 왕 누아다의 검이 클라우 솔라스이니 이쪽이 더 정당성이 있지만...

ARX-7 아바레스트의 후속기이지만 정식은 아니다. 애초에 비밀리에 건조되었기에 형식번호도 없는 기체인 것을 아바레스트의 후속기이기 때문에 임의로 ARX-8로 명명한 것이다.

벨리알에게 대파당한 아바레스트의 부품 중 람다드라이버와 의 인공지능이 장착된 주요부위를 레이스(풀 메탈 패닉)가 빼돌리는데 성공했고[2] 이를 홍콩으로 가져가 개빈 헌터쿠단 미라의 도움을 받아 완성한 기체이다.[3] 재기동한 알이 대부분을 설계했다고 하며 벨리알을 부술 목적으로만 만들어진 괴물기체이다.

신형 로스 & 험블레튼 PRX3000 제네레이터는 3세대 AS의 두배 이상(4,800kw)의 어마어마한 출력을 내며 이는 이미 AS레벨이 아닌 전투함 수준의 출력이다. 기존의 3세대 AS는 꿈도 못 꿀 어마어마한 도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때 발생하는 G는 30G 수준으로 파일럿에게도 큰 부담을 줄 정도이다. 그 소스케조차 시야가 한 순간 까마득해져 순간 정신을 놓을 뻔 했다.

저 어마어마한 출력에 람다 드라이버가 더해지면, 1500톤에 달하는 베히모스와 힘겨루기를 할 수 있을 정도의 파워를 낸다. 양 무릎에 접이식 단분자 커터[4]를 내장하고 있으며, 어깨에는 165mm 데몰리션 건을 달고 있는데, 기존의 AS가 다루는 가장 강력한 화기인 저격용 활강포가 76밀리미터[5], 전차포가 120밀리미터이다. 이 165mm라는건 사실 정말 정신 나간 사양이다. 대한민국 육군에서 사용하는 KH-179 견인 곡사포가 155mm다. 이것보다 더 무거운 무기를 AS휴대용 장비로 사용한다는것. 과연 람다 드라이버 없이는 쏠 수 없을 만 하다(...).

본디 데몰리션 건이란 무기라기보다는 건축물이나 구조물을 파괴할 때 사용하는 공성파쇄포를 말하나, 이 기체가 장비하고 있는 물건은 순수히 전투용이다. 물론 10톤 남짓 되는 AS인 레바테인이 이 물건을 다룰 수 있을 리 만무하며, 때문에 람다 드라이버로 기체를 보조하지 않고는 사용할 수 없다.[6]
연장 포신을 장비하여 원거리 저격 모드인 '건 하우저 모드'[7]로 변형하는데, 이때의 데몰리션 건은 곡사탄도라면 최대 사거리가 30km. 이게 무슨 AS야. 이쯤 되면 2족보행 자주포급.

아바레스트가 등의 방열판으로 람다 드라이버의 열 배출을 행했던 것과는 반대로, 레바테인은 아말감의 기체인 코다르처럼 머리카락 모양의 방열사로 열을 배출한다. 다만 코다르가 머리카락이 펴지는 형태라면 레바테인은 급탕기에서 뜨거운 물이 쏟아지는 듯한 격렬한 형태라고 한다. 코다르의 후계기인 엘리고르가 방열사 대신 방열판을 채용한 것에 비해, 아바레스트의 후계기인 레바테인은 그 반대의 형태를 취했다는 것이 특이점.

이 스스로 조작하는 보조 팔이 달려있어서, 전투를 보조해준다. 본디 AS는 파일럿의 수족의 움직임을 트레이스하는 세미 마스터 슬레이브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두 다리와 두 팔까지만을 제어 가능하지만, 레바테인은 AI인 알이 독자적으로 조종 가능한 팔로 보다 복잡한 전투가 가능하다.[8]

사실 제대로 된 테스트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기체로서, 저런 물건들을 실제로 사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으나 첫 시동을 겸한 실전에서 완벽하게 가동했다. 다만 이 무리한 기체설계에, 파격적인 출력에, 람다 드라이버까지 싣다 보니 당연히 실어야 했을 ECS조차 장비되어 있지 않으며, 레이더도 최소한이고 레이저 적외선 등의 방해 장치도 없어서, 미사일 공격 등에는 매우 취약하다. 그런 고로, 전자전 성능은 M6보다 약간 나은 정도라고 한다.[9]

다른 미스릴 제3세대 AS와 마찬가지로 요정의 눈을 장비중이며 거기에 덧붙여 요정의 날개'란 장비가 탑재되어있다. 이름만 보면 비행장치인 것 같지만 사실은 람다 드라이버 캔슬러다. 작동상태에서는 일정 영역 내의 모든 람다 드라이버의 작동이 정지한다. 람다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작동을 위해서는 파일럿의 강력한 의지가 필요하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람다 드라이버를 보고 '속임수다. 저런 일이 일어날 리가 없어'라고 생각한 소설 초반 시절대로 생각해야만 캔슬러를 작동시킬 수 있다. 장치의 기본 개념은 위스퍼드인 치도리 카나메에 의해 공개되었고, 그 후 쿠단 미라가 제작했다. 엄청난 에너지를 끌어다 쓰는 장치로 레바테인의 상식을 넘어가는 출력[10] 덕택에 겨우 사용가능한 장비이다.[11][12]

물론 람다 드라이버 탑재기가 아닌 일반 AS에 대해서는 아무 쓸모도 없으며, 캔슬러 작동 중엔 레바테인의 람다 드라이버 사용도 불가능하다. 게다가 발열량이 엄청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할 수 없으며 움직임을 최소한으로 해야 하는 단점 또한 존재한다.

자타가 공인하는 이 세계관 전투력 2위의 AS[13] 아바레스트였을 때 최악의 상황에서 발린 기억 탓인지 알은 이 기체로 활동한 이후 벨리알을 열렬히 디스하고 있다. 람다드라이버가 없으면 고철이라고 맹렬히 비난하고 있는데 이걸 듣고 있던 소스케는 '그건 너도 마찬가지 아니냐?'라고 생각했지만 세상을 꽤 배워서인지 입밖으로는 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2.1 XL-3

ARX-8 레바테인용의 긴급 전개 부스터로 데 다난의 정비중대장인 에드워드 삭스가 급조한 물건. 최종결전을 위해 정비된 레바테인은 양손에 76mm 복서 산탄포 각 1정, 보조팔엔 40mm GEC-B 어설트라이플 각 1정, 등부엔 제로스 20mm 개틀링포 2정과 데몰리션 건 및 건하우저부품, 그리고 어깨에 요정의 날개 등을 장비하기에 기존의 M9 건즈백 계열 기체보다 무거워서 보통의 XL-2 부스터로는 중량을 버틸 수가 없었다. 따라서 억지로 XL-2 두개를 이어붙였는데 당연히 불안정하지만 일단 풀 장비 상태의 레바테인을 옮기는 건 가능했다. XL-3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삭스가 대충 붙인 이름으로 제식 명칭이 아니다. 날개에는 12발의 단거리 AAM 블랙 맘바가 장비되어 있다.

2.2 작중 활약상

첫실전은 아바레스트의 핵심부품을 빼돌린 레이스가 끌고 와서 투입, M6를 잃은 소스케에게 인도되었다. 시운전도 없이 바로 전투에 투입 코다르 3기를 가볍게 해치우고 베히모스 3기와 대결하게 되는데… 베히모스한테 밟힌 것을 람다드라이버를 동원한 엄청난 파워로 밀어내면서 다리를 파괴하고 이어 단분자커터로 쓸어버린다. 그 다음 기체는 데몰리션건으로 일격에 날려버리고, 이 활약에 놀라서 도망가던 한 기는 건하우저모드로 변환 저격해서 부셔버린다.

두번째 전투는 북 아프리카의 에스티스 소령을 지원 했을시 잠복해 있다가 적의 전차 15대. IFV(보병전투차) 4대. 전투헬기 2대가 출현하자 모습을 드러내 전차 5대를 격파. 후퇴시켰다. 전투 마지막 빌헬름 카스퍼의 저격을 받을뻔 했으나 쿠르츠가 미리 조언해준덕에 피할 수 있었다.

세번째 전투는 벨리알과의 리벤지 매치로 요정의 날개를 사용해서 베리알의 람다 드라이버를 캔슬시키는데 성공했지만 람다 드라이버가 없는데다가 출력의 대부분을 요정의 날개 기등에 써버려서 레바테인도 마찬가지로 무력화. 조금 교전하다가 요정의 날개가 오버히트할 조짐을 보이자 퇴각했다.

마지막으로 메리다 섬에서 최후의 결전을 벌이게 된다. XL-3를 장비하고 양손엔 76mm 복서2 산탄포[14], 보조팔엔 40mm GEC-B 어설트라이플 각 1정, 허리에는 제로스 20mm 개틀링포 2정[15], 데몰리션 건 및 건하우저부품, 그리고 부스터의 날개부위에는 단거리 적외선조준 AAM 블랙 맘바 12발을 장착한 풀 장비의 레바테인이 등장했다.

이 상태로 메린다 섬으로 쳐들어가는데 격변을 위해 수비중이던 베히모스 3기, 코다르 10기 및 Mi-28 하복 공격헬기 6기와 정면충돌하게 된다. 베히모스가 뿌린 대공미사일 12발을 장비된 모든 투사화기[16]를 동원하여 7발을 겨우 제거하고 나머지 5발은 람다 드라이버로 때웠으나 인식하기 어려웠던 날개에 피탄당해 비행이 불안정해졌다. 그러한 상태에서도 베히모스를 데몰리션 건으로 죄다 격파하고 헬기들도 윙에 장비된 블랙맘바 공대공 미사일로 죄다 격추시키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줬다. 그 직후 결국 추락했지만… 착륙한 상태에서 코다르 10기의 포위공격을 받게 되나 익숙한 지형지물과 요정의 날개 발동, 그리고 투아하 데 다난에서 발사한 순항 미사일로 싹쓸어버리고 기지 안으로 침투하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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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불완전 조정 상태로 무리한 전투를 했는지라 전체적으로 맛이 가서 잘해봐야 앞으로 한번 정도밖에 전투를 벌일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베리알과 교전하면서 베리알의 신장비[17] 및 레바테인 특유의 단점[18] 덕택에 고전하다가, 텟사의 조언덕에 틈을 만들 수 있었다.[19] 그 틈을 타 ECS로 은신을 한 베리알의 종적을 알아차리고 데몰리션 건을 발사, 아이제이언 본 보 및 베리알의 반신을 부숴버렸다. 그것도 람다 드라이버 없이!!![20] 결국 165mm포의 반동으로 데몰리션 건과 레바테인의 좌완부가 날아가버렸다. 이후 메리다 섬 지하 구조물에서 벌어진 최후의 격돌에서 마지막 남은 두부 기관총을 쏘면서 돌격하지만, 콕핏에 베리알의 공격이 꽂혀서 소스케도 사망하나 했더니…

사실 그 시점에서 소스케는 조작을 알에게 맡기고 내린 상태였다.[21] 해치운 줄로 알고 방심한 베리알은 소스케가 발사한 M72에 팔라듐리액터가 파괴되어 완전히 정지한다. 작중 최강을 자랑하던 최첨단 AS가 구시대 무기인 M72에 파괴되는 것이 하나의 아이러니랄까… 메탈기어 패닉.

이후 부상당한 레너드가 칼리닌에게 끝내 사살당하고 소스케가 탈출을 위해 그곳을 떠나면서 레바테인과 알은 그대로 사라지는가 했지만, 칼리닌과의 양패구상 끝에 탈출에 실패한 소스케는 다시 레바테인이 있던 곳으로 돌아온다. 소스케는 파괴된 콕핏 내부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모니터를 통하여 진다이 고교 동급생들이 보내준 메시지[22]를 보고 살고 싶다고 절규하지만, 핵 미사일이 떨어지기까지 남은 시간은 수 초 뿐, 탈출할 시간은 없고, 람다 드라이버를 가동시킬수 있다면 살아날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TAROS는 벨리알의 일격에 파손, 맨머신 인터페이스가 작동 못 하는 상황이어서 소스케가 무슨짓을 하더라도 람다 드라이버의 사용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소스케의 절규를 들은 알은 자신이 기계인가 인간인가를 묻고, 소스케는 '스스로 결정해라. 인간은 누구든 그렇게 하니까'라고 대답한다. 그러자 알은 각성하여 스스로 람다 드라이버를 발동, 소스케의 생명을 지켰다.[23]

그 후 미군에게 회수되어 연금되었으나 소스케가 파괴공작 후 탈출, 구출하러 왔다가 벌어지는 꼴에 벙찐 미스릴 일당들에게 알을 맡긴 뒤 졸업식에 가버렸다. 남은 알은 장착할 AS가 없다고 하자 Trans-Am 같은 자동차[24]에라도 장착해달라고 만담을 하는데… 그러지 말고 본타군에 장착하는 게…

최종화 후에도 열심히 살고(?) 있는 듯 하다. 텟사가 그의 실질적인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바니 모라우타성묘를 갔을 때 보디가드도 할 겸 아라스톨을 넷으로 조종해서 따라가 같이 성묘하기도 했다.

3 입체화

2008년 8월 15일 리볼텍으로 발매되었다. 국내에선 극소량만 들어와서 재판 전까진 그야말로 레어 상품이었지만 2009년 12월 15일 발매된 리볼텍 아바레스트 발매와 동시에 재판되었다. 초판과 재판의 차이는 케이스의 네오 리볼텍 규격박스로 변경, 리보칩&리보컨테이너 추가, 스탠드의 투명소재화, 데몰리션 건의 그립부분의 회전기믹 삭제와 어께 접속부 도색이 흰색으로 변경된 정도이다.

그리고 로봇혼으로 2011년 4월 15일에 4725엔(세금포함)으로 발매. 그리고 최종결전사양 부스터는 예상대로혼웹한정으로 3월말부터 5월초까지 예약을 받았고 7월 말 배송완료.#

공개된 참고전시품과 발매된 양산제품이 확인된 결과 리볼텍 레바테인을 그냥 발라버릴 정도의 고퀄리티라는게 대부분. 물론 두 제품 사이의 3년에 가까운 시간 차이가 있다는걸 감안하자. 본체 가동률도 끝내주고 루즈도 많으며 데몰리션 건의 스케일과 디테일[25]도 끝내주는데다 복서 2는 교체 없이 개머리판 접이 기능 재현에 장전 기능도 있다.

그리고 2011년 8월 15일에는 리볼텍으로 최종결전사양 부스터까지 들어있는 합본이 재판됐는데, 전체적인 도색'만' 조금 수정되었지 가동 소체 개선이나 초판에서 그렇게도 욕 먹었던 얼굴 조형(일명 조커 면상)은 수정되지 않았다.무슨 지거리야 하지만 혼웹같은 한정도 아닌 일반 판매에 로봇혼 레바테인보다 싼 가격[26]이라는게 나름 메리트. 더구나 본체는 그렇다쳐도 의외로 부스터의 가동 포인트가 많아서 부스터만큼은 로봇혼보다 낫다는 평도 많다. 그리고 우연인지 모르지만 첫 발매일부터 딱 3년만에 나온 물건. 그리고 리볼텍 최종결전사항 부스터 합본 발매이후 반다이에서 혼웹한정으로 나온 최종결전사항 부스터 2차 수주를 시작했었다. 악마 같은 반다이 놈들 현재는 2차도 종료.

2012년 코토부키야D스타일 22번으로 발매되었다. 무기는 데몰리션 건, 복서2(개머리판 접이 기능 재현. 단 뺐다 끼우는 식), 단분자 커터에 요정의 날개 전개 상태 재현용 부품과 PVC재질의 방열삭이 동봉되었고 일부 도색, 하드 포인트도 구현되되는 등, 전체적으로 FMP 팬들이라면 아주 만족스러울 정도로 근사한 프로포션이지만… 은근히 부분도색 포인트가 많으며, 단분자 커터의 오묘한 부품구성. 결정적으로 머리에 걸려서 날아가는 어깨 장갑 때문에 팔을 움직이는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개조해야지 뭐… 물론 가격이야 다른 코토 킷들이 그렇듯이 비싸다.

2014년 초에 코토부키야에서 1/60스케일로 인젝션 프라 발매를 예고했다.일단 공개된 목업에서는 긴급발진 부스터가 없는지라 분명 나중에 따로 내거나 합본을 낼지도.그리고 2014년 3월에 발매가 되었는데 머리의 방열사 부품이 조금 빈약하고 팔다리의 주황색 라인이 분할이나 도색없이 나와서 직접 도색해야되는 정도 이외에는 평작 수준으로 나왔다.

아오시마에서도 잠시 멈췄던 풀 메탈 패닉 프라 라인업의 재시작으로 1/48 레바테인 발매 예고를 했다.

2013년 10월경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25주년 기념 행사에서 메탈 빌드로 발매된다고 예고됐다. 메탈 빌드 라인업에서 비 건담계 기체가 등장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샘플은 혼네이션에서 공개. 콕핏과 해치 재현 및 모든 무장/특수 효과 포함이라고. 발매일은 2014년 7월 .가격은 17000엔(세금제외).초회 한정으로 일러스트 사양 패키지로 발매되었다. 그리고 소개 영상에서 등부분에 숨겨진 의문의 등짝 구멍(...)이라고 소개한 걸로 봐서는 긴급전개 부스터도 보나마나 혼웹으로 고려한듯.실 제품도 확실히 고품질로 나와서 레바테인의 마스터피스 대우 수준. 그나마 좀 문제점을 말하자면 머리가 은근히 대두스러운 정도.

4 슈퍼로봇대전

  • 부스터 팩 장착형 & 일반형[27]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에서 풀 메탈 패닉의 소설판까지 참전하자 사실상 처음으로 영상화 되었다![28]보고있나? 쿄애니!! 1차 PV에서는 단분자 커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연출이 아바레스트에 비해 좋지만 같이 참전한 기체들과 비교했을때 밋밋하다는 평...하지만 시옥편에서 아바레스트를 주력으로 사용한 사람들에게는 이 정도도 훌륭한 연출이다. 더구나 방열사를 휘날리는 연출이 있어서 또 다시 람다 드라이버 연출이 따로 없는 거 아니냐는 불안감을 가지게 만들고 있다. 다만 아바레스트와의 무장 연출에서 비교하면 무게감이라고는 1g도 전혀 느낄 수 없었던 아바레스트에 비해 확실히 묵직한 느낌이 강하도록 연출이 구성되어 나왔다. 2차 PV에선 데몰리션 건의 연출과 짤막하게나마 최종결전 사양을 보여주었다. 데몰리션 건의 연출에 대한 반응은 1차 PV 때와 비슷하게 한국 쪽은 움직이지 않는다고 까는 혹평이 일본 쪽에는 심플하게 연출을 잘 표현해줬다고 멋지다는 호평이 많은 편. 부정적인 반응 대부분은 반동이 없다는 점을 들어 혹평하고 있다.[29]

게임상에서 성능은 아주 뛰어난 편. 하지만 부스트 팩 장착형의 연출이 무려 윙키시절의 로봇대전으로 돌아가는거 아니냐고 말이 나올 정도의 수준이라 이번에도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탄발사 연출이 뒤로 돌아본 뒤 아무런 반응도 없이 대사만 하다 갑자기 쏘는 등 어쩨 영 부실하다. 다만 일반버전의 연출은 일부 짜깁기를 제외하면 괜찮은 편이다. 원작에서 쓰지 않은 람다 스트라이크의 마지막 연출도 상당한 센스라고 호평을 받는다.[30] 그 외의 무장도 시옥편의 아바레스트를 생각하면 거의 환골탈태 수준. 다소 뻣뻣해보인다는 평도 많지만 그와 비례해 동작에 군더더기가 없어서 깔끔한 편이기도 하다.

성능 자체는 굉장히 뛰어난 편으로 소스케의 기본 카운터 스킬과 람다 드라이버로 인한 대미지 증폭을 포함해서 기량을 육성해주는 것과 더불어 격투/사격 수치를 적절히 육성하면 카운터로 대부분의 적을 잡는 괴물같은 성능을 보여준다. 긴급 부스터 형태 자체도 연출은 별로지만 사정거리가 넓으며 대미지 또한 쏠쏠하게 박히기 때문에 부스터로 적절하게 공격한 뒤 해제하여 일반 형태로 싸우는 것도 유용한 전술 중 하나. 일반 형태도 ALL 무기가 2개나 있으며 대미지 또한 상당히 높게 책정돼있어 격투/사격 400 기준으로 공격력 증가 파츠를 붙여놓고 정신기 혼을 포함하여 크리티컬 시 7~8만은 우습게 뜨는 성능을 보여준다. 때문에 다소 미흡한 연출을 우수한 성능으로 보상해주는 상황.

5 관련 항목

  1. 흉부에 장비되어있고 알이 조종한다.
  2. 남은 부품들은 자위대에서 수거해서 AS-1을 만드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 연구재료가 되었다.
  3. 중간에 아말감에 정보가 새서 개빈 헌터가 더미 AS를 가지고 미끼질을 하다가, 미스릴을 배신한 안드레이 세르게이비치 칼리닌에게 죽을 뻔하기도 했다. 칼리닌은 탈취한 더미를 레너드 테스타롯사에게 가져갔고, 레너드는 별 조사도 안하고 파기를 명했다. 하지만 이것이 천추의 한이 될 줄이야...
  4. 이걸 이용해 무릎 부분에 단분자 커터의 칼날을 전개하여 니 컷터로도 사용 가능하다.
  5. 쿠르츠가 사용하는 저격포가 이 사양이다.
  6. 그 단적인 예로 최종전에서 요정의 날개 를 사용 중이라 람다드라이버 없이 이 물건을 발포한 적이 있었는데… 장비하고 있던 팔이 발사직후 그 끔찍한 반동으로 파괴되어 총과 함께 날아가버렸다.}
  7. 원 발음은 하윗저다. 실제 책에 카타카나로 표시된 대사나 로봇대전의 음성 등으로는 건 하우저라고 표시되고 발음을 하지만 영어 발음을 따르자면 하윗저가 맞다. 국내 번역도 건 하우저로 되어있다.
  8. 실제로 알은 보조 팔을 이용해 소스케의 버릇을 완전히 꿰뚫고 대전차 대거를 건네주었다. 소스케는 이 보조 팔에 대해 “팔이 넷이라, 기분 나쁘군.”이라고 말했으나, 알은 역시나 성실하게 또 태클을 건다. "이미 이렇게 만들어졌으니 중사님의 취향은 도외시해 주십시오."
  9. 데이터 링크는 가능해서 평상시에는 미스릴의 다른 기체들에게 전자전쪽의 지원을 받는 덕분에 이 약점이 크게 드러나지 않았다. 그러나 후에 부득이하게 메리다 섬에서 레바테인 단독으로 벨리알과 싸웠을 때에 이 때문에 크게 고전했다.
  10. 아말감 파일럿들이 레바테인을 처음 봤을 때 놀라는 장면이 나오는데, 최신 전투기의 출력을 넘어선 순양함급의 출력이라고 중얼거리는 장면이 나온다.
  11. 문서 처음에는 레바테인의 비정상적인 출력이 이 장치를 위해서라는 단락이었는데, 이는 틀린 말이다. 레바테인이 완성된 이후에 카나메가 요정의 날개의 기본개념을 넘겼으니까, 그 말대로라면 앞뒤가 안 맞는다.
  12. 레바테인의 비정상적인 출력은 그냥 람다 드라이버를 활용하기 위해 그랬던 거다. 람다 드라이버는 AS의 출력을 이용해 사용자의 정신적인 이미지의 모습과 효과를 그대로 따라 역장이 형성되는 시스템이다. 즉, AS의 출력이 높을수록 더 강한 역장을 쓸 수 있다는거다. 실제로 레바테인의 비정상적인 출력과 람다 드라이버가 합쳐지자 레바테인을 발로 밟고 있던 1500톤에 달하는 베히모스를 역으로 들어 던져버리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다.
  13. 물론 1위는 벨리알.
  14. 아바레스트복서 산탄포보다 대구경 화기다.
  15. M9 계열에 기본적으로 장비된 고정 화기. 화력은 약하나 연사속도가 빠르다. 초당 200발을 토해낸다고 한다.
  16. 위에서 언급된 복서2 산탄포 2문, 40mm GEC-B 어설트라이플 2문, 제로스 20mm 개틀링포 2정, 두부의 12.7mm 개틀링포 GAU-19 2정… 고슴도치가 따로없다.
  17. Isaiahan Bone Bow 라는 활 모양의 무기. 람다드라이버의 간섭력을 최대로 이용한 무기로 공격한다 와 적중한다 가 동일한 시간에 이루어지기에 람다 드라이버로 방어가 불가능하다.
  18. ECS 및 ECCS장비가 없어 전자전장비가 M6보다 조금 나은 정도라는 점.
  19. 텟사가 어머니의 일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 그 말을 들은 레너드는 크게 동요한다. 자신은 그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삐뚤어진 것이었는데, 정작 동생은 그걸 알면서도 의연히 지내온 것이니 동요할만도 하다.
  20. 정확히는 요정의 날개가 가동 중이어서 양측 모두 람다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21. 두부 기관총을 발사한 것은 최후의 발악이 아니라, 이 때를 위한 연막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22. 미라가 최후의 결전을 위해 출격을 준비하던 소스케에게 인터넷에서 발견한 거라고 여유있을 때 보라며 준 USB였다.
  23. 람다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핵폭발로부터 기체를 지킨 것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작용하여 방사능까지도 차단한다.
  24. 전격 Z작전의 키트의 원형인 폰티악 파이어버드 모델…
  25. 데몰리션 건의 매거진에 탄약 재현 도색이 있다.
  26. 부스터 포함에 추가무장이 가득인데도 부스터 없는 로봇혼보다 싸다.아니 부스터 살 돈으로 부스터와 레바테인이 동시에 들어온다.
  27. 처음부터 3분 11초까지는 부스터 팩 장착형, 3분 12초부터는 일반형
  28. 정확히는 게임영상화.
  29. 하지만 데몰리션 건 발사장면을 보면 람다 드라이버를 가동한 듯 한 연출(머리의 방열기관 작동과 발사 직후 소스케의 반동관련 대사가 있다.)이 나오는지라 반동 연출이 없는건 어찌보면 당연할 수 있다. 애초에 데몰리션 건은 람다 드라이버 미작동때 쓰면 반동으로 쏜 팔이 뒤로 뜯겨나간다.
  30. 다만 람다 스트라이크 자체 연출은 초~중반은 짜깁기 성격이 강하긴 하다. 하지만 후반부의 데몰리션 건 3연발 후 돌진하여 포신을 꽃은 뒤 람다 드라이버를 기동하여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과 그 뒤에 포신을 분리 후 한 방 먹인 후 파괴 성공시 리얼컷인이 나오는 연출이라 전체적인 연출 센스 자체는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