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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나카 미도리(濱中 翠),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 3학년 | |
일러스트 | 예전부터 계속 좋아했어 ~고백실행위원회~ CM 중 |
하마나카 미도리 <<-♡->> 나루미 세나 |
고백실행위원회 ~연애 시리즈~/등장인물 | ||||
3학년(졸업) | 2학년 | 1학년 | ||
영화연구부/선생님 | 원예부/밴드부 | |||
남주인공 | 세토구치 유우 | 아야세 코유키 | 에노모토 코타로 | 유지로 |
모치즈키 소우타 | 시바사키 켄 | |||
세리자와 하루키 | 하마나카 미도리 | 야마모토 코다이 | 아이조 | |
아케치 사쿠 | ||||
3학년(졸업) | 2학년 | 1학년 | ||
미술부 | 불명 | |||
여주인공 | 에노모토 나츠키 | 나루미 세나 | 세토구치 히나 | 스즈미 히요리 |
하야사카 아카리 | 타카미자와 아리사 | |||
아이다 미오 |
1 개요
고백실행위원회 ~연애 시리즈~의 금요일의 아침인사의 남주인공. 칸사이에서 온 전학생이다. 아침 8시 7분에 지하철 등교길에서 간간히 만나는 나루미 세나를 좋아하고 있다. 비가 올 때 우산이 없어 곤란해 하고 있던 차에 나루미 세나가 우산을 빌려주어 처음 대화를 하게 된다.
2 프로필
3 상세
3집인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에 드디어 등장.[2]성우가 칸사이 출신 Gero다 보니 약간 사나이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칸사이 사투리 때문인 듯. 세리자와 하루키를 대하는 말투나 행동을 보면 알고 지낸지 꽤 된듯 하다. 1학년에 전학왔기에 세리자와 하루키를 알고 있을 수도 있다.
일요일의 비밀에서, 하마나카 미도리와 나루미 세나 둘만의 또다른 이야기를 다룬 스토리를 보여준다. 세나가 잠자리 들기전에 하마나카 미도리를 생각하면서 서로 인사를 주고받는걸 상상하고 그뒤에 곧바로 하마나카 미도리가 나오는데, 미도리도 잠자리 들기전에 세나를 생각하면서 서로 나란히 보기좋게 서있는 모습을 상상하고서 잠을 자려고 눈을 감은 모습이 나온다. 그후에 기차에서 둘이 만나는데[3] 여기서 세나가 먼저 용기있게 미도리에게 "옆에 앉아도 될까요?" 라고 묻자[4] 미도리가 "물론이죠!" 라고 대답한다. 그 말을 들은 세나가 용기내서 미도리에 옆에 조심스레 앉는다.
그렇게 마냥 서로 아무 말도 못한채로 가다가 세나가 속으로 대화할만 소재를 아무거나 생각해내야한다면서 어쩔 줄 몰라하는데, 미도리도 같은 심정이였다. 그래서 이번엔 미도리가 속으로 '남자답게 용기내보자'라고 결심하고서 용기를 내어 "전화번호 물어봐도 될까요?" 라고 말을 건넨다. 얼굴을 붉히면서 시선을 피한채로. 이걸 들은 세나도 얼굴을 붉히면서 흠칫하더니 활짝 웃고는 "나도 같은 거 생각했어" 라고 말한다. 그 뒤 서로가 휴대전화를 꺼내서 전화번호를 교환한다.
촬영 후 쉬는 시간에 세나가 쉬는시간에 휴대 전화를 만지작 거리며 얼굴을 붉힌 채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전화해도 괜찮을까요?" 라고 독백한다. 미도리 역시 휴대전화를 만지작 거리고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안절부절 방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문자를 보낼까 말까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다. 둘의 이런 모습을 보는것도 백미라면 백미.
공부는 그닥 잘 하지 못 하는 편. 그래도 세리자와 하루키에게 체육과 보건에는 자신있다고 말한다. 근데 복도에서 나루미 세나와 마주치자 세리자와 하루키가 나루미 세나에게 하마나카 미도리는 보건 과목에는 자신있다고 말했다고 하자 얼굴이 새빨개지며 내가 잘 하는 건 체육이지 성교육이 아니라며[5] 얼버무린다. 미도리와 세나 모두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돌려버리고, 세리자와 하루키는 '내가 뭘 잘못했나?'라고 생각한다.
귀걸이와 턱의 반창고 때문인지 양아치라는 이미지가 있으나, 그 어디에서도 미도리가 양아치라는 공식 설정은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좋아하는 여자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소심한 모습을 보인다. 소심하지만 그 성격을 감추기 위해 일부러 꾸민 것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그러나 턱의 반창고는 여드름 상처 때문에 붙인 거라고 야마코 낙서에서 밝혀진다(...).
시리즈에서는 정말로 공기.- ↑ 우타이테. 이 작품이 첫 성우 데뷔작이다.
반쯤은 우정 출연이랜다!(...) - ↑ 정확하게 따지자면 대사가 없었을 뿐, 2집 홍보 영상 마지막 부분에 스치듯 한 번, 미공개 파트에 다시 한 번 등장하긴 한다.
- ↑ 금요일의 아침인사에서 늘 만나는 그 기차 안이다. 이해가 안 된다면 금요일의 아침인사 항목 참조.
- ↑ 금요일의 아침인사에서 하마나카 미도리가 말한 '나만의 특등석' 에 앉아있다.
- ↑ 짓궂은 만남을 보면 알겠지만, 보건 수업은 일본에서도 우리랑 똑같은 내용을 가르치는 과목이지만 일본 서브컬처에서는 좀 다른 의미로 쓰인다. 이거처럼. 아니면 구글 검색창에 '保健体育(보건체육)' 이라고 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