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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사카 아카리(早坂 あかり), 사쿠라가오카 고교 미술부 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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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 7년 후, 도쿄 서머 세션. | DVD판, 이 모습을 보고 모치즈키 소우타가 첫눈에 반한다. 참고로 왼쪽은 나루미 세나. |
모치즈키 소우타 <<-(?)->>하야사카 아카리 (?)->> 세리자와 하루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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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계속 좋아했어 ~고백실행위원회~ 캐릭터 디자인 |
고백실행위원회 ~연애 시리즈~/등장인물 | ||||
3학년(졸업) | 2학년 | 1학년 | ||
영화연구부/선생님 | 원예부/밴드부 | |||
남주인공 | 세토구치 유우 | 아야세 코유키 | 에노모토 코타로 | 유지로 |
모치즈키 소우타 | 시바사키 켄 | |||
세리자와 하루키 | 하마나카 미도리 | 야마모토 코다이 | 아이조 | |
아케치 사쿠 | ||||
3학년(졸업) | 2학년 | 1학년 | ||
미술부 | 불명 | |||
여주인공 | 에노모토 나츠키 | 나루미 세나 | 세토구치 히나 | 스즈미 히요리 |
하야사카 아카리 | 타카미자와 아리사 | |||
아이다 미오 |
미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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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모토 나츠키 | 하야사카 아카리 | 아이다 미오 |
1 개요
고백실행위원회 ~연애 시리즈~의 질투의 대답의 여주인공. 동경의 사랑은 있지만 연애사에는 둔감한 미소녀. 약간 성격이 내성적이라 남에게 쉽게 말을 붙이는 타입은 아니다. 이상형은 자기가 좋아하게 된 사람. 대학생인 언니가 있는 듯하다. 체육은 잘 하지 못하지만 미술에는 굉장한 소질을 가진 미술천재.
2 프로필
하야사카 아카리 早坂はやさか あかり(あかり) / Akari Hayasaka [1] | |
파일:Akari.png | |
*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 3학년 미술부 부장 * 생일: 12월 3일 * 혈액형: O형 * 신장: 158 cm * 대표곡: 질투의 대답 -another story- * 성우: 아스미 카나 |
3 대인관계&호칭
상대 | 상대를 부르는 호칭 | 상대가 부르는 호칭 | 관계 |
본인 | 와타시(私) | - | 본인 |
모치즈키 소우타 | 모치즈키 군(望月君) | 하야사카 상(早坂さん), 아카링(あかりん)[2] | 클래스메이트, 신경쓰이는 상대 |
세토구치 유우 | 세토구치 군(瀬戸口君) | 하야사카(早坂) | 친구의 소꿉친구 |
세리자와 하루키 | 세리자와 군(芹沢君)[3] | 협력 관계, 미묘한 사이 | |
에노모토 나츠키 | 낫 짱(なっちゃん) | 아카리(あかり) | 단짝 친구, 같은 부 |
아이다 미오 | 미오 짱(美桜ちゃん) | 아카리 짱(あかりちゃん) | 단짝 친구, 같은 부의 부부장 |
아야세 코유키 | 아야세 군(綾瀬君) | 하야사카 상(早坂さん) | 클래스메이트 |
세토구치 히나 | 히나 짱(雛ちゃん) | 아카리 상(あかりさん) | 친구 소꿉친구의 동생 |
아케치 사쿠 | 아케치 선생님(明智先生) | 하야사카(早坂) | 선생님 |
그 외의 인물은 언급 없음 |
4 모치즈키 소우타와의 만남
모치즈키 소우타와는 입학식때 처음 본 사이다. 소우타가 입학식에 지각을 해서[4] 아케치 선생에게 혼나고 있는 소우타를 본 것이 첫 만남. 그 후 소꿉친구들과 대화 중인 소우타를 보고 자신도 친구가 많게 되기를 소망한다. 지하철에서 다른 학교 여학생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모습을 보고 소우타가 착한 성격이라고 인식하게 된다. 그 후 3학년이 되어 용기를 낸 소우타와 교실 문 앞에서 대화를 하게 되고[5] 그 이후로는 아카리도 소우타를 의식하게 된다. 에노모토 나츠키가 좋아하는 사람은 없냐고 묻자 '모치즈키 소우타군과 얘기해 본 정도고, 그 외에는...'이라고 대답한다. [6]
영화연구부를 도와주던 중 같은 생각을 가진 하루키를 신경 쓰게 된다. 전체 프로필에 적혀 있는 세리자와 하루키에게 신경쓰이는 존재라고 되어 있는 것은 이 때문. 나츠키와 하루키의 고백 예행연습 장면을 본뒤에 가슴이 아프다고 하거나 눈물을 흘리기도 하면서 하루키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지만 아이다 미오가 하루키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기에 한 발짝 뒤에서 물러나 응원한다. 사실 하루키에 대한 감정이 연애감정인지 동경인지 확실하지 않았고 아카리 본인도 사랑을 몰랐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에 확실하게 의미를 내지 못하지만 아마 사랑으로 변해가는 동경인듯 했으나 후에 모치즈키 소우타의 고백에 조금씩 소우타에게로 마음이 기울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아케치 사쿠 선생과 급우 아야세 코유키에게서 용기를 얻은 소우타가 고백을 하자 부끄러움 반 당황함 반으로 대답을 얼버무린다.[7] 하루키에 대한 감정이 완전히 정리되지는 않았기 때문. 하지만 반은 응낙한다.
도쿄 서머 세션에서는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소우타의 고백에 소극적으로 반응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직접 만든 쿠키(テズクリくキ)를 선물하기까지 한다. 소우타가 '... 여름인데?(... 夏なのに?)'라고 묻자 '여름이니까♡(夏なのに♡)' 라고 대답하고 소우타는 얼굴이 달아오르며 부끄러워한다. 그리고 폭죽이 터지는 순간 용기를 내서 곁에 바짝 다가앉은 소우타에게 '좋아하는 걸지도...(好きかもね...)' 라고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손에 힘을 주며 깍지를 끼는 소우타를 거부하지 않는다. 소우타가 자신의 어깨에 손을 올리려는 것도.
5 트리비아
케이크를 좋아하며 기분이 좋을 때나 우울할 때 역 앞의 케이크 가게에서 케이크를 항상 사 간다. 소우타가 고백을 하고 나서 둘이 처음으로 간 곳이 바로 케이크 가게고, 가는 길에 나츠키와 하루키의 고백 예행연습을 목격한다.
세토구치 유우나 아야세 코유키 못지 않게 인기가 많다. 독자모델을 하고 있는 테니스부의 부장에게까지 고백을 받을 정도. 다만 연애 쪽에는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고백해올 때 마다 거절한다고 한다. 다행히 상대에 따라 태도가 변하지 않아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없다는 듯.
여담으로 공식 사이트의 프로필 그림에서 교복 치마 길이가 미오보다는 짧지만 나츠키나 히나, 세나보다 길다.
운동에는 약하지만 캔버스나 화구 도구 등 미술 관련 용품을 자주 구매하고 옮기다보니 체력 자체는 좋다고 한다.[8] 운동 실력이 좋다고 묘사되는 나츠키가 뛰어나가자 따라붙잡고서 꽈악 끌어안자 나츠키가 숨이 막히고 찔끔 눈물이 나온다고 할 정도.
도쿄 서머 세션에서는 다섯 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아카리를 맡았는데, 여주인공들 중 최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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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토(ギト)의 일러스트 | keepout의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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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일러스트 | 모게랏타의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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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야마코의 일러스트 |
- ↑ 아카리는 히라가나로만 쓴다.
- ↑ 아카리는 자신이 이렇게 불린다는 사실을 모른다.
- ↑ 소설판에선 딱 한 번 평소대로 '세리자와 군'이라고 부르지 않고 '하루키 군'이라고 부른다.
- ↑ 방학동안 다 못본 DVD를 몰아서 보느라 친구들의 전화도 못 받고 자다가 지각.
- ↑ 아...안녕! 머리 뻗쳤어! / 응...?/ 여기 삐죽하고 떠 있어... / 앗! 비밀!... 헤헤.(お... おはよう! 寝ぐせついてるよ!/ え? / ここぴょんこて 跳ねてます。/ナイショ、へへ。) 그리고 여기서 뿅 가버린 소우타는 '뭐야 저 겁나게 예쁜 생명체는?!'이라고 속으로 말한다.
- ↑ 이에 대한 나츠키의 반응: 모치타? 안 돼, 안 돼. 성격 변덕스럽지, 아이 같지, 음... 앗! 아니, 아니야! 모치타는 좋은 녀석! 추천드립니다!
- ↑ 이건 소우타의 첫 마디 탓도 크다. 첫 마디가 '저로는 안 되나요?' 라고 하면 뭐라고 해야겠는가? 아카리는 "네...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대답. 사실 이것은 소우타가 아카리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이미 있다고 오해했기에 자신은 안 되냐고 물어본 것이다.
- ↑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화구 도구가 잔뜩 들은 화구 박스는 엄청 무겁다. 들 때 무의식적으로 기합이 들어가고 손과 팔에 힘이 꽉 들어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