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고백실행위원회 ~연애 시리즈~/등장인물
| 나루미 세나(成海 聖奈), 사쿠라가오카 고교 3학년 | ||
 | 파일:Screenshot 2016-01-15-12-01-00-1.png | 244px |
| 일러스트 | DVD판 | 예전부터 계속 좋아했어 ~고백실행위원회~ CM 중 |
| 나루미 세나 <<-♡->> 하마나카 미도리 | ||
| 고백실행위원회 ~연애 시리즈~/등장인물 | ||||
| 3학년(졸업) | 2학년 | 1학년 | ||
| 영화연구부/선생님 | 원예부/밴드부 | |||
| 남주인공 | 세토구치 유우 | 아야세 코유키 | 에노모토 코타로 | 유지로 |
| 모치즈키 소우타 | 시바사키 켄 | |||
| 세리자와 하루키 | 하마나카 미도리 | 야마모토 코다이 | 아이조 | |
| 아케치 사쿠 | ||||
| 3학년(졸업) | 2학년 | 1학년 | ||
| 미술부 | 불명 | |||
| 여주인공 | 에노모토 나츠키 | 나루미 세나 | 세토구치 히나 | 스즈미 히요리 |
| 하야사카 아카리 | 타카미자와 아리사 | |||
| 아이다 미오 | ||||
1 개요
고백실행위원회 ~연애 시리즈~의 금요일의 아침인사 여주인공. 하야사카 아카리의 중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밝은 아가씨로 곱슬 거리는 긴 금발을 트윈 테일로 묶고 있다. 모델을 하고 있고 여학생에게 동경 받는 타입. 금요일의 아침인사 PV에 보면 하마나카 미도리가 앉아있는 지하철 좌석 뒤에 있는 광고에 나루미 세나가 하니와의 홍보모델로 등장한다.
2 프로필
3 작중 행적
금요일 아침 8시 7분, 2번 플랫폼에서 마주치는 하마나카 미도리를 의식하며 인사를 건네기로 마음먹는다. 왜냐면 금요일이 지나면 '이틀동안 볼 수 없으니까.'[3] 비가 오는데 우산이 없어 고민하는 미도리에게 처음으로 우산을 건네며 말을 꺼낸다.
'일요일의 비밀'이라는 노래에서 하마나카 미도리와 나루미 세나 둘 만의 또다른 이야기를 보여준다. 세나가 잠자리 들기전에 하마나카 미도리를 생각하면서 서로 인사를 주고받는걸 상상하고, 그뒤에 곧바로 미도리가 나오는데, 미도리도 잠자리 들기 전 세나를 생각하며 서로 사이좋게 있는 상상을 하고서 둘다 얼굴을 붉힌 채로 잠을 자려고 눈을 감은 모습이 나온다.
그후 기차에서 둘이 만나는데[4] 여기서 세나가 먼저 용기있게 미도리에게 "옆에 앉아도 될까요?" 라고 묻는데[5] 미도리가 "물론이죠!" 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세나가 용기내서 미도리에 옆에 조심스레 앉는다. 그러길 한참 있다가 세나가 속으로 아무거나 대화할 소재를 생각해내야한다면서 어쩔 줄 몰라하는데, 미도리도 같은 심정이었다. 그래서 이번엔 미도리가 속으로 '남자답게 용기내보자'라고 독백하고서는 여기서는 미도리가 용기를 내어 "전화번호 물어봐도 될까요?" 라고 말한다. 얼굴을 붉히면서 시선을 다른 쪽으로 피한채로. 이걸 들은 세나도 얼굴을 붉히면서 흠칫하더니 활짝 웃고는 "나도 같은 거 생각했어" 라고 말한다. 그 뒤에 서로가 휴대전화를 꺼내서 전화번호를 교환한다.
세나는 모델인 만큼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쉬는시간에 휴대전화를 만지작 거리며 얼굴을 붉힌채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전화해도 괜찮을까요?" 라고 고민한다. 곧바로 하마나카 미도리의 모습을 보여주더니 미도리 역시 휴대전화를 만지작 거리면서 얼굴을 붉힌 채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안절부절 못해서 방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문자를 보낼까 말까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다. 둘의 이런 모습을 보는것도 백미라면 백미.
3집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 DVD 애니에 등장. 작중 제과 브랜드인 '하니와(ハニワ)'의 신제품을 광고하는 모델로 나온다. 광고 뿐만 아니라 잡지나 포스터, 브로마이드 촬영도 하는 여고생 모델의 모습이 부각된다. 타카미자와 아리사가 세나의 광고를 꼬박꼬박 챙겨보는 팬이라고 하자 부끄러워한다.
세리자와 하루키와는 알고 지낸 사이인 듯. 복도에서 마주치자 먼저 말을 걸고, 스스럼 없이 프린트도 빌려보는 사이.[6] 하루키를 통해 하마나카 미도리와 정식으로 대면하게 되자 부끄러움에 말을 잃는다.
소설판에선 '혼자 쪽지 시험을 보고 보충 수업과 대량의 과제 프린트를 제출하여 수업을 해결하고 있다.'라는 소문이 돌 정도로 연예 활동으로 인하여 무척 바빠 학교에 얼굴 비치기도 힘들다고 한다.
4 트리비아
어째 아리사와는 커플링으로 엮이는 듯. 아리사가 세나를 보고 흥분하여 덤비는 모습이 무언가를 연상시킨다. 니코동이나 일본의 부녀자들은 '누가 공이고 누가 수인지'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그만해 이 미친 놈들아
모델이라 그런지 피부가 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푹푹 찌는 여름에도 베이지색 가디건을 입는다고 한다.
일러스트레이터 야마코가 트위터에 세나의 비키니 수영복 사진을 올리며 '에로하진 않아.(エロくならなかった。)'라고 올렸다.- ↑ 모델치고는 키가 조금 작다. 에노모토 나츠키가 1cm 더 클 정도. 다만 소설판의 묘사를 보면 몸매 비율은 굉장히 좋은 듯. # 야마코의 고양이 꼬리와 머리띠를 쓴 세나의 이미지. 다리가 굉장히 길다.
- ↑ 키가 작다고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일본인들은 한국인들의 평균키와 비교해보면 더 작다. 그리고 일본은 키가 작은 모델도 꽤나 많은편. 이유는 귀여운 이미지와 키가 작은 사람들에게 잘맞는 귀여운 옷이나 기타 다른 옷들을 부각시키려고 하는거다. 실제로 일본 잡지를 보면 키가 작은 모델들도 많이 나온다.
- ↑ 금요일의 아침인사 가사다.
- ↑ 금요일의 아침인사에서 늘 만나는 그 기차 안이다. 이해가 안된다면 금요일의 아침인사 항목 참조.
- ↑ 금요일의 아침인사에서 하마나카 미도리가 말한 '나만의 특등석'에 앉아있다.
- ↑ 여담으로, 세나가 하루키에게 빌리려고 한 프린트를 미도리에게 먼저 빌려주어 어쩔 수 없이 둘이 동시에 보게되자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