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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컷 | |
글/그림 | 배진수 |
연재 사이트 | 네이버 웹툰 |
연재 날짜 | 2014년 12월 31일 ~ 연재 중 |
연재 요일 | 월요일 ~ 일요일 |
장르 | 옴니버스 |
보러가기 | 보러가기 |
당신의 하루 중 가장 가벼운 3초.
1 개요
최초의 일일 웹툰.
숨은 버섯찾기
금요일의 배진수 작가가 2015년 1월 1일부터 연재하는 네이버 웹툰. 작가 본인이 정의하는 이 웹툰의 정의는 '본격 3초 구걸하는 만화'. 위에 써있다시피 전체 컷 수는 달랑 3컷이며 이 때문에 웹툰보다 베댓 읽는 게 더 오래 걸린다. 또한 매일 연재한다.
2 상세
일주일 동안 '월화수목금토일'로 '빨주노초파남보' 색깔만을 사용한다. 월요일엔 빨간색 이런 식으로. 만화에도 그 색만을 사용하기에 오늘이 무슨 요일인가를 알 수 있음과 동시에 한 회의 구분을 짓는 요소.
작가의 말은 "(숫자)초를 함께했습니다."의 형식으로 쓰여있다. 첫 화인 2015년 1월 1일자의 "3초를 함께했습니다." 부터 시작해서 매 화마다 3초씩 늘어난다. 다만 작가도 베스트 댓글을 보는지 가끔 "함께했어요"로 바뀌거나 60초는 1분으로 바뀌는 등, 조금씩 독자들과 줄다리기를 한다는 의문도 있다.
3-Second Strip이라는 제목으로 네이버 웹툰 해외판인 라인 웹툰에 연재를 시작했다. "이 만화를 로딩하는 시간이 보는 시간보다 길었음 LOL" 1화 베댓 中 현재 별점은 8.33. 160224편에는 제목이 3-Second Strip이다.
그리고 2016년 1월 1일 1주년을 맞이했다.
3 비판
사실 제목부터 하루 3컷인 만큼 웹툰을 그다지 많이 즐기지 않는 사람들에겐 가볍게 챙겨볼 수 있는 만화이긴 하지만 웹툰을 본격적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모인 디시 웹툰 갤러리 등지에서는 퀄리티 대비 지나친 조회수를 받고 있다며 비판을 받고 있다. 풍자 패러디
다만 이게 그다지 비판 받아야 하는 일인가에 대한 시각도 있다. 어차피 볼 사람은 보고 안볼 사람은 안보면 될 일인데 굳이 봐가면서까지 비판을 하냐는 시각.
2016년 10월 13일 현재 자제력을 상실한 나는 범인이다 (djkd****)가 닉네임을 바꿔가며 베댓 조작을 하고 있다. 예언하자면 10월 14일자 하루 3컷에도 (djkd****)가 베댓으로 올라올 것이고 이는 다중계정을 이용한 베댓 조작이다.[1]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여기로.
그러나 공감.jpg의 등장 덕분에 이 작품을 욕하던 사람까지 한 마음이 되어 재평가를 하는 중이다(...)
4 여담
여담으로 150115 편에는 베댓이 생겼다 없어졌다를 계속 반복. 댓글이 23만개나 돌파했는데도 아직도 이러고 있다. 2016년 10월27일을 시점으로 10월13일에생긴 배뎃이 지금까지 유지되고있다 유지될수도있지만 확정은 아니기 때문에 취소선으로 말한다 추가바람
160608 이 날은 3컷이 아니라 4컷을 연재했다.
160331 편과 160402에는 베댓들의 엄청난 단합력을 볼 수 있다.
매 화마다 버섯이 숨겨져 있다. 사실은 버섯찾는 재미로 본다 카더라
매 100화마다 네이버 웹툰의 다른 작가가 3컷을 그린다.
100화에서는 오성대 작가,
200화에서는 시현/외눈박이 작가,
300화에서는 POGO 작가,
400화에서는 가스파드 작가,여기서 배진수 작가의 넓은 마음을 볼 수 있다. [2]
500화에서는 해마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