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명칭 | 하이투자증권주식회사 |
영문명칭 | HI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 |
설립일 | 1989년 10월 30일 |
업종명 | 금융투자업 |
상장유무 | 비상장기업 |
결산월[1] | 12월 결산법인 |
기업규모 | 대기업 |
홈페이지 |
대한민국의 중견 증권사. 본사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1동 153-10번지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5-15번지에 이원화되어 있다.
(위의 사옥은 여의도)무슨 이원화 캠퍼스도 아니고[2]
현대중공업에서 인수한 후 다른 지역에서의 영업점들을 늘리고 있어 서울 사업부를 양대 본사로 격상시키긴 했지만 주력 영업점들 중 다수가 부산, 경남 지역에 있다.[3]
부산광역시에 본사를 둔 BNK투자증권와 함께 지방에 본사가 있는 유이한 증권사다.
부산/경남 지역의 상공인들이 주축이 되어 제일투자신탁으로 설립하였다. 1997년 제일제당그룹이 인수하였다. 투신사 운용-판매분리화로 인해 제일투자증권과 제일투자운용으로 분리되었다. 이후 제일제당이 CJ로 사명을 바꾸고, CJ그룹의 상징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CJ투자증권이 된 뒤, 현대중공업그룹의 현대미포조선이 인수하면서 하이투자증권(Heavy Industry)이 되었다.
현대중공업 그룹의 계열사다 보니 현대중공업 이 회사의 계좌가 그룹 몇몇 계열사들의 급여계좌로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은행들에 비해 지점망이 눈물이 날 정도로 열악하다보니... 일단 다른 은행들도 거의 그러하지만 급여계좌로 사용시 타행 수수료 면제가 가능하긴 하다. 따로 카드사를 가지고 있다 않다 보니 계좌 카드는 현대카드로 발급된다.
일찍이 시스템 트레이딩을 지원했기에 시스템 트레이딩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증권사다.
현재는 현대중공업이 조선업 위기로 휘청거리다보니 매각을 추진중이다.