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렌 프로반스

하우렌 프로반스(ハウレーン・プロヴァンス)는 에로게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귀축왕 란스》에서 첫 등장했다.

파일:Attachment/hauren kichiku.jpg
《귀축왕 란스》에서의 모습
생년GI 995년
레벨30/36
기능검 LV1, 운전 LV1

1 설명

리자스 왕국 제1군(흑군)의 장군 바레스 프로반스의 딸로 리자스 왕국 제4군(백군) 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여성. 어릴 때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자라다보니 어느 사이엔가 무인으로 자라버렸다. 그 때문에 자신을 여자가 아닌 무인으로서 취급해주기를 원하고 있으며, 무인으로 취급하지 않으면 화를 낸다.

2 작중 행적

2.1 귀축왕 란스

《귀축왕 란스》에서는 리자스 반란군을 따르지만 패배 후에는 잡혀서 리자스군이 됨과 동시에 하렘에 들어가 버린다. 계속 전투를 해서 레벨4 이상이 되어 아버지에게 무인으로서 인정 받으면 다행이지만, 계속 하렘에 부르고 SM탑에 부르다 보면 란스의 아이를 가지게 되어 그 충격으로 가출해 버린다.[1]

《귀축왕 란스》까지만 해도 존재하던 "란스"와 연관된 여성은 불행이라는 공식에 딱 맞는 인물. 하지만 《란스Ⅵ》에서 마소우 시즈카, 켄토우 카나미 등이 전용 S랭크 무기를 란스 덕분에 얻으면서 "불행 넘어 행복"으로 노선이 변경된 듯 해서 이후가 기대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9편이 다 되가도록 등장도 없고 언급조차도 제대로 안되는 걸 보면 미래가 불투명하다.

2.2 란스 01

란스 01》에서 이름뿐이지만 위리스의 고객명부 속에서 잠깐 등장. 우려와는 달리 정사에도 남게 됐다.

2.3 란스 03

짧게 언급만 되는데, 레이라가 백군이 곧 합류할 거란 말을 한 이후, 릭이 딸과도 곧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한 걸 보면, 정사에서도 백군의 부장을 역임하고 있다는 설정은 유지되는 듯하다.

엔딩 부분에서도 스가 장기를 두고 있던 바레스와 릭에게 하우렌 언니가 돌아왔다고 이야기 하는 게 나온다. 릭과 대련 약속을 했다는 듯.

3 관련 항목

  1. sm탑에 부를경우 비교적 곱게 다뤄지는 할렘의 여성들과는 달리 끔찍한 플레이에 학대당한다.어떻게 했는고 하니.아버지를 거의 숭배하다시피 하는 하우렌의 음부 앞에 바레스의 사진을 갖다놓고선 '사진에 오줌을 갈기던가 싫으면 바레스는 멍청한 할아범이라고 말하라'고 강요한다.sm 플레이가 끝난 후에 차라리 아버지한테 다 말해버리라고 절규하며 도망가는 모습을 보면 죄책감까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